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독일어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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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ztheoretische Untersuchung der deutschen Emotionsverben (결합가 이론에 의한 독일어 감정동사 연구)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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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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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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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논문의 목적은 수없이 많은 독일어 동사들 가운데 사람의 심리-감정을 표현하는 동사, 소위 감정동사(Emotionsverben: Verben der Gefuhlsbewegung)를 하나의 어휘-의미장(lexikalisch-semantisches Feld)으로 보고 이들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파악하여 결합가 모형화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감정동사의 통사 구조 및 의미구조를 기술하기 위해 동사 중심의 결합가 이론과 격이론을 이론적$\cdot$방법론적 토대로 삼았다. 또한 우리는 감정동사를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 그룹, 즉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무생물(사물)을 주어로 갖는다)과 그룹 II(이 그룹에 속하는 동사들은 유생물(사람)을 주어로 갖는다) 그리고 3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I(사람과 사람간의 관계를 나타낸다)으로 구분하였다. 예증을 위해 개별 동사에 대해 용례를 제시했다. 2개의 보충어를 갖는 그룹 II를 보충어의 수의성 여부에 따라 하위 분류했다.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 Sa)와 전치사구(pS)에 한정했으며 - 지면관계상 개별 동사의 예문으로 제시하진 않았지만 - 문장형태의 보충어, 예를 들어 dass-문장(Nsdass)과 부정사문(Inf)도 고려하여 통사적 문형(syntaktisches Satzmodell)과 의미적문형(semantisches Satzmodell)에서 제시하였다. 결국 이 논문은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 동사의 통사구조 및 의미구조를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을 제시함은 물론, 나아가서는 결합가 사전에서 동사 내항 기술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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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 Valenz deutscher verbaler Somatismen mit der Komponente ${\lceil}hand{\rfloor}$ (독일어의 신체부위 "손" 관련 관용구의 결합가 연구)

  • Kim Soo-Nam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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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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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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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이 글의 목적은 독일어 신체어휘 관련 관용구들 가운데 ${\lceil}$Duden Band 11${\rfloor}$에 수록된 108개의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대상으로 이들의 형태$\cdot$통사구조를 파악하고, 그들을 모형화하는 것이다. 우리는 연구 대상을 문장에서 결합가 보유어로서 술어의 기능을 하는 관용구에 한정했다. 우리는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보충어의 수와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 부류, 즉 1가, 2가, 3가의 관용구로 구분하였다 보충어의 형태는 명사구(Sn, Sd, Sa)와 전치사구(pS)에 한정했으며 문장형태의 보충어, 예를 들어 부문장(NS)과 부정사문(Inf) 형태는 고려하지 않았다. 이들이 보충어로 간주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음 과제로 남겨두었다. 일차적으로 외적 결합가($\"{a}u{\beta}ere\;Valenz)$에 따라, 이차적으로는 내적 결합가(innere Valenz)에 따라 108개의 $\lceil$$\rfloor$ 관련 관용구를 분석한 결과 우리는 다음과 같은 형태$\cdot$통사적 문형을 얻을 수 있었다. $\cdot$ 1가 동사 관용구: 1) PL-Sn : (1) PL[VPL - Sa] - Sn (2) PL(VPL - pS) - Sn (3) PL[VPL - Sa - pS] - Sn (4) PL[VPL - pS - pS] - Sn Sondergruppen: PL[VPL - Sa - Inf] - Sn PL[VPL - pS - Inf] - Sn 2) PL - Sd: (1) PL[VPL - Sn] - Sd (2) PL[VPL - Sn(es) - pS] - Sd $\cdot$ 2가 동사 관용구1) PL - Sn - Sd: (1) PL[VPL - Sa] - Sn - Sd (2) PL[VPL - pS] - Sn - Sd (3) PL[VPL - Sa - pS) - Sn - Sd 2) PL - Sn - pS: (1) PL[VPL - Sa] - Sn - pS (2) PL[VPL - pS] - Sn - pS (3) PL(VPL - Sa - pS) - Sn - pS 3) PL[VPL - pS) - Sn -Sa $\cdot$ 3가 동사 관용구: (1) PL[VPL - pS] - Sn - Sd - Sa (2) PL[VPL - pS] - Sn - Sa - pS (3) PL[VPL - Sa] - Sn - Sd - pS 이러한 분류가 보여주듯이, 독일어에는 1가, 2가, 3가의 관용구가 있으며, 구조 외적으로 동일한 통사적 결합가를 갖는다 하더라도 구조 내적 성분구조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이 글이 외국어로서의 독일어를 배우는 이들에게 독일어의 관용구를 보다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론적인 토대를 제공함은 물론, (관용어) 사전에서 외국인 학습자를 고려하여 관용구를 알기 쉽게 기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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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zmodelle im Koreanischen und Deutschen im Hinblick auf ihre didaktische Verwertbarkeit ($\cdot$독 문형의 비료설정 시론)

  • Min Chun-Gi
    • Koreanishche Zeitschrift fur Deutsche Sprachwissensch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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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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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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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In der vorliegenden Arbeit werden die deutschen Satzmodelle $f\"{u}r$ Zwecke des DaF-Unterrichts in Korea untersucht. Dabei gehen wir davon aus, dass man die deutschen Satzmodelle vergleichend mit den koreanischen neu aufbauen sollte, um sie im Deutschunterricht fur Koraner recht benutzen zu konnen. Dafur haben wir hier zunachst untersucht, wie man die koreanischen Satzmodelle im Hinblick auf den didaktischen Zweck modifizieren muss. Unter $Ber\"{u}cksichtigung$ des dabei erzielten Ergebnisses wurden $anschlie{\ss}end$end die deutschen Satzmodelle rekonstruiert. Im Koreanischen wurden die Satzmodelle ab Ende der 1960er Jahre verschiedenartig untersucht. Zwar gibt es bisher noch keine Arbeit, die Ergebnisse dieser Forschungen zusammenfasst, dennoch versuchen wir hier aus einigen bisherigen Untersuchungen einen begrenzten Rahmen von koreanischen Satzmodellen herauszufinden. Als Resultat haben wir funf grundlegende Satzmolle hergestellt: (1) Subjekt + $Pr\"{a}dikat$, (2) Subjekt + $Pr\"{a}dikativ$ + $Pr\"{a}dikat$, (3) Subjekt + Objektiv + $Pr\"{a}dikat$, (4) Subjekt + Adverbiale + $Pr\"{a}dikat$, (5) Subjekt + Obj. + Obj./$Pr\"{a}dikativ$/Advb. + $Pr\"{a}dikat$. Das Modell (1) $umfa{\ss}t$ drei $Pr\"{a}dikate$, die sich nach den Wortarten unterscheiden: (intransitives) Verb, Adjektiv und Substantiv. Auch beim Fall (5) $k\"{o}nnen$ drei verschiedene Untermodelle nach der $Kombinationsm\"{o}glichkeit$ auftreten: Sub + Obj. + $Pr\"{a}d$., Sub. + Obj. + $Pr\"{a}dikativ$ + $Pr\"{a}d$., Sub. + Obj. + Advb. + $Pr\"{a}d$. Auch im Deutschen kann man ahnlich wie im Koreanischen didaktisch geeignete Satzmodelle herausarbeiten. Auch dabei wurden bisherige Untersuchungen zu den deutschen Satzmodellen herangewgen. Zu der $d\"{a}fur$ $ausgew\"{a}hlten$ Terminologie $geh\"{o}ren$ Subjekt(S), $Pr\"{a}dikat(P)$, $Pr\"{a}dkativerganzung(PE)$, $Objekterg\"{a}nzung(OE)$, $Adverbialerg\"{a}nzung(AE)$. In der deutschen Sprache werden nach den $Valenzm\"{o}glich­keiten$ des $Pr\"{a}dikativteils$ folgende Modelle unterschieden: S + P, S + P + PE, S + P + OE, S + P + AE, S + P + OE + OE/PE/AE. Unter die OE werden okk. OE, dat. OE, $pr\"{a}d$. OE, refl. OE usw. subsumiert. Um die Stichhaltigkeit der in dieser Schrift neu festgestellten Satzmodelle zu $\"{u}berpr\"{u}fen$, sollten sie anhand eines Textkorpus heutiger Texte in weiteren Untersuchungen validiert werden. Ferner ist es zu empfehlen, die Anwendbarkeit der hier vorgestellten Satzrnodelle im Deutschunterricht $f\"{u}r$ Koreaner $gr\"{u}ndlich$ zu te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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