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부방사선계측학적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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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디지털방사선계측사진의 계측점 식별의 오차 및 재현성에 관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of landmark identification errors and reproducibility between conventional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y and digital lateral cephalometric radiography)

  • 이양구;양원식;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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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통권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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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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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디지털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계측점 식별의 오차를 구하여 각각의 영상에서 오차의 특징을 살펴보고 재현성을 비교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 대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한 교정 환자 중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성인 환자 중에서 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군과 디지털두부방사선계측사진군 각각 15명씩 30명을 무작위로 선택하여 연구 대상으로 하였으며 남녀의 구별이나 두개 안면 구조의 형태는 고려하지 않았다. 계측점은 동일인이 시간차를 두고 식별 하였다. 식별 후 각 계측점은 좌표 (x, y)로 표시하였으며, 처음 계측점을 식별한 두부방사선계측사진군을 T1으로, 1 주 후 동일 계측점을 재식별한 두부방사선계측사진군을 T2로, 1 달 후 동일계측점을 재식별한 두부방사선계측사진군을 T3로 분류하였다. 오차의 평균과 표준편차는 x좌표, y좌표로 구분하여 계산하였다. 초기 식별 1주 후 재식별시 오차는 T2-T1(x), T2-T1(y)로, 초기 측정 1달 후 재시별시 오차는 T3-T1(x), T3-T1(y)로 표시하였으며 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과 디지털두부방사선계측사진으로 각각 나누었다. 재현성의 평가를 위한 오차간의 통계학적인 검정은 independent t-test를 사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디지털두부방사선계측사진이 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보다 일반적으로 오차의 평균 및 표준편차가 작았다. 2. 일반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오차와 디지털두부방사선계측사진의 오차가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인 항목은 드물었다. 3.상의 향상을 통한 오차의 개선은 한계가 있었으며 상이 향상되더라도 각 계측점의 오차 의 경향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Cone-beam CT로부터 제작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의 정확도 평가 (The reliability of the cephalogram generated from cone-beam CT)

  • 강지영;김광원;임성훈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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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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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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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computed tomography (CT) 데이터로부터 실제 두부계측방사선사진 촬영기에서 촬영한 사진과 동일한 확대율을 갖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형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Accurex, CyberMed, Seoul, Korea)가 소개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one-beam CT (이하 CBCT) 데이터로부터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제작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과 기존의 두부계측방사선사진촬영기로 촬영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각각 두부계측방사선사진 분석을 시행하여 그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소프트웨어를 통해 CBCT로부터 제작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20명의 교정 환자를 대상으로 CBCT와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동시에 촬영하였다. CBCT로부터 제작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과 기존 방식의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두부계측 방사선사진 분석을 시행한 후 두 사진의 계측치의 차이를 paired t-test로 검정하였다. 23개의 계측치들 중, 20개 항목에서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U1-FH, Mx6 to PTV, Maxillomandibular difference의 항목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차이는 CBCT로부터 형성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의 해상도가 낮아 일부 해부학적 지표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임상에서 CBCT로부터 제작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을 porion, PTV, condylion과 같은 일부 해부학적 지표를 이용하지 않는 SNA, SNB, U1 to SN, IMPA, interincisal angle 등 흔히 사용되는 간단한 측모 두부계측방사선사진 계측에 활용 가능할 것이다.선 병용요법은 절제 불가능한 원발성 간암의 증상호전 및 국소적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생존율 및 부작용 등에 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용 선형가속기의 전자선 방출구에 장착된 산란판과 조사면을 조정하는 cone에 의하여 발생되는 저 에너지 산란전자선이 alanine dosimeter에 측정된 것으로서 에너지가 증가될수록 오염 정도가 증가되었다. 본 실험을 통하여 지금까지 고에너지 전자선량계측에서 전리상에 의한 전기량 측정과 산란선이 없는 단일 에너지로만 간주하여 계산하였던 전자선 흡수선량 측정방법을 직접 흡수선량 측정이 가능한 Alanine/ESR dosimetry로서 교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6\%$, 수술이 필요하였던 환자는 $1\%$로 합병증의 증가 없이 A점에 8900cGy, 직장에 7300cGy정도의 국소치료가 가능함을 보여 주었으나 생존율에 대한 추후 분석이 따라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보면 6,000rad이하에서 20/63$(34.9\%)$의 실패율에 비하여 6,000rad이상일 때는 10/49$(20.4\%)$의 실패율이었다. 연령 벨로는 $40\~49$세에서 실패율(14/41 $24.1\%$)이 많았다. 본 성적으로 보아서 생존율은 여러 저자들과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었고 A점 선량은 8,000rad 이상, B점은 6,000rad이상이 조사되어야 적정선량이 됨을 시사해 주고 있다.\%$가 대부분이 하루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고 있었으며 식사속도는 허겁지겁 빨리 섭취하는 경우가 남자는 $31.0\%$,

