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시 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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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지역 지하수 부존 분포 파악을 위한 IHS 변환 적용 (Application of IHS Transform Method for Understanding of Groundwater Resources Distribution in the Haenam area)

  • 김승태;이기원;유인걸;송무영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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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3년도 공동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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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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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조사대상지역인 전라남도 해남군 전역에 대해 현장조사된 지질 및 지하수 양수량 자료등과 같은 수리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Landsat 영상자료과의 영상융합 과정을 통해 지하수 부존가능성에 대한 수리 지질 지표정보로 추출함으로서 지하수 특성정보를 위성영상정보와 연계하여 효과적으로 도시하고자 하였다. 현장조사시 획득된 자료는 해남지역을 11개 소유역으로 구분한 후 각 구역에 대한 2000여개 관점에서 측정된 양수량과 안정지하수위를 이용하여 산출한 비용출량 자료(groundwater specific capacity)와 각 소 유역 (unit watershed)에 대한 선구조 분석자료, 지질별 분포, 정밀고도자료를 추출하여 산출한 고도, 경사도 분포, 수계패턴과 수계밀도로서 이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해남지역에 대한 지하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위성영상자료의 처리과정은 Landsat 5 TM 영상자료는 '86. 12. 11 및 '98. 12. 28에 촬영된 WRS(World Reference System) Row-Path116-36로서, 1986년 영상은 12년 차이의 해남의 변화지역을 탐지하기 위한 영상자료로서 활용하였으며 98년 영상을 주요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으며 지표 이용정보 추출은 크게 수역추출, 식생분포추출, 지표분류도, 변화탐지영역추출로 구분된다. 본 연구방법은 크게 위성영상분석을 통해 추출된 정보와 지표조사를 통해 획득된 선구조 및 지하수 정보를 Data fusion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는 IHS 변환 기법을 통해 본 역에 대한 지하수 정보 및 간척지 등에 의한 지표 개발에 따른 지하수 부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한 현황을 효과적인 자료로 표현하고자 하였다.및 스페클 잡영 제거 정도에 있어 다른 필터들과 큰 차이가 없지만 경계선보존지수는 다른 필터들에 비하여 가장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rbon 탐식효율을 조사한 결과 B, D 및 E 분획에서 유의적인 효과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beta}$-glucan은 고용량일 때 직접적으로 또는 $IFN-{\gamma}$ 존재시에는 저용량에서도 복강 큰 포식세로를 활성화시킬 뿐 아니라, 탐식효율도 높임으로써 면역기능을 증진 시키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 효과는 crude ${\beta}$-glucan의 추출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eveloped. Design concepts and control methods of a new crane will be introduced in this paper.and momentum balance was applied to the fluid field of bundle. while the movement of′ individual material was taken into account. The constitutive model relating the surface force and the deformation of bundle was introduced by considering a representative prodedure that stands for the bundle movement. Then a fundamental equations system could be simplified considering a steady state of the process. On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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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지역의 비점오염물질 유출 특성 (Characteristics of Non-Point Pollutants from Forest Landuse)

