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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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 이용자의 검진금액 차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Payment Difference of Health Examination Users in University Hospital Medical Center)

  • 조덕영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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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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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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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부산에 소재하는 한 대학병원의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이용자들의 검진금액에 대해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성별 분석의 경우 남성과 여성간의 검진금액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령별 분석의 경우 50 60대의 연령군이 건강검진을 위해 가장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 검증과 집단별 검증을 추가로 한 결과 30대 미만과 30대 그리고 60대와 70대 이상의 연령군을 제외한 연령군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으며, 집단별로는 40대 미만집단, 40대 집단 50대 이상 집단의 3개 집단 간 유의적이 차이를 보여 검진금액에 대한 연령집단군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검진금액에 대한 지역별 차이분석에 대한 사후 검증 결과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을 뿐 나머지 지역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제시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의료기관의 건강검진 센터의 효율적 운영에 대한 기초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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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자료에 의한 일반 성인의 생활습관과 비민지표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and Obesity Indices in Adults Using Data from Health Examination)

  • 임영아;이광성;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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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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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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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습관과 비만관련지표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일상생활습관 인자들이 비만관련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성인 남녀 4,112명으로 하였다. 조사는 C대학교병원 연구윤리위원회(IRB)의 승인을 받은 후 검진 시에 수검자들에게 배포하여 기입하도록 한 문진표와 건강검진 결과표로부터 성별, 연령, 일상생활습관 요인 및 비만지표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비만지표는 연령증가와 함께 음주, 흡연, 규칙적인 운동, 과식 및 육류섭취 등의 일상생활습관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지표에 대한 일상생활습관의 영향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나타나기 쉬웠으며, 비만지표에는 운동인자가 남녀 모두에서 주요 위험요인이 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건강검진자료에 의한 일반 성인의 생활습관과 혈청지질치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Life Style and Serum Lipid Levels in Adults using Data from Health Examination)

  • 오수진;신은숙;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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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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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09-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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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에 따른 혈청지질치의 수준을 알아보고, 생활습관 인자들이 혈청지질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던 4,11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건강검진 시에 수검자들에게 배포하여 기입하도록 한 문진표와 건강검진결과표로부터 인구사회학적 특성, 생활습관 및 혈청지질치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TC, HDL-C. LDL-C 및 TG 등의 혈청지질치나 동맥경화지수(AI)의 평균치는 남녀 모두 연령, 음주, 흡연, 규칙적인 운동, 과식 및 육류섭취 등의 생활습관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TC, HDL-C. LDL-C, TG 및 AI는 남녀 모두 연령, AUDIT점수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반면, HPI점수와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혈청지질치에 대한 생활습관의 영향요인으로 TC, HDL-C. LDL-C, TG 및 AI가 비정상치에 속할 위험비는 남녀 모두 과식을 매일 한다는 군, 육류섭취를 매일 한다는 군, 흡연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군, HPI가 낮은 군에서 그렇지 않다는 군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는 조사대상자의 혈청지질치나 AI는 연령증가와 함께 음주, 흡연, 규칙적인 운동, 과식 및 육류 섭취 등의 생활습관 특성에 따라 영향을 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건강검진자료에 의한 일반 성인의 비만지표와 혈청지질치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Indices and Serum Lipid Levels in Adults Using Data from Health Examination)

  • 윤현숙;배상윤;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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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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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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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일반 성인들의 비만관련지표에 따른 혈청지질치의 수준을 알아보고, 혈청지질치와 비만관련 각 지표들 간의 상호 관련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부터 77세까지의 성인 남녀로서 2012년 1월부터 2013년 12월까지의 기간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C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4,112명으로 하였다. 자료 수집은 대상자들의 종합건강검진결과표로부터 혈청지질치관련지표(TC, HDL-C, LDL-C, TG, AI)와 비만지표(신장, 체중, 허리둘레, 체지방율, BMI, WHR 및 WSR)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비만지표에 따른 혈청지질치 및 동맥경화지수의 분포에서는 남녀 모두 WC, 체지방률, BMI, WHR 및 WSR이 높을수록 TC, HDL-C. LDL-C, TG 및 AI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TC, LDL-C, TG 및 AI는 남녀 모두 허리둘레, BMI, 체지방률, WSR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HDL-C치는 남녀 모두 허리둘레, 체지방률, WSR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비만지표들이 높아질수록 혈청지질치들도 높아져 상호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 내원자의 스트레스 지각 정도, 우울 증상 및 신체질환 이환율 (The Stress Perception, Depressive Symptoms and Medical Comorbidity in Healthcare Center)

