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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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습관성 코골이와 대사증후군 요소의 관련성 (Sex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 of Habitual Snoring with Metabolic Syndrome)

  • 김성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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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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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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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습관성 코골이와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들과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성별에 따른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연구를 시행하였다. 2012년 3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40세 이상 69세 이하까지 성인들 중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2,007명(남자 434명, 여자 1,57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대상자들에 대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신체 계측, 생활 습관 및 임상검사결과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 조사대상자들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17.4% (남성 20.7%, 여성 16.5%)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유병률도 같이 증가하였다. 연구 대상자에 대해 연령, 흡연, 음주, 수면시간, 규칙적 운동 변수를 보정한 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습관성 코골이에 의한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여전히 유의하게 높았다(교차비: 1.96, 95% CI=1.45-2.66). 성별에 따라 연령, 음주, 흡연 요인을 보정한 후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한 결과 여자에서 고밀도지질단백콜레스테롤, 혈당, 허리둘레의 발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대사증후군의 발생 위험도 유의하게 높았으나(교차비: 2.36, 95% CI= 1.64-3.40), 남자에서는 대사증후군 구성 요소 및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건강검진 수진자들에서 골밀도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 (Association of Bone Mineral Density with the Metabolic Syndrome)

  • 강영한;감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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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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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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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 성인 남, 여를 대상으로 골밀도의 감소에 따른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 골다공증과 대사증후군의 관계에서 생활습관과 식습관 등의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들을 통제한 상태에서도 독립적으로 작용하는 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방법 : 건강검진 수진자 총 1204명(남자 364명, 여자 840)을 대상으로 단면연구를 시행하였다. 이중에너지 X선흡수계측법을 이용하여 골밀도를 측정하였고,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골량감소군으로 분류하여 정상군과 비교하였다. 골밀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였고, 연령과 체중, 음주, 흡연,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사, 폐경여부 등을 조사하여 통제변수로 이용하였다. 골밀도가 감소함에 따라 대사 증후군 유병률에 대한 교차비를 남녀 성별로 구분하여 계산하였다. 연구결과 : 정상군과 골량감소군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남자의 경우 전체 364명 중 100명(27.5%)이 대사 증후군의 기준을 만족하였고, 정상군과 골량감소군의 유병률은 각각 36.2%, 16.2%였으며, 여자의 경우 전체 840명 중 137명(16.3%)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였고, 정상군과 골량감소군의 유병률은 각각 15.5%, 17.2%였다. 잠재적인 통제변수를 보정한 후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남자에서 골밀도 감소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p<0.001). 남자 골밀도가 정상인 군의 교차비를 1.00으로 볼 때 골량감소군의 교차비는 3.07(95% CI=1.83-5.16)로 골량감소군에서 대사증후군이 3.07배 증가하였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기준들의 유병률과 골량감소와의 관련성을 살펴볼 때, 남자의 경우 높은 체질량지수와 낮은 HDL은 골량감소군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고, 여자에서는 높은 체질량지수에서만 골량감소군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또한 대사증후군 구성요소의 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의 평균은 남녀 모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남자는 골밀도 감소군에서 대사증후군에 대한 교차비가 증가하였고, 여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즉, 골밀도가 연령에 비해 경미하게 감소하더라도 대사증후군과 동반될 위험이 있고, 예방적 차원에서 골다공증과 대사증후군을 함께 고려하여 생활습관 및 식생활 개선이 요구된다. 향후 다양한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와 골밀도의 감소요인과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계 질환 등의 질병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는 연구도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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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인의 대사증후군과 모유수유, 골밀도와의 연관성 분석 (An 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Breast-feeding, Bone Mineral Density and Metabolic Syndrome in Elderly Women)