  • 김지연;김지현;정민경;지용대;황재엽;박수영;유재정;김태승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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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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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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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모니터링 자료의 부족으로 인하여 다양한 토지이용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물질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환경부에서는 현행 토지계의 원단위를 세부적으로 분류하여 재산정하기 위하여 지목별로 장기 모니터링이 수행되고 있다. 특히, 산림 지역의 경우 도시 및 축산지역에 비하여 강우유출수의 농도는 낮더라도 유량적인 측면에 보았을 때 전체 수계에 대한 부하량 기여도는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장기모니터링의 일환으로 산림지역에 대한 비점오염물질 유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모니터링 및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비점오염원 평가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활엽수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 4월부터 10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모니터링이 수행되었으며, 시료의 성분 변화를 막기 위해 냉장기능이 있는 자동채수기를 이용하여 시료를 채취하였다. 수질분석항목은 BOD, COD, DOC, SS, T-N, $NO_3$-N, $NH_3$-N, T-P, $PO_4$-P로 총 9가지 항목을 분석하였다. 강우사상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 총강우량은 7.0~76.5mm, 강우지속시간은 1~30hr, 평균 강우강도는 0.88~18.50mm/hr의 범위를 보이고 있으며, EMC(Event Mean Concentration, 유량가중평균농도)결과 BOD는 0.4~2.4mg/L, T-N은 1.156~14.777mg/L, T-P는 0.009~0.562mg/L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SS는 1.8~71.9mg/L 로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농도 변화 및 유출경향의 패턴을 볼 때, 유량이 증가함에 따라 농도도 점점 증가하여 첨두유량이 발생된 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시험유역을 대개 산지 소유역에 설치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적으로 지연시간이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지역 역시 강우가 내린 후 계류유출량의 증가에 영향을 주는 강우의 유출속도는 비교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단기 수문곡선상에서 강우량이 많을 시 유출이 빠르게 일어나 첨두 유량에 도달하는 시간이 짧고, 강우량이 적을 시에는 첨두 유량의 출현시간이 늦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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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학적 가뭄지수와 수문학적 가뭄지수를 이용한 첨두가뭄심도 발생시점 및 가뭄기간 분석 (Analysis of peak drought severity time and period using meteorological and hydrological drought indices)

  • 김수현;정은성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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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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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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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기상학적 및 수문학적 가뭄지수를 이용하여 가뭄사상의 첨두 심도 발생시점과 가뭄발생 기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사용한 가뭄지수로 기상학적 가뭄지수는 표준강수지수(Standardized Precipitation Index, SPI)를 사용하였으며, 수문학적 가뭄지수로는 하천가뭄지수(Streamflow Drought Index, SDI)와 표준하천유량지수(Standardized Streamflow Index, SSI)를 이용하였다. 연구 대상지역은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는 청미천 유역을 선택하였으며, 평가기간은 1985년 1월부터 2017년 6월까지 32.5년을 평가하였다 하천유량은 SWAT 모형을 이용하여 산정하였다.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가뭄지수를 산정한 후에 시계열을 토대로 가뭄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수문학적 가뭄은 기상학적 가뭄이 발생한 후에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DI가 SSI보다 SPI와의 첨두 발생시점, 가뭄 시작일의 차이와 평균 가뭄기간이 더 크게 나지만, 가뭄지수의 심도를 비교해보면 일반적으로 SSI가 SDI 보다 심각한 심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므로 가뭄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기상학적, 수문학적 가뭄지수 등 다양한 가뭄지수를 검토해야 한다.

북한의 고구려 고고학 조사·연구의 성과와 과제 (On the Studies of Koguryo Archaeology in North Korea)

  • 강현숙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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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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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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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1949년 안악3호분의 발굴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북한에서 조사한 고구려 고분과 성곽 등 많은 유적은 남한 고구려 고고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해방 이후부터 고고학 조사와 관련된 제도를 정비한 북한에서는 압록강 유역의 적석총과 안악3호분이나 덕흥리벽화분을 위시한 고분, 대성산성과 안학궁 등 평양과 지방의 성곽과 신원 도시유적 등을 조사하여 고구려 역사를 체계화하고 문화의 우수성을 밝혔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 북한의 고구려 고고학 조사와 연구는 '대동강문화'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다보니 고고학 조사는 평양을 중심으로 한 서북한 일대에 치중되었고, 그 결과는 '고구려는 고조선을 계승한 천년 강성대국'이라는 대명제를 실증, 확증한다는 결론으로 귀결되고 있다. 이러한 주체적인 해석은 더욱 공고해져서 고구려 건국연대를 기원전 277년으로 소급시키고 이에 연동하여 적석총의 등장은 기원전 3세기로, 고구려의 평양진출을 3세기대로, 평양은 4세기 이전에 부수도로서 위상을 갖추었다고 평가한다. 최근에는 평양 일원의 성곽은 층위적으로 고구려의 고조선 계승이 증명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고구려의 기원전 277년 건국이나 고조선 계승의 고고학적 근거가 객관성을 담보했다고 보기 어렵다. 단군릉과 동명왕릉의 개건에서 드러나듯이 자칫 선택적 조사와 자의적인 해석이라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 때문에 남한에서의 고구려 고고학 연구는 북한의 발굴조사와 보고된 자료를 그대로 취신할 것인가, 또는 유적, 유물에 대한 해석을 그대로 인용할 것인가 등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필요하다. 남, 북한의 공동 조사와 학술교류가 필요한 이유이다.

