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남아시아(東南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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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ansion of the Field: 10 Years of Research in Southeast Asian Arts (외연의 확대, 지평의 확산 : 동남아 미술 연구 10년)

  • KANG, Heejung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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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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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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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ere was few research dealing with the cultural property or the arts of Southeast Asia before, however many articles and books on the arts of Southeast Asia were published since 2008. There are more than 50 papers dealing Southeast Asian art during the period. It was Vietnamese ceramics and the Buddhist relics of Indonesia which paid attention among those articles. This was relevant to the launching of the Humanities Korea (HK) project by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in 2007. A study on Southeast Asian arts from each of eleven countries is difficult to achieve outstanding results in a short period of time. Since art historical approach is quite a professional field, the growth of research is limited. Since art historical approach is a professional field, the growth of research is limited. At this point we can say the research on Southeast Asian art are developed in an unbalanced extent in the limited area focused on ceramics and sculptures. Over the past decade, the research on Southeast Asian art has developed, but we still need more experts in specific regions and fields. For establishing the art history as a field of regional studies, it is imperative to cultivate specialists in each region for the profound and balanced understanding the value of Southeast Asian art.

동남아시아 지역의 화교조직에 관한 연구 - 19세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

  • Jo, Won-Il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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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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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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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在19世紀英國植民地政府無法管束華人公司的時代, 華人公司包括着會黨色彩的公司與同鄕會公司。而前者主要活動, 是以仲介華人勞動力與承包稅務爲大宗; 而後者的活動, 則以照顧華人移民的需求爲訴求, 特別是養生送死等人道關懷。在1890年之後, 秘密會黨型的華人公司, 因爲英國植民地政府制訂「社團法令」之後卽被禁止。這使得同鄕會館型華人公司, 在新馬社會更加重要, 因爲華人唯有依憑這些組織, 來産生認同與歸屬感。這兩類同鄕公司, 一是非血緣的連結, 例如語言或是中國原鄕所形成的公司; 第二類是以宗親血緣爲主的公司。這兩種公司都得到英國人的許可而存在, 直到今日仍繼續發揮他們回饋鄕親的功能。

The Korean Wave in Southeast Asia: The Case of Singapore (동남아시아의 한류: 싱가포르의 경우를 중심으로)

  • SHIM, Doobo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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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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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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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류에 대한 기존 언론보도 및 연구 경향은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중국 일본 및 서구에서의 한류 현상에 대한 편중된 관심과 한류 분석틀로서 문화근접성 이론에 대한 지나친 의존이다. 이러한 상황은 한류 현상에 대한 객관적인 인식과 경험적인 분석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기초한 본 연구는 동남아시아, 특히 싱가포르의 한류 현상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보다 객관적이고 다각화된 한류 연구를 모색한다. 지리적으로 동남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지만 문화적으로 동북아시아적 요소를 포괄하고 있는 싱가포르는 아시아 내 초국적 대중문화 교통을 연구하는 데 있어 전략적으로 중요한 공간이다. 본 논문은 싱가포르의 한국 대중문화 수용자들에 대한 포커스그룹 인터뷰, 문헌조사와 참여관찰을 통해 한류 형성의 이유 및 한류 팬덤이라는 문화적 실천이 갖는 의미를 탐구한다. 수용자에 대한 분석은 그가 배치된 싱가포르 미디어 구조에 대한 역사적, 기술적, 정치경제적 맥락화를 통해 보다 체계화된다. 본 연구를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발견되고 있는 "외래문화 수용의 진부화"(banalization of foreign cultural reception)라는 상황이 동남아시아 내 한류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끼쳤으며, 동남아시아 미디어산업의 저개발 상황이 한국 대중문화 수용에 우호적 조건으로 작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자는 동아시아 내 문화교통의 연속성 (continuum of cultural traffic within East Asia) 안에 한류 연구를 배치할 것을 제시한다.

Peasant Societies in Colonial East Asia: The Universality and Particularity of Southeast Asia and Northeast Asia (식민시대 동아시아의 소농사회: 동남아와 동북아의 보편성과 특수성)

  • Park, Sa-Myung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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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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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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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easant societies of East Asia had been challenged by capitalist plantation since colonization and by socialist collectivization since decolonization. The former was decisively weakened due to the crisis of the capitalist system in the 1930s and the collapse of the colonial order in the 1940s; The latter was thoroughly discredited due to the reform of the socialist system in the 1980s and the end of the Cold War in the 1990s. The failure of the two epochal challenges demonstrates the historical sustainability of peasant societies in East Asia. Their survival represents the universality of Northeast and Southeast Asia, which can be ascribed to the ecological environment and production process of wet-rice agriculture for their common staple food. In spite of their diverse differences, indeed, peasant societies in colonial East Asia shared profound similarities in their basic motivations (morality-rationality), central tendencies (involution - polarization), structural outcomes (dualism - pluralism), and future prospects (survival-extinction).

