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생활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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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만족도와 자아정체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Department Satisfaction and Ego-Identity on College Life Adaptation)

  • 장현정;이윤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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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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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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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학과만족도, 자아정체감,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학교 신입생 210명을 연구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WIN22.0 프로그램으로 하였다. 대학생활적응과 학과만족도(r=.216, p<.001), 자아정체감(r=395, p<.001)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을 예측하는 모형의 통계적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F 통계값은 12.22, 유의확률은 .000으로 제변수들이 유의수준 0.1에서 대학생활적응을 유의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대학생활적응도를 44%가 제변수에 의해 설명되고 있다. 제변수들을 고려하여 대학생활적응 프로그램을 개발한다면, 대학생들의 적응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university life stress and smartphone overuse)

  • 강경아;박성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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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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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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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전북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 201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자가보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학생활 스트레스, 자기효능감, 스마트폰 과다사용 정도는 기술통계 분석을 실시하였고,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과다사용 차이는 t-test, ANOVA로 분석하였으며, 사후 검정은 Scheffe 검정을 실시하였다. 변수 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으며,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는 Baron과 Kenny의 3단계 매개효과 검증절차를 이용하였으며, 매개효과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은 Sobel test로 검정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활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과다사용 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학생활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더라도 대상자의 내적 통제력인 자기효능감이 증진되면 스마트폰에 의존하거나 과다 사용하는 경향을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대학교 신입생일수록,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하루에 4시간 이상, 특히 6시간 이상일수록 스마트폰 과다사용 위험성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다사용을 예방하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계열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Relationship between Academic Stress, University Life Adapta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Health College Students)

  • 임재란;한양금;김한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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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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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8-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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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보건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 및 건강증진행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연구로서, 2017년 10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실시하였다. D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보건계열학과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3명을 대상으로 서면 동의서를 받은 후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1041490-20171010-HR-002).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20.0(IBM Co., Armonk, NY, USA)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연구대상자의 학업스트레스 평균은 3.02±0.89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은 3.16±0.48점, 건강증진행위 평균은 2.14±0.45점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스트레스가 낮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가 높게 나타났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경제수준, 전공만족도, 학업스트레스, 대학생활적응이었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를 37.5% 설명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보건계열 대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높이기 위해 학업스트레스는 낮추고 대학생활적응을 높여주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며, 대상자들의 일반적인 특성 파악을 위한 체계화 된 노력도 요구된다.

재한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한국 대학생활 적응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daptation to Korean College life of Uzbekistan Students')

  • 아지조바 피루자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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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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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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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한국의 대학생활에서의 적응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천 위치란 I 대학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 10명을 대상으로 하여 이들의 한국 대학에 입학하게 된 동기와 대학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대부분 연구 참여자들은 자국에서 해외 유학 전시회를 통해 한국 대학교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국으로 유학하게 되었다. 심층 인터뷰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대학입학 동기 (1)밝은 미래를 위한 준비 (2)가족의 영향으로 나타났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자식의 교육을 결정할 때 부모의 역할이 크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유학동기가 자신의 결정과 부모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대학생활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의 내용은 (1)경제적인 스트레스 (2)학업에서의 스트레스 (3)대인관계에서의 스트레스 (4)미래와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인한 스트레스 총 4 개 범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과 대학교의 역할, 적절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제시하였다.

간호대학생의 테크노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 그릿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Technostress, Self-control, and Grit on the Adaptation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이민주;이윤주;김상화;오도경;이지민;윤소이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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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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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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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일개대학의 간호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6월 8일부터 2023년 6년 23일까지 수집하였다. 본 자료는 SPSS 24.0 Program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적응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 들은 경험의 여부(t=2.830, p=.018)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그릿과 강한 양의 상관관계, 자기통제력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들의 그릿이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F=117.48, p<.001) 설명력은 33.7%였다.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그릿을 제고하기 위한 비정규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고, 테크노스트레스, 자기통제력과의 연관성을 고려하여 반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Life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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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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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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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생활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중독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지역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수집기간은 2018년 11월부터 12월까지이며, 분석대상은 240명 이었다. 자료 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수준, 스트레스 특성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chi}^2$-test, ANOVA분석을 하였고, 스마트폰 중독과 스트레스 특성과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위계적 다중회귀분석(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모델 1의 독립변수 설명력은 14.8%이었으며, 모델 2의 설명력은 32.7%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마트폰 중독 수준의 차이에서는 성별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았으며,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않는 군,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5시간 이상인 군, SNS 사용시간이 많은 군에서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 높았다. 또한 스트레스 특성과의 차이에서는 여학생이 스트레스 특성의 평균이 높았으며, 대학생활에 만족하지 않는군,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많은 군,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여학생, 스마트폰 사용시간, SNS 사용시간, 학업스트레스, 가치관스트레스가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 대학생의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 (Correlation of Self-Efficacy, Stress Coping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Nursing Students)

