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동거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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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Smartphone Addiction amo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 류세인;조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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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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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80-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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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G광역시에 소재하는 4개 초등학교의 학생 26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4년 7월에 이루어졌으며, SPSS 19.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수준은 비중독군이 84.0%, 중독위험군은 16.0%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중 스마트폰 중독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는 특성은 학년, 동거가족, 경제적 수준, 성적, 사용동기, 사용시 좋은 점 및 사용시간이었다(p<.05). 스마트폰 중독은 충동성(r=.496, p<.001), 일상 스트레스(r=.471, p<.001)와 각각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부모의 양육태도(r=-.375, p<.001), 자아존중감(r=-.444, p<.001)과 각각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을수록, 충동성이 높을수록, 일상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상자의 스마트폰 중독정도를 증가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초기의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을 시사하고 초기 청소년을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35세 이상 성인자녀와 부모의 동거: 세대관계 특성과 생활 만족도의 관련성 (Coresidence between Unmarried Children in Established Adulthood and Older Parents in Korea: Relationship Characteristics and Associations with Life Satisfaction)

  • 김혜지;이재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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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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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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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ich aspects of coresident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s were associated with the life satisfaction of unmarried children in established adulthood and of their parents. In this study, the coresident relationship characteristics included support exchange, emotion, interference-conflict, and perceptions of coresidence. Data were collected from (a) 250 never-married adults who were 35+ years old and lived in Seoul with at least one parent aged 75 years or younger and (b) 250 older adults who were 75 years old or younger and had at least one unmarried child aged 35+ years living in the same household. Ou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of unmarried children showed that the adult child's financial support, the adult child's psychological reliance on parents, the parent's psychological reliance on the child, and relationship quality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high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In contrast, the parent's daily interference, daily conflicts, and anticipation of future care of parents were related to lower levels of life satisfaction. Second, the characteristics that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parent's life satisfaction were the parent's instrumental support, relationship quality, the coresident child's daily interference, positive perceptions of intergenerational coresidence, and expectation of future care of parents. In contrast, the parent's financial support, daily conflicts with the child, and taking intergenerational coresidence for granted were negatively related to the parent's life satisfaction. This study advances our understanding of coresidence between unmarried children in established adulthood and their older parents by focusing on the multiple aspects of intergenerational coresidence.

수도권 및 비수도권 청년층의 주거특성 및 주거특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분석 (Housing Characteristics of the Youth and their Determinants in Capital and Non-Capital City Regions)

  • 황광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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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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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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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4-14차(2010~2020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년층의 주거 관련 특성 현황들을 정리해보고, 심층적으로 주거의 특성들(자가 여부, 아파트 거주 여부)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추정하였다. 분석 결과, 남성, 고학력층, 취업한 청년층은 자가 및 아파트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부모와 동거중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제적으로 독립한 청년층의 경우, 전/월세 형태의 입주형태와 다세대, 빌라, 오피스텔 등의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청년층이 주거, 일자리, 결혼 등의 문제로부터 벗어나 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주택 마련 및 임대 등에 소요되는 비용이 청년층의 경제적 상황과 수준 등에 맞게 맞추어져야 하겠다.

적극적 노년생활과 세대 간 가족관계 - 노일일자리사업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분석 - (Active Ageing and Inter-Generational Relationship: Empirical Evidence from Public Job Creation Program for Elderly)

  • 이석원
    • 한국정책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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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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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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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치유할 수 있는 세대 간 가족관계를 국가가 적극적 노년정책 수단을 통해 개선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실증적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한 실증분석의 핵심과제는 역방향의 인과관계의 존재에 의한 선택편의를 통제하는 작업이며 이를 위하여 '적격비참여자'로 비교집단을 구성하여 도구변수로 실증모형을 추정하는 전략을 채택하였다. 분석결과 노년기의 생활패턴이 적극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자녀들과의 가족관계는 경제적 연대측면이나 유대적 연대측면 모두에서 유의미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러한 개선효과는 자녀세대와 동거하지 않는 노인부모들에게 집중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세대 간 가족관계의 개선이 적극적 노년정책의 새로운 편익으로 추가될 수 있는 실증적 근거를 제시하였다는데 정책적 의미를 갖는다.

