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article aims that Chinese characters represented in Korean films have been explored for historical consideration of Korean's viewpoint on Chinese from early modern to the present day. During Japanese colonial period, Chinese had been hateful and feared by most of Korean because Korean had been acted high-handedly by chinese in early modern time and had covertly regarded chinese as threatening competitors in economical part of the colony, refered to the chinese characters represented in the films, For the Lover(1928) and Secret of Chinese Street(1928). Chinese had been called as enemy forces in Korean movies, such as Marines are Gone(1963), Dragon competed with tiger(1974) made with Korean battle field setting and Manchuria setting developed a Korean independence movement, after Korean War in the 1960-70s maintained the cold war system in the World. According to analyzing chinese characters depicted in Failan(2001), A Good Rain Knows(2010), Korean public have a friendly attitude with contemporary Chinese as China has been the great trade partner of Korea with interdependent relationship after 1992, the year of Korea have established diplomatic ties with China.
낙뢰 현상은 오랫동안 인류에게 신의 분노와 같은 것으로 여기며 신비스럽고 두려운 자연현상 중의 하나로 생각했으나, 자연과학의 발달로 요즈음은 대기중의 전기방전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EMI/EMC 관점에서 보면 낙뢰 현상은 EMI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발생원으로서 여전히 두려움 의 대상이다. 본 기술 해설난에서는 먼저 낙뢰시 발생되는 전자파의 세기와 파형에 대해 살펴보고, 이러한 전자파에 의한 EMI 문제 사례로서 전화가입자 선로에 유기되는 낙뢰서어지로 부터 교환기 보호라는 관점에 관해 기술하기로 한다.
인간배아란 무엇인가 - 조직분화단계까지의 세포집단이 대상, 연구 아직 초보단계 안전성 확보가 관건/인간배아 연구 찬성한다 - 질병발생기전 이해 난치병 극복 길 열어, 인간 삶의 질 향상이 목표 연구허용 마땅/인간배아 연구 반대한다 - 수정란 자체가 생명체 파괴 있을 수 없어, 인간존엄성 어느 누구도 해 입힐 수 없다/인간배아 연구와 윤리 - 인간조재ㆍ정체성 혼란에 불안과 두려움, 과학과 종교ㆍ인문사회계 견해 차 좁혀야/주요 선진국 연구동향 - 부시 미 연방정부 예산 지원 발표 큰 파문, 영국 가장 개방적, 독일은 일체 연구금지
자신에 대한 타인의 평가에 대해서 긴장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처럼 타인의 평가가 예상되거나 실재할 때 느끼는 불안을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이라고 한다. 간호 대학생의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간호 대학생의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간호중재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 참여에 동의한 B시와 C시에 소재한 4곳의 간호 대학생 1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SPSS 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은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r=.67, p<.001),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r=.56, p<.001),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r=.44,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대상자의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β=.19, p<.001),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β=.43, p<.001), 긍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β=.34, p<.001)으로 나타났으며,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요인이 아니었다. 이들 변수가 대상자의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을 설명하는 설명력은 58.1%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대학생들이 원만한 대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지지체계 제공과 긍정적, 부정적 평가에 대한 민감성을 줄이고 자기 자신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중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연구는 민간경비 서비스 이용자의 서비스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민간경비 산업이 서비스 업종으로서 그동안 부족했던 질적 성장을 이루고, 고객을 확보하여 민간경비 산업의 발달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떠한 요인이 민간경비 서비스 이용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회귀분석은 사업자 고객과 개인 고객의 차이를 분석하여 더 나은 민간경비 서비스의 제공과 마케팅의 활용을 위하여 각각 따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이들 두 집단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사업자와 개인 모두에서 민간경비 서비스 사용 후 범죄에 대한 두려움이 감소할수록 만족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나타냈다. 이 결과는 민간경비업체에게는 세분화된 전략과 함께 공통된 두려움 감소 전략 또한 갖추어야 됨을 시사하고 있다. 두려움 감소의 변수를 제외하면 영향을 미치는 모든 변수에서 사업자와 개인의 민간경비이용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다르게 나타났다. 사업자의 경우 두려움 감소 요인 이외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을 수 없었으며, 개인 고객의 경우 이외에도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고객의 요구가 그 대상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 보여주는 것으로 민간경비업체는 이러한 요구에 보다 민감하게 대응해야 한다. 