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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사면. 해발고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the Slope and Altitude of Tongdaesan Area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우;황서현;임경빈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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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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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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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63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100m$^{2}$)를 설치하고 TWINSPAN과 DCA기법을 이용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구들은 사면보다는 해발고에 의한 군집분리가 명확하였는데 해발고가 높을수록 신갈나무, 피나무가 우점종을 이루었고 해발고가 낮을수록 들메나무, 박달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의 우점치가 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분리된 군집은 6개군집으로써 동, 서사면 고지대의 피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중지대의 신갈나무-피나무군집, 동사면 저지대의 신갈나무0들메나무군집, 소나무-서어나무-박달나무군집과 서사면 저지대의 들메나무-층층나무군집이었다. 또한 지난 20여년간 동대산지역은 정상부분을 제외하고 동, 서사면에서 식생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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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 동대산, 두노봉, 상왕봉 지역의 삼림군집구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Structure of Forest Community at Dongdaesan, Turobong, Sangwangbong Area in Odaesan National Park)

  • 김갑태;추갑철;엄태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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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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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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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대산, 두노봉, 상왕봉 지구를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천연림의 생육현황과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자, 이 지역에 27개의 방형구(20$\times $20m)를 설치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Cluster 분석한 결과 세 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는 피나무와 당단풍, 야광나무와 개회나무, 돌배나무와 백당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비교적 높은 정의 상관관계를, 신갈나무와 귀룽나무, 피나무와 귀룽나무, 당단풍과 귀룽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조사지의 종 다양도는 0.9586~1.1814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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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五臺山)의 산림식생(山林植生)과 입지특성(立地特性)에 관한 연구(硏究)(I) - 동대산지역(東臺山地域)의 식물군락분류(植物群落分類) -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Forest Vegetation and Site in Mt. Odae(I) -Classification of Plant Community in Tongdaesan-)

  • 이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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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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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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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 동대산지역의 산림식생구조와 입지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산림관리방안 등을 검토하고자 조사되었다. 동대산의 산림식생은 방위, 지형 등의 입지환경에 따라 식생구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총 242개의 식생자료를 수집하여 식물사회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 조사된 군락은 2개의 군락군과 7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고 그 하위에 수개의 아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신갈나무-당단풍군락군은 주로 광량이 풍부하고 건조한 남사면에 분포하였다. 이 군락군은 털진달래군락, 털조록싸리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 참나물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그 중 산거울-다릅나무군락은 민둥갈퀴아군락과 전형아군락으로, 참나물군락은 광릉갈퀴아군락과 전형아군락으로 세분되었다. 광량이 부족하고 습한 북사면에는 관중-층층나무군락군이 분포하였으며 시닥나무-산겨릅군락과 물참대-난티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다. 물참대-난티나무군락은 다시 산겨릅나무아군락, 톱바위취아군락, 전행군아군락으로 세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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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국립공원의 곤충상(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나비목) (Insect Fauna(Hemiptera, Coledptera, Lepidoptera) in Odaesan National Park)

  • 권태성;변봉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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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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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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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의 곤충상(노린재목, 딱정벌레목, 나비목)을 밝히기 위해,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피골야영장과 동대산 및 상원사지역에서 1995년 6월부터 9월까지 3회에 걸쳐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노린재목이 4과 15종, 딱정벌레목이 20과 40종, 나비목이 11과 42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이 중 노린재목 12종, 딱정벌레목 21종, 나비목 22종은 오대산에서는 처음으로 기록되는 종이었으며, 금번조사 결과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오대산 지역의 노린재류는 8과 36종, 딱정벌레류는 26과 97종, 나비목은 31과 274종이 된다. 이번 조사결과와 문헌조사를 토대로 오대산지역의 노린재류, 딱정벌레류, 나비류의 종목록을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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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五臺山)의 산림식생(山林植生)과 입지특성(立地特性)에 관한 연구(硏究)(II) - 동대산(東臺山) 식물군락(植物群落)의 입지특성(立地特性) -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Forest Vegetation and site in Mt. Odae(II) - Site of Plant community in Tongdaesan -)

