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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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요플레의 시장 선도적 신제품 마케팅전략 (Marketing Strategy of New Product for Market Leader: Binggrae Yoplait Case)

  • 김소영;정헌수;김영찬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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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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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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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빙그레는 국내 최초로 떠먹는 요구르트인 요플레를 출시한 후 지금까지 요구르트시장에서 요플레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확고한 시장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구르트시장의 경쟁 속에서 빙그레가 시장선도자(떠먹는 요구르트시장)로서 또한 시장후발주자(드링킹 요구르트시장)로서 어떻게 시장을 개척하고 대응해왔는지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빙그레 요플레는 기존의 경쟁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면서 시장의 경쟁패러다임을 변화시키기 위해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적인 신제품 마케팅전략을 실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도 빙그레 요플레는 장기적으로 요플레의 브랜드 자산을 관리하기 위한 보다 정교한 마케팅전략적 관리와 함께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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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의 다크패턴에 대한 소비자 감정 및 행동 의도: 질적연구를 통합 접근 (Consumer Sentiment and Behavioral Intentions Regarding Dark Patterns in Online Shopping: Qualitative Research Approach)

  • 김혜진;정지복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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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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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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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사용자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 기능이 왜곡되어 의도적으로 사용자를 기만하거나 유혹하는 다크패턴으로 등장하고 있다. 다크패턴을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는 선택권을 제약받고 이로 인해 불필요한 경제적 피해를 보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질적연구 방법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의 다크패턴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쇼핑 감정 및 다크패턴인지 이후의 행동의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다크패턴 유형에 따라 인지하는 비율은 다소 차이가 있었고, 해당업체에 대한 불신, 사용자 기만, 불쾌함 등의 소비자 감정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크패턴 인지 이후의 행동은 아직까지는 적극적으로 해당업체에 항의하여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것보다는 재발방지를 위한 다짐, 지인에게 경고 등의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자기 컵 손잡이에 관한 연구 - 도예공방 생산 수제 컵 손잡이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Handles of Clay Cups by Studio Potters)

  • 이지연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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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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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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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빠르고 복잡 다양한 생활 속에서 사용 가능한 공예품은 현대인에게 멋과 여유를 찾아준다. 바쁜 생활문화는 식습관을 변화 시켜 커피 전문점이 골목마다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시기는 도자 컵의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바쁘게 움직이며 사용하는 컵에서 또는 뜨거운 차를 마시기 위한 컵에서는 손잡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손잡이는 컵을 들기 위해 제일 처음 만져지는 부분으로 편안한 촉감적인 경험에 의해 조형성과 어울려 컵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역사에서 손잡이가 있는 고배가 나탄 것은 신라토기부터 이다. 하지만 이는 의기나 부장품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한국의 차 문화에서 실제 손잡이가 있는 컵을 사용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이와 같은 이유에서 아직까지는 컵 손잡이의 기능성보다는 조형성에 치중된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컵의 손잡이를 연구 분석하여 인체공학 적으로 기능면에서 개선된 손잡이를 제작하기 위한 이론적 근거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공방에서 생산되는 손잡이가 있는 도자 컵을 연구 분석하였다. 그리고 손잡이의 크기와 위치 등의 대등한 비교를 위해 한 가지 모양으로 컵을 정하고 손잡이의 굵기, 사용하는 손가락의 수, 손잡이 형태와 부착위치와의 관계, 손잡이 지지대의 효과, 손잡이 굵기의 변형, 컵의 무게중심과 손잡이의 관계 등을 변화요인으로 하여 시험하였고 사용자들에게 선호도 조사를 하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손잡이가 편하게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손이 쉬고 있는 형태에 근접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즉 손의 크기, 손가락이 구부러지는 모양 등을 고려하고 컵의 무게 중심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위치를 찾고 여러 손가락이 손잡이 안쪽에 들어가서 컵의 무게를 분산시켜 편안하게 컵을 들 수 있도록 디자인해야 한다. 이때 엄지의 지지대가 있다면 같은 무게의 컵이라도 더욱 가볍게 들 수 있게 된다. 디자인상에서 컵의 손잡이를 몸체 방향으로 연장시키며 타원형을 그린다. 그 타원선상에 컵의 무게중심이 위치하고 있다면 컵의 손잡이는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이때 손잡이가 컵 몸체의 무게 중심과 가까울수록, 컵을 드는데 힘이 덜 든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디자인상에서 또는 컵의 제작 과정에서 효율적인 손잡이의 원리를 적용시킨다면 조형적인 면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훌륭한 손잡이가 있는 컵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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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맥을 이용한 심부전 모델에서 회복궤도 (Recovery Trajectory in Tachycardia Induced Heart Failure Model)

