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부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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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두부 컴퓨터단층촬영검사에서 선량지표 분석을 통한 방사선 피폭선량 감소 방안에 대한 연구 (A Survey on the Radiation Exposure Doses Reduction Plan through Dose Index Analysis in the Pediatric Brain Computed Tomography)

  • 김현진;이효영;임인철;유윤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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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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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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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소아 두부 CT 검사에 있어서 피폭 방사선량을 경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부산지역 병원들에서 시행된 년 간 소아 두부 CT 검사에 대한 CT 선량지표(CTDI)를 국내 진단참고준위와 비교하여 분석함으로써 제안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결과적으로 병원별 분류에서는 병원,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순으로 권고량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분류에서는 2-5세 이하, 1개월-1세 이하, 6-10세 이하 순으로 권고량이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캔방식별 분류에서는 Helical, Axial, Volume방식 순으로 권고량이 초과하고 있었으며 스캔범위를 진단참고준위에 맞게 재설정한 결과 상급종합병원에서 재설정으로 인한 감소율은 11.68%, 종합병원에서 15.79%, 병원에서 20.66%로 초과율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환자선량 권고량 가이드라인을 벗어나지 않는 환자의 평균 스캔범위의 분석결과 1개월-1세 이하에서 $103.2{\pm}11.8mm$, 2-5세 이하에서 $110.5{\pm}14.5mm$, 6-10세 이하에서는 $117.8{\pm}17.2mm$로 나타났다.

경구강 치상돌기제거술의 수술해부학 (Microsurgical Anatomy in Transoral Odontoidectomy)

  • 박관;이상구;조태구;남도현;이정일;김종수;홍승철;신형진;어환;김종현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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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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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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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 적 : 경구강 치상돌기제거술은 두개척추연결부위에 대한 접근법 중 중요한 수술법이나 수술상처의 문제나 수술후 뇌막염 등의 합병증의 문제점과 해부학적으로 익숙하지 않다는 점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를 위해 사체해부를 통한 미세해부학을 기술하고자 한다. 방 법 : 10구의 고정 혹은 비고정 사체두부를 이용하여 경구강 치상돌기제거술을 단계적으로 시행하였다. 각 두부는 두부 고정기를 이용하여 고정하였으며, 고속드릴과 수술현미경을 이용하여 미세수술을 시행하며 각 단계별로 사진을 촬영하였다. 결 과 : 수술단계는 6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연구개, 후측 인두부, 근육조직, 골조직, 치상돌기 및 인대, 십자인대 및 경막으로 나눌 수 있다. 결 론 : 이 부위의 해부학적인 지식을 충분히 숙지하면 경구강 치상돌기제거술은 합병증을 피하면서 비교적 용이하게 두개척추연결부위의 다양한 병변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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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치열과 영구치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웹 기반 인공지능 두부 계측 분석에서의 비교 검증 (Comparative Validation of the Mixed and Permanent Dentition at Web-Based Artificial Intelligence Cephalometric Analysis)

  • 신선한;김동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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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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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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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후향적 연구의 목적은 7 - 15세 사이의 혼합치열기와 영구치열기의 소아 및 청소년 환자에서 기존 교정 분석 방법과 인공 지능을 활용한 교정 분석 방법을 이용한 변수의 차이를 비교하여 평가하는 것이다. 교정 진단을 위해 측면 두부계측 방사선 사진을 촬영한 소아 환자 60명(혼합 치열기 30명, 영구치열기 30명)을 무작위로 선정하였다. V-ceph을 사용한 기존 분석 방법과 WebCeph를 사용한 딥 러닝 기반 분석 방법으로 1명의 검사자가 17개의 두부 측정 계측점을 식별하고, 22개의 측정 항목을 평가했다. 기존 분석 방법의 반복 측정으로 인한 오차는 Pearson의 상관 분석을 사용하여 평가하었다. 혼합치열군과 영구치열군에 대한 각각 두 방법의 차이는 paired t-test를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혼합치열군에서 두 분석 방법의 차이는 8개의 계측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APDI, SNA, SNB, Mandibular plane angle, LAFH (p < 0.001), Facial ratio (p = 0.001), U1 to SN (p = 0.012), and U1 to A-Pg (p = 0.021). 영구치열군에서는 두 분석 방법 간에 4개의 계측항목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ODI (p = 0.020), Wits appraisal (p = 0.025), Facial ratio (p = 0.026), and U1 to A-Pg (p = 0.001).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기존의 교정 분석 방법과 비교하였을 때, 딥 러닝 기반 교정 분석 시스템은 측정의 신뢰성과 유효성 측면에서 임상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 하지만 소아 환자의 교정 분석을 위해 딥 러닝 기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이러한 프로그램의 한계점을 인지하고 올바른 판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CT 검사에서 유리선량계를 이용한 수정체의 비스무트 차폐 효과 (Effectiveness of Bismuth Shield to Reduce Eye Lens Radiation Dose Using the Photoluminescence Dosimetry in Computed Tomography)