  • 심인보;조숙행;함병주;한창수;정현강;고영훈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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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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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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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연구 목적 일반 인구에서 스트레스, 우울 정도, 신체질환 간의 관계와 우울증의 위험 요인을 확인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방 법 2009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일반인 1,764명에서 인구역학 자료를 조사하고 PSS와 PHQ-9 설문지를 시행하였다. 스트레스군, 우울군, 신체질환군을 구분하여 스트레스, 우울, 신체질환 간의 상관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1,476명의 연구 대상자 중 198명(11.8%)이 우울군에 해당되었으며, 평균 PSS 점수(23.19점)와 평균 PHQ-9 점수(12.95점) 모두 정상군에 비해 높았다.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신체질환이 많을수록 우울 점수도 증가하였다. 여성, 최근의 건강이상으로 내원한 사람, 불규칙적인 운동과 흡연력, 협심증과 뇌경색 기왕력이 있는 군에서는 우울증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 결 론 본 연구에서 PSS, PHQ-9은 건강검진센터에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체질환이 많을수록 우울증의 위험도가 증가하므로, 신체질환이 동반되었거나 건강하지 못한 생활습관을 지닌 개인에서 정신질환 선별검사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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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한 성인 여성의 지방간과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의 관련성 (Relationship Between Fatty Liver and Coronary Risk Factors among Health Examined Adult Women in an University Hospital)

  • 이광성;박재영;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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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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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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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얻은 건강진단 결과로부터 지방간의 유소견자 비율을 파악하고, 지방간이 어느 정도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 관련하고 있는가를 검토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 7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의 기간에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 여성 66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조사대상 여성의 지방간 유소견율은 11.6%이었으며, 저연령군보다 고연령군에서,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유소견율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연령과 BMI를 보정한 상태에서의 체지방율, 중성지질,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공복시 혈당 및 ALT는 지방간군이 비지방간군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HDL-콜레스테롤은 비지방간군이 지방간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연령과 BMI를 조정한 관상동맥질환위험인자와 혈액 검사치에 따른 지방간의 위험비는 TG, TC, LDL-C 및 ALT치가 정상군보다 비정상군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일개 대학병원 건강검진 수진자의 대사증후군 호전과 관련요인 (Metabolic Syndromes Improvement and Its Related Factors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조말숙;서순림;김건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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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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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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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대사증후군 환자의 호전과 그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였다. 2013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에서 2년 연속 검진 받은 만 20세 이상 성인 중 2013년 검진에서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28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18.0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t-검정, ${\chi}^2$ 검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호전군의 대사증후군 구성요소는 기준년도(2013년)의 3개에서, 추적년도(2014년)에 2개로 감소된 비율이 60.6%로 가장 높았다. 호전군은 기준년도에 비해 추적년도에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중성지방의 감소 및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증가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사증후군 호전군과 유지군 간에는 음주, 운동, 열량, 지방, 당질 섭취 및 지질저하제 복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 대사증후군 호전에는 운동, 열량섭취, 당뇨병 복용 유지가 유의한 영향력을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 대사증후군 관리를 위해서는 운동증가, 식생활개선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제공이 필요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보건교육 강화가 요구되었다.

성인 남성의 지방간과 비만, 간기능 및 고지혈증 지표와의 관련성 (Prevalence of Fatty Liver and Its Association with Indices of Obesity, Liver Function and Hyperlipidemia among Adult Males)

  • 이규선;김광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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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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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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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하여 얻은 건강진단 결과로부터 지방간 유소견자의 비율을 파악하고, 비만, 간기능 및 고지혈증 지표들과 지방간과의 관련성을 검토할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006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의 기간에 D시의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 남성 772명이었으며,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지방간 유소견율은 25.5%이었으며, 비만지표(체중, BMI, 체지방율,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 비, 허리둘레와 신장 비), 간기능지표(AST, ALT, GGT) 및 고지혈증지표(TG, TC, HDL-C)들과 유의한 관련성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는 연령과는 독립적으로 그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비만도와 고혈압, 고혈당 및 고콜레스테롤혈증과의 관련성 (Body Mass Index and Subsequent Risk of Hypertension, Hyperglycemia and Hypercholesterolemia in Health Checkup Examinees)

  • 왕성배;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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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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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7-2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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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BMI 구분에 따른 혈압, 혈당 및 총콜레스테롤치의 분포를 알아보고, BMI와 고혈압, 고혈당 및 고콜레스테롤혈증 발생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일반 성인 3,402명을 대상으로 비만도와 고혈압, 고혈당 및 고콜레스테롤혈증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고혈압 발생의 위험비는 BMI가 정상인 군에 비해 비만(I)군에서 1.7배, 비만(II)군에서 2.9배 높았으며, 성별 및 연령을 보정한 경우에서도 각각 1.3배, 1.8배 높게 나타났다. BMI와 고콜레스테롤혈증 발생의 위험비에서는 BMI가 정상인 군에 비해 비만(I)군에서 1.7배, 비만(II)군에서 2.8배 높았으며, 성별 및 연령을 보정한 경우에서도 각각 1.5배, 2.3배 높게 나타났다.

대장내시경 수검자에서 관찰된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Colonic Polyps in Colonoscopy Examinees)

  • 강양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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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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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5-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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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을 실시한 무증상 성인들을 중심으로 대장암의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유병률 및 위험인자를 알아보고 무증상의 건강한 성인들에게 대장암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행하였다.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검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은 995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 의료기록지, 임상검사 결과지들을 이용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자료의 분석은 SPSS18.0을 이용하였다. 무증상 성인들의 대장용종 유병률은 남성에서 높았고,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남성, 고령, 운동을 하지 않은 경우 독립적인 위험인자로서 대장용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40대 이상 성인에서는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한 대장용종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며, 대장암 전구병변인 대장용종의 일차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생활습관 교정 및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