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아

검색결과 29건 처리시간 0.024초

CEO가 추천하는 한권의 책 - 이영수 대아인쇄 대표 "삼국지중 제갈공명 편"

  • 임남숙
    • 프린팅코리아
    • /
    • 제10권12호
    • /
    • pp.110-113
    • /
    • 2011
  • 책으로 대표되는 인쇄물을 만드는 것은 인쇄인들의 몫이다.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책과 가까이 있지만, 역설적으로 막상 독서 생활을 하는 것은 이런 저런 이유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으면서 마음을 살찌우고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영양분으로 삼는 이들이 적지 않다. 책을 단순히 만드는 것을 뛰어 넘어 마음의 양식과 삶의 나침반으로 가까이 하고 있는 인쇄업계의 CEO들로부터 감동을 주고, 타인에게 추천하고픈 책과 그 이유에 대해 들어본다.

  • PDF

종합건설업체 탐방-해외사업 활성화로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경남기업(주)

  • 대한설비건설협회
    • 월간 기계설비
    • /
    • 12호통권209호
    • /
    • pp.49-52
    • /
    • 2007
  • 1951년 창립한 경남기업(주)은 1965년 국내업체 중 처음으로 해외건설면허를 취득해 현재까지 국내 건설시장은 물론, 해외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는 건설업체다. IMF 당시 워크아웃이라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 5년만에 워크아웃을 조기졸업 하는 저력을 보였으며 2004년 대아건설과 합병을 통해 대형 건설사로 급부상했다. 기존 국내 주택 및 토목 부문 사업비중을 줄이고 해외건설, 에너지산업, 해외자원개발 등 수익 다각화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성한 경남기업(주)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17위에 안착하는 등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며 또 한 번의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 PDF

아세안의 변화와 한아세안 통상협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ransition of ASEAN and Commercial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ASEAN)

  • 강영문
    • 통상정보연구
    • /
    • 제16권2호
    • /
    • pp.3-22
    • /
    • 2014
  • 아세안은 아세안 경제공동체를 통해 거대경제권과 아시아의 FTA 허브로 변화하고 있다. 한국이 아세안과 통상관계를 확대 발전시키려면 아세안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한국의 대아세안 통상정책, ODA 정책, 기업의 투자는 아세안의 변화와 변화하고자 하는 미래 모습에 발맞추어 시의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은 아세안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서 한국이 아세안과 통상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한국은 아세안의 통상파트너로서 아세안의 한계와 문제점을 한아세안 통상협력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본 논문은 아세안의 변화와 한아세안 통상관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하여 아세안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한국의 대아세안 통상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 PDF

만경강 유역의 물수지 분석을 통한 상하류 관계 검토 (A study on the Upstream and downstream relationships through water balance analysis in the Mangyeong River basin)

  • 이정훈;박준수;김승현;이재일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 /
    • pp.283-283
    • /
    • 2023
  • 만경강은 전라북도 북부를 남서쪽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유로연장 80.86km, 유역면적 1,504.35km2에 이르며 유로는 영산강에 이어 6번째, 유역면적은 안성천, 삽교천에 이어 8번째에 해당하는 하천이다. 만경강은 금강, 동진강 등과 함께 호남평야의 중앙을 서쪽으로 흐르며 호남평야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전주시와 완주군, 김제시에 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하천 중 하나이다. 만경강 상류에는 대아저수지, 경천저수지 등 다수의 농업용 저수지가 설치되어 있으며,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다수의 취입보와 양수장이 설치·운용되고 있다. 만경강 중상류에서 위치한 취입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완주군(오성교)관측소와 완주군(용봉교)관측소 사이에 위치한 어우 취입보로 최대 허가량은 약 10m3/s이며, 연간 취수량은 약 1억 4천만톤이다. 어우 취입보에서 취수한 용수는 대간 도수로를 통해 새만금간척지까지 농업용수를 공급한 후 완주군(삼례교)관측소 하류에 위치한 비비정 배수갑문을 통하여 만경강으로 회귀한다. 어우 취입보의 영향으로 인하여 만경강 중상류에 위치한 3개의 관측소(완주군(오성교), 완주군(용봉교), 완주군(하리교))는 비정상적인 상하류 관계가 발생하고 있다. 만경강은 이와 같은 다수의 취입보와 양수장 운영으로 상하류 역전이 발생하고 있으나, 유역 내 물수지 분석을 통해 실제 취수량 등을 고려할 경우 농번기에도 정상적인 상하류 관계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만경강에 위치한 저수지 3개소(경천저수지, 용담댐, 대아저수지)의 방류량과 고산정수장의 회귀수 자료, 어우 취입보에 설치된 자동유량자료 및 취입보(7개소)의 허가량과 취수량 자료를 확보하여 물수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만경강 중상류에 위치한 관측소의 2022년 개발된 수위-유량관계곡선식을 활용하여 환산유량을 산정하였으며 물수지 분석을 실시하여 상하류 검토와 누가유출 및 유출률을 검토한 결과 상하류 관계가 비교적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PDF