민간경비 산업은 분명한 공공성을 띄고 있지만, 완전한 영리산업이기에 기타 다른 서비스 업체들처럼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전략의 활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난 만족도를 높이는 요인을 관계마케팅이나 표적시장의 선정과 같은 전략에 접목시킨다면 더 높은 서비스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애착불안과 애착회피가 사회비교경향성, 자기비난, 부정적 평가두려움을 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미치는 직·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4학년 재학 이상의 취업경험이 없는 20대 미취업자 4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애착불안이 높을수록 부정적 평가를 두려워하며, 사회비교를 하는 경향성이 있고, 자기비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착회피가 높을수록 부정적 평가를 두려워하며, 자기비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사회비교의 경향성은 낮았다. 둘째, 애착불안과 애착회피는 진로미결정수준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애착불안, 애착회피, 진로미결정수준과의 관계에서 사회비교경향성, 자기비난, 부정적 평가두려움의 매개효과를 살펴본 결과, 애착유형에 따라 진로미결정수준으로 이어지는 매개효과의 양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애착불안은 자기비난과 사회비교경향성을 부분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애착회피는 자기비난과 사회비교경향성을 완전매개하여 진로미결정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본 연구는 성인의 치매 지식, 치매 두려움 및 치매 예방행위 의도가 치매 예방교육 요구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충남, 충북에 거주하고 있는 19~64세 성인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2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연구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성인의 치매 지식과(p=.055) 치매 두려움은(p=.302) 치매예방교육 요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매 예방행위 의도가(β=.329, p<.001) 치매 예방교육요구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치매의 이해와 치매관리사업,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 건강수칙, 치매예방을 위한 만성질환 관리,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증진프로그램 등 국가의 치매 예방 홍보 및 국가 차원의 대응 노력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여 올바른 치매 예방행동을 실천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야 한다고 사료된다.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한 문화적 관점과 경험을 탐색하기 위해 19명의 제1형과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기록하고 녹취한 후 내용분석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경험하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사전인식요인과 장애요인 및 촉진요인을 목록화하였으며 이들 3가지 목록에 포함되는 주요어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인슐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전인식요인의 주요어로 확인되었고 장애요인으로는 인슐린과 관련된 걱정(통증, 낮은 지식과 문해력, 자가 주사에 대한 낮은 자신감, 경제적 부담, 저혈당에 대한 두려움)과 의료진에 대한 양가감정, 의지하게 된 삶, 친구, 친척과 가족에 대한 감정, 불편감, 과거에 대한 후회, 부끄러움이 주요어로 도출되었다. 촉진요인으로는 깨달음과 신체적 회복 및 혈당조절에 대한 자신감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치료에 대한 경험과 지각에 대한 의료인의 이해가 필요하며 당뇨병 환자의 이러한 경험은 존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사회발전으로 인한 성별분업 체계의 변화와 가사전담 남편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육아를 다루는 프로그램에 대한 필요성에 주목하여 가사전담 남편을 주요 대상으로 육아채널 개설 시 필요한 브랜드마크와 스테이션 아이디를 디자인하여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선행연구와 현황분석을 통해 브랜드마크와 응용브랜드마크를 제작하여 생후 6개월~37개월까지의 아이를 육아하는 부모 55명을 대상으로 채널 필요성과 선호도 및 인지도 관련 수용자 의식조사를 2차에 나누어 실시하였다. 1차 조사 결과, 부모들의 육아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의 심리와 육아채널의 필요성을 확인하였고, 브랜드마크와 응용브랜드마크 형태와 색채 선호도 및 인지도 평가를 통해 부정적 결과를 얻은 응용브랜드마크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제안하여 2차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아이를 연상시킬 수 있는 형태가 인지도와 적합성이 높았으며, 고채도의 남색 계열 색채 사용이 긍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를 적용한 국내 중재연구들을 분석, 평가하고, 추후 아동의 처치관련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관심전환중재 연구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방법 본 연구는 통증과 관련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 관심전환요법의 국내 간호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실무 및 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비판적 고찰 연구이다. 결과 국내에서 실시된 관심전환을 중재로 적용한 연구는 대부분이 학령전기 및 학령기 초기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사실험연구 설계였으며, 시청각 자극을 통해 관심을 전환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관심전환중재는 아동의 통증과 두려움 등의 행동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대부분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그리고 생리적 반응 결과변수의 변화에는 분석 연구의 46.7%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분석에 포함된 논문들의 연구설계, 시행, 보고 등에 있어서 방법론적인 엄격성이 부족하였다. 또한 각 연구들은 시행한 관심전환중재의 절차에 대한 제한된 정보만을 제시하여 다른 연구자들이 반복연구를 시행한다거나 중재를 실무로 중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결론 관심전환요법이 아동의 절차관련 통증과 두려움을 경감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근거를 좀 더 확실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방법론적 엄격함이 요구된다. 추후 연구에서는 관심전환중재의 임상적 활용성을 파악하기 위해 비용과 시간 효과성 그리고 보호자와 건강관리 제공자의 만족도를 밝히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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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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