• 제목/요약/키워드: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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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정유물질에 금속산화물을 첨가한 탈취제의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의 제거에 관한 연구 (Removal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VOCs) of Deodorant by Adding a Metal Oxide to the Essential Oils)

  • 임유영;이민호;전수빈;양경순;정해은;오광중
    • 청정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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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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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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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다양한 산업시설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은 대기를 오염시키고 인체에 악취 물질로 작용하게 된다. 이를 제어하기 위해 기존의 악취 방지시설을 이용하여 배출가스를 처리하고 있지만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제거의 경우 기술적인 한계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선별 실험을 통해 식물정유 물질 및 금속산화물의 종류를 선정하고 최적 혼합 비율을 결정함으로써 분사형 탈취제를 개발하였다. 식물정유물질 및 금속 첨가제의 종류와 혼합비율의 경우 각각 라벤더 45%, 편백나무 45%, 이산화티타늄 10%로 결정하였다. 또한 최적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제거 조건을 도출하기 위해 회분식 반응기를 이용하여 희석배수, 분사량, 온도에 따른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희석배수의 감소, 분사량 및 온도의 증가에 따라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제거 효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경제성을 고려하여 반응가스 25 L에 대한 탈취제 최적 희석배수의 경우 200배, 분사량은 6 mL로 결정하였다. 또한 반응속도 상수 및 활성화 에너지를 예측함으로써 혼합탈취제의 우수성과 현장 적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도출된 반응 속도식을 이용하여 기존의 탈취제와 비교한 결과 활성화에너지가 약 3~4배 낮게 나타났다.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 노출 안전성 평가 (The Exposure Risk Assessment of Residual Pesticides in Tea)

  • 김재관;오문석;김기유;김영수;손미희;배호정;강충원;박용복;윤미혜;이정복;정주연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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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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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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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산 및 수원시에서 유통 중인 다류 19품목(감잎차, 국화차, 녹차, 라벤더차, 로즈마리차, 민들레차, 보이차, 뽕잎차, 수국차, 자스민차, 나미향차(찹쌀차), 메밀차, 쑥차, 연화차, 오룡차, 용정차, 장미차, 철관음차, 화과차)을 대상으로 218종의 농약 잔류실태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65건 중 19건에서 15종(bifenthrin, bromopropylate, chlorpyrifos, cyhalothrin, cypermethrin, chlorfenapyr, dicofol, endosulfan, fenpropathrin, fludioxonil, fenvalerate, iprobenfos, isoprothiolane, tetradifon, triazophos)의 농약이 검출돼 23.1%의 검출률을 나타냈다. 검출된 농약의 잔류량은 0.01~1.24 mg/kg으로 대부분 잔류허용기준 이하로 나타났으나 보이차(2006 년산) 1건에서 bifenthrin이 기준치(0.3 mg/kg)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출된 농약 15종에 대한 위해도를 평가한 결과 EDI/ADI 값은 0.0001~0.0844%로 나타나 다류에 존재하는 잔류농약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주요 허브의 고품질 정유생산을 위한 수확시기, 재배지역, 재배형태 및 건조방법 (A Comparative Study for Obtaining Maximum Essential Oil from Six Herbs on the Basis of Harvesting Time, Cultivation Regions & Type, and Drying Methods)

  • 최인영;송영주;최동칠;이왕휴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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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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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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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생허브 및 도입허브를 6종 선발하여 정유함량 분포비를 측정하였다. 또한 재배농가와 산업체에 고품질 정유생산을 위한 허브의 품질 및 등급판정 기준설정을 제시하고자 허브의 재배방법 및 수확, 건조방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대상허브는 꿀풀과 4종, 국화과 2종으로 생활형은 다년초로서 삽목이나 실생이 가능하며, 약용, 관상용, 향료 및 차 등으로 이용하였다. 허브종류별 정유함량으로 백리향 2.62%, 감국 2.0%, 라벤더 3.46%, 로즈마리 2.89% 등에서 높았다. 생육시기별 정유함량은 개화 전보다는 개화기인 7월경에 가장 높았으며, 재배유형별로는 노지재배보다 비가림재배에서 정유함량이 높았다. 또한 재배지역별로는 평야부보다 준고냉지에서의 정유함량이 높았다. 추출방법별로는 SDE(증류추출법)보다는 SFE(초임계추출법)의 정유함량이 2배 이상 높았으며, 추출부위별로는 꽃, 잎, 줄기 순으로 정유함량이 높았다. 수확 후 건조방법별 정유함량은 생체, 동결, 음건, 열풍건조 순으로 정유추출 함량이 높은 결과를 얻어 재배농가 및 가공업체에 허브 재배, 수확 및 건조방법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였다.