  • 정미영;권대철;권수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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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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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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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CT 검사에서 수정체 차폐용 비스무트(bismuth)를 사용하여 수정체 선량의 감소효과를 유리선량계로 측정하여 비스무트 차폐효과 및 영상을 평가하였다. 안구 및 두부 CT 검사에서 차폐용 비스무트를 사용하여 수정체 선량의 감소와 차폐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인체모형 팬텀으로 유리선량계를 이용하여 수정체 선량을 평가하였다. 유리선량계를 이용하여 비스무트를 사용하기 전의 평균 선량은 21.54 mGy이었고, 사용 후의 선량은 10.46 mGy로 51.3%의 선량 감소효과가 있다. 차폐용 비스무트를 사용한 안구 64 MDCT 촬영에서 선량감소 효과가 있어 수정체를 포함한 안구 CT 스캔에서는 비스무트를 사용하여 검사하도록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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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방사선영역에서 방사선장치의 이용실태 및 환자피폭선량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Utilization of Diagnostic Equipments and Patient Dose for Diagnostic Radiological Procedures in Korea)

  • 김유현;최종학;김성수;이창엽;조평곤;이영배;김철민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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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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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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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IAEA는 영상의 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피부흡수선량의 기준선량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개념은 점차적으로 국제적인 기준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이 기준선량은 강제사항이 아니며 권고사항이지만 방사선촬영에서 아주 훌륭한 기준이 된다. 그러나 IAEA에서 제공한 선량기준은 서양 사람을 기준으로 개발된 것이어서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맞지 않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의 환자선량은 적으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방사선촬영 시 촬영부위에 따른 환자 피폭선량에 대한 기준을 따로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팀은 병원협회에 등록되어 있는 종합병원 278개를 대상으로 환자 피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회수율은 57.9%였으며 각 병원에서 답한 촬영조건을 기초로 NDD법을 이용하여 환자 피폭선량을 계산하였고 방사선장치의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방사선장치의 현황은 일반촬영장치가 42.0%, 투시촬영장치가 29.4%, 치과장치가 13.2%, CT 장치가 8.1% 그리고 유방촬영장치가 7.2%로 나타났다. 2) 방사선장치의 정류방식에 따른 분류는 삼상장치가 29.9%, 인버터장치가 29.5%, 단상장치가 25.5%, 콘덴서방식이 9.0% 그리고 무응답이 6.0%였다. 3) 방사선장치의 수광방식에 따른 분류는 F/S 방식이 46.8%, CR 방식이 26.6%, DR 방식이 17.7% 그리고 무응답이 8.9%로 나타났다. 4) 방사선 촬영건수는 흉부가 49.2%, 척추가 16.8% 그리고 복부가 12.7%순으로 나타났다. 5) 환자 피폭선량은 두부 전후방향촬영 2.23 mGy, 복부 전후방향촬영 3.20 mGy 그리고 흉부 후전방향촬영 0.28 mGy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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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팬텀을 이용한 Reverse Water's View에 관한 적절한 촬영 각도 분석 (Determination of Appropriate Exposure Angles for the Reverse Water's View using a Head Phantom)