  • 김중경;김원종;이선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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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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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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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 스트레스 대처 및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대상자는 K도에 소재하는 4년제 간호대학의 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8년 10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Pearson's correlation,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자기효능감은 3.07±.39점, 스트레스 대처 2.15±.24점, 대학생활적응 3.32±.49점으로 나타났으며, 변수들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자기효능감과 스트레스 대처가 높을수록 대학생활적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적 특성에서 전공 만족과 학과 지원동기, 음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 적응력은 전공 만족이 높을수록, 지원동기가 확고한 편이 보통인 경우보다, 대인관계에서 음주를 하는 경우가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보아 성공적 대학생몰 및 스트레스에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지원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이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yers-Briggs Type Indicator(MBTI) Personality Type, Emotional Intelligence, Sress Coping Strategies on Nursing student's Adjustment to College Life)

  • 한영미;김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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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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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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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MBTI성격유형, 감성지능, 스트레스 대처방식, 대학생활적응 수준을 파악하고 간호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자는 C시에 소재하는 간호학과 학생 267명이다. 자료수집은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실시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은 감성지능(r=.29,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27, p<.0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F=0.36, p=.781)과 심리기질유형(F=0.43, p=.730)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2$, p<.001), 입학동기 중 적성(${\beta}=.17$, p=.024),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4$, p=.025), 감성지능(${\beta}=.14$, p=.028) 및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5$, p=.013)으로 설명력은 총 17.5%(F=8.03, p<.001)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의 각 하부영역에 유의한 영향을 미친 변수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학업활동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2$, p=.045), 성적(${\beta}=.36$, p<.001), 전공만족도 중 만족(${\beta}=.21$, p=.047), 감성지능(${\beta}=.12$, p=.055),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2$, p=.055)으로 설명력($R^2$)이 22.0% 이었으며, 진로준비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14$, p=.02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8$, p=.018), 입학동기 중 취업(${\beta}=.18$, p=.016), 감성지능(${\beta}=.15$, p=.023)으로 설명력($R^2$)은 10.0%이었다. 또한 개인심리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연령(${\beta}=.13$, p=.016), 입학동기 중 적성(${\beta}=.19$, p=.010), 감성지능(${\beta}=.30$, p<.001), 스트레스 대처방식(${\beta}=.18$, p=.003)으로 설명력($R^2$)은 26.5% 이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체험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학년(${\beta}=.25$, p<.001 & ${\beta}=.25$, p<.001)으로 설명력($R^2$)은 각각 8.4%, 6.1%였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감성지능과 스트레스 대처전략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교과 외 활동을 통합하는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MBTI 성격유형의 심리기능유형과 심리기질유형은 대규모 표본을 대상으로 추후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와 대학생활 적응과의 관계 (Relationships among Bullying, Ego-Resilience, Perceived Stress, and College Adaptation in Nursing Students)

  • 박미숙;오청욱;강혜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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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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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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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지각된 스트레스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4년제 일개 간호대학의 전 학년 21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 자아탄력성 및 지각된 스트레스 그리고 대학생활 적응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되었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활 적응은 집단따돌림 피해 경험(r=-.261, p<.001)과 지각된 스트레스(r=-.340, p<.001)에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자아탄력성(r=.337, p<.001)과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의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beta}$=-.216, p=.003), 전공만족도(${\beta}$=-.245, p<.001), 성적(${\beta}$=.210, p=.028) 그리고 자아탄력성(${\beta}$=.236, p=.001) 이었으며 29.1%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적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이고 융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며 시대에 맞는 대학적응 프로그램을 강화, 개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할 것을 제언한다.

여자대학생의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Mindfulness between Stress and School-life Satisfaction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 김재희;박광희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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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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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9-1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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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여자 대학생들의 마음챙김이 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여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한 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키는 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수도권과 충청도 지역 4개 대학의 여자 대학생 550명이었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종속변수의 차이는 ANOVA를 사용해서 분석했다. 마음챙김의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스트레스와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마음챙김은 주관적 경제수준과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학교생활만족도는 학년, 주관적 경제수준, 주관적 건강수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또한 대인관계관련 스트레스와 학교생활 만족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조절효과가 있었다. 상기 연구결과를 근거로 보았을 때 여자 대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음챙김 정도를 고려한 스트레스 감소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이때 학년, 경제적 수준, 건강 수준 등의 특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구분함으로써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