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정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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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화 미강이 고지방 식이로 유도된 C57BL/6 Mice의 비만과 항산화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bilized Rice Bran on Obesity and Antioxidative Enzyme Activity in High Fat Diet-induced Obese C57BL/6 Mice)

  • 김자영;신말식;허영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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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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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8-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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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미강은 쌀 도정의 부산물로 다양한 연구에서 미강의 생리활성 구성 요소의 항산화, 항암, 면역 강화, 콜레스테롤 저하효과가 보고되어 미강을 식품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강을 첨가한 제품의 품질과 관능 기호도에 대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뿐이고, 미강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는 미강 추출물로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다. 이에 본 연구는 안정화 미강 첨가가 항비만 및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지 생리적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in vivo model에서 실험을 진행하였다. C57BL/6 마우스에 6주간 고지방식이를 급여하여 비만을 유도하였고, 미강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제품 개발 시 기능성을 유지하는 적정 첨가비율을 확인하기 위해 안정화 미강 분말을 고지방 식이에 각각 20%, 40%를 첨가하여 7주간 실험을 진행하였다. 실험결과 고지방 식이에 미강을 20% 첨가한 HFRB20군은 HFD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고지방 식이에 미강을 40% 첨가한 HFRB40군에서 체중 증가 억제와 지방 조직 무게감소 효과 및 혈당 저하와 leptin 농도의 감소를 보였고 항산화 효소 활성을 개선시켰다. 이러한 결과는 안정화 미강의식이 섬유소와 그 외의 주요 성분들이 복합적으로 시너지효과를 나타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안정화 미강을 이용하여 생리적 효과를 나타내는 제품 개발에 안정화 미강의 첨가량은 40%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본 연구는 7주의 단기 연구를 수행하였고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HFRB20군에서 비만과 항산화 및 관련 지표가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므로 장기간 섭취 시의 효과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쌀 가공식품 제조용 소재로서의 도정 부산물 활용 방안 (II) - 쌀 배아의 떡 고물 및 소로서의 가공적성 검정 - (Application of Rice Polishing By-products to Processed Rice Food (II) - Processing Aptitude of Rice Embryo -)

  • 조민경;김미현;강미영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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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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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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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쌀 부산물을 분리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건강식품 신소재로서 이용하기 위한 연구로 흑미 미강 색소 추출물과 쌀 배아를 혼용한 떡 고물(소)을 제조하였으며, 떡 소의 점탄성을 부여하기 위한 소재로서 배아 젤리를 제조하여 가공 적성을 검정하였다. 콩가루와 배아가루를 50%씩 혼합하여 시루떡 고물을 제조하였을 경우, 배아 고물만으로 만들었을 때의 단점인 부스러짐이 완화되었으며 색상도 100% 콩가루 고물과 차이가 없었다. 배아 젤리는 젤라틴 젤리와 외관상으로는 색상, 윤기 및 조직감에 있어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한천 젤리의 경우 배아가루의 첨가에 따라 색상이 검어졌으나 20%까지는 첨가량에 따른 외관상 차이는 없었다. 배아가루를 50% 첨가하여 고물을 만들었을 경우 색, 향미, 맛, 거친 정도 및 전반적인 기호도에 있어서 100% 콩고물과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므로 배아가루를 50% 첨가할 때 소비자의 기호와 건강상 측면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기능성 떡의 제조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배아가루로 만든 송편 소의 관능검사 결과 모든 기호도 항목에서 참깨 소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 기존의 재료 대신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한 배아가루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젤라틴 젤리에 배아가루를 5%로 첨가하였을 때 gel 조직 특성상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호도 검사 결과에서도 맛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고 그 외 항목에서는 일반 젤라틴 젤리와 차이가 없었으므로 점탄성을 요하는 떡 소의 경우에도 배아가루의 사용이 가능하며, 5% 정도의 비율로 첨가하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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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자에 있어서 세포질내 정자, 정자두부.미부 주입 후 미세소관과 염색질의 구조변화 (Microtubule and Chromatin Organization in Bovine Oocytes following Intracytoplasmic Injection of Spermatozoon, Sperm Head and Tail)

