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돌연변이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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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T-임파구의 HPRT유전자에서 방사선 및 환경독성물질에 노출에 의한 돌연변이 빈도의 변화

  • 윤병수;조명행;이영순;김인규;이강석
    • 한국원자력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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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원자력학회 1996년도 춘계학술발표회논문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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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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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사람 T-임파구에서 방사선 독성물질인 감마선과 화학적 독성물질인 PCP(pentachlorophenol)의 돌연변이 효과를 hprt (hypoxanthine phosphoribosyl transferase) 유전자의 돌연변이빈도로써 측정하였다. 감마선은 $^{137}$Cs원을 사용하여, 0 - 300 rads의 양으로 세포의 초기배양 시기에 조사하였으며, PCP는 역시 세포의 초기배양시 최종농도 0-100 ppm으로 24시간 투여 하였다. 양 돌연변이원은 hprt유전자를 돌연변이 시키어, 300rads의 조사는 대조군에 비하여 약 7.5배의 돌연변이빈도의 증가를 나타내었고, PCP 500 ppm의 처리는 대조군에 비하여 약 5배의 돌연변이빈도 증가를 나타내었다. 본 실험에 사용된 상이한 두 돌연변이원은 모두 비교적 정확한 용량-반응 관계를 보였으나, 환경독성물질들의 혼합효과에서 돌연변이원을 정성하기위하여 개선된 T-cell hprt clonal assay, 즉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및 direct sequencing에 의한 mutational spectrum의 적용이 요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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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췌장 유래 엘라스타제의 변이원성 시험

  • 조영우;백남기;안병욱;이상득;박충일;김원배;양중익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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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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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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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돼지 췌장 유래 엘라스타제의 돌연변이원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포유동물 세포를 이용한 돌연변이 시험과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시험을 실시하였다. 엘라스타아제에 의하여 CHO-K1-BH4 cell이 6-thioguanine에 대해 내성을 가지게 되는 변이의 빈도를 조사하였다. 시험결과 엘라스타아제의 농도 증가 (0-30mg/ml)에 따른 변이빈도의 증가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변이빈도도 음성대조군 변이빈도 치의 2배 이상을 보이지 않았다. 마우스를 이용한 소핵시험에서는 엘라스타아제를 1250, 2500 그리고 5000mg/kg의 용량으로 마우스에 1회 경구 투여 하였으며 양성대조군과 음성대조군에는 각각 mitomycin C 2mg/kg, 10skim milk 20ml/kg 을 각각 복강내와 경구로 투여하였다. 시험결과 엘라스타제 투여군의 소핵 출현빈도는 음성대조군과 비교하여 증가하지 않았다. 위의 결과로 보아 엘라스탄제는 이 시험계들에서 돌연변이원성이 없는 것으로 사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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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폐선암 돌연변이 핫스팟: TP53 P72R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의 발암성 돌연변이 가능성 (Lung Adenocarcinoma Mutation Hotspot in Koreans: Oncogenic Mutation Potential of the TP53 P72R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