  • 오중환;박승일;원준호;김은기;이종국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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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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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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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배경: 빈맥을 이용하여 심부전을 만드는 방법은 확장성 심근증 모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심장에 외과적 손상 혹은 약물의 독성을 최소화할 수 있고 사람의 심부전에 가장 가까우며 조작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새로운 술식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심부전이 진행중인 모델에서 동물실험을 시행하는 것은 결과를 얻기 전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심부전의 진행을 중지시킨 회복궤도의 변화를 비교하는 방법은 심부전 악화에 의한 사망률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지만 빈맥 조작 기술에 따라 저자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어 이에대한 자료의 정립이 필요한 실정이다. 대상 및 방법: 21마리의 개(체중 25-35kg)를 대상으로 1)정상의 심장, 2) 심부전 심장, 3) 회복기 4주 4) 회복기 8주 등 4가지로 나누었다. 전신마취하에 우심실첨부에 박동기 전극을 삽입하여 빈맥은 처음 170회/분부터 매주 20회씩 프로그래머를 이용하여 증가시켰다. 4주 후 심부전이 발생하면 8주간의 회복기 동안 회복 궤도를 추적하였다. 심장의 크기와 혈역학적 변화를 관찰하고자 초음파는 2주마다, Swan-Ganz 도자와 열희석법은 4주마다 검사를 실시하여 이완기 말기 좌심실 체적, 수축기말기 좌심실 체적, 심박출율, 중심정맥압, 폐동맥압, 폐동맥 쐐기압, 우심실압, 일회박출량 등을 측정하였으며, 정상과 심부전 심장 상태에서 혈중 카테콜라민을 측정하였다. 그 외 심전도 및 대퇴동맥 도자를 넣어 맥박수, 혈압을 측정하였다. 정상심장, 심부전 심장, 회복기 4주 및 8주에서 측정한 값은 평균$\pm$표준편차로 표시하였다. 결과: 4마리(20%)가 심부전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이완기 말기 좌심실 체적은 측정시기에 따라 40.8$\pm$7.4, 82.1$\pm$21.1, 59.9$\pm$7.7, 46.5$\pm$6.5ml로 수축기말기 좌심실 체적과 비슷한 변화양상을 보였으며 심박출율은 50.6$\pm$4.1, 17.5$\pm$5.8, 36.3$\pm$7.3, 41.5$\pm$2.4%였다. 혈압과 맥박은 의의 있는 양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중심정맥압, 우심실압, 폐동맥압, 폐동맥 쐐기압 등은 심부전 시에 의의 있는 증가를 보이다가 회복기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볼 수 있다. 일회박출량은 21.5$\pm$8.2, 12.3$\pm$3.5, 17.9$\pm$4.6, 15.5$\pm$3.4ml으로 회복기에 심부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혈중 카테콜라민은 정상 133.3$\pm$60.0pg/dL에서 심부전 시에는 479.4$\pm$327.3pg/dL로 증가를 보였다(p=0.008). 결론: 빈맥을 이용한 심부전 모델은 외과적손상이 적고, 병의 정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다. 회복기에는 심기능 및 심장비대가 회복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향후 새로운 술식의 평가를 위하여 회복 궤도를 이용하는 경우 실험 동물의 심부전 악화에 의한 사망율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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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토 광물을 이용한 도자기용 소지 제조 및 물성 평가 (Production and evaluation of raw materials for porcelain using clay mineral)