  • 이민수;이근옥;최재호;정재홍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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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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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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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상안면부 외상(upper facial trauma)의 초기진단에서 standard Water's view (S-Water's)는 여러 구조물의 중첩과 얇은 뼈의 해부학적 특성 때문에 검사 시 적절한 노출조건, 정확한 환자위치잡이, 환자의 도움, 촬영자의 전문성과 숙련도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 엎드린 자세가 불가능한 경우 안와 골절에 대한 진단적 가치를 높이고 자 reverse Water's view (R-Water's)의 적절한 각도를 찾고자 하였다. 인체모형 팬텀를 사용하였고, 촬영조건은 75 kVp, 400 mA, 45 ms, 1 mAs, SID 100 cm였다. 검사방법은 팬텀을 테이블에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orbito-meatal line (OML)의 각도를 $0^{\circ}$에서 $50^{\circ}$ 범위에서 촬영 각도를 조절하여 영상을 얻었다. R-Water's 영상 평가는 자체 개발한 평가항목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세부항목으로는 상악동(maxillary sinus), 관골궁(zygomatic arch), 추체부(petrous ridge)와 영상왜곡(image distortion)이었다. 통계분석은 Kippendorff's alpha와 kappa를 확장한 Fleiss' kappa를 적용하였다. 각 항목별 총 세 명의 평가자에 대한 일치도는 상악동, 0.957 (0.903, 0.995); 관골궁, 0.939 (0.866, 0.987); 추체부, 0.972 (0.897, 1.000); 영상 왜곡, 0.949 (0.830, 1.000)로 모두 높았다. 측정별 각도 구간을 분석에 대한 high-quality (HI)와 perfect agreement (PA)로 정의하여 각 항목별로 점수화한 결과, 상악동 ($36^{\circ}-44^{\circ}$), 관골궁 ($33^{\circ}-40^{\circ}$), 추체능선 ($32^{\circ}-50^{\circ}$), 영상왜곡 ($44^{\circ}-50^{\circ}$)구간에서 높았다. 본 연구결과 상안면부 외상환자에 있어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의 R-Water's의 적정 각도는 $36^{\circ}-40^{\circ}$로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는 단순촬영을 통한 안면부 골절의 신속한 진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산란선 측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measurement of scattery ray of Computed Tomography)

  • 조평곤;이준협;김윤식;이창엽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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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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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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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는 방사선을 이용한 질병의 진단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장비이다. 시대의 흐름과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도 그 발전을 거듭해왔고 앞으로도 전산화 단층촬영장치를 이용한 검사는 더욱더 증가하리라 생각된다. 검사의 증가와 함께 산란선에 노출될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생각 또한 사실이다. 이에 전산화 단층촬영실의 제어실내 환자 보기창 앞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환자 검사 시 촬영실내에서의 산란선 발생률을 측정하였고 산란선의 피폭을 가장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1년 11월부터 서울소재 13개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에 설치 운용중인 전산화 단층촬영장치 25를 대상으로 하였다. 촬영조건은 피폭선량 측정시 제조업소에서 권고 하고있는 촬영조건을 사용하였고, 이때 피사체는 피폭선량 측정용 DALI CT 피폭선량 측정용 두부용 팬톰(${\phi}16\;cm$ Plexglas)과 복부용 팬톰(${\phi}32\;cm$ Plexglas)을 사용하였다. 산란선의 측정은 환경방사선 측정용 Survey Meter인 Radical Corporation, model $20{\times}5-1800$, Electrometer/Ion chamber, S/N 21740에 Reader(Radiation Monitor Controller model 2026)과 G-M Survey를 이용하였다. 산란선의 측정위치는 전산화 단층촬영실에서 방사선 작업종사자가 주로 활동하는 제어실내 환자 보기창 앞과 환자 및 보호자들이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 그리고 피사체 스캔시 등선량중심점(isocenter)으로부터 100 cm되는 지점에서 측정하였다. 결 과 : 각 병원에서 설치 운용중인 전산화 단층촬영실내 작업환경은 해당병원의 상황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었고 산란선의 발생유무는 다음과 같았다. 1)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의 등선량중심점(isocenter)에서부터 제어실내 환자 보기창 사이의 거리는 평균 377 cm이였고 이때 산란선은 거의 검출되지 않은 곳에서부터 약 100 mR/week까지 다양한 분포를 보였으나 주당 허용선량인 $2.58{\times}10^{-5}\;C/kg$(100 mR/week)이내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다. 2)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의 등선량중심점(isocenter)에서부터 환자 및 보호자가 출입하는 출입문 외측까지의 거리는 평균 439cm이었고, 이때 산란선은 거의 검출되지 않은 곳부터 다양한 분포를 보였으나 대부분의 병원에서 주당허용선량인 $2.58{\times}10^{-6}\;C/kg$(10 mR/week)이내의 조건을 만족하고 있었다. 3) 피사체를 스캔할 때 등선량중심점(isocenter)에서부터 100 cm되는 곳에서의 산란선량은 장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다. 결 론 :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장치의 이용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고 다른 일반 X-선 촬영과 비교했을 때 진단영역이 매우 높지만 방사선으로 인한 피폭과 산란선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전산화 단층촬영실에서 산란선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충분한 공간 확보가 우선되어야하고 모든 검사에서 방사선사는 최소의 선량으로 최상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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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성인 남성 폐쇄성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학적 비교 (Cephalometric differences in obstructive sleep apnea between obese and non-obese Korean male patients)