  • 백재하;조규봉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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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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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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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전 연구에서 83명의 한국인 폐선암 환자의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분석 결과 돌연변이 빈도가 높은 상위 5개 유전자 TP53 (60%), EGFR (48%), KRAS (14%), PIK3CA (8%), CDKN2A (6%)를 확인했다. 본연구는 NGS 분석을 이용하여 최근 한국인의 폐선암에서 돌연변이 발생 빈도가 높은 상위 5개 유전자에 대한 돌연변이 핫스팟을 분석하여 폐선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표지자를 확인하고자 했으며 가장 많은 돌연변이가 발생한 TP53 유전자의 돌연변이 유형과 패턴을 폐암의 주요 원인인 흡연과의 연관성을 분석했으며 TP53 P72R SNP가 발생한 폐선암 환자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하고자 했다. TP53, EGFR, KRAS, PIK3CA, CDKN2A의 돌연변이 핫스팟을 분석한 결과 이전에 보고된 결과와 일치했으나 TP53의 경우 약간의 차이를 나타냈다. TP53 돌연변이 핫스팟은 DBD에 집중하여 발생하는 점은 기존 연구 결과와 같았으나 코돈 72에서 발생하는 높은 돌연변이 빈도는 이전에 보고된 연구 결과와 다르게 나타났다. TP53 돌연변이가 발생한 폐선암 환자의 임상 특성을 분석한 결과 남성보다 여성,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게 더 많이 발생했다. 또한, TP53 돌연변이 유형은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전환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환 또는 결실 그리고 전환과 결실이 동시에 발생하는 비율이 전이의 발생 비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한국인의 폐선암 증례에서 흡연 여부와 상관없이 가장 발생 빈도가 높은 돌연변이 핫스팟은 TP53 코돈 72 뉴클레오타이드 염기가 C에서 G로의 전환되어 아미노산이 proline에서 arginine으로 치환되는 TP53 P72R SNP 발생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TP53 P72R SNP가 발생한 폐선암 증례들의 임상병리학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환자의 연령, 성별, 흡연 유무 그리고 종양의 분화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지만 낮은 병기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value=0.026). 본연구는 NGS를 통해 한국인의 폐선암에서 돌연변이 발생 빈도가 가장 많이 보고되었던 EGFR이 아닌 TP53의 증가를 확인했고 그중에서도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TP53 P72R SNP의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환경변이원 및 항변이원에 관한 연구: 살균제 Captan 및 유기인계 살충제 (Diazinon, MEP, Malathion 및 EPN)의 혼합처리가 E. coli $WP_2 S$ (uvrA-, trp-) 균주의 돌연변이와 생잔율로 미치는 영향

  • 조봉금
    • 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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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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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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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살균제 Captan, 살충제 Diazinon, MEP, Malathion 및 EPN 의 단독 처리 그리고 Captan 반복처리와 이들 살충제와 서로 다른 조합으로의 동시적, 시간적 복합처리가 E. coli WP2S(uvrA-, trp-) 균주의 돌연변이유발 빈도 및 생잔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Captan, Diazinon, MEP, Malathion, EPN 및 UV 의 동시적 복합처리는 이들 농약의 단독 처리에서 보다 E. coli WP2S (uvrA-, trp-)균주의 돌연변이유발빈도가 높았고 이들 농약의 단독처리효과를 합한 가산적 영향으로 나타났으며, 동일조건하에서 이들 농약의 처리농도를 배로 늘렸을 때는 배가효과를 보였으나 이 균주의 증가된 돌연변이 유발빈도는 cinnamaldehyde 30ng 및 60ng/ml 그리고 tannic acid 50ng/ml 배지로 각각 첨가했을 때 감소되었고 생잔율은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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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및 멸치적갈이 Drosophila 돌연변이유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 and Fermented Anchovy Extract on the Somatic Mutagenicity in Drosophila Wing Spot Test System)

  • 이현주;정근옥;전승희;박건영;이원호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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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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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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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n vivo Drosophilla 돌연변이 검출계에서 발생 단계상의 독성효과가 없는 범위에서 소금 및 젓갈을 단독 처리했을 때 모든 시료가 자연발생 빈도가 유사하게 나타났다. MNNG의 체세포 돌연변이 유발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생멸치, 6개월간 속성된 멸치 12개월된 멸치액젓은 항돌연변이효과를 보였고, 발효하지 않은 소금에 절인 멸치는 small muh spots 와 large mwh spots 의 출현빈도에 대해 모두 보돌연변이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멸치 젓갈 제조시 멸치에 소금이 첨가되어 (생젓갈) 돌연변이 유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12개월, 익은 젓갈) 오히려 항돌연변이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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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T-림프구 hprt 유전자에서 방사선 및 pentachlorophenol에 의한 돌연변이 빈도의 비교(I) (Comparison of Mutant Frequencies Induced by ${\gamma}$-radiation and Pentachlorophenol at hprt Locus in Human T-lymphocytes(I))