슬래쉬소나무의 화아원기(花芽原基) 형성(形成)의 생리학적(生理學的) 연구(硏究) (II) - 정아(頂芽)의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질소(窒素) 신진대사(新陳代謝)와 자화(雌花) 원기형성(原基形成)과의 관계(關係) (Physiology of Strobilus Initiation in Slash Pine II. Ovulate Strobilus Initiation in Relation to Carbohydrate and Nitrogen Metabolism of Terminal Buds)

  • 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47권1호
    • /
    • pp.16-26
    • /
    • 1980
  • 슬래쉬 소나무의 화아원기(花芽原基) 형성(形成) 기간(期間) 중(中)에 정아(頂芽)의 영양(營養) 상태(狀態)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정아(頂芽)의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아미노산의 함량을 조사(調査)하였다. 접목(接木)으로 조성된, 18년생(年生) 슬래쉬 소나무를 개화량(開花量)의 다소(多少)에 따라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과 소수개화(少數開花) 그룹으로 나누고, 각 그룹에서 각각 두 개(二個)씩의 정아형(頂芽型)을 선택하였다. 즉 (1)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에서 수관상부(樹冠上部)에 있는 대아(大芽) (자화생산(雌花生産))와 하부(下部)에 있는 소아(小芽) (웅화생산(雄花生産)), (2) 소수(少數) 개화(開花) 그룹에서 수관상부(樹冠上部)에 있는 대아(大芽) (영양아(營養芽))와 하부(下部)에 있는 소아(小芽)(웅화생산(雄花生産))의 도합 4가지였다. 7월(月) 하순부터 9월(月)상순 사이에, 정아(頂芽)를 4회(回) 채취하여 75% 에칠알콜로 추출하고, 탄수화물(炭水化物)은 가스크로마토그래피로, 아미노산은 자동분석기(自動分析器)로 분석(分析)하였다. 두 그룹의 대아(大芽)는 각각 같은 그룹의 소아(小芽)보다 당(糖)의 함량(含量)이 많았으며, 4그룹에서 공(共)히 fructose와 glucose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있었다. 아미노산 중(中)에서는 arginine의 함량(含量)이 가장 많았으며, 4그룹의 평균치(平均値)로 볼 때 7월(月)에 23%에서 9월(月)에 60%로 증가(增加)하였다. 웅화(雄花)를 생산(生産)하는 정아(頂芽)의 arginine과 총(總) 아미노산의 함량은 다른 세그룹의 함량(含量)보다 훨씬 적었다. 다수개화(多數開花) 그룹내의 두 정아형(頂芽型)을 비교할 때, 자화(雌花)눈의 arginine 양(量)은 7월(月)에 웅화(雄花)눈과 거의 같았으나, 9월(月)에는 자화(雌花)눈이 웅화(雄花)눈보다 사배(四倍)의 arginine을 함유(含有)하고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arginine은 자화(雌花)의 원기형성(原基形成)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자화(雌花)를 생산(生産)하는 정아(頂芽)는 낮은 아미노산의 함량(含量)으로 인(因)하여, 탄수화물(炭水化物)과 아마노산의 비율(比率)(C/N율(率))이 원기형성(原基形成) 기간(其間) 동안에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화(雌花)의 원기형성(原基形成)은 일시적(一時的)인 신진대사(新陣代謝) 활동(活動)의 감소(減少)를 동반(同伴)하는 것 같다.

