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독성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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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자생 염생식물 추출물의 RAW264.7세포에 대한 독성 검토 (Study on Cytotoxicity by Extract of Halophytes Collected in the West Coast of Korea)

  • 송영재;강사행;서재빈;고세웅;김동근;김태현;소주련;박정향;명현;김석규;배현성;진종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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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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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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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소금기가 있는 토양에서 잘 자라는 염생식물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널리 분포하여 자생하고 있다. 하지만, 특수 환경에서 자라는 특성 때문에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지 않다. 특히, 염생식물의 장내세균에 대한 영향 연구는 거의 없어 새로운 활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관련 생리활성평가를 위한 기초데이터를 얻기 위해 2020년6월 충남 태안, 전북 부안, 전남 무안에서 총16종의 염생식물을 채취하여 RAW264.7세포에 대한 세포독성을 검토하였다. 시료를 30% 에탄올로 추출하여, 농축, 동결건조를 통해 분말로 만든 후, 0.1-100 ug/mL의 농도로 RAW264.7세포에 처리하였다. 24시간 후, MTT법으로 세포독성을 측정한 결과, 총16종 중 갯질경, 좀보리사초, 갯개미자리 추출물에서 세포독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시료를 활용하여 장내세균에 대한 영향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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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광원별 새싹대마(Cannabis sativa L.) 생육 및 염증세포에 대한 세포독성 확인

  • 송영재;소주련;강사행;김동구;박재영;남민우;홍창희;박정향;고세웅;김동근;김태현;명제훈;진종식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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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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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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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현재,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규제되고 있는 대마는 “대마초와 그 수지 및 이를 원료로 제조된 제품 일체”에 대한 판매 및 유통이 엄격히 금지되어있다. 예외로, “대마초의 종자·뿌리 및 성숙한 대마초의 줄기와 그 제품”은 규정예외 되어있지만, 이를 식품 및 화장품 등의 산업재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대마의 새싹 및 근경부의 생산량과 안전성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동일 생육조건하에 LED광원에 따른 대마(Cannabis sativa L.)의 생육 및 생산량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LED광원 별 새싹대마의 독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식세포인 RAW 264.7에 추출물을 처리하여 세포독성을 평가하였다. 실험결과, 청색광 처리 새싹대마가 생체 중 12.8 g로 가장 높았다 (적색광 10.8 g, 차광 8.8 g). 광원 별 세포독성은 모든 광원별 새싹대마 추출물에서 0.1 ~ 1 mg/ml까지 농도에서 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빛을 처리한 조건의 새싹대마가 차광된 조건의 새싹대마보다 생산량이 증대되었으며, 광원별 새싹대마에서 세포독성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므로, 본 연구를 통해 대마 새싹이 식품 및 산업적 소재로서의 경쟁성과 안전성을 가지고 인체에 유익한 소재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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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두꺼비하늘소에 대한 식물정유와 농자재의 훈증독성 (Fumigant Toxicity of Essentail Oils and Agricultural Materials against Moechotypa diphysis Pascoe (Coleoptera: Cerambycidae))

  • 안희근;노두진;양정오;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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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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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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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표고 원목을 재배시에 골목을 가해하는 털두꺼비하늘소(Moechotypa diphysis) 성충에 대하여 농자재 4종(chungkiller, jinap, purunjunsa, ungsalta)과 식물정유 3종(rosemary, sage, pennyroyal)에 대해서 접촉독성, 훈증독성 및 식물정유와 혼합시 상승효과를 검토하였다. 접촉독성은 농자재 4종 모두 100% 살충율을 보였으나, 3종의 식물정유는 모두 0% 살충율을 나타내었다. 이 4가지 농자재를 이용하여 $3{\sim}24$시간까지 훈증독성 발현속도는 1 mL/1 L air의 농도에서 jinap과 chungkille는 3시간 이내, ungsalta와 puruniunsa는 6시간 이내에 100% 살충효과를 보였다. 15 L(air)의 비닐용기에서는 10 mL의 처리농도에서 ungsalta(0%)를 제외한 3종 약제 모두 100%의 훈증효과를 나타내었다. 5 mL의 처리농도에서는 jinap과 prunjunsa 만이 50%와 62.6%를 나타내었으나 대조약제인 metam-sodium은 100%의 훈증효과를 나타내었다. Jinap과 Pennyroyal oil의 5:1(mL/15 L)혼합 처리에서 100%의 훈증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단제 처리보다 높았다.

2, 4, 6-trinitrotoluene에 대해 내성을 지닌 토착 식물종 선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creening of 2, 4, 6-trinitntoluene Tolerant Indigenous Herbaceous Piano)

  • 배범한;김선영;이인숙;장윤영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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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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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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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NT를 제거하기 위한 식물종을 선정하기 위해 8종의 대표적인 야초류를 이용하여 TNT 식물독성 임계점을 측정하였다. 독성 임계점은 TNT 농도변화에 대한 발아율, 유식물의 뿌리와 지상부의 생장율, 생체량 및 수분 흡수 능력 등을 비교하여 결정하였다. TNT가 식물에게 미치는 독성효과는 오염물의 농도와 식물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60-80mgTNT/L 농도는 어저귀, 식용피, 자귀풀 종자의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발아 후 14일동안 어저귀, 식용피, 자귀풀의 뿌리 생장에 있어 식물 독성 임계점(50%) 농도는 5-40 mgTNT/L이며 지상부 생장은 50-73mgTNT/L, 생체량은 68-99mgTNT/L이다. 뿌리와 지상부의 길이, 생체량은 TNT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수분 흡수량도 감소하였다. 야초류의 서로 다른 독성 임계점을 비교해 보면 뿌리 길이 > 지상부 길이 > 생체량 > 발아율 순으로 TNT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였다. 실험 결과, 8종의 식물 중에서 어저귀와 자귀풀은 TNT에 대해 내성을 지닌 종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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