구속 스트레스 및 수면장애를 유도한 흰쥐에서 허브 복합추출물에 의한 개선 효과 (Attenuation Effects of Herbal Mixture Extract on Stress and Sleep Disturbance in Rats)

  • 정안나;이보경;이두이;이지인;정이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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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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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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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라벤더, 캐모마일, 레몬버베나, 타임, 바질의 복합 열수 추출물이 수면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농도에 따라 동물모델에 미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허브 복합추출물(HME)을 10, 30, 100 mg/kg의 농도로 3주간 구속 스트레스 모델과 수면장애 모델에 각각 경구투여 하였고, 실험 결과 구속 스트레스를 유도한 동물모델에서 HMEII군(30 mg/kg)과 HMEIII군(100 mg/kg)은 혈장 내 코티졸과 IL-6 함량을 감소시켰으며, HMEIII군은 체중 대비 부신 무게도 유의적으로 회복시킨 것을 확인하였다. 수면장애 모델에서는 HMEIII군이 대조군에 비해 체중이 증가하였고, HME II, III군은 혈장 내 멜라토닌 수치를 높였으며 코티졸 수치를 감소시켰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실험에서 사용한 허브 복합추출물이 농도에 따라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장애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아로마요법이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Aromatherapy o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Dementia)

  • 최승완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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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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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9-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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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시설 입소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의 효과를 연구하여 치매노인과 부양자에게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 등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노인요양프로그램의 적용근거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단일집단 사전 사후설계로 진행되었고 연구대상은 시설입소 치매노인으로 의사소통이나 의사표시가 가능한 15명이다. 본 연구의 실험은 라벤더, 카모마일과 그레이프푸룻을 혼합하여 연구조원들이 아로마 손마사지법과 흡입법을 각각 1일 1회씩 총 15일간 3주 동안 제공하였다. 연구결과는 치매행동심리증상에 대한 아로마요법 후의 전체적 변화가 사전의 측정치는 1.47점, 사후1의 측정치는 1.09점, 사후2의 측정치는 1.01점, 사후3의 측정치는 0.71점으로 실험시기에 따른 변화가 유의미한 차이(F=11.501, p<0.001)가 있었고, 실험시기의 차이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결과는 대화 또는 태도에서 근심, 걱정, 두려움, 공포의 기분, 우울한 기분, 눈에 띄게 수선스러운 동작, 눈에 띄게 저조한 행동, 수면장애 및 야간배회 행동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아로마요법을 치매노인에게 적용하여 양질의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주고, 노인요양시설에서 치매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면 치매노인의 심신의 건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후각자극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 경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Olfactory Stimulation on Balance, Spasticity and Quality of Life in Chronic Stroke Patients)

  • 인태성;김경훈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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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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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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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2주간 후각 자극이 균형, 경직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단일맹검 및 사전 무작위 임상시험으로 진행되었으며, 21명의 만성 뇌줄중 환자는 무작위로 후각자극군(n=10)과 속임 후각자극군(n=11)으로 배정되었다. 후각자극 군은 라벤더 오일을 2주간 주 5회, 총 10회 시행하였고, 속임 후각자극 군은 물을 적용하였다. 경직은 Composite Spasticity Score (CS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고, 정적 균형은 힘판(force plate), 동적균형은 Timed up and go test(TUG), 삶의 질은 Short-Form 36 items(SF-36)를 사용하였다. 훈련 후 후각자극 군이 속임 후각자극 군에 비해 정적균형이 유의하게 개선되었으며(p<.05), 경직과 동적균형은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후각자극 군에서 SF 36의 정신적 건강요약과 총점이 속임 후각자극 군에 비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본 연구는 후각자극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정적균형과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킴을 증명하였다.