청년층 직업탐색에서의 '엄친아효과'에 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My Mom's Friend's Son" in the Job Search Process of Youths)

  • 배진한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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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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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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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엄친아효과의 존재를 설명하는 요소들에 관한 온라인서베이 자료에 기초하여 기존 직업탐색이론의 확장을 시도하였다. 외환위기 이후 한 단계 높아진 청년층 실업률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현실과 관련하여 이론적으로 소위 '엄친아효과'라는 개념을 직업탐색모형에 도입하여, 이러한 모형으로 부모의 학력, 부모와의 동거, 청년층 생활지원비 부담의 증가 등 청년층 구직환경 차이와 임금불평등 또는 임금격차의 심화, 임시 일용직의 확산 등 노동시장 이중구조의 심화가 청년층의 미취업기간 연장과 실업률 상승을 초래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이에 기초한 정책 함의를 도출해 내고자 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엄친아효과가 기존 통계자료로도 확실하게 식별되며 최근 더욱 분명해졌다는 점이 확인되고 있다. 정책 함의들로는, 첫째 청년층의 미취업기간 단축과 실업탈출을 위해서 임금이나 일자리 질 격차의 확대는 전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점, 둘째 엄친아효과의 영향을 받는 의중임금의 경직성 때문에 단순한 노동시장 정보의 제공 등만으로는 청년층 실업문제 해결에 효과적인 도움을 주기가 어렵다는 점, 셋째 대학 등 교육기관의 과감한 구조조정과 특성화, 엄격한 성적평가 등에 의한 고등교육 시그널 기능의 강화, 그리고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직업교육 트랙 심화 등이 필요하다는 점, 넷째 이러한 연구를 기초로 직업탐색이론도 엄친아효과를 도입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가야 한다는 점 등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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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촌지역 고등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 및 태도 비교 (Comparison of Awareness and Attitude on Suicide of High School Students in Urban and Rural Areas)

  • 송성호;강창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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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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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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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도시 농촌지역 고등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알아보고, 그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중부권에 소재한 K시의 도시지역 학생 1,114명, 농촌지역 학생 968명을 대상으로 2009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최근 1년간 자살생각을 갖은 고등학생은 38.8%였으며 도시와 농촌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살에 대한 인식 및 태도는 농촌지역학생이 도시지역학생보다 높았으며, 자살 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도시지역학생은 부모와 동거유무, 학교계열, 최근1년 간 자살생각유무, 자살태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설명력 22.3%), 농촌지역학생에서는 성별, 부모와 언쟁 유무, 최근1년 자살생각유무, 자살태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설명력 37.1%). 자살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으로 도시지역학생은 학교계열, 자살 인식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으며(설명력 20.6%), 농촌지역학생은 성별, 흡연유무, 자살 인식도가 유의한 변수로 선정되었다(설명력 38.8%). 따라서 자살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주는 가정환경 및 학교생활 변인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 개발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조손가족 조모가 경험하는 손자녀 양육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Study on the Experiences of Grandmothers Raising Grandchildren during the COVID-19 Pandemic)

  • 박화옥;임정원;김민정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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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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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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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개별 심층면접을 통해 조손가족 조모의 손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을 확인하고, 양육자의 관점에서 어떠한 신체-심리-사회적 이슈들을 당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조모와 손자녀가 경험하는 다양한 이슈와 변화 및 어려움을 탐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동거가족 내 부모세대 없이 6개월 이상 손자녀를 전담 양육하는 7명의 조모이고, 자료수집은 반 구조화된 심층 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1) 손자녀 양육에 대한 나의 느낌, 걱정, 그리고 대처, 2) 손자녀 양육의 현실에서 부딪히는 어려움과 장애, 3) 자라면서 변화하는 손자녀와의 갈등 그리고 대처, 4) 조부모, 부모, 손자녀 그들 간의 관계와 감정, 5) 서비스 및 자원에 대한 욕구와 바람이라는 5개의 주요 범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이들 범주에서는 총 16개의 주제어와 60개의 하위주제어가 도출되었다. 전반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조모는 손자녀 양육에 대해 양가감정(보람과 부담감)을 갖고 있었고, 공통적으로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의 한계, 손자녀와의 소통 단절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손자녀가 조모와의 대화 없이 하루 종일 집에서 컴퓨터와 게임에 몰입하면서 세대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조모의 서비스 욕구는 손자녀를 위한 학습지원과 정서적·관계적 지원, 그리고 경제적 지원에 우선순위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조손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적, 실천적 제언을 논의하였다.

