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피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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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가지에서 애꽃노린재 Orius sauteri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류 방제 및 두 개체군의 공간분포와 공존분석 (Analysis of Spatial Coincidence of Thrips and Orius sauteri on Greenhouse Eggplants)

  • 송정흡;김수남;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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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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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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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애꽃노린재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가지에서 천적방사구(NRT), 농약살포구(PAT)와 천적제거구(RN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변동 및 가지 열매의 피해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애꽃노린재의 약충은 최초방사후 21일부터 상위엽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42일 후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R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NRT, PAT와 RNT에서 가지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1.35. 1.21과 2.90이었으며. 피해과율은 각각 70.3,78.6 99.0%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RNT에 비해서는 낮았다.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공간분포 양상은 Tailor의 b와 Iwao의 $\beta$값이 모두 1보다 커 집중분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꽃노린재의 공존지수는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관계없이 매우 높았으며, 총채벌레의 도피지수는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따라 변동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하우스가지에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천적으로 애꽃노린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피신경전기자극과 전침자극이 흰쥐 좌골신경 압좌손상 후 척수내 c-fos 발현과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and Electroacupuncture on C-fos Expression in Spinal Cord and Functional Recovery After Rat Sciatic Nerve Crush Injury)

  • 이현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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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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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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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흰쥐를 대상으로 좌골신경 압좌 손상 유발 후 경피신경전기자극과 전침자극을 적용하고 진통효과와 기능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실험동물은 경피신경전기자극군을 적용한 TENS군, 전침자극군을 적용한 EA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였고, 각각의 군은 전기자극 적용기간에 따라 1일군, 7일군 및 14일군으로 나누었다. 경피신경자극과 전침자극을 적용한 결과, 실험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통각신경활성의 지표로 이용되는 c-fos 발현의 감소, 발도피지연시의 증가, 좌골신경기능지수의 증가를 통해 전기자극이 말초신경 손상에서 통증억제와 기능회복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경피신경전기자극군과 전침자극군간의 유의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