MSWSI와 강수인자를 고려한 수문학적 가뭄 분석 (Analysis of Hydrological Drought Considering MSWSI and Precipitation)

  • 정민수;이철희;이주헌;홍일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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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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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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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강수량을 주요인자로 하는 수문학적 가뭄지수 및 기상학적 가뭄지수를 산정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수문학적 가뭄에 대한 다양성 있는 검토를 수행하였다. 수문학적 가뭄지수는 MSWSI(Modified Surface Water Supply Index)를 적용하고, 기상학적 가뭄지수는 SPI(Standardize Precipitation Index)를 이용하여 지수를 산정하였다. 대상범위는 댐 유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1975년부터 2017년까지 43년 기간 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중권역 4001 (섬진강 수계)을 대상으로 국내의 가뭄 발생 현황 및 시계열 도시 등에 대한 분석을 함께 수행하였다. 두 지수에 대한 평가에 앞서, 수문순환 과정에서 물 공급의 역할을 갖는 강수를 중심으로 강수와 댐 유입량 및 하천유량에 대한 이동평균별(1개월~9개월) 상관분석을 수행하였고 이를 토대로 두 가뭄지수에 대한 월별 및 이동평균별(3개월, 6개월)로 상관분석을 수행하였다. 선행적인 가뭄지수 평가인 기상학적 가뭄지수와 함께 지체시간을 고려한 수문학적 가뭄지수의 다양성 있는 분석결과를 통해 최근 빈번한 발생을 갖는 가뭄 발생에 따른 물이용 정책을 마련하는데 있어 활용성을 가질 것으로 판단하였다.

북한지역 평년의 경관규모 기온분포도 제작 (Mapping Monthly Temperature Normals Across North Korea at a Landscape Scale)

  • 김수옥;윤진일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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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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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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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남한 전역 기온기후도 제작에 활용된 소기후 모형을 북한의 885개 표준유역에 동일하게 적용하여 평년(1971-2000) 및 10년 단위(1971-1980, 1981-1990, 1991-2000, 2001-2010) 월별 일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을 제작하였다. 이를 위해 북한의 27개 및 남한 17개 기상대 기온자료의 단순내삽 기후도를 관측지점 고도값으로 산출한 기온감률을 통해 고도차 보정을 하였고, 최저기온의 온난대효과와 냉기침강효과, 도시열섬효과 및 최고기온의 일사효과, 바다효과로 인한 기온 추정오차를 보정하였다. 추정된 평년 월별 평균기온의 북한 전체 공간평균값은 한겨울의 경우 남한에 비해 $7^{\circ}C$, 여름에는 $3^{\circ}C$ 가량 낮았다. 북한의 1970년대와 2000년대 사이 기온 상승은 봄철과 가을철에 보다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년의 4월 최고기온이 $15^{\circ}C$ 이상인 지역이 북한 전체의 36.9%인 것에 비해 2000년대에는 44.3%로 증가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평년 1월의 경우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0^{\circ}C$ 이상인 지역은 북한 전체의 13.4%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서 17%로 확장되었다.