중학생의 성경험 영향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Sexual Debut amo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 유정옥;김현희;김정순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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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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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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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중학생의 인구사회학적, 건강행태 특성별 성경험률과 그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제8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중학생 37,297명을 분석에 이용하였으며, 다단계층화집락추출에 의한 자료이므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제시한 복합표본설계정보(층화, 집락, 가중치)를 반영하여 SPSS WIN 18.0 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남학생의 성경험은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경제상태가 중간인 경우보다 높을 때 1.54배(95% CI [1.20, 1.96]), 낮을 때 1.43배(95% CI [1.08, 1.89]) 증가하였고, 양쪽 부모님이 모두 안 계실 때 2.68배(95% CI [1.82, 3.96]),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1.98배(95% CI [1.43, 2.74])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음주, 흡연, 약물을 할 경우 각각 2.35배(95% CI [1.79, 3.08]), 2.35배(95% CI [1.76, 3.14]), 4.17배(95% CI [2.81, 6.19]) 성경험이 증가하고 우울할 때 1.32배(95% CI [1.01, 1.71]), 자살생각이 있을 때 1.43배(95% CI [1.09, 1.89]), 성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 1.67배(95% CI [1.35, 2.08])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여학생인 경우는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경제상태가 중간인 경우보다 높을 때 1.87배(95% CI [1.30, 2.70]),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는 경우 1.79배(95% CI [1.21, 2.67])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흡연을 할 경우 3.95배(95% CI [2.56, 6.10]), 약물을 사용할 경우 5.48배(95% CI [2.80, 10.74]) 성경험률이 증가하고 우울할 때 1.65배(95% CI [1.17, 2.31]), 스트레스가 조금인 경우보다 없을 때 2.30배(95% CI [1.18, 4.48]), 성교육을 받지 않았을 때 1.50배(95% CI [1.09, 2.07]) 성경험률이 증가하였다. 반면 부모학력이 중졸이하보다 고졸일 경우와 1학년보다 2학년의 경우 성경험률이 낮았다. 결론 남녀 중학생의 공통된 성경험 영향요인은 가정 경제수준, 아르바이트 경험, 현재 흡연, 약물사용, 우울, 성교육이었고, 남학생의 경우 양쪽 부모 동거 상태, 음주, 자살생각이 여학생과는 다른 관련 요인이었으며 여학생의 경우 부모학력, 스트레스, 학년이 남학생과는 다른 영향요인이었다. 성경험과 관련하여 남녀 학생별로 영향요인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남녀별로 차별화된 성건강 중재개발이 요구되며 성경험이 음주, 흡연, 약물 등의 문제행동과 함께 나타나므로 중학생의 성건강을 위해서는 단편적인 성교육 프로그램보다 정신건강 및 건강습관의 틀과 함께 접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의 정신건강 관련 요인 연구 -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 (Factors Related to Mental Health of Juveniles - Using the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2019 -)

  • 김경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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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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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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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9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온라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정신건강 관련 특성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시 스트레스인지,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전체 청소년 대상자는 57,303명이며, 그 중 고등학생 27,919명(48.7%), 중학생이 29,384명(51.3%)이었다. 주관적 건강인지, 평상 시 스트레스 인지, 최근 12개월 동안 자살생각·자살계획·자살시도 등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요인을 찾아보기 위해 연구대상 청소년들의 일반적인 특성 및 건강관련 특성 뿐 아니라 그들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청소년의 성별, 학교구분, 거주형태(부모님과의 동거여부), 경제상태, 학업성적, 주중 인터넷 사용시간, 흡연경험, 음주경험, 약물경험, 학교폭력치료경험, 성관계경험, 최근 7일 동안 잠으로 피로회복 정도, 최근 12개월 동안 슬픔 및 절망감 경험 등의 변수를 이용한 결과 모든 변수들이 그 정도는 다르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청소년의 건강행태 개선 및 정신건강 관련 예방적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삼고자 한다.

여대생의 부모 동거 여부에 따른 영양 상태 및 식사의 질 평가 (Nutritional Status and Diet Quality of Female College Students by Living Together with or without Parents)

  • 김미현;이재철;배윤정;조혜경;김명희;김은영;홍원주;승정자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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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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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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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is study was to analyzed the quality of the meal and the level of nutritional intake in female college students according to the place of residence in female college students. This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was given to 359 femal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 one group was comprised of those the students who resided in a self-boarding house(SB group, n=245), and the other group comprised of was the student those who resided in the same house with their parents(HWP group, n=114).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ere 21.6 years old(SB) and 20.6 years old(HWP)(p<0.05).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61.8 cm, 57.9 kg, $20.3kg/m^2$ in the SB group and 161.9 cm, 53.4 kg, $20.3kg/m^2$ in HWP group, respectively. The SB group had significantly higher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alcohol drinking consumption than the HWP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mean daily energy intakes between the SB and the HWP groups. However, the plant protein(p<0.01), carbohydrate (p<0.05), vitamin $B_1$(p<0.01), vitamin $B_2$(p<0.05), vitamin C(p<0.01), plant calcium(p<0.01) and potassium(p<0.05) intakes were significantly lower in the SB group were lower than the intakes in the HWP group significantly. And in addition, the cereals(p<0.05) and fruits(p<0.001) intakes in the SB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e intakes in the HWP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KDDS and DVS between the two groups, but there was a decreasing trending downward. For that reason, the SB students seemed appeared to have more dietary problems than the HWP students. These results suggest that nutritional education for SB students are is needed in order to supply the lack of management capability on the proper help improve the diet of students living in independent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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