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동굴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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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 생물의 특성과 보전

  • 김병우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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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0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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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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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extbullet$ 동굴 생물은 식물과 동물, 미생물로 크게 구분되지만, 태양광선이 완전히 차단된 동굴 내 환경에서는 동굴 동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textbullet$ 동굴 내의 동물에 관한 연구는 1966년 고씨굴, 용담굴을 시작으로 고수굴, 천동굴, 노동굴, 백룡굴, 대이굴, 환선굴 등 강원도 내에 분포하는 동굴 중 약 30% 정도는 동물을 포함한 생물상이 조사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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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동굴개관(洞窟槪觀)

  • 홍시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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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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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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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제주도는 세계에서 이름난 화산동굴의 보고라고 불리운다. 그 동굴의 길이 뿐만 아니라 그 규모 그리고 그들 동굴속에 간직하고 잇는 갖가지 동굴의 지형지물등 하나하나가 모두 세계 제1 또는 세계적인 것들에 많이 집중분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환산동굴은 용암동굴 핏트동굴 리프트동굴등으로 다시 세분하기도 하는데 핏트동굴은 리프트 동굴과 같이 매우 희귀한 것으로 화산활동때에 분출된 화산탄이나 화산력 그밖에 화산계등으로 되는 화도가 그대로 남아서 수직구멍을 이루고 있는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리프트동굴이란 마그마가 화도속에 가득차 있는 상태이면서도 수직동굴이 남아 있는 경우를 말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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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의 동굴퇴적물 연구분석

  • 홍현철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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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0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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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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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천곡동굴의 내부지형을 개관하면 이 동굴은 중규모를 총연장 300m에 달하는 석원동굴이다. 지표면에 산재하고 있는 돌리네와 우발레에서 스며들어간 지표수가 지하동굴을 이룩하면서 1차적으로 지층의 주향과 층서면에 따라 지하수류가 흘러나아간 수로가 그대로 동굴통로로 되고 있다. 동굴퇴적물 즉 2차 생성물들의 발달과 성장은 동굴내부에 들어가면서 널리 분포되고 있는데 각종각양의 동굴의 2차생성물과 동굴지형등등이 널리 산재하고 있는 동굴퇴적물의 전시장이라고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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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용암동굴의 성인과 특성

  • 박병수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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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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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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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우리나라의 용암동굴은 주로 화산지역인 제주도에 분포한다. 이 화산지역에서 화산이 분출할 때는 유동성 있는 현무암 용암에 의하여 이른바 용암동굴(Lava tunnel)이 형성 되는 것이다. 즉, 지하에 깊이 잠겨 있던 마그마가 그 분출의 위력에 부수되어 화구에서 지표로 밀려나온 것을 용암 또는 라바(Lava)라고 한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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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tific Significances of the Seongryu Cave (Natural Monument No. 155) (성류굴(천연기념물 제155호)의 과학적 중요성)

  • Kim, Lyoun(Ryeon);Woo, Kyung Sik;Kim, Bong Hyeon;Park, Jae Suk;Park, Hun Young;Jeong, Hae Jeong;Lee, Jong Hee
    • Korean Journal of Heritage: History &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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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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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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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examination of sediment distribution in Seongryu Cave shows existence of rocks contrasting with Joseon Supergroup contrary to existing knowledge. Contrasting especially with the Taeback Group, Daegi Formation, Hwajeol Formation, and Dongjeom Formation has been observed. Unlike Taeback area where Dumugol Formation and Makgol Formation are observed on top of Dongjeom Formation, the rocks of this area are not clear in its separation between the two, so that it was named Geunnam Formation. Seongryu Cave has been developed in this Ordovician Geunnam Formation of the Joseon Supergroup. The cave, mostly horizontal, runs in the NE-SW direction, and contains three lakes. The main passage and branches are about 330 m and 540 m, respectively, making the total length of the cave about 870 m (show cave area = 270 m). Through underwater examination, about 85 m-long underwater passage was newly discovered. Various speleothem such as soda straw, stalactite, stalagmite, column, flowstone, rimston, cave shield, cave coral, curtain, bacon sheet, cave pearl, cave flower, helictite and calcite raft can be found in the cave. There are sections with constant flow of cavern water, but the majority of cavern water in the cave come from the ceiling. The most important discovery in this study is the presence of various speleothem in the submerged part of cave passages. Traces of corrosion and/or erosion can be observed in the speleothem in the submerge passage.

A Study to caving organism in Hwa Am-Cave (화암동굴의 동굴생물에 관한 연구)

  • 김병우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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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no.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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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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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동굴 생물의 실태를 조사한다는 것은 이 동굴이 그대로 살아 있는가 아니면 이미 폐허화된 동굴인가를 판가름할 수 있는 좋은 근거가 된다. 본 연구는 화암동굴의 동굴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환경을 조사 분석하고 이들 동굴 생물들의 분포 상태가 어떠한가를 연구 조사한 것이다. 앞으로 이들 동굴 생물의 생태 환경이 그대로 존속되고 있는지 아니면 훼손 오염되어 생태 환경이 보존되고 있지 아니한가를 비교 분석 관찰하는 자료가 될 것이다. 실지 현지 조사한 근거를 토대로 기록한 자료이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가 영원히 보존되어야 하겠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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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당리굴내 수문환경

  • 김추윤
    • Proceedings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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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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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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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우리나라는 고생대의 조선계층에 석회암이 분포하는데 이 석회암지대는 탄산가스를 포함하는 우수에 용식되어 카르스트 지형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석회암은 자연상태에서는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퇴적암이므로 카르스트 지형도 광범위하게 분포할 것 같지만, 실제는 매우 제한적인 분포를 보인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 분포지는 프랑스의 코스지방을 비롯하여, 스페인의 안다루시아지방, 자메이카, 쿠바 서부, 중국의 화남지방, 버어마 일부, 일본의 아키요시다이 등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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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동굴의 생물상소처

  • 김병우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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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7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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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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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동굴생물은 식물과 동물, 미생물로 크게 구분되지만 태양광선이 완전히 차단된 동굴내 환경에서는 동굴동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동굴내의 동물에 관한 연구는 1966년 고씨동굴, 용담굴을 시발로 고수굴, 천동굴, 노동굴, 백용굴, 대이굴 한선굴등 강원도내에 분포하는 동굴중 약 30%정도는 동물을 포함한 생물상이 조사되었다. 강원도의 동굴동물로서 확인된 것은 9강 309 141종이며 강별로는 충강이 9목 50종 주형강이 4목 49종 갑각강이 6목 18종의 순으로 우세하고 목별로는 거미 목이 15과 39종, 톡토기목이 7과 20종, 딱정벌레 목이 8과 15종으로 우세한 편이다(남, 1987)(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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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량산호동굴의 환경조사보고

  • 유재신
    • Journal of the Speleological Society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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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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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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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동굴지역은 고생대상부에 속하는 선계의 대석회암통의 말기인 정선석회암층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이 석회암층은 회백색세일이 개재하고 있는 지질구조로 되고 있다. 이 지층은 지질년대를 편년에 의하여 계산하면 대략 4억∼5 억년에 해당되는 오래된 지층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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