  • PDF

동남아와 아세안 2016: 기대와 혼돈 속에 커져가는 불확실성 (Southeast Asia and ASEAN in 2016: Disappointing Records and Increasing Uncertainty)

  • 신윤환
    • 동남아시아연구
    • /
    • 제27권1호
    • /
    • pp.95-129
    • /
    • 2017
  • 이 글은 2016년 한 해 동안 동남아 각국들과 아세안이 정치, 경제, 국제관계의 영역에서 보여 준 변화를 살펴보고, 그 변화가 민주화, 경제발전, 지역통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보고자 했다. 나아가 2016년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2017년 이후의 변화 가능성과 방향도 나름대로 가늠해 보았다. 아울러 2016년에 전개된 한-아세안관계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한국의 대아세안외교가 드러내는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2016년의 동남아 정치는 연초의 기대와 달리 대다수 나라에서 민주화 전망은 더 나빠지고 권위주의화는 더 강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는 권위주의적 집권세력이 야당을 더욱 약화시켰고,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에 들어선 새 지도부는 인권 상황을 되레 악화시켰다. 미얀마도 소수민족에 대한 군부의 탄압이 지속되고, 선거에 의해 들어선 민간정부는 첫해부터 내분, 부패, 무능을 드러내며 삐걱거리고 있다. 출범 이틀 째 새해를 맞은 아세안경제공동체(AEC)는 각 국의 내정에 밀려 관심과 주목을 받지 못했다. 경제는 2015년에 이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으나, 중국과 미국 등 경제대국들에서 기인하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앞날을 점치기 힘들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한국의 대아세안외교가 경제중심, 국가주도, 비밀주의, 냉전적 경쟁외교의 덫에 빠져 있다고 비판하고, 지금이 바로 사고의 전환과 과감한 개혁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한다.

세포의 자가 치료 기능을 모사한 디지털 회로에서의 오류위치 확인 및 복구 알고리즘 (An recovery algorithm and error position detection in digital circuit mimicking by self-repair on Cell)

  • 김석환;허창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5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842-846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세포의 자가 치료 기능을 모사하여 복잡한 디지털 회로를 기능별 분리시킨 구조에서 회로 동작 중 발생하는 오류 위치를 빠르게 찾고 복구 시키는 알고리즘 방법을 제안한다. 디지털 회로를 각 기능별로 9가지로 분리시켜 오류 난 디지털 회로의 기능블록 위치를 빠르게 검출할 수 있게 하며 복구 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복잡한 구조의 디지털 회로에서도 각 디지털 회로의 기능 별 위치에 대한 번호 및 좌표를 $3{\times}3$ 행렬 구조로 확대시켜 오류 위치에 대아여 검출 및 복구가 가능한 알고리즘이다.

  • PDF

한국의 대아세안 수출에 대한 TBT의 영향 실증분석 (The Effects of Technical Barriers to Trade on Korean Exports to ASEAN Countries)

  • 박현주;왕정복;오근엽
    • 무역학회지
    • /
    • 제44권3호
    • /
    • pp.289-305
    • /
    • 2019
  • Recently, each country has been using non-tariff barriers (Non-Tariff Barriers, NTB) as a new protection trade policy. In particular, TBT lies at the center of NTB. In this context, we examine the impact of Technical Barriers to Trade (TBT) on Korea's exports to ASEAN. Using 10-year statistics from 2007 to 2016 that came into effect with the ASEAN FTA, we analyze the impact of TBT on the Korean exports in the electrical machinery industry (HS85), which accounts for more than 30 percent of Korea's total exports to ASEA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using a gravity model showed significant and positive effects in the variables of GDP and real effective exchange rate in each ASEAN country on Korea's exports to ASEAN. As expected, the tariff rate has a negative effect. As for TBT, the key variable of this study, the results are as follows. Although many previous studies reported that TBT has negative impacts on exports, this study could not find any significant impact of TBT and found that Korea's exports of electrical machinery to ASEAN countries are not affected by TBT. Various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are suggested.