  • 김인규;박선영;윤병수;조명행;이영순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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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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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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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체 T-림프구에서 감마선과 대표적 화학 독성물질인 pentachlorophenol(PCP)의 돌연변이 효과를 hypoxanthine phosphoribosyl transferase(hprt) 유전자의 돌연변이 빈도로써 측정하였다. 감마선은 $^{137}$Cs원을 사용하여 세포의 초기배양 시기에 0-3.0 Gy를 조사하였고, PCP는 세포의 초기배양시 최종농도 0-100 ppm으로 24시간 투여하였다. 돌연변이세포는 6-thioguanine을 처리 하에 세포가 성장하는 능력으로 분류하였다. 방사선에 의한 돌연변이빈도는 1.0 Gy, 2.0 Gy와 3.0 Gy 선량에서 대조군보다 약40%, 400%와 750% 증가하였고 0.2 Gy와 0.5 Gy의 선량에서는 유의성 있는 변화가 없었다. PCP를 15 ppm, 25 ppm 그리고 50 ppm을 처리하였을 때 대조군보다 각각 30%, 90% 및 520%정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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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이 돌연변이 물질로 유발된 Sister Chromatid Exchanges 빈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ersimmon Leaf Tea Extract, Green Tea Extract and Oolong Tea Extract on the Frequencies of Mutagen-Induced Sister Chromatid Exchange in Chinese Hamster Ovary Cells)

  • 송현순;이현걸;최언호;강명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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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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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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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양 CHO cell에 SCE법을 이용하여 실제로 음용하는 조건에서 추출한 시판 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보기 위하여 실험하였다. 돌연변이 물질로 사용한 MMC에 의하여 유발된 SCE 빈도에 미치는 각 차 추출물의 돌연변이 억제 효과를 본 결과, 감잎차는 MMC 처리 후 S9 mix와 함께 고농도$(1000\;{\mu}g/mL)$로 세포에 처리되었을 때 SCE 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S9 mix 없이 감잎차 추출물만을 후처리한 경우는 저농도$(20{\sim}80\;{\mu}g/mL)$에서 SCE 유발빈도를 유의하게 감소시켰다. 우롱차는 MMC처리 후 S9 mix와 함께 저농도$(10{\sim}20\;{\mu}g/mL)$로 처리 시 SCE 유발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녹차는 MMC 처리 후 S9 mix와 함께 추출물 농도 $160\;{\mu}g/mL$로 처리 시 SCE 유발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감잎차, 녹차, 우롱차 모두 농도는 다르나 각 추출물을 S9 mix와 함께 세포분열 주기 중 G1기에 후 처리 되었을 때에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으며, 감잎차는 S9 mix 없이 단독으로 후처리 되었을 때에도 용량 상관성은 없지만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시판 감잎차, 녹차, 우롱차 추출물에는 MMC로 유발된 돌연변이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감잎차의 경우 S9 mix 없이도 SCE 빈도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다른 두 차와는 다른 기전의 돌연변이 억제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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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세대 백금착체 항암제 신약개발 4. Mutagenicity study of SKI 2053R

