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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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용기중의 스티렌다이머와 트리머의 분석 (Analysis of Styrene Dimer and Trimer in Cup Noodle Containers)

  • 이광호;장영미;곽인신;유승석;김기명;최병희;이철원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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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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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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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발포 폴리스티렌 컵라면 용기로부터 스티렌다이머와 스티렌트리머를 침출용매로 용출하여 GC와 GC/MS를 이용하여 정성 및 정량실험을 하였다. 표준물질로 1,3-diphenylpropane(DP)과 benzyl-n-butyl phtha-late(BBP)가 정량에 사용되었다. 각 검체의 재질 중에는 스티렌다이머가 평균 603 ppm, 스티렌트리머는 평균 5731 ppm으로 분석되었다. 스티렌다이머는 1.2-diphenyl-cyclobutane 등의 4종, 스티렌트리머는 2.4.6-triphenyl-1-hexene등 7종이 확인되었다. 컵라면 용기에 끓는 물을 침출용매로 5, 30분 후의 용출과, 또다른 침출용매인 식용유 및 헵탄을 각각 사용하여 식품으로의 이행실험을 행하였다. 또한 라면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후, 각각 5, 10, 20, 30분 경과 후의 스티렌다이머 및 트리머의 분석도 병행하였다. 라면을 조리 후 n-hexane으로 초음파 추출한 후, 추출액은 헥산/아세토니트릴 분배, florisil 칼럼을 통해 불순물을 제거하였다. GC를 이용하여 DP과 BBP를 사용하여 정량한 결과, 컵라면 용기에 끓는 물과 식용유를 침출용매로 사용한 경우 스티렌다이머 및 트리머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라면을 넣고 조리한 검체의 이행시험의 경우 5분, 10분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20, 30분 조리한 일부의 검체에서는 스티렌다이머와 트리머가 각각 평균 0.009 ppm, 0.019 ppm 검출되었으며, 헵탄의 경우 각각 평균 1.18 ppm, 14.21 ppm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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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서 나타나는 매운 감각 인지 강도의 변화 (Changes in Perceived Intensities of Pungency of Ramen Soup)

  • 임부영;손상수;김경남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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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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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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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로부터 추출한 capsicum 용액(30 Scoville Unit와 50 Scoville Unit)의 매운 감각은 돈골(豚骨)베이스의 순한맛 라면 스프를 혼합하였을 때 뚜렷한 감소 현상을 보였다. 이러한 감소 현상과 관련하여 3가지 향미증진제, 0.5%(w/w) MSG, 0.5%(w/w) IG, 0.5%(w/w) $Aromild^{\circledR}$(yeast extract, Japan)가 고춧가루를 함유하는 라면의 매운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하였고, 10%(w/w) 설탕과 0.66 ppm의 capsicum이 서로 masking 현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유탕면을 사용하는 라면의 매운 정도는 면을 끊일 때 우러나오는 유지 성분에 의하여도 감소하였다.

소스류 및 라면 스프에 의한 3-Monochloropropane-1,2-diol의 식이 노출 (Dietary Exposure to 3-Monochloropropane-1,2-diol from Sauces and Instant Fried Noodle (Ramyun) Seasoning)

  • 김현정;전향숙;하재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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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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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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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가공식품 섭취에 의한 3-MCPD 위해평가를 위하여 시판 소스류와 라면 스프 중 3-MCPD 오염도를 분석하고 식이 노출량을 산출하였다. 2005년 8월에서 9월 사이 서울에서 유통되고 있는 소스류와 라면 제품을 각 25개씩 수집하고 GC/MS를 이용하여 3-MCPD 잔존량을 분석하였다. 6개 소스 시료에서 3-MCPD가 검출되었고 최대검출 수준은 0.045 mg/kg이었으며 3-MCPD 치대허용치인 0.3 mg/kg을 초과하는 제품은 없었다. 생산량 기준 1인당 소스 소비량을 이용하여 추정한 3-MCPD의 식이노출량은 $0.094{\mu}g/person/day$이었다. 분석된 라면 스프에서 3-MCPD가 검출되지 않아 3-MCPD 식이노출에 라면 스프의 섭취는 기여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감자라면에서의 발암물질 검사법 (The Detection of Acrylamide Toxin In Potato Noodles)

  • 천병수;유종수;이승호;안희석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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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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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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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아크릴 아미드는 동물에서는 발암성이 확인되었으나 인간에 있어서는 직접적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아크릴 아미드 성분은 튀김식품에 많이 첨가되어 있다고 알려져 왔다. 본 실험 결과 밀가루라면 감자라면 모두가 세포레벨에서도 무해함을 알 수가 있었다. 우리가 접하고 있는 튀김면에서 아크릴 아미드 성분이 존재하더라도 인간에 있어서 발암성은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

라면

  • 이중락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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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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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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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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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이중락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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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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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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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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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 이중락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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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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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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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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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보는 5가지 시각 -기사분석을 중심으로- (Five Views on RAMYEON -Focusing on the Analysis of Newspaper Articles from 1963 to 2012-)