  • 도정태;전수현;최종태;강영선;이보연;김승보;김남형;이훈택;정길생
    • Clinical and Experimental Reproductive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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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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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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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에서는 체외수정, 난자내 정자 직접주입, 난자내 정자 두부 미두 주입 후의 핵과 미세소관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핵과 미세소관의 움직임은 형광염색을 실시한 후 공초점주사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체외수정에서 관찰된 바와 동일하게 정자를 난자에 직접주입 한 직후 정자 중편부에서 성상체가 형성되었고, 이 성상체에 의해 자성 웅성 전핵이 융합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난자내 정자를 직접주입하였을 경우 웅성전핵으로 발달하는 비율이 낮았다. 이는 주입된 정자가 원형질막과 perinuclear theca에 싸인 체 난자내로 들어가 난자내의 sperm nucleus decondensing factor와 정자 핵과의 반응이 억제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자 두부 만을 주입하였을 경우 성상체가 형성되지 않았지만 자성 웅성 전핵 사이 또는 그 주위에서 두터운 미세소관층이 관찰이 되었다. 따라서 소에 있어서는 정자의 중편부에 위치하여 microtubule organizing center (MTOC)의 역할을 하는 중심립 또는 중심체 없이도 모계에서 유래된 미세소관이 형성되어 이것이 전핵의 융합과 세포분열에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정자의 미부 만을 주입하였을 경우 성상체가 형성이 되지 않았으며, 자성핵 사이에 형성된 미세소관과 떨어져서 관찰되었다. 따라서 주입된 정자의 꼬리는 미세소관형성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결과는 소에 있어서, 수정 시 정자로부터 유래되는 중심립 또는 중심체가 없이도 미세소관을 형성하여 미세소관에 의해 이후의 배발달이 정상적으로 일어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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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수복용 고유동성 VA/VeoVa 개질 시멘트 모르타르의 부착특성에 대한 피착면 표면수의 영향 (Effect of Substrate Surface Water on Adhesive Properties of High Flowable VA/VeoVa-modified Cement Mortar for Concrete Patching Material)

  • 도정윤;김두기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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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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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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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고유동성의 VA/VeoVA 개질 시멘트 모르타르의 기초적 성능을 측정한 후 콘크리트의 보수용 재료에 매우 중요한 요구성능인 부착강도에 대한 피착체의 표면에 존재하는 표면수량의 영향을 검토하는 연구가 수행하였다. 시험체의 배합은 VA/VeoVA는 결합재인 시멘트에 대하여 고형분비 (폴리머시멘트비; P/C)에 의하여 10, 20, 30, 50, 75%, 잔골재는 시멘트의 중량에 대하여 각각 1:1, 1:3의 비율을 적용하였다. 고유동성 VA/VeoVA 개질 시멘트 모르타르의 기초적인 성능을 토대로 부착강도, 잔갈림성, 재료분리 저항성이 좋은 시험체를 선택하였다. 시험체는 C:F=1:1인 경우 P/C=20%, 30%의 시험체 2개가 선택되었으며, C:F=1:3인 경우 P/C=50%의 시험체 1개, 총 3개가 선택되었으며 이 3개의 배합에 대하여 피착체의 표면수량에 따른 고유동성 VA/VeoVA 개질 시멘트 모르타르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피착체에 살포된 표면수는 부분적으로 고유동성 VA/VeoVA 개질 시멘트 모르타르의 부착강도를 증진하고, 유동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벼 조생 고품질 내냉성 "황금보라" (A New Early Maturity, High Grain Quality and Cold tolerance Rice Cultivar, "Hwangkeumbora")

  • 남정권;김기영;고종철;하기용;정진일;신문식;김보경;백만기;강현중;김영두;노광일;백소현;신운철;신서호;고재권;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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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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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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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황금보라"는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내냉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황금보라의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29일로 오대벼보다 1일 빠른 조생종이다. 2. 주당수수는 오대벼와 같고 수당립수는 많으며 등숙비율은 다소 높으나 현미천립중은 오대벼보다 가벼운 편이다. 3. 위조현상 및 불시출수는 없고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으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며 임실율이 높은 내냉성 품종이다. 4. 잎도열병에 중정도 저항성 반응을 보이며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 등 바이러스병에는 약하다. 5. 쌀의 투명도가 양호하며 외관품위는 오대벼보다 좋다. 아밀로스 함량 및 단백질 함량은 오대벼보다 낮으며 밥맛이 양호하고 도정특성이 오대벼보다 높다. 6. 쌀수량이 5.37 MT/ha로 오대벼 보다 6% 증수되었다.