두부방사선사진의 계측오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RRORS UN THE CEPHALOMETRIC MEASUREMENTS)

  • 나광천;윤영주;김광원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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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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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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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교정 치료를 위한 진단과 치료 계획의 수립에 널리 이용되는 진단 수단의 하나인 두부 방사선 사진을 계측하는 연구에서 볼 수 있는 오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반복 계측의 방법으로 체계적 오차(systematic error)를 찾아내고 임의적오차(random error)의 범위를 산출하는 과정을 통해 기준점의 식별에 보다 주의가 기울여져야 할 해부학적 기준점들을 찾아보고자 시행되었는데, 통법에 의해 촬영된 100장의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61개의 기준점과 130개의 계측항목을 선정하였고 반복계측을 위해 25개의 표본을 무작위로 선정, 계측오차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반복계측에 따른 계측치의 비교에서 130개 전체 계측항목의 18.4%인 24개 항목에서 유의성 있는 차이를 보였다. 2. 반복계측에서 기준점 식별에 차이를 보이는 빈도는 상악 전치의 치근단점(as), 상악골의 최후방벽(tu), 연조직 nasion과 전두정(ft) 그리고 기도의 ad3점에서 매우 높았다. 3. 5%이하의 유의도를 보이는 수준까지 기준점 마킹을 수정한 후, 임의적오차의 범위는 0.67-1.71mm또는 도를 보였다. 4. 가장 임의적오차를 보인 계측항목은 상, 하악 전치가 이루는 각(interincisal angle : ILs-ILi)이었다. 5. 계측 오차의 문제는 주로 해부학적 정의에 대한 정확성의 부족과 불분명한 방사선사진상에 기인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두부 방사선 사진의 계측에는 많은 오류의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두부방사선 계측에서 뿐 아니라 계측이 이루어지는 모든 연구에서는 항상 계측오류에 대한 분석이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조사자로서 뿐만 아니라 다른 연구자의 연구결과를 올바르게 인식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오류에 대한 인식은 필수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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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을 가진 유치열기 아동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CEPHALOMETRIC ANALYSIS FOR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IN THE PRIMARY DENTITION)

  • 서문선;손흥규;백형선;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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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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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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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소아치과 영역에서 아동의 두부방사선 계측치의 비교분석은 성장과 발육의 평가에 중요하며 부정교합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위한 두개 안면부의 형태, 성장 양상을 아는 것에 필수적이다. 이를 위하여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가 중요한데 유치열기에 관한 연구는 많지 않으므로 유치열기 정상교합 아동의 표준치를 얻고 과거 연구에서의 계측치와 비교하고자 서울시내 소재의 유아원 아동 중 유치열기의 정상교합을 가진 4세에서 5세 아동으로 본원에 내원한 안모 및 전신 발육 상태가 양호한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측모 두부방사선 계측 사진을 촬영,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골격성 계측항목에서 각도 계측치는 남녀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고 길이 계측치는 남자가 여자보다 전반적으로 큰 수치를 보였다. 2. SNA는 $81.3^{\circ}$, SNB는 $76.6^{\circ}$, ANB difference는 $4.7^{\circ}$를 나타냈다. 3. Anterior cranial base length에 대한 Mandibular body length의 비율은 남녀모두 0.9:1이었고 Anterior facial height에 대한 Posterior facial height의 백분율은 남자 61.4%, 여자 62.0%를 나타냈다. 4. 치성 계측항목에서는 IMPA는 $84.2^{\circ}$, UA to SN은 $90.8^{\circ}$를 나타냈다. 5. Ricketts의 심미선에 대하여 상순은 2.6mm, 하순은 2.5mm 전방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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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교합아동의 Downs 분석법에 의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연구 (A CEPHALOMETRIC STUDY BY DOWNS ANALYSIS IN THE CHILDREN WITH NORMAL OCCLUSION)

