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형 종합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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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종합건설사의 녹색건설 동기유발요인에 관한 연구 - 정치경제 접근법을 중심으로 - (A Study on Motivators of Green Construction of Major Contractors based on the Political Economy Approach)

  • 김재희;김한수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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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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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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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건설산업은 녹색건설(Green Construction)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기업으로 하여금 녹색건설을 추진하게 하는 동인(動因)은 무엇인가?"라는 연구 질문(Research Question)을 설정하여 녹색건설을 추진하게 하는 동기유발요인을 도출하고 주요 특징과 시사점을 분석하였다. 연구 범위는 대형 종합건설사로 설정하였으며 정치경제 접근법을 연구방법론으로 채택하였다. 대형 종합건설사는 미래시장인 녹색건설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녹색건설시장의 시대적 사회적 흐름에 주목하며 경제적 요인들을 중요시하고 있었다. 특히 동기유발요인 중 내부 경제적 요인이 중요하게 작용하며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이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동력으로 나타났다.

정부 부동산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이 대형건설사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과 개선방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and Improvement Direction of the Credit Rating of Large Construction Firms by the Reinforced Real Estate Regulations and the Raising of the Base Rate)

  • 이윤홍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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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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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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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00년 정부는 가계부채 증가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대비하여 2017년부터 부동산규제를 강화하였고, 이로 인해 대형건설사 민간개발사업 수주확대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플랜트 사업에서도 계속된 원가상승으로 부실이 이어지고 있어 대형건설사의 신용등급은 현 상태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는 정부의 부동산정책과 국내외 적인 경제상황으로 앞으로 변화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짚어보았다. 정부정책과 대내외적인 경제 환경 요소는 부동산정책, 기준금리, 부동산가격 상승률, 미분양을 연구하였고, 대형건설사 재무제표에서는 매출액, 시공능력, 민간개발사업 매출액, 영업이익, PF우발채무를 종합하여 외부 신용등급의 변화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실무 전문가 30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위험요소가 대형건설사의 외부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종합건설업체 탐방-해외사업 활성화로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경남기업(주)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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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호통권2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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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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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1951년 창립한 경남기업(주)은 1965년 국내업체 중 처음으로 해외건설면허를 취득해 현재까지 국내 건설시장은 물론,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는 건설업체다. IMF 당시 워크아웃이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5년만에 워크아웃을 조기졸업 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2004년 대아건설과 합병을 통해 대형 건설사로 급부상했다. 기존 국내 주택 및 토목 부문 사업비중을 줄이고 해외건설, 에너지산업, 해외자원개발 등 수익 다각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성한 경남기업(주)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7위에 안착하는 등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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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동반성장, 새로운 시장질서 확립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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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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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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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정부가 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말 동반성장위원회를 구성하면서 동반성장 정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올해 말에는 56개 대기업(건설사 12개 업체)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실적이 평가 된다. 이에 따라 대기업은 동반성장 협력 방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난 4월 15일 10대 대형건설사가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한 것도 정부의 이러한 정책을 반영하기 위함이다.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도 상생을 위한 하도급 정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서울시는 하도급 문화 개선 을 위해 ${\Delta}$하도급 직불제 ${\Delta}$표준계약서 사용 ${\Delta}$주계약자 공동도급제 등 3가지 분야를 확대시행 정책 과제로 삼고 올해부터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도 4월부터 하도급 대금 직불제 시행에 들어갔다. 본지는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 방향 및 제도개선 현황과 서울시의 하도급 정책, 동반성장지수 평가 대상업체인 12개 건설사의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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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의 건설사업 관리시스템의 개발 (Development of a PMIS Emphasizing On-Site Management Functions)

  • 신승식;천진용;김대진;우성권
    • 한국건설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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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설관리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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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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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과거 건설공사를 수행함에 있어 사업주체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부족, 공사 수행 중에 발생되는 정보 공유의 미비로 인하여 체계적인 사업관리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일부 대형건설 회사들을 중심으로 건설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시공 노하우 및 경험기술의 축적하기 위한 시스템 개발을 노려해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 일부 건설회사들은 건설사업 관리시스템 (PMIS; Project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하여 활용하고 있으나 실제 공사를 수행하는 시공자의 관리 업무에 대한 시스템은 활용도가 미흡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인천국제공항철도현장 1-4공구의 시공사인 P사의 현장 중심의 관리시스템 구축 사례를 통해 실제 현장업무와 연계되어 발생되는 기대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본 현장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보다 실용적인 건설 사업관리 시스템 개발의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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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조선관련산업의 성장과 지역적 함의 (Growth of Korean Shipbuilding-Allied Industries and Regional Implications)

  • 우연섭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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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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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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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조선관련산업의 지역적 특성에 관하여 종합적으로 고찰하는데 있다. 나아가 본 연구는 조선관련산업의 공간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1차적 토대를 제공함으로서 지리학적 지평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대적 조선산업은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하에 대규모 기업군의 대형 조선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대형조선사들은 우리나라 남동 해안지역에 주로 입지하며 비교적 짧은 기간에 성장하였다. 소형 조선업체와 중소 조선기자재입체들은 지역에 깊은 뿌리를 두고 고용과 생산에 있어 지역경제를 지탱해 왔지만, 정부의 정책대상에서 밀려나 상대적으로 그 역할과 기능이 축소되어 왔다. 국내의 조선관련산업은 각각 분리 독립되어 있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에는 한계가 있어 왔다. 우리나라 조선관련산업의 전반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대 중 소형 조선소들의 균형있는 발전과 조선기자재업체와의 유기적인 연계체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한 지역화 전략으로 다음 두 가지 전략을 제안하고자 한다. 첫째, 국지적 차원에서 대규모 조선소와 근접한 지역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부품업계들이 집적하는 조선산업 전문화단지의 건설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국가적 차원에서 조선관련산업, 대학, 국가기관, 연구기관들을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남동 해안지역을 조선산업 클러스터로 묶어 시너지와 외부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기적 전략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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