  • 하광원;장성재;오혜영;정해관;허옥순;손수정;한의식;김노경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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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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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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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제 3세대 platinum complex인 SKI 2053R에 의한 Salmonella typhimurium의 복귀변이빈도, CHL세포(Chinese Hamster Lung)에 대한 염색체이상 유발율 및 ddY계 마우스에서의 골수분화세포에 대한 염색체이상유발로 기인한 소핵의 빈도수를 관찰하여 SKI 2053R의 유전독성을 평가하였다. Salmonella typhimurium를 이용한 복귀돌연변이시험에서 SKI 2053R은 매우 경미한 정도의 돌연변이 유발성을 가지는 것으로 판단되며, 균주 특이적 돌연변이 유발성으로 보아 염기쌍치환형의 돌연변이를 유발하는 것으로 사료되며 포유류배양세포를 이용한 염색체이상실험에서 대사 활성 부재 및 존재하의 모든 시험 농도에서 10% 이상의 염색체이상을 가진 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염색체 상의 종류로는 염색분체형 교환 (cse)이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설치류를 이용한 소헥시험에서는 ddY계 마우스 골수세포의 분화과정에서 염색체이상을 유발하며, 다염성적혈구의 정염성적혈구에 대한 출현비율이 감소하는 결과로 볼때 방추체기능의 저해를 일으키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본 시험조건데 있어서 SKI 2053R은 소핵을 유발하는 물질로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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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달개비 수술털 분홍돌연변이의 중성자 선량반응과 RBE (Neutron Dose Response of Tradescantia Stamen Hair Pink Mutations and RBE)

  • 김진규;김원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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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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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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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자주달개비 4430 클론에 있어서 $^{252}Cf$ 중성자에 의해 유발되는 유전자 돌연변이의 선량반응 관계를 확립함과 동시에 TSH 분홍돌연변이를 유발함에 있어서 X-선에 대비한 중성자의 생물학적 효과비를 산출하였다. 돌연변이의 분석은 공시재료의 방사선조사 후 4주 이상 이뤄졌으며 최대변이율을 보이는 조사후 6일부터 13일까지의 분석결과로부터 돌연변이빈도를 산출하였다 가용한 실험범위 내에서 중성자 선량의 증가에 따라 돌연변이빈도의 선형적 증가 양상을 나타내었다. X-선에 비교하여 산출한 중성자의 RBE값은 3.1에서 6.8의 범위를 보였으며 이러한 값은 일반적으로 인지되고 있는 중성자의 RBE값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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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염기의 토토머화에 의한 염기쌍 변이 연구: 염기쌍의 전이 돌연변이를 중심으로

  • 이연희;이민준;신석민
    • EDISON SW 활용 경진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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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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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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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DNA 복제는 굉장한 정확도를 가지고 이루어진다. 하지만 내, 외부적인 여러 요인으로 돌연변이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 중 토토머화에 의해 치환 돌연변이가 일어난다는 가설은 오래전부터 그 가능성이 논의되어 왔고, 직접적인 증거를 찾으려는 노력도 있어 왔다. 토토머화에 의하여 DNA염기가 다른 형으로 변하면 왓슨-크릭 염기쌍 (아데닌-타이민, 시토신-구아닌이 수소결합한 염기쌍)이 아닌 다른 염기쌍이 생성될 수 있다. 이 염기쌍이 기준이 되어 DNA가 복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전이 돌연변이(transition), 혹은 전환 돌연변이(transversion)된 염기쌍이 생성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사례 중에 염기쌍의 전이 돌연변이를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A-T염기쌍중 하나가 지배적인 아민형(amine form)이 아니라 이민형(imine form)으로 존재할 때 아민형과는 다른 수소결합이 가능해지며 보통 잘 생성되지 않는 A-C, G-T결합이 생성될 수 있다. 이후 그 염기쌍이 기준이 되어 DNA가 복제될 때에는 왓슨-크릭 염기쌍이 주로 생성되어 A-T염기쌍이 G-C 염기쌍으로 치환되는 DNA가닥이 생기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을 에너지와 반응속도 측면에 집중하여 분석해보았다. 계산 결과, $A-C^*$, $A^*-C$, $G-C^*$, $G^*-C$의 염기쌍 생성이 왓슨-크릭 염기쌍과 비슷하거나 더 큰 정도로 에너지 면에서 유리하였으며 대부분의 돌연변이가 에너지 측면에서 보았을 때 $A-C^*$ 염기쌍을 통하여 생김을 알 수 있었다. 계산된 값은 약 $10^{-6}$ 정도의 빈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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