  • 최남기;정병초;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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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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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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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대부분의 악악면 부조화는 혼합치열기에 시작되는데 혼합치열기는 영구치열에서 이상적인 교합을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시기에 교합유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가 중요하다. 따라서 소아치과영역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정교합치료에 참고자료로 사용하기 위하여 Downs 분석법에 의한 표준치가 과거와 비교해서 변화가 있는지를 알아보고 인종간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정상교합에 해당하는 혼합치열기 아동을 대상으로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표준치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Downs 분석법에 의해 한국인 성장기 아동의 연령군별 남녀별 두부방사선 규격사진 계측치의 기준치를 설정하였다. 2. 각 군에서 계측항목별로 남녀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으나 교합평면각, 상하악중절치각, 하악중절치와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 상악 중절치와 A-Pog간의 거리에서는 연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3. 안면각, AB plane angle, Y-axis, 하악중절치와 교합평면이 이루는 각, 하악중절치와 하악평면이 이루는 각, 상악중절치와 A-Pog간의 거리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커졌으며, angle of convexity, 하악평면각, 교합평면각, 상하악중절치각등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다. 4. 인종간 비교시 본 연구 결과가 백인과 그리스인보다 상하악절치각만 작았을 뿐 모든 계측치에서 전반적으로 크게 나타났으며, 일본, 이스라엘 흑인, 중국인과는 모든 항목에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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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적으로 긴 안모의 두부방사선계측학적 특징 (Characteristics of Skeletodental Pattern in High Angle Cases)

  • 김상철;강경화;이경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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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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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7-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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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치부 개교를 동반하는 수직적으로 긴 안모는 임상교정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증례중 하나이다. 이런 증례의 특징을 찾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으나 골격 및 치성 요소에 대한 개별 파악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써 일관된 설명 없이 혼돈 만 초래하게 되었을 뿐이다. .수직적으로 긴 안모의 두부방사선계측학적 륵징을 확인하기 위하여 Sn-GoGn 각에 따라 구분된 109개의 치료 전 두부방사선사진 (35 수직군, 37 평균군, 37 수평군)을 분석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발견하였다. 수직적으로 긴 안모일수록 전안모고경, 특히 하전안모고경이 증가하며 후안모고경은 짧아지고, 모든 치조골, 특히 상악에서 의 두께가 깊어진다. 또한 모든 골격적 각계측항목이 커지는데 특히 lower genial angle의 상관성이 컸다. 한편 상악 전치는 점점 설측경사되었고 하악 전치는 순측경사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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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면 3차원 계측시 컴퓨터 단층촬영과 두부 방사선 규격사진의 정확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Accuracy between Computerized Tomography and Cephalogram for 3-Dimensional Measurement of Maxillofacial Structure)

