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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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 속에 날아든 딱따구리 편두통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 가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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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통권4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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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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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편두통은 머릿 속에 딱다구리가 들어와 있는 것처럼 생활을 불편하게 하는 병입니다. 특히, 2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편두통은 뚜렷한 원인도 없고 완치도 쉽지 않습니다. 두통이 심하면 혹시 '뇌에 종양이 생긴 게 아닐까'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는데 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입니다. 그러나 무작정 진통제로 해결하려는 것은 무모한 일이며 진통제를 남용하면 병이 만성화돼 치료가 더욱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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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 천자 후 발생하는 두통 및 요통에 영향을 주는 요인의 분석 (Analysis of the factors influencing headache and backache following lumbar puncture)

  • 이상택;정소정;박용민;배선환;유정진;이란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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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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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6-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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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소아에서 진단 목적으로 척수액 검사를 시행한 환아에서 요추 천자 후 발생하는 두통과 요통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조사하고, 특히 소아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요추 천자 후 절대안정이 필요한가를 알아보기 위해 본 연구를 하였다. 방 법 : 2005년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뇌수막염 진단을 위해 요추 천자를 시행한 2세부터 15세의 환아 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저자들은 그들을 2개의 집단으로 나누었다. 요추 천자 후 절대 안정을 하지 않은 집단은 24명이었고 절대 안정을 4시간 동안 시행한 집단은 46명이었다. 요추 천자 후 발생되는 두통, 요통과 같은 합병증이 나이, 성별, 요추 천자 횟수, 척수액내의 백혈구 세포수 및 압력, PCR enterovirus, 절대 안정여부와 상관 관계가 있는지 분석하였다. 결 과 : 요추 천자 후 발생되는 두통, 요통과 같은 합병증은 나이, 성별, 척수액 압력, 장 바이러스와는 통계학적인 의미가 없었다. 두통은 척수액내의 백혈구 세포수가 높을수록 통계학적인 의미가 있었다(P=0.043). 증상의 빈도는 두 집단 간에 큰 의미는 없었다. 요통의 발생 횟수는 요추 천자 횟수가 많을수록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P=0.046). 결 론 : 척수액내의 백혈구수와 요추 천자 횟수는 천자 후에 발생하는 두통과 요통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 생각된다. 요추 천자 후 예방적으로 시행되는 절대 안정은 천자 후에 발생하는 두통 및 요통의 발생 빈도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시행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침치료에 대한 환자진료 평가 프로그램-독일 보험회사들의 침효과에 대한 검증-

  • Melchart, Dieter
    • 대한약침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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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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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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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독일 의사와 보험회사 위원회 (The German Board of Physicians and Insurance Companies:Bundesausschuss der Arzte und Krankenkassen)가 앞으로 일부 적응증에 대한 침치료에 대해 공적 보험회사가 보험료를 지급해야 할 지에 대한 추가 결정을 하기 위해 침의 효과를 평가하기로 했다. 목적: 1) 침치료가 편두통의 예방, 긴장성 두통, 요통, 무릎과 고관절의 골관절염치료에 대조군 침치료보다 효과가 있는지 검증 2) 침치료가 편두통의 예방적 치료에 표준 약물 치료와 비슷하게 효과가 있는지 검증 3) 보건의료 서비스체계 안에서 주어진 조건에 대한 일상적 침치료의 질적인 부분을 서술하고, 안전성을 평가하며, 다른 침술학파간의 임상결과의 차이와 비용의 효용적 활용부분을 평가한다. 4) 위의 적응증에 해당하는 모든 임상실험연구를 찾아내어 기존의 고찰내용을 갱신한다. 방법: 1) 무작위 표본추출 임상 실험, 침치료, 거짓침 치료, 대기자 명단 대조군, 출발시점 4주, 28주 관찰 2) 무작위 표본추출 임상 실험, 침치료, 표준약물치료 대조군, 츨발시점 4주, 28주 관찰 3) 전향적 다중 의료기관 관찰 연구, 두 가지 다른 자료를 활용하여서, 치료 결과를 침 시술자에 의한 모든 환자 평가 자료와, 열 두 명의 환자 가운데 한 명의 환자로부터 직접 받은 평가 자료 (관찰 출발시점, 치료 출발 시점, 치료 시작 후 6 개월) 실험공간: 1) and 2) 높은 수준의 수련을 한 침 시술 의사가 시술하는 병원이나 일차 진료기관의 외래. 3) 보건 의료 서비스내 저급의 침 시술 의사 (140 시간 수강, 학점 이수 필수) 참가자: 1) $4{\times}320$ 편두통의 예방, 긴장성 두통, 요통, 무릎과 고관절의 골관절염 환자 2) 480 편두통 환자(긴장성 두통 환자 추가적) 3) 약 500,000 환자, 2년 반 동안: 대략 한 적응증 당 10,000 환자 치료법: 모든 침치료 자리는 체침만 허용함. 1) 진짜 침은 학파의 지침에 따른 심자, 거짓 침은 비특이적 자리의 표피만 찌르는 자침 (12-15회, 8주): 대기자 대조군은 12주 동안에 아무 치료도 받지 않는다. 2) Group 1(N=240): 최대 15회 치료, 12주 동안: Group II (N=240) 투약 Proponolol (80-240mg), Metoprolol (100-200mg) or Flunarizin (5-10mg) 하루, 16주 이상 3) 치료회수와 침자리의 선정은 참가자가 결정 주된 임상 결과 지표: 1) 군 간의 치료 전 및 치료 진행 도중 4주 마다의 두통을 느낀 날 수의 차이 (평균 혹은 이상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2) 요통환자 군간의 기능을 측정하는 FFbH-R (Funktionsfragebogen Hannover) 비교 3) 관절염 환자의 군간 WOMAC 지표 비교 4) 군 간의 24주 동안 두통을 느낀 날 수의 차이(평균 혹은 이상의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5) 적응증, 부작용, 성공율에 대한 거시적 평가, 사용한 침수, 환자의 만족도, SES(?). ADS(?) 통증 장애 지표(PDI), 삶의 질 지표(SF36). 예비 결과 위의 결과가 큰 관찰 연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소개될 것임.