베트남의 통상정책과 한·베트남 통상협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Vietnam's International Commerce Policy and Commercial Cooperation between Korea and Vietnam)

  • 강영문
    • 무역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97-116
    • /
    • 2017
  •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국교를 정상화한 이후 통상관계가 괄목할만 성장을 하여 한국은 베트남에서 외국인투자 1위 국가가 되었다. 베트남은 WTO 가입 등을 통해 통상관련 제도 등을 선진화하면서 국제통상에서 가장 각광받는 나라중에 하나이다. 베트남은 한국의 대아세안 통상정책에서 중요한 통상파트너이다. 또한 베트남의 미국, 중국, 일본과의 통상관계는 한국의 통상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본연구는 베트남의 통상정책을 경제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정치적, 국제관계적인 접근을 통하여 분석하여 한국과 베트남의 통상증진의 방안을 미시적인 양국의 통상관계 뿐만 아니라 다자간 통상협의체의 관점과 미중일의 삼국간의 관점에서 거시적으로도 분석하고자 한다.

  • PDF

종(從) "내경(內經)" 탐석중의학대아건강상태지인식(探析中醫學對亞健康狀態之認識) -"내경(內經)"에 나타나는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의 중의학(中醫學)적 인식(認識)에 대한 고찰-

  • 김군;오심수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 /
    • 제19권2호통권33호
    • /
    • pp.310-315
    • /
    • 2006
  •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에 처하여 있는 환자는 양의학적으로 뚜렷한 병리적 변화를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중의학의 병기이론을 근거로 하면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는 일정한 병리적 상태에 처한 것으로 인식된다. 즉 인체의 음양과 기혈이 편파(偏頗)되어 있으며 단지 그 변화가 초기단계에 있기 때문에 병태(病態)적 요인에 비하여 정도(程度)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인식된다. 중의학이 건강에 대한 인식은 ‘천인상응(天人相應)’과 ‘음평양비(陰平陽秘)’, ‘정신내치(精神乃治)’란 관념이다. 주로 사람과 자연환경 및 외부사회간의 상호관계, 그리고 체내의 음양조화를 이룬 동태평형(動態平衝)을 중요시한다. 즉 인체의 기혈평형과 장부기능의 협조(協調)를 강조하고 기기(氣機)의 조창(調暢)이 건강의 근본(根本)이라고 인식한다. 시대적인 관계로 중의학에는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란 용어가 없지만 2000여년 전(前)에 성서(成書)된 중의학의 경전거작(經典巨作)인 ${\ulcorner}$내경(內經)${\lrcorner}$ 속에 일찍이 ‘미병(未病)’이란 개념(槪念)과 치미병(治未病)의 관념을 제출하였다. 이는 중의학이 미병선방(未病先防)의 의학사상을 나타내었고 주로 치병지미성(治病之未成), ‘치기미전(治其未傳)’, ‘차후방복’등 세 가지 방면의 내용을 제시된다. 또한 중의학은 양생학(養生學)에 대하여 특별히 중시하였고,${\ulcorner}$내경(內經)${\lrcorner}$에 대량(大量)의 편폭(篇福)으로 어떻게 양생하고 정기(正氣)를 보호해야 한다는 방법이 소개 되어 있다. 후세(後世) 역대의가(歷代醫家)는 그 내용을 더욱 충실(充實)케 하고 발전시켰다. 근대(近代)에 이르러서 중의학술(中醫學術)에 특유한 내용인 '미병학(未病學)'이 형성되었고, 그 이론체계 속에 아건강상태(亞健康狀態)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