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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투약순응도와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medication compliance of hypertensives and its influential factors)

  • 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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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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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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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행정자료인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비용 청구자료를 이용하여 고혈압 환자의 투약 순응도를 분석하였으며, 투약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아래와 같다. 연구대상자의 투약일수를 살펴보면 6개월 동안 148일(80%) 이상 혈압강하제를 처방받은 환자는 13.0%에 불과하였다. 고혈압상병(주.부상병)으로 외래를 방문한 평균 횟수는 4.3일, 방문한 기관수는 평균 1.1곳이었고, 한곳의 의료기관만을 이용한 환자가 전체의 94.9%로 나타났다.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가 11.6%로 가장 많았고 고혈압 환자의 23.3%가 동반상병을 가지고 있었다. 연구 대상자 특성별 투약순응도를 비교해 보면, 남성, 건강보험 가입자, 종합전문을 주이용기관으로 이용하는 환자, 동반상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투약 순응도가 높았다. 65-74세까지 투약 순응도가 증가하다가 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고혈압 환자의 투약 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조사 결과 남성, 55-64세, 건강보험 가입자가 투약순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외래방문횟수가 증가할수록 투약 순응도가 증가하였다. 종합전문, 종합병원, 보건기관을 주 이용기관으로 방문하는 환자와 심장질환,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투약순응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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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의 투약순응도와 영향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medication compliance of hypertensives and its influential factors)

  • 손경애;김윤신;홍민희;정미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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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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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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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행정자료인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비용 청구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일개지역(2개도, 남 북)에 개설되어있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일 기준 '08.7월~'08.12월(184일)동안 외래 방문이 1회 이상인 30세 이상의 수진자 432,9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투약순응도와 영향 요인을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다. 연구대상자의 투약순응도 평균은 61.5%로 나타났으며, 이는 분석대상기간 6개월(184일)동안 약 113일 정도 처방 받았음을 의미하며, 투약순응군 비율은 13.0%에 불과하였다. 고혈압상병(주 부상병)으로 외래를 방문한 평균 횟수는 4.3일, 방문한 기관수는 평균 1.1곳이었고, 한곳의 의료기관만을 이용한 환자가 전체의 94.9%로 나타났다.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가 11.6%로 가장 많았고 고혈압 환자의 23.3%가 동반상병을 가지고 있었다. 투약순응도는 남성, 건강보험 가입자, 종합전문을 주이용기관으로 이용하는 환자, 동반상병을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65-74세까지 투약 순응도가 증가하다가 그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투약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성, 55-64세, 건강보험 가입자가, 종합전문, 종합병원, 보건기관을 주 이용기관으로 방문하는 환자와 심장질환,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투약순응도가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 투약 순응도가 낮은 환자에 대한 다양한 요인분석이 필요하며, 투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고혈압관리사업의 정책적 검토 및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고혈압 환자의 경우 당뇨 등 동반상병 비율이 높아 저염식, 금연 등 올바른 생활습관 관리를 위한 체계적 보건교육과 홍보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성이 요구된다.

뇌졸중 환자의 Charlson Comorbidity Index에 따른 사망률 분석 (Mortality of Stroke Patients Based on Charlson Comorbidity Index)

  • 김가희;임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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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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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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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로 뇌졸중 질환의 발생빈도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성이 있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Charlson comorbidity index에 따른 사망률 현황을 살펴보고,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보고자 시행하였다. 2005년에서 2010년까지의 6년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령이 20세 이상이며 주진단명이 뇌졸중으로 분류된 21,494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자의 동반상병 분포와 CCI에 따른 사망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보험유형, 거주지 도시규모, 병상규모, 의료기관 소재지, 입원경로, Physical therapy 유무, 뇌수술 시행 유무, 뇌졸중 유형, CCI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의 연령, 뇌졸중 유형, 동반상병의 위험요인에 따른 좀 더 효율적인 접근법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의료급여 환자의 지원 확대가 개선되어야 함을 시사해준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뇌졸중 환자들의 의료의 질 평가와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되어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고혈압환자의 당뇨질환 동반에 관한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 개발 (Developing data quality management algorithm for Hypertension Patients accompanied with Diabetes Mellitus By Data Mining)