벼 중만생 복합내병 직파적응성 "동진2호" (A New Medium-late Maturity Rice Cultivar, "Dongjin2" with Direct Seeding Adaptability and Multiple Disease Resistances)

  • 김보경;고종철;백만기;남정권;하기용;김기영;이재길;고재권;백소현;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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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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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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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동진 2호" 품종은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5년도에 육성한 중만생 복합내병성 직파적응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담수직파와 건답직파에서 8월 16일, 8월 21일로 주안벼보다 3~5일 늦으며, 호남평야지 및 영남평야지 보통기 보비 이앙재배에서는 평균 출수기가 8월 13일로 남평벼보다 3일정도 빠른 중만생종이다. 2. 간장은 70 cm로 남평벼 보다 8 cm 작고 이앙재배에서 주당수수는 남평벼와 같고 수당립수는 많다. 등숙비율은 다소 떨어지고 현미천립중은 24.2 g으로 중립종에 속한다. 3. 도열병에는 중강, 흰잎마름병 및 줄무늬잎마름병에는 강하나 기타 바이러스병이나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4. 수발아 및 냉수처리 임실율은 남평벼와 비슷하거나 같았으며 냉수시 출수는 3일 지연되었다. 5. 쌀수량은 담수직파에서 571 kg/10a으로 주안벼보다 12%, 건답직파에서 539 kg/10a 으로 7% 증수되었으며 평야지 이앙재배에서는 574 kg/10a으로 6% 증수하였다. 6. 쌀은 심복백이 거의 없으며 투명도는 남평벼 수준으로 맑고 투명하다. 단백질 함량은 남평벼 보다 낮고 제현율과 도정율은 높았다. 7. 동진2호는 충남 이남 평야지(충남, 전남북, 경남북) 이앙재배 및 담수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이다.

벼 조생 고품질 내냉성 품종 "신운봉1호" (A Early Maturity, High Grain Quality and Cold Tolerance Rice Cultivar "Sinunbong 1")

  • 김기영;남정권;정진일;고재권;김보경;신문식;하기용;고종철;백만기;김영두;노광일;김우재;박현수;강현중;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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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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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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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신운봉 1호'는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5년도 에 육성한 조생 고품질 내냉성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운봉 1호'의 출수기는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7월 30일로 '오대벼'보다 1일 늦은 조생종이다. 2. 주당수수와 수당립수는 '오대벼'보다 많고 등숙비율은 다소 떨어지고 현미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3. 위조현상 및 불시출수는 없고 성숙기 하엽노화가 늦으나 수발아는 '오대벼'보다 잘되는 편이다 유묘기 내냉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며 임실율이 높은 내냉성 품종이다. 4. 잎도열병에 강한 반응을 보이며 잎도열병 병반면적율은'남평벼'보다 낮고 친화성 균주수가 적어 내구저항성은 '남평벼'보다 강하다. 5. 쌀의 투명도가 양호하며 외관품위는 '오대벼'보다 좋다. 알카리붕괴도 및 아밀로스 함량은 '오대벼'와 비슷하나 단백질 함량이 낮으며 밥맛이 양호하다 도정특성은 '오대벼'와 비슷하며 백미완전적립률은 85.6%로 높다. 6. 쌀수량이 5.46 MT/ha로 '오대벼'보다 4% 증수되었다.

