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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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와 두류의 침지 및 건조 특성 (Soaking and Drying Characteristics of Grains and Legumes)

  • 박종대;전향미;금준석;이현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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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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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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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혼합곡의 식미를 높이고 쌀과 함께 취반이 용이하게 하고자 찹쌀, 현미, 현미찹쌀, 찰보리, 서리태, 흑태, 팥 7가지 곡류와 두류를 대상으로 침지와 건조 전처리 조건을 검토하였다. 각 곡류와 두류의 수분흡수량은 서리태와 흑태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리, 찹쌀, 멥쌀, 현미찹쌀, 현미, 팥 순서를 보였다. 침지온도별 수분흡수량은 온도가 높을수록 수분흡수량이 증가하였고 수분흡수평형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두류의 분쇄별 수분흡수량은 분쇄가 많이 될 수록 수분흡수량이 증가하였고 수분흡수평형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되었다. 침지한 시료를 실온, 열풍 $30^{\circ}C,\;50^{\circ}C$와 마이크로파 300 W, 700 W, 1000 W 출력으로 건조하였다. 그 결과 마이크로파 700 W 건조가 실온과 열풍, 마이크로파 300W에 비하여 시료의 손상없이 가장 단시간 내에 건조할 수 있었다. 따라서 혼합곡의 전처리 조건은 $30^{\circ}C$에서 1시간 침지한 후 마이크로파 700W에서 건조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옥수수 짚의 사료가 제고를 위한 두류와의 간작 방법 (Intercropping with Soybean and Cowpea for Increasing Feed Value of Corn Stover)

  • 이성열;홍정기;이한범;김두열;하상건;한세기;허범량;김삼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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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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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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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옥수수와 대두의 간작으로 옥수수의 종실수량은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종대수확후 짚의 사료가를 고시킴은 물론 청예색대수량을 높이기 위한 방법과 효과를 시험하기 위해 '84년부터 '86년까지 3년간 간작물의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수광률을 높이는 재식방법과 품종의 선발시험을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옥수수 사이에 콩과 동부를 간작하여 옥수수 종실수량, 간엽수량, 사료가 등을 검토하는 시험을 춘용에서 발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동일재식밀도내에서 휴폭을 넓히는 경우 휴간내의 수광율은 파종후 40 일까지는 같았으나 그 이후부터는 휴폭이 넓을 수록 높아져 출수기에는 60cm휴폭(관행)에 비해 90∼180cm로 넓힐 경우 수광율은 1.7∼2.3배까지 높아졌다. 그러나 120cm 이상 휴폭을 넓히는 경우 수량감소가 커 옥수수의 감수 없이 간작작물의 수광율을 높일 수 있는 적정휴폭은 90cm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2. 옥수수 품종간 휴간내의 수광률은 초장과는 유의성이 없었으나 엽형간에는 차이가 있어 초형이 직립일수록 높았고 수원 19호가 이러한 면에서 간작에 가장 적합한 품종으로 인정되었다. 3. 위의 결과에 따라 옥수수와 두류를 간작한 결과 옥수수 종자수량은 단작에 비해 감수되지 않았는데 이는 단작과 동일 재식본수를 확보하였고, 간작작물이 옥수수의 생육에 장해를 주지 못했기 때문인것으로 분석되었다. 4. 옥수수 간엽수량도 종실수량과 같은 경향으로 대류와의 간작시 감수되지 않았고 대류의 청예수량이 추가되므로서 총 청예수량은 23∼30% 정도 증수되었다. 5. 옥수수와 두류와의 간작으로 생산된 옥수수 간엽과 두류식물체를 싸이레지로 제조한 후 사료가를 분석한 결과 단작에 비해 조단백. 조지방 등 사료가가 크게 증대되어 양질의 조사료 생산이 가능하므로서 자급사료 대책에 실용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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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병원균과 방제농약

  • 조의규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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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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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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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우리나라 농작물에서 발생하고 있는 병의 종류는 벼의 병이 44종, 맥류의 병이 32종, 두류의 병이 52종, 채소류의 병이 133종, 과수류의 병이 235종, 목초류의 병이 65종으로 보고되어있다(한국 식물병$\cdot$해충$\cdot$잡초명감, 1972년 한국식물보호학회간, 참조). 물론 1972년이후 작물에 따라 새로이 동정된 병의 종류를 포함시키면 작물별로 병의 종류는 더 증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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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의 기능성

  • 황재관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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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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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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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생식은 곡류, 두류, 과채류, 해조류, 버섯류 등의 식물성 원료를 가열처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말화 하여 혼합한 형태의 제품이다. 현재 국내의 생식제품은 대개 30-50 종류의 원료를 배합하여 제조하고 있으며, 각 제조사별로 제품의 차별성을 제시하기 위하여 유산균 발효원료 첨가, 한방원료, 첨가, 발아곡류 첨가, 씨눈 첨가 등 독자적인 개념의 원료를 배합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중략)