  • 황정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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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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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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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여성은 폐경이후에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더욱 증가한다고 보고되고 있지만, 출산으로 인한 모유수유, 골밀도와 대사증후군의 융합적 연관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는 2010년과 2011년의 제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여성노인 939명을 대상으로, 모유 수유한 자녀수 기준의 세 그룹으로 분류하여 모유 수유한 자녀수, 골밀도와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에서 변수 보정 후 모유수유 자녀수의 증가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과 골밀도와의 유의한 연관성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모유 수유한 자녀수가 많은 여성노인은 더 많은 대사증후군 위험 요소들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여성노인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진단 그리고 건강관리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대한민국 성인에서 대사증후군, 비타민 D 및 뇨 중 미세알부민의 관련성 (The Association of Metabolic Syndrome and Vitamin D and Urine Microalbumin in Korean Adults)

  • 윤현;이건우;고재성;김광욱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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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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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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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n=4,948)에서 대사증후군과 비타민 D 및 뇨 중 미세알부민(microalbumin, MA)의 관련성을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비타민 D의 수준(비타민 D 결핍, 비타민 D 불충분, 비타민 D 충분)에 따른 뇨 중 미세알부민에서, 비 대사증후군에서는 연령, 성별, 흡연습관, 음주 습관, 운동습관, 허리둘레, 체질량지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혈당 및 신사구체 여과율 등을 보정한 후에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p<0.001), 대사증후군에서는 관련변수를 보정한 후의 결과에서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892). 결론적으로, 비 대사증후군에서는 비타민 D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뇨 중 미세알부민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지만, 대사증후군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이 없었다.

최근 10년간 한국인 대상 대사증후군 예측 모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Metabolic Syndrome Prediction Model for Koreans in Recent 20 Years: A Systematic review)

  • 성대경;정경식;이시우;백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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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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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2-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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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사증후군은 심혈관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며, 최근 대사증후군의 예측을 통한 예방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사증후군의 발병을 예측하는 논문을 수집, 분석, 종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한 것이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위해 자료검색은 Pubmed, WOS의 해외DB와 DBPia, KISS의 국내DB에서 검색하였으며, 'Metabolic Syndrome', 'predict', 'Korea' 세개의 키워드를 AND 조건으로 2011~2020년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검색하였다. 총 560편의 논문이 검색되었고 자료선정기준에 따라 최종 22편의 논문이 선별되었다. 대사증후군 예측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변수는 WHtR(AUC=0.897)이고, 가장 많이 사용된 분석방법은 로지스틱 회귀분석(63.6%), 가장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분석방법은 XGBOOST(AUC=0.879)였다. 또한 한의학적 체질 분류를 적용하는 경우 예측 정확도가 약간 향상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의 최적의 대사증후군 예측과 관리를 위한 대규모의 지속적 연구가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5년 동안 추적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예측인자 (Predictors of Metabolic Syndrome in Chronic Schizophrenic Patients Followed for 5 Years(2011-2016))

  • 조재길;윤보현;전봉희;박수희;송제헌;정하란;홍계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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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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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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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연구목적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의 예방과 회복을 위해 5년 동안 추적이 가능한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대사증후군의 변화와 예측인자를 조사하였다. 방 법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추적이 가능하며 동의서에 동의한 107명의 환자가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Revised National Cholesterol Education Program-Adult Treatment Panel III(NCEP-ATP III)를 이용하여 대사증후군을 정의하였다. 결 과 추적 관찰 기간 동안 22명(20.5%)의 환자가 새롭게 대사증후군에 진단되었고 14명(13.1%)는 대사증후군에서 회복되었다. 77명(66.4%)은 변화가 없었다(대사증후군이 있는 환자:34명[31.8%], 대사증후군이 없는 환자 : 37명[34.6%]). 복부둘레와 중성 지방이 대사증후군의 유무가 변화된 환자들에서 중요한 인자였다. 다른 변수를 통제한 다변량 회귀분석에서 여성(OR=2.846, 95% C.I. 1.020-7.942), 1달에 1회 이상 외래 방문(OR=3.155, 95% C.I. 1.188-8.379), 항우울제 병합치료(OR=3.991, 95% C.I. 1.048-15.205)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다. 반면에 항정신병 약물의 종류나 용량은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결 론 만성 조현병 환자에서 약제의 변경 및 용량조절보다 증상에서의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이 대사증후군에 중요하다.