  • 백종수;송재철;이희경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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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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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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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6개의 건조두개골상의 중요한 방사선학적 계측점에 금속구를 위치시킨 후 3-D CT와 정모 및 측모 두부 방사선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만든 각각의 3차원 영상과 3차원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각 계측점들이 3차원적으로 어느 정도의 정확성을 가지고 재현되는지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두 방법에 있어서의 계측점간의 거리계측을 실계측과 비교분석 함으로써 악안면부에서의 재현성과 정확성을 알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3-D CT와 3차원 두부 방사선사진상의 계측점들은 반복 계측시 각각 X축 방향으로 0.23 mm와 0.30 mm, Y축 방향으로 0.27 mm와 0.25 mm, 그리고 Z축 방향으로 0.27 mm와 0.31 mm의 표준편차를 보였다. 두 방법에서 모든 계측점이 0.5 mm 이하의 표준편차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계측점이 1 mm 이하의 범위를 보인 바, 두 방법 모두 통일한 건조두개골상의 계측점의 3차원적 위치 편차가 거의 없었다. 모든 계측항목에서 실측치와 3-D CT간의 차이는 평균 0.33 mm였으며, 실측치와 3차원 두부 방사선사진간의 차이는 평균 1.13 mm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가장 큰 차이를 보인 항목은 RGo과 LGo간으로 2.03 mm의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두 방법 모두 모든 항목에서 실측치와 통계적으로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gamma}=0.976{\sim}1.000$,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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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CT자료에서 선정된 계측점을 정중시상면으로 투사한 영상과 두부계측방사선사진상의 계측정의 위치 비교 (Comparison of landmark position between conventional cephalometric radiography and CT scans projected to midsagittal plane)

  • 박재우;김남국;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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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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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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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에서 선정한 계측점과, 3차원 CT영상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이를 정중시상면으로 투영하였을때 두 계측점 사이의 위치적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III급 부정교합을 주소로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술 전에 CT와 두부방사선사진을 촬영하였다. CT자료에서 계측점을 선정하고, 정중시상면을 기준으로 투사영상을 얻은 후에 이것을 110%로 확대하였다. 전두면과 후두골의 외연을 기준으로 두부방사선사진 투사도와 CT자료의 정중시상면 투사영상을 중첩하고, FH평면을 기준으로 공통 좌표계를 설정하였다. 이 좌표계를 기준으로 얻은 계측점 좌표값 차이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paired t test를 시행하였다. X축은 $-0.14{\pm}0.65$에서 $-2.12{\pm}2.89\;mm$, Y축은 $0.34{\pm}0.78$에서 $-2.36{\pm}2.55\;mm$ ($6.79{\pm}3.04\;mm$)의 범위를 보였으며, 20개의 계측점 중 X축은 9개에서, Y축은 7개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오차는 촬영자세에 따라 악골의 위치가 변화한 경우, 골단부에 위치함으로써 주변구조물에 가려진 경우, 해부학적 구조물의 중첩에 따른 식별오차, 계측점의 정의가 다른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제 I 급 부정교합 환자의 발치와 비발치 교정치료 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학적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PRE- AND POST-TREATMENT CEPHALOMETRIC MEASUREMENTS: EXTRACTION VS. NON-EXTRACTION GROUPS OF CLASS I MALOCCLUSION)

  • 유형석;백형선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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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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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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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교정과와 영동세브란스 병원 치과 교정과에 내원하여 최근에 교정치료가 끝난 제 I 급 부정교합 환자중 소구치를 발치하고 치료한 발치군과 비발치로 치료한 비발치 치료군 71명을 선정하고 다시 연령에 따라 청소년기와 성인으로 분류하여 교정치료 전후의 두부방사선 계측분석 사진을 통하여 치아와 연조직의 수평$\cdot$수직적 변화를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SN-MP angle, E-line에 대한 상순의 이동, 상악 제1대구치의 수직이동량, 하악 제1대구치의 수평이동량 등의 항목을 제외한 모든 치아계측항목과 연조직 계측항목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2. 청소년기의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상하악 전치의 경사도와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전치부 수평 변화 항목, 상악 제1대구치의 근심이동, E-line에 대한 상,하순의 위치변화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3. 성인에서의 발치와 비발치군간의 비교에서는 상하악 전치의 경사도와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수평적 위치 변화와, 상악 제1대구치의 수직 고경 및 하악 제1대구치의 근심이동, E-line과 수직기준선으로부터의 상,하순의 위치 변화에서 유의차를 나타내었다. 4. 청소년기와 성인 모두에서 SN-MP angle의 변화는 발치군과 비발치군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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