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층 또는 대형.다중이용 건축물에서 화재 등 재해발생시 대형참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대규모 관람장, 지하철역사 등의 바닥면에 설치하는 피난유도표시 설치가 주목 받고 있다. 화염으로 인해 조명과 피난표지의 식별이 곤란하게 되는 경우 피난유도표지는 피난경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9.11 세계무역센터 테러 당시 , 공포와 암흑 천지의 상황에서 빌딩 내에 설치되어 있던 피난유도표지는 많은 인명을 구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하였다. 축광 피난구 표지는 빛을 축적해 배터리 등의 전기적인 요소로 작동하는 비상조명과 달리 주위환경에 상관없이 작동할 수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 비상조명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 더욱이 피난경로를 따라 이동할 수 있어 피난자가 얻는 심리적 이익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잇점으로 전망 또한 매우 밝다.
에너지 다소비산업구조로 되어 있는 국내 산업시설 및 건축물 분야에서의 초에너지절약형 시스템으로의 개선이 절실하다. 전력다소비건물을 중심으로 대형건물의 시간대별 전력사용량과 년간 전력사용량을 조사하였고, 연면적, 계약전력, 최대수요전력 등의 전력소비 특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된 자료의 전체 특징과 중심적인 경향을 알아 보기 위해서 평균값, 표준편차, 최대값, 최소값, 중앙값 등의 특징파라메터를 분석하였다. 이를 토대로 에너지 성능 중심의 전력원단위 기준(안) 및 연간 전기에너지 사용 총량을 분석하였고, 전기에너지 연간사용총량 산정에 필요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였다.
소규모 건설 사업장에서는 한 사람이 과도하게 많은 관리영역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므로 특정 영역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가 불가능하다. 실제로 이와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는 작은 규모로 인해서 정부의 관리 통제에서 면제되고 있는 바, 이는 소규모 건설 사업장에서의 안전관리와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 수준이 낮은 주된 이유 중 하나이다. 정부는 그간 전국적 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매년 백여 명이 넘는 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사망하고 있다. 이는 그간의 관리 방법으로는 일정 수준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함에 있어 상당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건설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건축물의 대형화 복잡화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생되며 그 중 대형건설사는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었고 상대적으로 소규모 건설 사업장과는 안전수준의 격차는 커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전 관리가 미흡하고 전체사고의 반 이상을 차자하는 소규모 건설현장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건축물은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초고층화, 대형화 및 다기능화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시 위험도는 점점 높아져 발생되는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 규모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과거의 화재 발생 추세를 보면 '92년부터 '96년까지는 연평균 22,59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연평균 13.3%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96년도에는 전년에 비하여 9.9%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략)
최근 들어 산업설비 및 건축물의 대형화, 다 기능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외부침입에 의한 재산상의 피해 및 기밀누설 등의 문제가 급증하고있는 추세이다. 이에 외부침입에 대한 근원적인 원인과 발생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는 보안시스템의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기존의 보안시스템은 인간이 직접 경계활동을 벌이는 구조 또는 장력, 광케이블을 이용한 보안망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들 시스템은 보안효과의 비능률성, 고가, 기계적강도의 떨어짐 등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울타리로써의 역할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펜스의 기능에 자기 판단능력을 부여함으로서 한 단계 진보된 성능의 보안시스템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중략)
최근들어 건축물의 대형화, 초 고층화 및 산업시설의 대규모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 규모가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화재의 원인별 발생건수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인 것은 전기화재였고 98년(10,897건)에는 97년(10,075건)에 비해 8.2%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치수는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중략)
현재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사회간접자본의 건설이 실행되고 있다. 사회간접자본의 건설은 국가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하여 필요한 공공적인 사업이지만 필수적으로 대형의 건설작업이 수반하기 마련이다. 이미 인구의 집중도가 높은 도시지역은 물론이고 농어촌지역에 이르기까지 이들 건설사업으로 인한 진동과 소음 문제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특히 오랜 개발도상의 기간에 일방적으로 보호되지 못하였던 시민의 권리가 요지음 집단민원의 제기라는 형태로 표출되었고 이 과정에서 진정한 민원피해의 발생여부를 가릴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다. (중략)
현재의 오피스빌딩은 인간생활의 쾌적함을 추구하기 위하여 인텔리전트화, 대형화, 고층화로 발전하고 있다. 아울러 화장실 공간은 단순한 생리현상 해소의 장소뿐만 아니라 로비, 엘리베이타홀과 더불어 건축물의 이미지를 높여주는 장소, 기분전환의 장소, 건강관리의 장소, 더 나아가 활력을 불어넣는 휴식의 장소로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제일시스템 토일렛은 공장에서 제작된 일체화된 유니트가 즉시 현장에 설치되므로 공기의 단축, 경제성, 품질의 균일화를 동시에 해결한 제품으로 한차원 높은 화장실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최근 들어 산업설비 및 건축물의 대형화, 다 기능화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화재발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규모가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화재의 근원적 원인과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는 방화ㆍ방폭 기술의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또한 화재예방이 불가능하였을 경우 신속한 화재감지를 통해 화재진압에 나서는 것과 화재특성을 분석하여 화재를 방지하는 것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 (중략)
최근 도시의 과밀화, 지가 상승, 평면적 토지 공간이 부족하게 됨에 따라 도시기능의 일부를 지하공간으로 흡수하고자 하는 노력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지하공간의 활용이 증가되는 추세이다. 국내$\cdot$외에서 지하철 공사현장 가스폭발, 지하 공동구 화재, 지하가 화재$\cdot$폭발 등 지하공간에서의 사고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는 재산의 손실 뿐 아니라 전력, 통신망 마비로 도시 기능을 무력화시키고, 인명 피해의 대형화를 동반함으로서 도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하공간에 있어서 사고는 지하가, 지하통로 및 건축물 지하 등이 30%를 차지하고, 사고 형태는 화재 폭발이 36%를 차지하고 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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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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