아밀로스함량이 높은 벼 품종 "고아미벼" (A New High Amylose Rice Variety "Goamibyeo")

  • 송유천;임상종;이점식;김호영;여운상;박노봉;곽도연;강종래;양세준;황흥구;오병근;문헌팔;임무상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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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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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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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고아미벼'는 쌀가루를 가공하여 제면용으로 이용할 품종을 육성 할 목적으로 영남농업시험장에서 육성한 고아밀로스 품종으로서 그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남부평야지의 보통기재배에서 8월 18일로 '동진벼'와 같은 중만생종이다. 2. 수당립수는 '동진벼'보다 많으나 등숙비율 및 현미천립중은 '동진벼'보다 낮은 편이며 기타 도정특성은 '동진벼'와 비슷하다. 3. 70일 묘대일수에서 불시출수가 적으나 냉수관개에서 임실률이 낮아 내냉성은 '동진벼' 보다 낮은 편이나 내도복성은 우수하다. 4. 도열병 등 병해에는 약한 편이고 주요 충해에 대한 저항성은 없다. 5. '고아미벼'는 특히 아밀로스함량이 26.7%로 높아 고형물의 용출율이 적고, 가공 후 고형물의 찰성이 적어 제면용으로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6. 수량성은 남부평야지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쌀수량이 5.38 MT/ha로 '동진벼'보다 4% 증수 되었으며, 이모작에서는 4.88 MT/ha, 만식재배에서는 4.80 MT/ha로 '동진벼'대비 각각 1% 증수되었다.

벼 등숙기의 생장조절제처리가 종실 및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lant Growth Regulator Treatments During the Grain Filling Period on Seed and Viviparous Germination in Rice)

  • 사종구;김기식;한세기;허범량;김광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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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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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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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의 등숙기간중에 발생하는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품종간 수발아성 비교, 출수후 종자발달에 따른 발아율 비교, 등숙기의 생장조절제 처리가 수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및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통기 보비 재배한 포장에서의 수발아성은 일반형중 조생종들이 높았고 중만생종과 통일형 품종들은 수발아가 되지 않았다. 2. 일반형 품종인 대성벼는 출수후 30일, 통일형인 태백벼는 35일이 경과되면 발아력이 높아져 종자로서의 발아조건은 충분히 갖추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3. 공시한 두 품종 및 3처리시기에서 모두 수발아 억제에는 NAA 및 CMH는 100ppm 그리고 Reglone은 0.4∼0.6%의 농도에서 효과가 가장컸다. 4.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공시된 두 품종 모두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없이 양호 하였으나 Reglone 이 처리된 종자의 발아율은 낮았다. 5. 생장조절제가 처리된 두 품종의 등숙율은 NAA와 CMH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으나 Reglone처리 구는 낮았고 종자 색갈은 NAA만이 무처리와 비슷하였으며 CMH와 Reglone 은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갈색을 띄는 미립이 많았다. 도정특성을 보면 NAA는 무처리와 차이가 없었고 CMH 및 Reglone을 출수후 20∼30일에 처리한 구는 완전현미비율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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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세척 및 취반 방법에 따른 isoprothiolane의 감소 효과 (Reduction effects of isoprothiolane during rice washing and cooking)

  • 김명헌;조미현;안소은;임무혁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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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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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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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쌀의 세척 및 취반 방법에 따른 isoprothiolane 잔류량을 GC-µECD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세척 전 현미 잔류량은 17.03 mg/kg이었으며, 도정 후 백미는 1.67 mg/kg이었다. 세척 방법에서 물의 비율과 세척 횟수에 따라 현미와 백미의 isoprothiolane 잔류량은 19.3-59.3 및 43.1-66.5%이었으며, 세척물 온도가 5-40℃ 증가할수록 현미는 56.6-63.1%, 백미는 67.1-74.9% 감소하였다. 세척 방법을 손으로 살살 휘젓거나 비비는 방법으로(A, B 및 C)로 달리하였을 때 현미의 농약 감소율은 63.1-71.6%, 백미는 75.4-87.4%이었다. 현미를 압력밥솥과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즉시 취반하였을 때 농약은 78.4 및 78.5%, 백미의 경우 94.0 및 94.0%로 감소하였으며, 30분간 불린 후 취반하였을 때 잔류농약은 현미에서 83.4%, 백미는 95.8% 감소하였다. 따라서 현미와 백미의 잔류농약 감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세척 및 취반 방법은 40℃ 물, 7배 물로 6회 (2, 3회 차는 손으로 비벼서 세척) 세척 후 30분간 물에 불리기이다. 밥솥의 종류에 관계없이 취반할 경우 현미는 평균 83.4%, 백미는 95.8% isoprothiolane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