동남아국가의 농약사용현황과 전망 -태국$\cdot$인도네시아$\cdot$말레시아$\cdot$필리핀-

  • 한국농약공업협회
    • The Bimonthly Magazine for Agrochemicals and Plant Prot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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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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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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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이 글은 전(前) 동남아시아 다국적 농약회사의 기술고문이었고 현재 동남아시아 농업고무사(본사: 태국 차밍마이) 관리부장인 J.W.Southern씨가 ''86.3.19 및 3.26 2회에 걸쳐 일본의 농약잡지비지네스 ''아시아 농약시장 개관''이란 제목으로 기고한 내용을 번역한 것으로 여러 독자들이 동남아시아 몇 나라의 농약사정을 알아보는데 참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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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gionalization of the RMB in Southeast Asia: Coupling or Decoupling of Local Currency/Dollar Exchange Rates with the RMB/Dollar Exchange Rate (동남아시아에서의 위안화 국제화: 위안화 환율에 대한 개별국가 환율의 동조화 또는 비동조화 현상을 중심으로)

  • RA, Hee-Ryang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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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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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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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중국의 위안화 국제화(지역화)는 중국경제의 성장 및 중국정부의 전략적, 정책적 지원에 따라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최근 ASEAN과 중국 간 경제통합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중국 위안화의 유통이 확대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위안화 유통의 확대와 관련하여 위안화 국제화(지역화)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환율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동 지역에서 위안화의 유통의 확대(위안화 국제화)가 유의미하다면 달러화 대비 위안화 환율과 달러화 대비 동남아시아 개별국가통화 환율 간에 인과적 관계를 보일 것이다. 왜냐하면 환율정책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는 환율의 안정적 운영인데 환율결정에 있어 위안화의 비중이 크다면 그 만큼 달러화 대비 개별국가통화 간 환율의 영향도 커지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가설을 바탕으로 두 환율변수 간 공적분 분석 등 계량분석을 통해 가설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2005.8~2008.6)에는 두 환율변수 간 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데 비해 그 이후(2010.7~2012.6)는 비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0년 이후 유럽의 재정 위기 등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환율 정책 우선순위가 환율의 안정적 운영에서 경기회복을 위한 수출증가 및 이를 위한 개별국가 통화의 환율절하로 전환하였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중국과의 국경무역 등 경제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큰 GMS(라오스, 미얀마, 베트남)국가들의 경우 그 외 아세안 7개국들에 비해 두 환율변수 간 동조화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이들 국가들이 상대적으로 기타 국가들에 비해 위안화 국제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기가 회복되고 위안화의 국제화가 가속되면 두 환율 간 동조화 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Political Regimes and Natural Resources in Southeast Asia (동남아시아의 정치체제와 자연자원 사이의 상관관계)

  • Park, Jung Hoon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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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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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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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960년부터 2009년까지의 시계열횡단연구(cross-sectional time series) 자료를 이용하여 동남아시아의 각국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와 정치체제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동남아시아는 중동과 서부사하라 아프리카와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자연자원이 풍부한 지역 가운데 하나이나, 관련된 연구는 자료의 부족으로 인해 타 지역에 비해 그다지 축적되어 있지 못한 상태이며, 그나마 단일 사례 혹은 국가에 치중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기존 자연자원의존도와 정치체제와의 경험적 연구들에서 주장된 인과 관계들이 동남아시아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본 연구는 동남아시아에서도 한 국가의 자연자원에 대한 의존도의 증가가 민주주의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에서 자연자원 의존도로 사용하였던 두 가지 지표인 총 수출 대비 자연자원 수출비율과 국민 총생산 대비 자연자원 수입비율 모두 민주주의 수준을 종속변수로 상정한 각 모델에서 음의 상관계수를 보여주었다. 기존 연구들에서 다루어졌던 주요 이론들인 지대추구(rent-seeking), 지대국가(rentier state), 근대화(modernization)이론을 대표하는 통제변수들을 사용한 대부분의 결과 역시 기존 문헌의 주장을 뒷받침 하고 있다. 그러나 내전 발발과 이슬람을 비롯한 일부 통제변수들의 경우에는 기존 민주화 관련 연구결과와는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동남아시아의 지역적 특수성을 보여주는 결과는 후속 연구에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시해 줄 것이다.

A Review of Southeast Asia-related Development Cooperation Studies in Korea: Exploring a Possible Contribution from the Critical Southeast Asian Studies (한국 동남아 국제개발협력 연구 동향 분석: 비판적 동남아 지역연구로서의 국제개발협력 연구 심화 가능성 고찰)

  • KIM, So-Yeun;KANG, Ha-Nee
    • The Southeast Asi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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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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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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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Domestic debates on 'international development' has hitherto been rather more focused on the narrow topic of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ODA) - therefore, practical and practice-oriented enquiries for the former's effective implementation have dominated the field as a result. However, such lack of foundational debates on 'development' has rendered the field inept to respond to the rapidly changing development landscape since the new millennium both globally and in Southeast Asia. With this particular problematique in mind, the paper argues for the utility of critical Southeast Asian studies in enriching theoretical debates in Korea's international development studies. In doing so, we analysed the trend of academic research published since 2000, of which theme concern international development with a specific geographical focus on Southeast Asia. The result shows that such publication and the thematic issues have witnessed rapid quantitative growth since 2007 - while the nature of the publications still clearly remained practical and practice-oriented for effective execution of ODA. We therefore propose the critical Southeast Asian studies to overcome the problematique above by emphasising more inter-/multi-disciplinary approaches that challenge the hegemonic paradigm in the fie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