  • 김종영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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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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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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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도자기 제조용 원료(소지)에 사용되는 점토 광물의 물성 및 이로부터 제조된 소지의 품질을 조사하였다. 국내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점토광물 중 중국에서 수입된 점토 (블랙점토, 홍점토, 백점토)와 충남 천안, 경남 산청에서 생산된 천안점토, 오부점토를 선택하여 비교 평가하였다. 화학분석 결과, 카올리나이트 등 1차 점토 외에 불순물로 CaO, K2O, Na2O을 포함하는 장석류(카리장석, 소다장석, 회장석)와 규석(SiO2)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국산 점토보다 국내 점토가 규석 및 장석질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도자기의 색상을 좌우하는 철분(Fe2O3)의 함량에 대해서는 천안점토, 오부점토, 홍점토의 경우 5 % 이상으로 붉은 색상을 띄며 중국산 (블랙점토, 백점토)에 비하여 철분 함량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X-선 결정상 분석을 통하여 원료광물에 존재하는 결정상의 종류를 분석한 결과, 원료 물질 모두 카올리나이트와 할로이사이트 등 1차점토와 함께 쿼츠(quartz)와 장석 등이 주요 결정상(main phase)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점토광물을 원료로 하여 도자기용 소지를 제조하여 소결 후 물성을 평가하였다. 소성 후 수축률은 백자A급 < 백자B급 < 연분청 < 진분청 < 청자 소지 순으로 나타났으며 환원소성의 경우, 산화소성에 비하여 수축률이 높으며 이는 흡수율 결과와 일치하였다. 1250℃에서 환원소성한 경우, 매우 낮은 흡수율로 자화가 충분히 진행됨을 알 수 있다. 백자소지를 1200℃, 1250℃ 산화분위기에서 소성한 소성체가 환원소성한 소성체보다 백색도가 높으며, 백색도의 인자인 L* 값이 86~95 %로 환원소성시 81~93 % 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철분 함량이 높은 청자소지나 분청소지의 경우, 환원분위기에서 소성한 소성체가 산화소성한 소성체보다 백색도가 높으며 a*, b* 값이 작은 양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Fe2O3 산화물의 환원효과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의 연구 현황과 성과 (Research of Korean Cultural Properties in Japan)

  • 최응천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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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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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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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일본에는 우리나라 문화재가 다수 소장되어 있으며, 이에 대한 연구도 시기별로 다양하게 이루어졌다. 해방 이후인 1945년부터 1980년대까지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에 대한 연구는 일본과 국내 모두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개설서가 증대되면서 자료 보고서 형식의 논고가 지속적으로 발표되었다. 분야별로 약간의 차이를 보이지만 불교회화에서 두드러진 성과가 나왔다. 조각은 일본 학자들에 의한 한국 불상 연구가 매우 활발히 이루어진 시기였으며 일반회화 분야에서 연구 논문 발표와 저술 활동이 국내와 일본 모두 증가하였다. 도자 분야는 다른 어느 분야 못지않게 관련 저서가 증가된 점이 주목된다. 1980년대 후반부터1990년대 말까지는 국내에서 소장학자의 연구가 활발히 개시되고 신 자료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개별 논고가 많아진 시기이다. 일본의 경우 소수 연구자들의 지속적 활동이 이어지며 국내의 경우 기존 학자에 이어 도일 유학생들에 의한 연구조사가 실시되었다. 나아가 조사 지역 및 연구 범위가 확대되어 연구자의 양적 증가가 이루어진 시기이기도 하다.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의 대여 전시가 활발히 이루어진 결과, 새로운 관심이 더욱 집중되기도 하였고 국가기관(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의 미흡하지만 처음으로 조사와 보고서 간행이 시작되었다. 2000년 초부터 현재까지는 1990년대 후반부터 이루어진 심화된 연구를 바탕으로 개별 작품에 대한 미시적 접근이 점차 이루어진 시기이다. 미술사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 논문 주제로 일본 소재 한국 문화재를 다룬 논문이 증가되었고, 연구가 확장되어 여러 방면에 걸친 연구 인력이 배출되었다. 그러나 일반회화, 불교회화, 소수의 불교공예 정도를 제외하고 연구 분야 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되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도자 분야는 국립문화재 연구소에 의한 본격적인 한국 문화재 보고서가 간행되어 소장처별로 체계적인 보고서가 간행된 점은 괄목한만한 성과이다.