운전자 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다감각 자극의 효과 (Effect of the Multisensory on the Stress-relieving for Vehicle Driver)

  • 김영주;김혜진;이현우;조영호;황민철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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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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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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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운전상황에서 운전자의 스트레스가 유발되었을 시, 다감각 자극이 운전자의 스트레스 저감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상황의 운전자의 스트레스를 저감을 목적으로 조명과 사운드 및 향의 조합을 통한 다감각 자극을 제시함으로써, 스트레스 저감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운전 시 스트레스 상황을 정의하고, 두 종류의 스트레스 유발 시나리오를 구성하였다. 실험은 신체 건강한 20-50대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10분간의 운전 상황을 연출하였다. 스트레스 저감에 효과적인 자극조합을 확인하기 위해 시각, 청각, 후각의 자극을 이용하였으며, 시각 자극의 경우 LED 조명을 이용하여 블루, 그린, 옐로우 색상을 제시하였으며, 청각 자극은 화이트, 핑크, 브라운노이즈 사운드를, 후각 자극의 경우는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향을 각각 사용하였다. 또한, 스트레스 저감에 대한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다감각 자극 제시 전후로 주관평가 및 심박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심장 반응의 결과, 그린(조명), 핑크노이즈(사운드), 로즈마리(향)의 자극 조합에서 HF(%) 증가 및 LF(%), LF/HF(%)의 감소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는 부교감반응의 활성화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주관평가 또한 다감각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다감각 자극이 없는 경우보다 스트레스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다감각 자극에 노출되기 전보다 다감각자극을 경험할 때 운전시 스트레스 저감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연령별이나 성별에 대한 차이나 개인이 선호하는 자극에 대한 연구를 통해 맞춤형 스트레스 저감 자극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연 약초 추출 향이 뇌파 활성과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atural Herbal Extracts on Electrical Brain Activity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 이은경;박진오;이해광;신진희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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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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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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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문헌에 따르면, 천연 추출물 또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포함한 화장품 향의 흡입으로 뇌파 변화가 유도된다는 사례가 보고되어 있다. Angelica gigas (AG)와 Cnidium officinale (CO)는 건강을 개선하는 전통 약재로 동아시아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이들의 향을 흡입하여 뇌파(EEG)기록을 통해 뇌 활동 변화를 평가한 이전 보고는 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Artemisia princeps var. orientalis (Compositae), AG, and CO와 같은 천연 약초 추출물의 향을 흡입하고 후각 자극으로 감정적인 상태 변화가 야기되는지에 대한 평가를 하였으며, 20 ~ 30 세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천연 약초 추출물의 향을 흡입하기 전과 후에 뇌 활동을 EEG기록을 통해 확인하였다. 또한 향을 흡입하는 동안 자율신경계 변화는 심전도(ECG) 기록을 통해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관찰하였다. 시험 결과, 양성 대조군인 라벤더를 포함하여 Compositae, AG, CO 추출물의 향을 맡으면 뇌의 전반 영역에서 뇌파의 relative alpha power 와 alpha/beta ratio가 크게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ECG 기록은 Compositae 향의 흡입이 low-frequency/high-frequency 비율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결론적으로 전통 약초 추출물 향의 흡입은 뇌파와 자율신경계 변화가 유도하여 감성적 편안함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유방암 환자의 통증, 우울 및 불안 증상 조절에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과 (The Effects of Aroma Self Massage in Hands on Pain, Depressive Mood and Anxiety in Breast Cancer Patients)

