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인돌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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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에 대한 대인돌봄행위의 융합적 연구 (The Convergence Study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on Anger, Job Stress and Social Support in Nurses)

  • 한진아;김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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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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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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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사의 분노, 직무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정도를 파악하고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2014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4개 도시의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174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와 분노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 반복적 분노반추가 대인돌봄행위를 줄어들게 하며, 분노억제와 분노조절이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높은 직무요구 스트레스에서도 대인돌봄행위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자율적인 간호환경과 물질적 지지, 교육 기간의 확대가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간호행위인 대인돌봄행위 증진과 이에 필요한 요소를 규명하고, 간호사의 정서관리 중재로서 분노에 대한 융합적 관리의 필요성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COVID-19 상황에서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n the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of Clinical Nurses in COVID-19)

  • 이숙;최애숙;임소연;전열어;유영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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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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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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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돌봄인성과 코로나19에 대한 지식이 대인돌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은 서울시의 1개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내의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였으며,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10월15일부터 11월 5일까지였다. 총 130명의 간호사가 온라인 설문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7.0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 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돌봄인성(β=.50, p<.001), 나이(β=-.24, p=.002), 직업만족도(β=.16, p=.040)였으며 이들은 대인돌봄행위의 36.0%를 설명하였다(F=24.49, p<.001). 이를 통해 임상간호사의 대인돌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돌봄인성과 직업만족도의 향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간호사의 돌봄인성 함양교육과 직무만족도 향상을 위한 병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Rights Sensitivity,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and Biomedical Ethics in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Clinical Practice)

  • 김선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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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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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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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와 생명의료 윤리의식 정도를 파악하고, 세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경기도와 충청도 소재 3개 대학에 재학 중이며 임상실습 경험이 있는 간호학과 3~4학년을 대상으로 2018년 9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 대인돌봄행위,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평균 112.23점, 3.95점, 2.03점으로 나타났다. 인권감수성은 전공 만족도(t=3.320. p=.001), 임상 실습 만족도(t=2.557, p=.012), 실습 동료와의 관계(t=4.234, p=.000)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인돌봄행위는 전공 만족도(t=3.423. p=.001), 임상실습 만족도(t=4.364, p=.000), 실습 동료와의 관계(t=3.708, p=.001)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생명의료 윤리의식은 전공 만족도(t=-2.404, p=.01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인권감수성은 생명의료 윤리의식(r=.27, p<.01)과, 대인돌봄행위는 생명의료 윤리의식(r=.17, p<.05)과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인권감수성을 강화하고, 대인돌봄행위 및 생명의료 윤리의식을 강화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간호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임상간호사를 위한 한국형 대인돌봄행위 측정도구의 타당성 (Validity of the Korean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Scale (ICBS) for Clinical Nurse)

  • 이숙;최애숙;임소연;전열어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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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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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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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김수지의 사람 돌봄 이론을 기반으로 사람 돌봄 행위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을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방법은 김수지의 사람 돌봄 이론을 통해 윤선희가 개발한 10개 개념에서 각 5문항씩 50문항으로 구성된 도구를 사용하였다. 대상자는 종합병원이상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로서 본 연구 참여에 동의한 자로 하였다. 연구결과 탐색적,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초10개 개념의 50개 문항이 적극적 경청, 수용, 칭찬, 알아봄, 동행의 5개 개념, 32개 문항으로 도출되었고, 준거타당도, 신뢰도가 검증되었다. 이 도구는 대상자와 가족의 관점에서 돌봄 행위를 측정할 수 있으며, 이를 수량화함으로써 간호의 질적 향상을 가시화하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에니어그램 성격유형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정서지능, 방어기제와 대인돌봄행위 (The Emotional Intelligence, Defense Mechanism and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by Enneagram Personality Types in Nursing Students)

  • 신은선;이숙
    • 한국간호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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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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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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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motional intelligence, defense mechanism and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by enneagram personality types in nursing students. Methods: A descriptive survey design was used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questionnaires from a sample of 263 nursing student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with SPSS 20.0. Results: In the enneagram personality types, the nursing students was highly measured the type 9(Peacemaker). Emotional intelligence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financial status of parents, motivation of admission and satisfaction of nursing by enneagram characters. Hoping and sharing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iated with the power type of enneagram personality. And active listening, comforting, participating of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s were the most popular among the 9 types of personality.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nd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 that nursing students should be educated the interpersonal caring behavior program considering emotional intelligence and enneagram personality types.

동료지도학습법이 간호대학생의 동료돌봄행위, 대인관계유능성 및 학업적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Peer Tutoring on Nursing Students'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 마예원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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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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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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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ffects of peer tutoring on the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to use them for practical education. Methods : The participants comprised 33 nursing students who lived in Gyeong-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 to May 1, 2019. The PGCIS -K Questionnaire, Interpersonal Competence Questionnaire, and Academic Self-efficacy Questionnaire were used. Data were analyzed by average, standard deviation, minimum, maximum, and Wilcoxon signed rank test using SPSS version 23.0. Results :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in the data obtained from the Interpersonal Competence Questionnaire (z=-2.13, p<.03) but not from the PGCIS-K Questionnaire of the research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peer tutoring (z=-.89, p<.37) and from the Academic Self-efficacy Questionnaire (z=-.78, p<.43). Furthermore, their interpersonal competence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the peer tutoring program. Conclusion : This study developed a peer tutoring program for nursing students and applied it to basic nursing practice classes to verify its effect on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interpersonal compet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The subjects improved their peer group caring interaction and interpersonal competence through peer tutoring. Peer tutoring also showed an effect on interpersonal competence.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인간중심간호역량 영향요인: King의 역동적 상호작용 체계모형을 중심으로 (Factors affecting Person-Centered Care Competence for senior nursing students: Focused on King's dynamic interaction system model)

  • 조인영;윤지영;김효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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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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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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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King의 역동적 상호작용체계를 기반으로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인간중심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임상실습경험이 있는 4학년 간호대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2021년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google 설문지를 통해 윤리적 민감성, 동료돌봄행위, 대인관계유능성, 사회적지지, 인간중심간호역량을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인간중심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인관계유능성(β=0.42, p<.001)과 사회적지지(β=0.29, p<.001)였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44.1%였다(F=23.77, p<.001). 본 연구는 개념적 기틀을 바탕으로 고학년 간호대학생의 인간중심간호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적, 대인관계적, 사회적요인을 파악함으로써 이를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