  • 안효진;오세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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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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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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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라면은 1960년대 초까지도 비교적 조리법이 제한되어 있었던 밀가루를 활용한 한국 최초 편의식품으로 중국, 일본, 미국, 한국 음식문화가 섞여 있는 밀가루 음식이다. 본고는 우리나라에서 196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소비되기 시작한 라면 변화모습을 고찰하기 위하여 1963~2012년을 6개 시대로 분류하여 대중매체(동아일보, 경향신문, MBC 뉴스) 기사분석을 통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관점에서 변화 모습을 고찰하였다. 총 기사건수는 3,823건, 연평균 76.46건이었다. 각 분야는 다음과 같이 소주제로 정리되었는데 정치분야에서는 <선거>, <대북관계>, 경제는 <가격>, <경기>, 사회는 <분식장려>, <사건사고>, <기부 봉사>, 생활문화는 <라면소비>, <극한상황>, <영양>, 국제 분야에서는 <수출국>으로 요약되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1기 60년대를 '태동기', 2기 70년대를 '기반확충기', 3기 80년대를 '내수성장기', 4기 88올림픽 이후를 '해외진출기', 5기 IMF 이후를 '고급화기', 6기 2000년대 이후를 '전환기'로 명명하였다. 본고 결과를 통해 라면은 50년간 음식의 기본가치인 생리적 가치에 더하여 사회적 가치를 띠고 사회와 밀접하게 관련지어 변화했음을 알 수 있었다.

튀김유에 첨가된 산화방지제가 라면의 저장 중 Flavor 화합물 생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ntioxidants in the Frying Oil on the Flavor Compound Formation in the Ramyon during Storage)

  • 최은옥;이영수;최수복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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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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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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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alpha}-Tocopherol$, BHA, TBHQ, rosemary extract나 defatted ricebran extract가 첨가된 팜유에서 튀겨진 라면을 $65^{\circ}C$에 저장하는 동안 생성되는 flavor 화합물(pentane, hexane, hexanal 및 total volatile)을 static headspace gas chromatography법에 의해 살펴보았다. 사용된 산화방지제의 농도는 튀김유를 기준으로 100 또는 200ppm이었으며 tocopherol의 경우 300ppm이 추가되었다. Tocopherol은 100 또는 200ppm 농도로 사용되었을 때 라면에서의 모든 flavor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였으며 그 정도는 100ppm이 200ppm에 비하여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300ppm tocopherol은 오히려 $65^{\circ}C$에 저장중인 라면에서의 flavor 화합물 생성을 촉진하였다. BHA와 TBHQ는 100ppm 농도로 첨가된 경우 라면의 flavor 화합물 생성억제에 기여를 하였으나 200ppm 경우 오히려 촉진하였다. Rosemary extract와 defatted ricebran extract는 100 혹은 200ppm 농도에 상관없이 라면에서의 flavor 화합물 생성을 억제하였는데 억제효과는 tocopherol과 비슷하고 TBHQ 보다 우수하여 새로운 천연 산화방지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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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제 또는 팜유로 보강된 미강유를 이용한 라면의 산화안정성 (Oxidative Stability of Deep-Fried Instant Noodle Prepared with Ricebran Oil Fortified by Adding Antioxidants or by Blending with Palm Oil)

  • 강동호;박혜경;김동훈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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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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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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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 실험에서는 라면제조시 미강유를 튀김유로 사용했을 때, 그 산화 안정성에 대한 ${\alpha}-tocopherol$, BHA, TBHQ, ascorbyl palmitate+구연산의 첨가효과와 미강유에 팜유를 가각 30, 50, 70%(w/w) 혼합한 혼합유의 경우 그 혼합효과 등에 대해서 조사하고자 했다. 이상의 항산화제들은 미강유에 0.02%의 수준으로 첨가했으며, 혼합유의 경우에는 전술한대로 혼합하여 실험에 사용했다. 이상의 기름으로 튀긴 시제라면들을 각각 30분식을 무색, 투명의 polypropylene 봉지에 넣어 $35.0{\pm}0.5^{\circ}C$의 항온기내에서 90일간 저장했다. 일정기간마다 각 시료구와 실험대조구에서 라면시료를 채취한 후 그 속의 유지를 추출하여, 추출유지의 과산화물가, 산가, 요오드가, 유전항수, 지방산조성 등을 측정했다. 그리고 이상의 측정치들의 변과를 토대로 추출유지의 산화 안정성과 시제라면의 저장 안정성을 추정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실험대조구와 각 항산화제 첨가구에서 추출한 유지의 과산화물가, 산가, 유전항수, 지방산 조성의 변화 등에서 판단할 때 ${\alpha}-tocopherol$은 항산화효과가 거의 없었으며, 한편 BHA는 약간의 효과가 있었다. 이에 반해서, ascorbyl palmitate와 구연산을 병용한 경우와 TBHQ의 경우에는 상당한 항산화효과를 보였다. 특히, TBHQ를 0.02% 첨가한 미강유를 사용했을 경우의 그 산화 안정성은 팜유를 사용했을 경우와 거의 같았다. 2. 혼합유 시료구들의 경우, 튀김에 사용한 혼합유 중의 팜유의 비율이 커질수록 그 산화 안정성은 증가했다. 즉, 팜유가 30% 혼합된 혼합유로 만든 시제라면의 추출유지의 산화 안정성은 미강유를 단독 사용했을 경우에 비해서 현저히 증가했다. 그리고 팜유가 70% 함유된 혼합유를 사용했을 경우 그 산화 안정성은 함유를 단독 사용했을 경우의 안정성과 거의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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