  • 이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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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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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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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오대산국립공원내 동대산의 산림식생구조와 입지환경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산림관리방안 등을 검토하고자 조사되었다. 총 242개의 식생자료를 기초로 하여 분류된 군락은 각기 다른 입지적 특성을 나타냈다. 주로 남사면의 건조한 지역에 분포에 분포하는 신갈나무-당단풍군락군은 털진달래군락, 조록싸리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 참나물군락 등 5개의 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그 중 털진달래군락은 건조한 소능선부위나 철면(凸面)지역에 분포하였고, 조사자 동쪽지역의 해발고가 비교적 낮은 남사면에는 조록싸리군락이 분포하였다. 산거울-다릅나무군락은 해발고가 비교적 높은 남사면에 나타났으며, 신갈나무-당단풍전형군락은 남사면의 중부에서 하부까지, 북사면의 상부에서 중부까지 분포하였다. 토양수분이 적윤한 지역에는 참나물군락이 분포하였다. 광량이 부족하고 토양이 습한 북사면에는 관중-층층나무군락군이 분포하였다. 이 군락집단의 시닥나무-산겨릅나무군락은 북사면의 적윤지에서부터 습한 지역에까지 출현하였으며, 사면의 하부나 계곡 주변의 습하고 전석(轉石)이 많은 지역에는 물참대-난티나무군락이 출현하여 각 군락마다 입지특성을 달리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털진달래군락, 산거울-다릅나무군락, 광릉갈퀴아군락, 톱바위취아군락 등은 다수의 희귀종이 분포하고 지형적 특수성을 감안하여, 실질적인 산림사업을 금하고 절대보전지구로 설정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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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烏臺山) 아고산대(亞高山帶)의 자생(自生) 초본식물(草本植物) 분포(分布)와 입지인자(立地因子)에 관한 연구(硏究)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istribution of Native Herb Species and Site Factor's at Subalpine Zone in Mt. Odae)

  • 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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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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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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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硏究)는 자생(自生) 초본식물(草本植物)의 보존(保存)과 임한재배(林閒裁培)에 필요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오대산(烏臺山)의 동대산, 두로봉, 상왕봉, 비로봉을 잇는 아고산대(亞高山帶)를 중심으로 자생(自生)하는 초본식물(草本植物)의 분포(分布)와 입지인자(立地因子)를 조사(調査)하고 상호관련성(相互關聯性) 분석(分析)하였다. 단풍취, 큰개별꽃 및 참나물은 관엽수혼효림(關葉樹混淆林)에 주로 분포(分布)하며, 요강나물, 대사초, 오리방풀 및 나비나물은 갭에 주로 분포(分布)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면(斜面) 방위별(方位別) 분석(分析)에서는 곰취, 진범, 박쥐나물 및 넓은잎외잎쑥은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넓은잎외잎쑥은 남향 사면에 많이 분포(分布)하며, 곰취, 진범 및 박쥐나물은 북향이나 서향에서 많이 분포(分布)하였다. 토양수분(土壤水分) 조건별(條件別) 분석(分析)에서는 진범과 넓은잎외잎쑥에서 유의차(有意差)가 인정(認定)되었다. 넓은잎외잎쑥은 건조한 입지(立地)에 많이 분포(分布)하며, 진범은 토양수분 조건이 좋은 곳에 많이 분포(分布)하였다. 수관울폐도(樹冠鬱閉度)와의 상관관계(相關關係)에서는 요강나물, 대사초, 오리방풀, 나비나물 등이 부(負)의 상관(相關)을 보였다. 진범, 참나물, 벌깨덩굴, 풀솜대 및 큰개별꽃 등은 다소 습한 숲그늘을 선호(選好)하고, 송이풀, 요강나물 및 넓은잎외잎쑥 등은 햇빛이 잘 드는 숲 가장자리나 개활지(開豁地)를 선호(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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