디지털 컬러용 pink-red 고온발색 무기안료의 합성 및 특성평가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thermally stable pink-red inorganic pigment for digital color)

  • 이원준;황해진;김진호;조우석;한규성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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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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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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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각광받고 있는 디지털 프린팅을 이용한 디자인 기법은 세밀한 표현과 다양한 이미지 구현이 가능하고, 원료의 낭비가 적어 효율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지털 프린팅 공정에서는 cyan, magenta, yellow, black이 기본적인 디지털 4원색으로 사용되며, 도자제품에 적용되는 세라믹 안료의 경우 $1000^{\circ}C$ 이상의 고온 소성이 가능하도록 우수한 열적, 유약 안정성과 발색 특성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고상합성법을 이용하여 $CaO-SnO_2-Cr_2O_3-SiO_2$ 조성의 pink-red 고온발색 무기안료를 합성하였다. $Ca(Sn,Cr)SiO_5$ 세라믹 안료의 합성 조건에 따른 물성을 XRD, SEM, PSA, FT-IR를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Cr 치환량 변화가 $Ca(Sn,Cr)SiO_5$ 무기 안료의 발색 거동에 미치는 영향을 Uv-vis.와 CIE 표색계 값($L^*a^*b^*$)을 기준으로 한 색도측정을 통해 관찰하였다.

자침수기가 뇌파에 미치는 영향 -대표도자 및 파형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중심으로- (The Effect of Manual Acupuncture on the Waves of the Electroencephalogram -Typical Electrodes and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Wave Form-)

  • 윤가영;이승덕;한승무;김태민;선종인;강중원;남동우;최도영;이재동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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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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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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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manual acupuncture at the $LI_4$, $ST_{36}$ and $LR_3$ on normal human EEG (Electroencephalogram). And the second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of EEG wave form using correlation analysis. Methods : 32 channel EEG measurement was carried out in 25 healthy participants (23 males and 2 females). EEG was measured for 21 minutes including 15 minutes of retention time. In this study, power spectrum was used as a measure of complexity. Statistical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Spearman correlation. Results :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C4, O1, Fz, Pz, Cz, FCz, CP4, FC4, TP7, FT7 among 32 electrodes, ${\delta}$, $\theta$ and ${\beta}$ wave increased during 0-3 time intervals, and especially in case of TP7, FT7 ${\alpha}$ wave spontaneously decreased during 12~15 time intervals in manipulation group. 2. Between $\theta$ and ${\beta}$ wave and $\theta$ and ${\delta}$ wav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in C4, O1, Fz, Pz, Cz, FCz, CP4, FC4, TP7, FT7 according to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3. Between ${\alpha}$ and ${\beta}$ wave,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in TP7, FT7 according to Spearman correlation analysis.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P7 and FT7 could be typical electrodes representing change of EEG after manipulated acupuncture at the $LI_4$, $ST_{36}$ and $LR_3$.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change of EEG wave form appear to have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ta$ and ${\beta}$ wave, $\theta$ and ${\delta}$ wave and ${\alpha}$ and ${\beta}$ wave.

