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기업도시 프로젝트는 투자규모가 기반 조성단계에서만 3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로, 건설사업관리의 성공적인 수행이 사업 성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무안기업도시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 수행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핵심과업 수행전략 및 조직구성 및 지원체계를 설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사업의 개요 및 과업목표에 대한 분석을 하였으며, 사업관리의 필요성 및 프로세스를 살펴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과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행전략을 정의, 개발하고, 전략의 실질적 시행을 위한 조직구성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였다. 본 연구는 올바른 계획 하에서 사업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향후 대형 프로젝트의 사업관리에 대한 사례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건설 산업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수주중심의 산업적 특성상 정형화된 프로세스로 구축하여 운영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이에 건설기업의 동적인 업무 변화 특성 수용과 업무개선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BPM(Business Process Management)의 도입이 대형 건설업체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BPM의 특성과 기업의 고유 전략이 상이하기 때문에 일괄적인 적용은 어렵다. 이에 건설 산업의 특성과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기업이 추구하는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업무 프로세스를 우선 선정하여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 고찰을 통하여 BPM 우선 적용 대상 프로세스 선정방안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건설기업 업무 프로세스 분석을 통해서 건설기업의 BPA를 구축하였다. 국내 건설기업의 전략목표 우선순위 파악을 통하여 높은 우선순위를 가지는 것으로 도출된 수익성과 성장성의 관점에서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도출하였다. 또한 BPM 적용대상 프로세스 평가 기준을 6가지로 제시하여 이를 바탕으로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평가하여 BPM 우선 적용 대상 프로세스를 도출하였다.
선진국 건설업체에 대한 경쟁우위 확보와 건설수요의 대형화 및 복합공종의 고도기술 요구에 따라, 국내건설업 기술력 제고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기술의 연구 및 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발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술축적에 의한 내실을 기해야만 기술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 건설업의 경우, 광범위한 기술개발 대상과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대규모의 투자와 장기성 때문에, 각 기업의 주어진 여건에 맞는 기술경쟁력 제고 방향의 설정은 기업의 성장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따라서 기술개발추진 방향은 각 기업의 장기경영 전략에 맞추어서 설정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건설업계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기술경쟁력확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단계적 건설경영 확대, 특화사업분야 핵심기술 보유, 기술개발체계 확립, 탄력적 조직 운영 등의 체계가 구축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정보화 수용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건설업계의 건설정보화 추진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를 궁극적인 기업성과 제고로 연결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기업의 각 부문 최적화의 시각에서 벗어나 통합적이고 전사적인 시각으로 접근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건설업의 핵심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건설정보화 추진현안을 도출하였고, 이를 토대로 건설정보화 추진방안과 향후 전개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선행연구들을 통하여 건설기업의 정보화 구조모델 및 건설정보화 추진모델을 개발하였으며, 건설정보화 성공도입 기업의 임원들과의 인터뷰 등 사례연구가를 통해 본 연구 모형들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건설정보화 추진 사례로서 PMS 구축, 통합재무정보시스템 구축 및 CRM 시스템 구축 사례연구를 제시하였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cdot$연재할 예정이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일본 $\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 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 지난 9월호부터 연재하여 이번 12월호로 최종회를 맞는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웨어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cdot$연재할 예정이다.
우리 건설산업은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직면해 있다. WTO체제의 출범과 UR서비스무역협정 및 정부조달협정 체결로 오는 97년부터는 막강한 자본력과 기술력을 앞세운 선진 외국의 유수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진입할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의 수주경쟁은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건설업체들은 시공분야에서는 대외 경쟁력을 갖추었지만 설계$\cdot$감리 및 건설관리 등 소프트분야에서 아직도 취약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합리적인 경영전략수립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으므로, 이를 위해서는 사고의 전환과 아울러 대내외 관련정보의 수집$\cdot$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와관련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홍성웅)은 외국의 최근 건설산업정책 및 업계의 동향을 우리 건설업계에 소개하므로써 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을 역간했다. 지난 4월에 발간된 일본$\ulcorner$건설산업정책대강$\lrcorner$은 일본 건설성이 1986년부터 기초작업을 시작한 후 1994년 7월에 건설산업위원회를 구성하고 새로운 경쟁적 환경의 도래와 건설업계의 우려, 소비자의 신뢰 회복 등에 초점을 맞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제시한 것이다. 본지는 이 내용을 발췌, 지난 9월호부터 연재하고 있다.
최근 국내 건설경기는 대형공공공사의 발주물량이 크게 감소하고,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 및 세제정책 등으로 침체국면이 계속되고 있다. 그나마 국내건설업체에게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해오던 공동주택 재건축 부문도 재건축 시점이 연장되고, 각종금융규제정책으로 경영여건이 더욱 악화될 위기에 놓여 있으며, 이러한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건설업체 간수주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건설시장의 불확실성도 한층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건설시장의 치열한 경쟁과 불확실성에 효율적이며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건설업체간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건설업체간 협력체계는 건설업 원 하청기업간의 균형적 상생을 위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원 하청 건설업의 관계는 공존 공영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적, 분업적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현재 국내 건설업 중 강원지역 일반건설 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간 협력 실태에 대해 사례연구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 원 하청기업 간 균형적으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중소건설업계의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경영애로를 완화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국가 계약관련 회계예규를 개정하고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회계예규는 원자재 가격급등시 계약금액의 10% 범위 내에서 선금을 추가지급하게 해 이 돈을 자재확보 용도로 우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인한 계약금액의 조정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기준도 신설했다. 물가변동이 5% 이상물품구매는 10% 이상 상승하는 등 원자재 가격급등시에는 계약일로부터 90일 이내라도 계약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인한 계약금액 조정은 일반적으로 계약일로부터 90일이 경과하고 물가변동이 3% 증감한 경우 기능하게 돼 있다. 대한설비건설협회는 자재가 급등으로 설비건설업계기 어려움에 처하자 자재가격 급등에 따른 계약금액을 변동시켜 줄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기 회계예규 개정에 대한설비건설협회의 의견을 수용, 반영한 것이다. 개정된 회계예규는 또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간 겸업제한 폐지 및 실적인정에 따른 영업기간 인성 규정을 마련, 새로 등록한 업종으로 공공공사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종합 전문건설업간 상호 진출에 기여토록 했다. 지역중소업체 입찰참여가 쉽도록 1천억원 이상 대형공사(턴키 등) 에서 공동수급체 구성원수를 10 인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300억원 미만의 적격심사낙찰제 대상공사 입찰시에 기업의 경영상태 평가는 원칙적으로 1년 이내 기업신용평가등급으로 평가하기로 했다. 이밖에 공동수급체 대표자 또는 수급인이 선금을 수령하고도 정당한 이유없이 공동수급체 구성원 또는 하수급인에게 배분하지 않는 사례를 막기 위해 계약담당공무원이 선금 배분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선금 사용 용도도 명시적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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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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