설계기준 변경에 따른 유출계수 추정 - 공원을 중심으로 - (Estimation of Runoff Coefficient according to Revision of Design Criteria, in case of Park)

  • 김태균;김태진;이보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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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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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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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합리식은 유역 면적, 강우강도와 토지이용 또는 표면형태에 따라 결정되는 일정한 범위의 유출계수로 이루어져있다. 2011년에 개정된 하수도시설기준에서는 5~10년 재현기간의 설계홍수량을 증가하기 위해 재현기간을 10~30년으로 조정하였다. Ponce, ASCE 등은 재현기간(강우강도)이 클수록 큰 유출계수를 적용할 것을 제시하고 있으나, 재현기간의 상향조정에 따른 유출계수의 증가에 대하여서는 현재 조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토지이용 및 표면형태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 공원을 대상으로 불투수면적비 변화와 설계확률년수 조정에 따른 유출계수를 추정하고자 한다. 첫째, 20개 도시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1,004개 공원을 대상으로 표면형태별 면적비를 구하여 유출계수를 추정하였다. 둘째, 재현기간 조정에 대한 영향은 재현기간 10년에 대한 30년의 유출계수비를 69개 기상관측소 지점에 대하여 지속기간별로 구하였다. 이에 따라, 표면형태의 차이와 재현기간 조정을 고려한 재현기간 10~30년 에 대한, 공원의 유출계수는 0.43~0.54의 범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적 편차와 지속기간별 편차는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강(琴湖江) 유역(流域)의 수질(水質), 토양(土壤) 및 작물체중(作物體中)의 중금속(重金屬) ( Zn , Cu , Cd , Pb ) 함량조사(含量調査) (Investigation of Heavy Metal (Zn, Cu, Cd, Pb) Contents in the Effluents, Soils and Plants at Keumho Riverside)

  • 이정재;최정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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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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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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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하천수(河川水)의 중금속(重金屬) 오염현황(汚染現況)과 오염방지대책(汚染防止對策) 수립(樹立)에 필요(必要)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져 대구시(大邱市)를 관류(貫流)하는 금호강(琴湖江) 및 그 지류(支流)들의 하천수(河川水)와 이를 관개용수(灌漑用水)로 사용(使用)하고 있는 지역(地域)의 토양(土壤) 및 작물체중(作物體中)의 Zn, Cu, Cd, 및 Pb 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하였다. 금호강(琴湖江) 하천수(河川水)의 중금속(重金屬) 오염(汚染)은 도시하수(都市下水)가 흐르는 신천(新川) 및 달서천(達西川), 발업폐수(發業廢水)가 흐르는 공단천(工團川)에 기인(起因)하였다. 1982년(年) 12월(月)부터 1983년(年) 11월(月)까지 이들 3개(個) 하천수중(河川水中) 평균(平均)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은 신천(新川)이 Zn : 1.502, Cu : 0.230, Cd : 0.021, Pb : 0.009ppm, 공단천(工團川)이 Zn : 2.508, Cu : 0.502, Cd : 0.044, Pb : 0.031 ppm, 달서천(達西川)이 Zn : 0.631, Cu : 0.175, Cd : 0.012, Pb ; 0.016 ppm이었다. 금호강(琴湖江) 하천수(河川水)의 중금속(重金屬) 오염(汚染)이 가장 심하였던 지점(地點)의 토양(土壤)과 그 곳에서 생육(生育)한 작물체중(作物體中)의 중금속(重金屬) 함량(含量)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하천수(河川水)의 오염(汚染)에 기인(起因)한 것으로 사료(思料)되며 토양(土壤)과 작물체중(作物體中)의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상호간(相互間)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정상관(正相關)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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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입유량 변화를 고려한 과부하 4방향 사각형 합류맨홀에서의 손실계수 산정식 개발 (Development of head loss coefficient formula at surcharged four-way combining square manhole with variation of inlet flow)