심방세동 환자의 고주파 도자절제술 전.후의 항응고약물요법 사용실태 분석 (Evaluation of Peri-procedural Anticoagulation Drug Therapy undergoing Radiofrequency Ablation in Patients with Atrial Fibrillation)

  • 김수현;안성심;김순주;방준석;나현오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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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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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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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Radiofrequency ablation (RA) is being used to manage atrial fibrillation (AF) with patients failed at the $1^{st}$-line anti-arrhythmic medications. Patients undergoing this procedure are at increased risk of thromboembolism after ablation, and anticoagulation management surrounding the ablation remains controversial. Although no conclusive recommendations can be made, published guidelines and data support therapeutic anticoagulation with warfari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ffectiveness of current therapy and to find factors fluctuate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INR) values in patients undergone RA followed by anticoagulation service (ACS). Retrospective review was conducted utilizing database in a hospital. Among 110 patients under warfarin around ablation between January 2006 to September 2007, 54 patients were selected and allocated into 2 groups: Group A included 47 who discontinued warfarin after ablation, while 7 in B continued the medication. Information on demographics, amount and length of warfarin dosing, INR values and measuring frequencies, and the causing factors on INR fluctuation were abstracted. Differences were analyzed using chi-squared test, Fisher's Exact test, and unpaired Student t-test. Mean amount of warfarin before and after surgery was 4.0 mg, 4.1 mg in Group A and was 5.1 mg, 4.6 mg in Group B, respectively. Average duration of warfarin doing before ablation was 73.7 days in Group A, 129.9 days in B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 (p = 0.312). The duration time of warfarin on groups after ablation lasted several months. The number of checking INRs was 4.1 and 7.6, respectively. Inter-individual variability of INR fluctuations were $2.1{\pm}0.6$ in Group A and $2.2{\pm}0.7$ in B which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p = 0.062). 164 cases of decreased INR were: 'omission in taking medication, stressfulness and headache, 'increased intake of high vitamin K foods', 'lifestyle change of increased physical activities', and 'increase of food-intakes'. To the contrary, 36 cases of increased INR were: 'reduce of food-intake', 'use of non-prescription drugs', 'reduction in physical activities', and 'excessive restriction on food-intake', consecutively. In conclusion, the study validated therapeutic outcomes of RA patients who we treated with standard guideline and demonstrated 9 factors of INR fluctuations in the patient. A well-trained, pharmacist-monitored anticoagulation service could reduce the risk of adverse effects and prevent complications in patients with AF around RA operation.

러브파 토모그래피를 이용한 동아시아의 3차원 SH파 속도구조와 이방성 연구 (3D SH-wave Velocity Structure of East Asia using Love-Wave Tomography and Implication on Radial Anisotropy)

  • 민경민;장성준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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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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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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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동아시아 지역의 지각과 상부맨틀의 3차원 SH파 속도구조 및 지진파 속도 방사 이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SH파 속도모델은 한국과 일본, 중국에 설치되어 있는 광대역 지진관측소에 기록된 지진자료로부터 러브파 군속도 분산 자료를 획득한 후 이를 역산하여 구하였다. 군속도 분산곡선은 총 3,369개의 파선경로에 대하여 다중필터기법을 사용하여, 접선 성분에 기록된 주기 3 ~ 150 초 범위의 러브파 군속도를 획득하였다. 획득한 군속도자료를 역산하여 깊이 100 km까지의 SH파 속도구조를 계산하였다. 10 ~ 40 km 깊이에서 동해지역은 일본지역보다 SH파 속도가 빠르게 나타난다. 고속도 이상이 나타나는 깊이로 판단할 때, 모호면의 깊이는 동해의 경우 10 ~ 20 km 사이, 한반도의 경우에는 35 km 부근에서 모호면이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50 km 깊이에서 동해지역은 강한 저속도 이상이 관측이 되고, 저속도 이상이 나타나는 깊이로 판단할 때, 50 km 부근에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가 존재한다고 생각된다. 연구지역 아래 50 ~ 100 km 깊이에서는 저속도 이상이 광범위하게 관측된다. 지진파 속도 이방성은 35 km 깊이 까지는 평균적으로 SH파의 속도가 빠른 양의 이방성을 보이며, 그보다 더 깊은 깊이에서는 평균적으로 SV파의 속도가 빠른 음의 이방성이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