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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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에너지 황금 시대 예고 (Trump heralds golden era for US energy)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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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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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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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한 연설에서 미국의 국가 에너지 독립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미국의 세계 에너지 제패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6대 에너지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으며, 그 중 첫 번째로 국가 원자력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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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창 -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협약 탈퇴 선언 후 확대되는 원자력의 중요성 (After Trum's Withdrawal from Paris, Nukes Are More Crucial Than Ever)

  • Hansen, James;Shellenberger, Michael
    • 원자력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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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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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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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태양과 바람은 화석 연료를 완전히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원자력은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파리 기후협약 탈퇴를 선언한 이후, 미국 내 12개 주 주지사들은 즉시 독단적인 기후변화방지 정책 행보를 표명했다. 주지사들이 채택한 정책 행보는 다양하나, 최근 여러 연구에 따르면 미국이 보유한 가장 풍부하고 안전한 에너지인 원자력발전소 가동이 가장 경제적이며 확실한 탄소 배출 감소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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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와 글로리아 안살두아의 '언어' 게임 (Language Games between Donald Trump and Gloria Anzaldúa)

  • 박정원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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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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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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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는 선거캠페인이 시작된 이래로 '영어유일주의'를 천명해 왔다. 이 단일언어 정책은 세계화가 본격화된 1990년대 이후 미국의 인구학적, 문화적 변화에 직면하여 이민자와 다문화주의를 거부하고 토착주의를 강조하는 흐름의 연장선상에 놓여있다. 특히, 미국의 히스패닉화와 스페인어의 성장에 대한 반작용으로 백인중심의 문화와 가치를 고수하려는 시도와 연결되어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트럼프의 단일언어주의를 대표적인 라티나 작가인 글로리아 안살두아가 제안하는 '경계의 언어'와 대비시키면서 코드스위칭의 효과와 이중언어 공동체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경계지대/국경"(1987)에서 안살두아는 하위언어인 스페인어를 텍스트에 포함시키며 자신의 언어적 현실을 드러냄과 동시에, 영어와 스페인어의 교차사용을 통한 번역작업을 시도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번역의 불가능성을 드러내면서 이중언어 사용의 불가피함을 암시하는 한편, 단일언어 독자들에게 타자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해야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한다. 안살두아가 구현하는 '경계의 언어'는 이질적인 민족, 계급, 세대의 언어가 충돌하고 교섭하는 게임의 과정을 통해 생성된다. 고정되기보다는 계속적으로 변화하는 언어적 형태를 통해 안살두아는 단일 언어주의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각과 더불어 다양한 언어들 사이에서 대안적 소통방식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북한의 비핵화 (The Pyeongchang 2018 Olympic Winter Games and North Korea's Denuclearization)

  • 이홍종
    • 한국과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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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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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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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북한의 거듭된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 핵에 대한 확실한 핵우산과 북핵의 완전한 폐기를 위해 전술핵 재배치 등 모든 옵션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말아야 한다. 스포츠교류로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기능주의 입장에서 한반도 통일의 길에 하나의 의미 있는 이벤트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신기능주의 입장에서 현재의 북한 핵 위기는 한미동맹의 강화 위에서 풀어가는 것이 가장 올바르고 분명하며 강한 안보를 통해 북한 도발을 응징해야 한다. 지금은 국제사회와 함께 봉쇄와 압박에 매진할 때이다. 유엔의 제재와 미국 등 여러 국가들의 독자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계속되고 있는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은 북한에 대한 더욱 강한 압박이 필요하게 만들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역할과 협력도 더욱 강조되고 있다. 오바마정부의 '전략적 인내정책' 보다 적극적인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을 확실한 한미동맹을 통해 우리는 잘 대응하고 활용하여 북한의 비핵화와 민주평화통일을 이루어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