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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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측량 적용을 위한 비측정용 카메라의 현장자체검정 및 수치 입체 도화 (In-situ Self-calibration of Non-metric Camera and Digital Stereo Plotting for Public Survey)

  • 서상일;이병길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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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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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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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건설,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가의 항공사진측량 장비를 대체하는 저가의 비측정용 카메라 활용이 요청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좁은 대상지역을 비측정용 카메라로 촬영하여 대축척 수치지형도를 제작하기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비측정용 카메라 정확도의 한계로 입체사진을 이용한 수치도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비측정용 카메라를 공공측량에 활용하기 위해 대축척 수치도화 가능성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비측정용 카메라를 이용하여 수치도화한 성과와 지도제작용 DMC카메라를 이용한 성과의 정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표준부가매개변수 8개를 포함한 현장 자체검정을 수행한 후 1/1,000 축척으로 도화한 결과 RMSE가 평면 ${\pm}0.145m$, 표고 ${\pm}0.153m$로 공공측량 정확도에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유(游)'의 원리로 구성되는 화의(畵意)의 구조 연구 서설 - 『도화견문지(圖畵見聞誌)』, 『임천고치(林泉高致)』를 중심으로 - (The structure of knowledge intended to 'you(游)': case on the 『Dohwaguenmungi』 and 『Limchungochi』)

  • 손보미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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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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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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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글은 북송대(北宋代) 문인화(文人畵) 이론을 밝힌 "도화견문지(圖畵見聞誌)"와 "임천고치(林泉高致)"에서 화의(畵意)의 구조와 구성 원리를 분석하여, 예술적 독창성이 산출되는 구조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화의(畵意)의 구조와 구성 원리를 찾기 위하여 주요개념을 분석하고 의미를 관련시키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지식인 화가가 화의(畵意)를 구성하는 것은 앎을 구성하는 것에 해당하였으며, "도화견문지"의 경우 유심(游心)의 '유(游)', "임천고치"의 경우 포유어간(飽游?看)의 '유(游)'가 화의(畵意)[앎]를 구성하는 원리로 기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화가의 마음이 '유(游)'의 원리로 구성하는 화의(畵意)는 "도화견문지"의 경우 물(物)에서 관찰과 궁리(窮理)로 정사(情思)를 구성하는 구조이고, "임천고치"의 경우 물(物)에서 흥(興)을 타고 입의(立意)하여 의사(意思)를 구성하는 구조로, 마음이 구성한 정사(情思)와 의사(意思)가 화의(畵意)에 해당하였다. 그리고 "도화견문지"의 경우 관찰과 궁리(窮理)단계, "임천고치"의 경우 흥(興)을 타는 입의 단계에서 지각작용을 기초로 화가는 주체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구성하고 추가하여 화의(畵意)를 구성한다. 또한 화의(畵意)가 심미적 개별성과 예술적 독창성을 담보하게 하는 동인(動因)은 정(精)으로, 화가의 역량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도화견문지"에서 정(精)은 기운생동(氣韻生動)의 경계를 얻는 역량을 의미하고, "임천고치"에서 정(精)은 사리(事理)를 분별하고 선택하는 역량을 의미한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이상으로, 두 화론의 창작원리는 회화예술 자체의 논리와 앎을 탐구하는 방향에 근거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송학(宋學)에서 주자학(朱子學)으로 이어지는 성리학(性理學)이 경전과 성인의 말씀을 모범으로 삼아 그것을 반복하는 앎의 방향을 추구한 것과는 분명한 차이를 가진다. 이글은 北宋의 지식인 화가들이 화의(畵意)를 구성하는 '유(游)'의 원리는 세계를 인식하는 한 가지 원리로 기능하였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논의한 연구로서 의의를 가지며 이어지는 연구의 토대로 삼고자 한다.

해외리포트: 이미지센서의 미세화와 그 응용

  • KANEKO, Takehiko
    • 광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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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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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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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휴대전화에 카메라가 탑재된 지도 10년 이상이 지났다. 점차 고해상도화와 더불어 카메라로서 점점 실용적으로 진화하고 있다. 장기간 배터리 구동의 필요성에서 저소비전력은 중요과제이고, 종래의 CCD 이미지센서에서 CMOS센서로 거의 대체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기기의 소형화에 동반해 탑재되는 카메라모듈의 소형화에 대한 요구는 매우 강하다. 특히 박형화된 표시부와 함께 실장되는 inside 카메라의 저배화(低背化)는 급속히 진행됐다. 모듈의 높이를 낮게 하기 위해서는 광학렌즈의 광로장을 적게 하는 것이 요구되지만 고해상도 때문에 이미 지사이즈가 대형화하는 경향과 상반된다. 본고는 광기술컨텍트 2010년 10월호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이미지사이즈를 유지하면서 고해상도화를 실현하는 미세 셀에서 성능을 확보하는 기술과 카메라모듈을 소형화하는 기술에 대해서 개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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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시스템의 격자배관방식

  • 이창섭
    • 산업안전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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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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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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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건물에 고정적으로 설치되어서 초기에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화재의 확산을 제어하거나 소화를 하는 기능을 가진 시스템 중에 가장 널리 쓰여지고 있는 것이 스프링클러시스템이다. 스프링클러시스템은 1723년 영국의 Ambrose Godfrey에 의하여 개발되었는데 이때는 단순히 물통과 도화선으로 구성되어 화재시 화염이 도화선에 인화되면 화약이 폭발하여 물통의 물이 방출되어 소화되는 간이설비였다. 그 후 계속 개발되어 1852년에 오늘날과 유사한 스프링클러시스템이 영국에서 개발되었다. 자동스프링클러헤드는 1864년에 영국의 Stuart Harrison에 의해서 발명되었으나 실용화되지 못하였고 1874년 미국의 Henry Parmelee에 의해서 오늘날과 같은 자동스프링클러헤드가 개발되고 1878년 Providence Steam & Gas(현재의 Grinnell)사에서 생산하여 실용화되었으며 1885년 건식 시스템이 개발되어 동결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면서 오늘날의 현대적인 스프링클러설비에 이르게 되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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