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동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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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X$^{circledR}$ 기계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 치환술의 조기 임상 경험 (Early Clinical Experience in Aortic Valve Replacement Using On-X$^{circledR}$Prosthetic Heart Valve)

  • 안병희;전준경;류상완;최용선;김병표;홍성범;박종춘;김상형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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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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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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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On-X 기계판막은 1997년 처음으로 사용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새로운 기계판막에 대한 유용성과 안전성, 그리고 술 후 혈역학적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자 시행되었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4월부터 2002년 8월까지 전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On-X 판막을 사용하여 대동맥판막 치환술을 시행했던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 중 52%가 남자였으며 평균연령은 50$\pm$13세였다. 연구는 판막수술 후 결과보고에 대한 AATS/STS 지침에 따라 분석하였다. 술 전 뉴욕 심장병학회의 기능분류상 class III 이상의 환자가 32명(61.5%)이였으며, 2명의 환자는 이전에 대동맥판막 수술을 받았던 환자였다. 71.1%의 환자에서 동반된 질환에 의해 대동맥판막 치환술과 함께 동반 수술을 시행하였고, 이식된 판막의 크기는 19 mm 13명, 21 mm 26명, 23 mm 10명과 25 mm 3명이었다 평균 외래 추적관찰 기간은 16.6$\pm$10.5 (1∼39)개월이었다. 수술 전과 수술 직후 그리고 3, 6, 12개월에 심초음파를 반복 시행하여 술 후 혈역학적 변화양상을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체외순환시간과 대동맥 차단시간은 각각 191$\pm$94.7분과 142$\pm$51.7분이었다. 술 후 조기 및 만기 사망은 없었다. 술 후 12개월간 event-free rate는 혈전색전증 95.6$\pm$6%; 출혈성 합병증 90.2$\pm$4%: 판막 주위누출 92.3$\pm$4%이었으며 전체적인 event-free rate는 76.6$\pm$3%이었다. 수술 후 판막혈전이나 심내막염, 구조적 판막부전은 발생하지 않았다. 술 후 12개월의 평균심박출량은 62.7$\pm$9.8%로 수술 전(55.8$\pm$15.9%)에 비해 의미 있는 증가를 보였다(p=0.006). 좌심실 체적지수와 최대 판막압력차는 수술 전에 247.3$\pm$122.3 g/$\textrm{cm}^2$, 62.5$\pm$38.0 mmHg을 보였으나 술 후 12개월에 각각 155.5$\pm$58.2 g/$\textrm{cm}^2$(p=0.002), 18.0$\pm$10.8 mmHg (p<0.0001)로 감소하는 소견을 보였다. 결론: On-X 기계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치환술은 임상적 및 혈역학적으로 만족스러운 조기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상 환자들에 대한 장기간의 외래 추적관찰과 함께 기존 판막과의 비교가 이루어짐으로써 이 새로운 판막에 대한 유용성과 안정성이 확립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판막상부 대동맥협착증의 외과적 요법 (Surgical treatment of Supravalvular Aortic Stenosis)

  • 장우익;오삼세;이정렬;김용진;노준량;서경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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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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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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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판막상부 대동맥협착증은 상행대동맥의 관상동맥 기시부 상부의 협착을 초래하는 드문 형태의 선천성 기형이다. 대상 및 방법: 본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흉부외과에서는 1986년 7월부터 1997년 3월까지 12예의 판막상부 대동맥협착증 환자들에게 수술적치료를 하였다. 평균나이는 10.2세였고 4세에서 17세까지 분포하였다.11명이 남자환자였고 Williams증후군의 임상양상을 보인 경우는 12예중 9예였다. 두가지형태의 판막상부 대동맥협착증을 경험하였고 10예가 모래시계형(hour glass type)이였고 2예가 미만형(diffuse type) 이었다. 결과: 모든 환자들은 수술 전에 심도자검사를 하였다. 술전 좌심실과 대동맥의 평균압력차이는 92 mmHg였고 40에서 180 mmHg까지 분포하였다. 폐동맥협착은 5예에서 관찰되었으며 그중 2예에서 폐동맥혈관성형 술을 시행하였다. 세 가지 종류의 수술적기법을 시행하였는바 타원형의 포편을 이용한 단순포편대동맥성형술이 6예였고 역Y모양의 포편을 이용한 확장형 대동맥성형술이 4예였고 변형 Brom 기법이 2예였다. 수술사망례는 없었고 수술후 심에코검사를 평균 12개월에 시행하였다. 1도와 2도의 대동맥판폐쇄부전이 3예에서 있었다. 술후 시행한 심도자검사상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평균 26 mmHg (0∼75 mmHg)의 압력차이가 있었고 평균압력차이의 감소는 78 mmHg(30∼114 mmHg)였다. 모든 환자는 평균 40개월(1∼67개월)간의 추적관찰기간동안 특별한 문제없는 임상 경과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는 소아의 판막상부 대동맥협착증의 수술적 교정이 술후 낮은 사망률을 보장하면서 양호한 혈역학적 개선을 가져옴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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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간 섬유체 재건을 시행한 후 발생한 인공판막 심내막염의 수술적 치유 -1예 보고- (Surgical Treatment of Prosthetic Valve Endocarditis after Reconstruction of the Intervalvular Fibrous Trigon -A case report-)