  • 손근주;김명자;이준영;이재복;김수현;김정아;정회현;최승완;최윤선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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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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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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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아로마테라피는 진통 효과, 항우울 및 항불안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진 대체 의학의 한 종류이다. 본 연구는 유방암 환자에서 아로마 오일로 손 마사지를 교육시킨 후 대조군과 비교하여 활력 징후, 통증의 강도, 우울, 그리고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여 아로마 자가 치료의 효능을 검증 하고자 하였다. 방법: 20세 이상 유방암 환자 32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비맹검 무작위 방법을 이용하였다. 아로마 자가-치료군(n=15)은 2주간 집에서 스스로 아로마 오일(프랑켄센스 버가못, 라벤더)을 사용하여 하루 2회 손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하였고, 대조군(n=17)에게는 어떠한 중재도 하지 않았다. 두 군 모두에서 0, 1, 3 주에 3회에 걸쳐 통증 강도(Visual Analogue Scale: VAS, $0{\sim}10cm$), 불안(State-anxiety in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STAI) 및 우울(Beck Depression Inventory Scales: BDIS), 스트레스(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 BEPSI수정판) 등을 조사하여 두 군 간의 자가치료 전, 후의 변화량 차이를 비교하였다. 또한 아로마 자가치료 후 환자의 동반 증상 변화도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통증 강도는 대조군과 비교시 아로마 자가 치료군에서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VAS score $0.83{\pm}1.01\;vs\;0.38{\pm}0.86$, P=0.0046). 동반 증상의 수도(P=0.044), 우울 정도(P=0.001) 그리고 불안정도도아로마 자가 치료군(P=0.008)에서 2주 후 의미 있게 감소하였으나, 대조군은 오히려 증가하였다. 그러나, 스트레스 정도는 두 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0.05{\pm}0.85\;vs\;0.04{\pm}0.20$ P=0.1519), 우울 정도, 불안 정도, 스트레스 정도는 자가치료 순응도가 좋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아로마 자가 치료군에서 수축기 혈압은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다($4.53{\pm}14.43mmHg\;vs\;0.0{\pm}7.22mmHg$, P=0.152). 자가 치료군에서 환자들은 두통(20%), 감각이상(6.7%), 오심(6.7%) 등의 부작용을 호소했으나, 이들 모두 일시적인 것으로 자가치료를 중단할 정도는 아니었다. 결론: 유방암 환자들에게 아로마 손 마사지 교육을 시킨 후 자기 스스로 2주간 시행한 결과, 통증강도, 우울 및 불안 정도가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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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첨가 두부의 저장 특성 (Studies on Storage Characteristics of Tofu with Herb)

  • 전미경;김미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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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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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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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허브를 첨가하여 대조한 두부를 저장하면서 품질변화를 분석한 결과 저장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두부의 L값과 b값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a값의 변화는 일정한 경향성을 보이지는 않았다. 저장기간 동안 두부의 pH가 증가하다가 저장기간 8일째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저장기간 8일째부터 부패가 시작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이것은 색도변화에서 8일째 대조군의 b값이 상승하는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여졌다. 저장 초기에는 허브 분말이 흡착되지 못하고 여액으로 빠져나와 허브 두부가 대조군 두부에 비해 다소 높은 탁도를 보였다. 그러나 저장 기간 8일째 대조군 두부의 탁도가 급격하게 상승하였다. 총 세균수는 저장기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허브 두부가 대조군 두부에 비해 세균의 수가 적게 나타났다. 저온성 세균은 저장기간 8일째 그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대조군 두부의 세균수가 $2.9{\times}10^9\;CFU/g$로 가장 높았고, 녹차 두부가 $1.3{\times}10^8\;CFU/g$로 가장 낮았다. 중온성 세균은 4일에서 6일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하였는데 저장기간 8일째 대조군 세균의 수는 $1.4{\times}10^9\;CFU/g$으로 가장 높았고, 라벤더 두부가 $2.0{\times}10^7\;CFU/g$으로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텍스쳐 변화에서는 모든 두부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견고성과 씹힘성은 높아졌다. 결론적으로 pH의 변화, 탁도 변화, 총 세균수의 변화로 미루어 보아 허브두부는 저장기간 동안 대조군 두부에 비해 저장성이 향상되었으며 품질보존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EX>일 때 가장 높았고 $45^{\circ}C$$30^{\circ}C$에 비해 약 2.5배 낮은 함량을 보였고 암모니아태 질소 함량은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감소하였다. 청국장의 관능검사 결과, 외관은 발효온도가 높을수록 높은 점수를 보였고, 균 형성 정도, 점질물의 점도 및 청국장 맛에서는 $40^{\circ}C$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으며 이취는 가장 낮았다. 청국장의 이화학적 특성, 상대점도 및 관능검사 결과에 의하여, 포자농도 $10^2\;CFU/mL$를 접종하여 청국장을 제조할 경우 $40^{\circ}C$에서 발효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사료된다.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은 본 조사지역의 입구와 관찰로 주변에서 확인되었으며, 이 식물은 자생식물 피압 뿐만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를 일으켜 인체에 피해를 주고 있는 식물이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전반적으로 주식 및 후식의 선호도에 남녀 간에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단체급식을 위한 식단 작성 시 이러한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대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양 교육을 실시할 때 이러한 차이를 고려한 신생활 교정프로그램을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은 대조군에 비해 발아에 의하여 세포독성 효과를 증가되었지만, MCF-7와 Caco-2에 대한 항암효과는 없음을 알 수 있었다.것으로 사료된다.높게 인식할수록 재방문의도 및 추천의도가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학교 급식소 운영주체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조사결과 향후 대학교 급식소를 운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