  • 조준범;김정수;윤세의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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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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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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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도시유역의 중 하류부에 주로 설치되는 4방향 합류맨홀에서 과부하 흐름에 의한 에너지 손실은 도심지 침수피해를 가중시키는 주요 원인이다. 과부하 4방향 합류맨홀에는 유입관의 유입조건에 따라 흐름 양상이 크게 변화되며, 중간맨홀 뿐만 아니라 3방향(T형) 합류맨홀의 흐름조건을 구성한다. 그러므로 유입관의 유입유량 변화에 따른 과부하 4방향 합류맨홀의 에너지 손실 변화 분석 및 손실계수 산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하수도시설기준을 준용하여 맨홀직경 및 관경을 1/5로 축소 한 수리실험 장치를 제작하였다. 과부하 사각형 4방향 합류맨홀에서 유입관의 유입유량비 변화에 따른 손실계수를 산정하기 위하여 유입관(주 유입관 및 양측면 유입관)의 유입유량비를 10% 간격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유량조건(40 case)을 선정하였다. 실험 결과 중간맨홀에서 0.40의 가장 낮은 손실계수가, $90^{\circ}$ 접합맨홀에서 1.58의 가장 높은 손실계수가 산정되었다. 또한 합류맨홀(T형, 4방향)의 경우 측면 유입유량이 한쪽으로 편향될수록 보다 큰 손실계수를 나타냈다. 유입관의 유입유량 조건 변화에 따른 손실계수를 산정하여 손실계수 범위도를 작도하였으며, 과부하 사각형 4방향 합류맨홀에서 모든 흐름조건을 고려할 수 있는 손실계수 산정식을 제시하였다. 제시된 산정식은 유입관의 유입유량이 변화하는 배수시스템의 설계 및 검증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말똥성게에 대한 온천천수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Oncheon Stream Water to the Sea Urchin, Hemicentrotus pulcherrimus)

  • 이석모;박청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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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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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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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수영만으로 유입되는 온천천이 해양생물에 미치게 될 영향을 직접적으로 조사하기 위하여 1984년 2월 20일부터 4월 15일까지 4회에 걸쳐 수질분석 및 급성독성시험을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질분석 결과 온천천은 BOD, COD 값이 환경기준을 훨씬 초과하고 있어 가정하수가 주종을 이루는 도시하수의 특성을 지닌 하천임을 알 수 있다. 기준은 설정되어 있지않지만 LAS가 반치사농도 이상으로 오염되어 있어 단독독성물질로 큰 문제가 될 것이 예상되었다. 2. 말똥성게(Hemicentrotus pulcherrimus)의 관족부착에 대한 온천천의 96시간 반영향농도($EC_{50}$)는 희석비율 $40.0{\sim}51.05\%$(v/v)으로 일반적인 강과 하천수에 비해 강한 독성을 보이고 있다. LAS 단독물질로 실험했을 경우 $EC_{50}$$3.7{\sim}3.8$ ppm으로 나타났다. 3. Tabata의 오염물질에 따른 5개군의 적용계수에 근거 0.1을 실험결과에 적용하여 온천천에 생물환경에 허용될 수 있는 희석비율 $4.0{\sim}5.1\%$를 산출하였다. 이 결과는 온천천이 가정하수나 유역의 산업폐수로부터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합성세제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LAS가 반치사농도 이상으로 오탁되어 있고 그 외 알지 못하는 복잡다양한 물질들이 서로 혼합되어 독성을 야기시키고 있음을 말해준다. 4. 수영만 해수의 수질을 고려하여 유입수가 수영만 생물에 미치는 독성의 범위를 파악한 결과 만내 COD값이 12.2ppm 이상 되는 해역은 해를 입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 수영천, 동천 및 보수천의 수질분석 결과, 유량과 유입되는 지점의 해수류동에 따라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온천천과 유사한 형태의 악영향을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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