  • 황규연;이은숙;김고원;홍성옥;박정선;곽미숙;이예진;임채혁;박태현;박종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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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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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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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보건의료데이터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을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질환의 유병률, 입원율이 높은 고혈압 환자의 당뇨질환 동반에 관련된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2012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중 고혈압 환자 61,199건을 추출하여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 마이닝의 대화식 의사결정나무 방법과 Outlier Detection 방법론을 통해 데이터 질 관리 알고리즘 개발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당뇨병성 사구체 장애, 당뇨병성 망막병증, 당병성 다발성 신경병증 등이 있었다. 의사결정나무 결과에 따라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질 확률 값이 80% 이상이거나, 20% 이하인 집단을 Outlier(극단치)로 정의하고, 고혈압 환자의 당뇨 동반에 대한 극단치를 가지는 6개 집단을 발견하였다. 이와 같이 Outlier(극단치) 집단에 포함되는 실제 데이터를 확인하여 데이터의 질적 수준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

심뇌혈관 환자의 정기적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regular medical care utilization of cardio-cerebrovascular patients)

  • 서영숙;박종호;임지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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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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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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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심뇌혈관 환자의 정기적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2010년 한국의료패널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 중 심뇌혈관질환자 770명을 대상자로 하였다. 분석대상자의 의료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심뇌혈관 환자의 정기적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심뇌혈관 환자의 정기적 의료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교육수준, 가구소득수준, 동반상병지수(CCI), 고위험음주 유무, 비만 유무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69세, 교육수준별로는 고등학교 이상, 가구소득수준별로는 중위수 이상, 동반상병지수(CCI)가 높을수록, 고위험 음주 무, 비만인 환자가 정기적으로 의료를 이용할 확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정기적 의료이용이 낮은 중위수 미만 환자와 고위험 음주 유인 환자 등 문제의 원인과 대상에 맞는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보건의료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되어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무릎관절치환술 환자의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 모형 개발 (Development of severity-adjusted length of stay in knee replacement surgery)

  • 홍성옥;김영택;최연희;박종호;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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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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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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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무릎관절치환술의 효율적 재원일수 관리를 위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무릎관절치환술에 대한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무릎관절치환술의 재원일수 변이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집된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중 무릎관절치환술 환자 4,102명을 대상으로 동반상병 보정 방법 및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무릎관절치환술 환자에 대한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 모형을 개발한 결과 CCS 동반상병 보정 방법을 이용한 의사결정나무 모형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무릎관절치환술 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관절염 동반유무, 성, 입원경로 등으로 나타났다. 개발된 중증도 보정 모형을 기반으로 무릎관절치환술 환자의 적정 재원일수와 실제 재원일수의 차이를 파악한 결과 진료비지불방법, 병상규모, 의료기관 소재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무릎관절치환술 환자의 재원일수 변이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잉 진료에 대한 모니터링 등에 정책적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고혈압 환자의 투약순응도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Medication Adherence of Hypertensives and Influential Factors)

  • 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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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0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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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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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행정자료인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비용 청구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일개지역(2개도, 남북)에 개설되어있는 전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료일 기준 '08.7월~'08.12월(184일)동안 외래 방문이 1회 이상인 30세 이상의 수진자 432,9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투약순응도와 영향 요인을 분석하였다. 투약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남성, 55~64세, 건강보험 가입자가, 종합전문, 종합병원, 보건기관을 주 이용기관으로 방문하는 환자와 심장질환, 당뇨병을 동반상병으로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투약순응도가 높았다. 본 연구 결과 투약 순응도가 낮은 환자에 대한 다양한 요인분석이 필요하며, 투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고혈압관리사업의 정책적 검토 및 대안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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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의 중증도 보정 사망비에 대한 융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in the Severity-adjusted Mortality Ratio on inpatients with multiple chronic conditions)