긴장성 두통 환자 치험 1례(例) (A clinical report of Tension Headache)

  • 김주원;신현권;박세진;공현우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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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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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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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기 환자는 25세 여환으로 유학 준비 중 경제적 이유로 유학이 좌절되면서 취업과 유학 준비의 문제로 부모님과 마찰이 있던 상태에서 2005년 7월 19일 두통(頭痛)이 발생하여 양방 내과 및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으나 별무호전하고 2005년 7월 23일 악심(惡心) 및 구토(嘔吐)가 추가 발생하여 2005년 7윌 25일부터 2005년 8월 3일까지 동서한방병원 한방신경정신과로 입원한 환자로 한방적으로는 간기울결(肝氣鬱結)로 인한 두통(頭痛)으로, 양방적으로는 긴장형(緊張型) 두통(頭痛)으로 진단받고 한방치료를 통해 호전된 환자이다. 내원당시 다양한 양방적 검사를 시행하여 기질성 질환 여부를 배제하였고, 두통(頭痛)과 겸발한 구토(嘔吐)에 초점을 두고 향묘평위산(香妙平胃散)을 투여하여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자율신경계의 균형 이상에서 발생하는 증상의 경우 환자 및 보호자와의 면담 도구로서 HRV의 사용이 상당한 설득력을 보였으나, 보편성의 확보를 위해서는 많은 임상연구 및 치험례의 보고가 필요할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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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성 두통과 이갈이 습관의 상호관계 (Interrelationship of Tension-type Headache and Oral Parafunction)

  • 허기회;김진석;홍정표;전양현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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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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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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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긴장성두통환자의 통증이 구강악습관과 관련이 있는지를 확인하고자 연구하였다. 일정기간 내원한 긴장성두통환자 58명 중 구강악습관(이갈이, 이악물기, 이갈이와 이악물기) 환자 20명을 실험군으로 하고, 나머지 38명을 대조군으로 하여 국제두통학회의 긴장성두통 진단기준안에 근거하여 설문조사 후 통계처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성별(p=0.91) 및 나이(p=0.73)는 유의성이 없었다. 2. 통증의 종류에서 두 군 공히 둔통이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69), 비둔통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3. 통증의 강도에서 두 군 공히 비심도가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40), 심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4. 통증의 양측성 유무에서 두 군 공히 편측성이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52), 양측성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5. 통증의 일상생활시 악화유무에서 두 군 공히 악화가 많았으며, 유의성은 없었고(p=0.74), 악화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서 많았다. 구강악습관이 있는 긴장성 두통환자의 통증은 구강악습관이 없는 환자에 비해서 양측성이며 심도의 비둔통이 많았고 일상생활에 의해서 더 쉽게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따라서, 구강악습관은 국제 두통학회에서 제시한 기준으로는 긴장성두통환자의 통증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일상생활에 의해서 더 쉽게 악화되므로 향후 저작이나 대화 등 구체적인 일상생활의 조건에 따른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수막 자극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에서 두통과 관련된 신경 펩타이드에 대한 연구 (A study of neuropeptides related to headaches in children with meningeal irritation signs)