저염 멸치젓의 숙성 중 두류 및 허브류 첨가각 N-nitrosamine의 생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ybean and Herbs on Formation of N-nitrosamine during the the Fermentation of Low Salted Anchovy)

  • 신정혜;정미자;김형식;김행자;성낙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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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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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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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통수산 발효식품인 젓갈은 부패를 억제하기 위하여 20∼25%의 식염을 첨가하므로 짠맛이 강하고 성인병 유발과 유관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저식염 젓갈이 개발되고 있으나 저염 젓갈류는 비린내와 부패취가 강하여 기호도가 떨어질 뿐만 아니라 발암성 N-nitosamine(NA)의 생성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저염 젓갈의 저장성, 기호성 유지 및 NA생성을 억제코져 두류(대두, 검정콩) 및 허브류(애플민트, 페파민트, 레몬밤 및 스파아민트)의 에탄올 추출물을 각각 첨가한 저염 멸치젓을 제조하여 110일간 숙성시키면서 품질과 관련된 여러 인자 및 NA 생성여부를 실험하였다. 저염 멸치젓 숙성 중 PH, 염도 및 산도는 모든 실험군에서 숙성 110일까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휘발성 염기질소는 저장기간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애플민트 추출물 첨가군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DMA 및 TMA 질소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숙성 75일째부터 그 증가폭이 두드러졌다. 질산염 질소는 젓갈 숙성 중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아질산염 질소는 약간 증가하는 경향이었다 NA는 N-nitrosodi-methylamine(NDMA)만이 검출되었으며 대조군에 비하여 전 실험군에 더 낮은 함량이었으며 이때 평균회수율은 63.9∼99.7%였다. 허브 추출물 첨가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월등히 낮은 함량은 NDMA가 검출되었는데, 특히 페파민트 추출물 첨가군에서는 숙성 75일까지 흔적량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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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농산물 협력체계 구축 방안

  • 이상학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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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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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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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경남 및 전남지방은 산업에 있어서 농업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다. 두 지방의 농업의 특성은 큰 차이는 없으나, 전남 지역이 농가인구, 호당 경지면적이 넓다. 영농 형태별로는 전남 지역이 수도, 전작의 비중이 크며, 경남지역은 과수, 채소, 화훼, 축산 등 소득작목의 비중이 높다. 농업기반에 대하여 보면, 농업진흥 지역비율은 경남 53.7%, 전남 64.8%이며 수리답율은 81.9% 76.1%, 경지정리율은 76.1%, 68.4%로 경남지역이 유리한 기반을 갖고 있다. 작목별 특화도를 보면 경남 지역은 맥류, 서류, 앙파, 마늘, 감, 화훼류 등이 높으며, 전남 지역은 맥류,두류, 마늘, 양파, 감, 참깨 등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지역내 수급현황을 보면 경남지역은 미곡, 두류, 무, 배추, 고추, 사과, 포도, 복숭아 등이 부족하며, 서류, 마늘, 양파, 배 등이 과잉이고, 전남지역은 대부분이 과잉이며 사과, 포도, 복숭아 등이 부족하다. 지역간 농업협력은 상호 과부족인 농산물의 교역이나 비교우위가 있는 작목에 특화함으로써 서로 이익을 누리는 방안과 타 지역이나 해외 진출에 있어서 공동보조를 취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구체적 빙안으로서는 무엇보다 양 지역농업 및 농민에 대한 상호 이해가 이뤄져야 하며, 이를 전제로, 지역별 비교우위가 분명한 품목에 대하여 상호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상호 교역을 지원하며, 농산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가격파동을 예방하기 위하여 계획생산, 계획 유통이 불가피한 만큼 농협, 농민단체, 지방정부간의 농업정보의 공유와 조정 채널을 구축하고, 지역간 직거래 활성화하고 서로의 이해를 돕기 위한 농산물 장터 등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노력, 농업기술의 상호 교류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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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입국과 두류 첨가가 전통주의 품질과 혈전용해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rley Koji and Legumes on the Quality and Fibrinolytic Activity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 김재호;이주현;김형종;최신양;이종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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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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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6-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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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혈전용해 효과를 가진 전통주를 개발하기 위하여 우선 혈전용해 활성이 있다고 확인된 몇 가지 곡류를 이용하여 입국들을 만들어 이들의 알콜 발효특성을 조사하였고 선정된 입국과 각종 두류 분말 및 기호성 음료 재료들을 술덧에 첨가하여 전통주를 제조한 후 품질 특성과 혈전용해 활성 등을 조사하였다. 보리 입국을 이용하여 전통주를 제조하였을 때 에탄올 생성량은 16.8%로 시판 입국으로 제조한 전통주(15.6%)보다 높았고 혈전용해 활성도 20.0 U로 제일 높았다. 또한 보리입국을 10% 첨가한 술덧에 녹두가루를 50% 첨가하고 대추를 3% 첨가하여 3$0^{\circ}C$에서 10일간 발효시켰을 때 혈전용해 활성이 26.0 U로 증가하였고 맛과 향도 우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