  • 서영숙;강성홍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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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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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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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중증도 보정 사망 예측모형을 개발하고, 중증도 보정 사망비의 변이 요인을 규명하여 변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자료를 수집하고 주진단이 만성질환이면서 주진단을 포함하여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보유한 30세 이상의 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 110,700건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예측 모형 개발 시 데이터마이닝 기법(로지스틱회귀분석, 의사결정나무, 신경망 기법)을 적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Elixhauser comorbidity index 동반상병 보정지수를 이용하여 의사결정나무분석으로 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의 중증도 보정 사망 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의 의료기관 중증도 보정 사망비(HSMR)를 산출 한 결과 진료비 지불방법별, 병상규모별, 의료기관소재지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복합만성질환 입원환자의 사망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의료의 질 향상과 증가하는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당뇨병 환자의 동반상병 점수에 따른 상급종합병원 이용 차이 (Differences between Diabetic Patients' Tertiary Hospital and Non-tertiary Hospital Utilization According to Comorbidity Score)

  • 조수진;정설희;오주연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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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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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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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Some patients tend to visit tertiary hospitals instead of non-tertiary hospitals for minor illnesses, which is a chronic problem within the Korean health care delivery system. In order to reduce the number of patients with minor severity diseases unnecessarily utilizing the tertiary medical services in Korea,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aised the outpatient co-insurance rate for the tertiary hospitals in July, 2009. Another increase in the prescription drug co-insurance rate by the general and tertiary hospitals is scheduled to take place in the second half of 2011. An increase in copayments may discourage the utilization rate of medical services among the underprivileged or patients who require complicated procedures.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diabetic patients' utilization rates of tertiary hospitals according to the Comorbidity score. Diabetic patients' data was gathered from the Health Insurance Claims Records in the Health Insurance Review & Assessment Service between 2007-2009. Comorbidity scores are measured by the Charlson Comorbidity Index and the Elixhauser Index. Chi-square and logistic regressions were performed to compare the utilization rates of both insulin-dependents (n=94,026) and non-insulin-dependents (n=1,424,736) in tertiary hospitals. The higher Comorbidity outcomes in the insulin-dependent diabetic patients who didn't visit tertiary hospitals compared to those who did, was expected. However, after adjusting the gender, age, location, first visits and complications, the groups that scored >=1 on the comorbidity scale utilized the tertiary hospitals more than the O score group. Non-insulin-diabetic patients with higher Comorbidity scores visited tertiary hospitals more than patients who received lower grades. This study found that patients suffering from severe diabetes tend to frequently visit the tertiary hospitals in Korea. This result implied that it is important for Korea to improve the quality of its primary health care as well as to consider a co-insurance rate increase.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의 동반상병지수에 따른 건강결과 분석 (The impact of comorbidity (the Charlson Comorbidity Index) on the health outcomes of patients with the acute myocardial infarction(AMI))

  • 임지혜;박재용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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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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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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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health outcome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patients such as mortality and length of stay in hospital an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the health outcome according to the comorbidity index. Nation-wide representative samples of 3,748 adult inpatients aged between 20-85 years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ere derived from the Korea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jury Survey, 2005-2008. Comorbidity index was measured using the Charlson Comorbidity Index (CCI).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morbidity on health outcome. According to the study result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length of hospital stay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atients were gender, insurance type, residential area scale, admission route, PCI perform, CABG perform, and CCI. The factors associated with mortality of acute myocardial infarction patients were age, admission route, PCI perform, and CCI. CCI with a higher length of hospital stay and mortality also increased significantly. This study demonstrated comorbidity risk adjustment for health outcome and presented important data for health care policy. In the future study, more detailed and adequate comorbidity measurement tool should be developed, so patients' severity can be adjusted accur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