DLBCL 환자의 대사경로 정보를 이용한 생존예측 (Predicting Survival of DLBCL Patients in Pathway-Based Microarray Analysis)

  • 이광현;이선호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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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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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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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마이크로어레이 실험 결과로부터 생존예측지표를 개발하는 일은 관찰 유전자수가 환자의 수보다 훨씬 많고 또 반응변수가 중도절단이 포함된 생존시간이기 때문에 어려운 작업이다. 또한 개별유전자 분석의 문제점이 대두되면서 동일한 대사기능을 수행하는 유전자들의 집합을 대상으로 분석하는 방법이 대두되고 있다. DLBCL 환자들의 마이크로어레이 유전자 발현 자료와 생존시간, 유전자들의 대사경로 정보를 바탕으로 생물학적 해석이 쉬운 생존예측지표를 찾고 그 정확성을 검정하는 pilot study를 실시하였다. 또한 유전자 걸러내기가 지표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력도 비교하여 보았다.

종합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대사증후군 유병률 및 관련요인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Associated Factors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s in a University Hospital)

  • 조영채;권인선;박재영;신민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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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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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7-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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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 인구사회학적 및 건강관련행위 요인과의 관련성을 검토하며, 진단기준 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사는 한 대학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지역주민 1,388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수축기혈압, 확장기혈압, 및 공복 시 혈당 등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인자를 측정하였다. 분석은 이들 대사증후군 위험인자에 대한 유병률을 파악하고 위험인자의 군집화를 통해 대사증후군 위험의 분포를 파악하였으며, 관련요인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구하였다. 연구결과 조사대상자의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은 21.7%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별 유병률은 HDL-C, 혈압, TG, 허리둘레, FBS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련변수에 따른 위험비에서 BMI, 흡연습관, 식품섭취 및 당뇨에 대한 가족력 등이 대사증후군의 위험비를 높이는데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의 위험 관리를 위해서는 모든 생활습관 요인에 대한 평가와 중재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관련성 연구 -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 (The Relation among Adolescents Metabolic Syndrome, Dietary Life, Physical Activity and Mental Health - Using 7th National Nutrition Survey of 1st Year(2016) -)

  • 문우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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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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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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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 1차년도(2016년) 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파악 및 분석하여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의 연령은 만13세-만18세 청소년으로, 그 중 정상군은 남자 201명(52.6%), 여자 187명(47.4%)으로 나타났으며, 대사증후군은 남자 9명(56.4%), 여자 6명(43.6%)으로 총 403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청소년의 대사증후군과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과의 관계를 분석하여 연구한 결과,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주요 영향요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특성에서 BMI가 1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74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식생활습관에서는 아침식사 빈도에서 주1-2회 식사 시 거의 안할 때 보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0.87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활동에서는 평소 하루 앉아있는 시간이 1시간 증가할 때 마다 대사증후군 유병확률이 1.05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대사증후군은 정신건강과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대사증후군 관련 연구에 있어서 식생활,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등에 관한 다양한 변수들의 개발을 통해 보다 확장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청소년의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식생활요인과 신체활동요인 및 정신건강요인을 접목한 효과적인 건강교육 중재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

고요산혈증과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hyperuricemia and metabolic syndrome)

  • 박윤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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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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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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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건강에 위협이 되는 고요산혈증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고요산혈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분석 자료는 질병관리청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2차(2020년도) 자료를 내려받아 사용하였으며 본 연구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요산의 검사를 시행한 대상자 중 남자 2,320명, 여자 2,893명을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수집된 일반적 특성과 고요산혈증에 따른 차이값은 Chi-square 검정과 t 검증을 사용하였으며 대사증후군의 하부요인과 eGFR 상승의 위험도는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고 각 변수와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요산혈증이 대사증후군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으며 이를 통하여 대사증후군이 콩팥질환을 포함한 혈관 질환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선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환자의 연령에 맞는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