  • 서보길;유명환;심재원;심정연;정혜림;박문수;김덕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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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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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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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무균성 수막염은 구토, 발열, 두통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이때 발생하는 두통은 급격한 뇌압 상승이나 두개강 내 통증 연관 조직에 의한다고 한다. 하지만, 뇌압상승이 현저하지 않거나, 뇌척수액 소견이 정상인데도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어 수막염에서의 두통이 다른 경로를 통하여서도 발생하리라 생각된다. 이에 저자들은 두통 유발과 관련이 있는 SP와 CGRP의 뇌척수액 농도를 측정하여 무균성 수막염 및 수막자극증상에서의 역할 여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5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막자극증상이 있어 방문한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척수 천자를 시행하여 뇌압을 측정하고 얻은 뇌척수액 중 일부는 백혈구 수와 단백 및 당의 농도를 측정하고, 일부는 $-20^{\circ}C$로 보관하였다가 SP 면역분석 키트(R&D Systems, Inc., USA)와 CGRP 효소 면역분석 키트(Phoenix Pharmaceuticals, Inc., USA)를 이용하여 뇌척수액 농도를 측정하였다. 전체 환자를 뇌척수액의 백혈구 증가가 있었던 경우는 수막염 환자군으로, 정상 소견이었던 경우는 수막자극증상 환자군으로 구분하였고, 수막염 환자군에서 뇌압이 $18cmH_2O$ 이하인 경우는 정상 압력군으로, 초과인 경우는 압력 상승군으로 분류하였다. 통계 분석은 각 군에서의 비교를 위해서 Student's t-test, Pearson 상관분석법을 이용하였고 P값이 0.05 미만인 경우를 통계적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결 과 : 수막염 환자군의 연령은 평균 7.5세였고, 척수천자시 압력은 $14.8{\pm}4.5cmH_2O$, 뇌척수액 백혈구 수는 $106.2{\pm}199.5/mm^3$, 단백농도는 $38.9{\pm}21.4mg/dL$, 혈액 백혈구 수는 $9,888.2{\pm}4,221.6/mm^3$이었다. 반면, 수막자극증상 환자군의 연령은 평균 6.9세였고, 척수천자시 압력은 $12.0{\pm}5.1cmH_2O$, 뇌척수액 백혈구 수는 $1.1{\pm}1.1/mm^3$, 단백농도는 $22.3{\pm}7.4mg/dL$, 혈액 백혈구 수는 $11,929.0{\pm}4,892.8/mm^3$이었다. 두 군에서의 SP와 CGRP의 농도는 수막염군에서 각각 $54.5{\pm}44.2pg/mL$, $18.8{\pm}10.5ng/mL$이었고, 수막자극증상군에서는 $47.1{\pm}38.2pg/mL$, $14.1{\pm}7.4ng/mL$이었다. 수막염과 수막자극증상 환자군에서의 SP 농도는 통계적으로 차이는 없었으나 CGRP 농도는 통계적으로 수막염군에서 높았다(P<0.05). 또한, 수막염 환자군에서 뇌압에 따라 비교했을 때 SP와 CGRP 농도가 정상 압력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5). 결 론 : 무균성 수막염이나 수막자극증에서 발생한 두통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SP와 CGRP의 활성화와 관련이 있으리라 판단된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정상 대조군 및 두통의 정도나 기간, 증상 회복 후 수치변화에 대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지 않았고,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케모카인이나 사이토카인이 고려되지 않았다. 따라서 향후에는 이런 제한점을 해결하고, 뇌내 혈관의 투과성과 관련이 있는 여러 물질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가 수행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두통

  • 장용규
    • 대한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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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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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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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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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까 아닐까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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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통권11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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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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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소화가 잘 안된다, 머리가 아프다, 자꾸 마른다 등등 현대인들은 사소함(?) 신체적 고통을 흔히 호소한다. 그리고는 소화제, 두통약, 피로회복제등을 수시로 입안으로 털어넣곤 한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증상을 병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저 일시적인 현상으로만 치부해 버리고 고통과 약의 사이를 왕래한다. 물론, 몸에 좋다는 모든 것을 먹어도 나이들어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다하더라도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증상들이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병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것을 주위에서 수없이 경험하는 우리가 아닌가. 도대체, 소화불량ㆍ노화현상ㆍ비만ㆍ두통 이런 증상들은 어디까지가 병이고, 어디까지가 일시적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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