  • 황상희;박인숙;남기영;김종배;조용원;서영성;안병훈;박신구;박효상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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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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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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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비만도에 따른 한국인 남성 폐쇄성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 방사선계측학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의료원 수면클리닉에 수면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여 수면다원검사 후 치과에서 측모 두부방사선계측사진 촬영을 한 87명의 성인 환자들을 체질량지수(BMI)와 수면무호흡지수(AHI)에 따라 비비만 단순코골이군(Non-obese, simple snorers), 비만 단순코골이군(Obese, simple snorers), 비비만 수면무호흡군(Non-obese, OSA patients), 비만 수면무호흡군(Obese, OSA patients)의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그 결과, 4군 중 비만 수면무호흡군의 수면무호흡지수가 가장 컸으며, 비만 수면무호흡군보다 비비만 수면무호흡군의 하악각이 더 크고 혀 길이는 더 작았다. 또한, 비비만 수면무호흡군보다 비만수면무호흡군의 설골이 더 전하방에 위치하였고, 수면무호흡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기여 인자는 비만 수면무호흡군에서는 혀 길이, 비비만 수면무호흡군에서는 설골의 후방위치였다. 이처럼 비만 수면무호흡 환자와 비비만 수면무호흡 환자의 측모 두부방사선계측학적 특성과 기여 인자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치료방법도 따라서 다르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비만 수면무호흡 환자들에게는 먼저 체중감량이 권고되어야 할 것이고, 비비만 수면무호흡 환자들은 폐쇄부위에 따라 구강 내 장치나 Nasal CPAP(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UPPP (uvulopalatopharyngoplasty) 등이 추천될 수 있을 것이다.

필터보정역투영 CT 영상재구성방법에서 잡음 특성 (Noise Properties for Filtered Back Projection in CT Reconstruction)

  • 천권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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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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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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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전산화단층촬영장치의 영상재구성방법으로 필터보정역투영법이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평행빔과 부채살빔의 재구성에 사용되는 투영에 잡음이 포함되었을 때 재구성 된 영상의 잡음을 살펴보았다. 평행빔과 부채살 구조에서 각각 360개, 720개의 투영으로 $512{\times}512$ 크기로 Visual C++을 이용하여 영상재구성하였고, 원본 Shepp-Logan 두부 모형을 매우 잘 복원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필터보정역투영법의 현실적인 접근(유한한 투영 개수)으로 인해 입력 잡음이 없어도 영상재구성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였다. 입력 잡음비 0.5% 이하에서 잡음이 빠르게 증가하기 때문에 CT 장치의 잡음 제거 기술 및 영상처리 기법의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연조직 측모에 관한 분석 (AN ANALYSIS OF SOFT TISSUE PROFILE)

  • 장영일;최희영;신수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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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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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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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에서는 단정한 측모를 지니고 교합이 양호한 성인을 대상으로 몇 가지 연조직 분석을 시행하고, 이를 여러 다른 연구에서의 기준치와 비교하여, 향후 교정치료 계획시에 도움이 되고자 하여 시행하였다. 측모가 단정하고 교합이 양호한 성인 남, 녀 각 25명 (총 50명)을 대상으로 촬영한 측모 두부X선계측사진에서 연조직 측모의 각도, 거리 계측을 시행하여 facial convexity angle, nasolabial angle, H-angle, Z-angle, E-line to upper lip, lower lip과 Sn-Pog' to upper lip, lower lip에 대한 남녀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국내의 다른 연구와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모든 항목에 대해 백인에 비해 전방 돌출된 안모의 특징을 보였으며, 국내의 다른 연구의 수치에 비해서도 본 연구의 표본의 안모는 전방 돌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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