  • 최선우;김욱성;민호기;강민웅;이영탁;박표원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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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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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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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저자들은 8년 전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대동맥판막과 승모판 치환 및 섬유체 재건을 시행한 65세 남자 환자에서 발생한 인공판막 심내막염에 대하여 재수술을 시행한 예를 보고한다. 환자는 술 전 심초음파 소견상 1cm크기의 판막하 농양을 동반한 대동맥 판막륜 농양과 승모판 Vegetation 및 섬유체 결손을 보였다. 심부전 소견이 심하여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두개의 소 심낭 패취를 이용하여 절재된 대동맥판과 승모판의 판륜 및 섬유체를 재건한 다음 기계판막을 대치하였다. 술 후 심초음파 소견상 판막주위 누출은 없었다. 현재 특별한 합병증 없이 통원 치료 중이다.

Aortic Composite Valve Graft의 이식시 인조혈관을 이용한 좌 관상동맥의 문합술 1례 보고 (Use of an Interposition Tube Graft for the Reattachment of Left Coronary Ostium to the Aortic Composite Valve Graft. -One Case-)

  • 김창남;최종범;최형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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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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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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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Aortic composite valve graft를 이식하는 술식에서 관상동맥을 문항하는 방법에 따라 그 단점과 합병증을 가지고 있다. 종래에 주로 이용되었던 방법과 달리, composite graf 문합부의 긴장을 줄여 출혈을 최소화하고 만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성 대동맥류를 방지할 수 있는 술식을 서술하고자 한다. 저자들은 심한 대동맥판 폐쇄부전이 합병된 급성 대동맥 박리 (DeBakey Type I)를 가진 40세 남자에서 composite graft의 이식과본변형술식을시행했다 본술식에서 좌관상동맥구에 직경 10mm의 인조혈관을문합하고 그 원위부를 composite gray떼 문합하였으며 우 관상동맥 단추편은 composite graf떼 직접 문합하였다. 이 방법으로 판륜 가까이에 위치한 좌관상동맥구를 과도한 긴장없이 composite gray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서 술후 출혈 및 가성동맥류의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을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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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막 치환술 시행 환자에서 발생한 관상동맥 경축에 의한 흉통 - 1예 보고 - (Chest Pain due to Coronary Artery Vasospasm after Aortic Valve Replacement Surgery - A case report -)

  • 권종범;김경수;이종호;윤희정;허성호;이종민;진승원;박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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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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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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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관상동맥 경축은 일시적으로 갑작스럽게 관상동맥이 수축하여 흉통이 발생하고 심근의 경색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증도의 대동맥판 폐쇄 부전으로 대동맥판막 치환 수술 후 외래 추적 관찰 중 생긴 급성심근경색의 원인으로 검사상 우측 관상동맥 경축으로 밝혀진 예가 있어 보고합니다.

대동맥판역류증과 좌심실수축말기용적 확장이 있는 환자에서 좌심실최고수축기압/수축말기용적비와 판막치환후의 증상적 호전과의 관계 (Correlation Between Left Ventricular Peak Systolic Pressure/End-Systolic Volume Ratio and Symptomatic Improvement with Valve Replacement in Patients with Aortic Regurgitation and Enlarged End-Systolic Volume)

  • 김웅한;안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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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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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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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이 연구는 대동맥판역류증이 있으면서 좌심실수축말기용적(left ventricular end-systolic volullle)이 커져있는 환자에서 수술전 좌심실 최고수축기압수축말기용적비(left ventricular peak systolic presslle/end-systolic volume ratio)를 판막치환후의 증상적 호전 판단의 자료로서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기위한 것이 다 대상은 중정도 이상의 대돈맥판역류증이 있고다른 심혈관계의 이상이 없으면서 좌심실수축말기용적이 60mm2 넘는 21명(남 15, 여 6, 15까에서 60세가지 연령 분포)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심도자시 통 상적으로 측정하는 여러 변수와 판막치환후 증상적 호전과의 관계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수술 6개월후 증세의 호전이 13명(62%)의 환자에서 있었고, 8명(38%)에서는 증세의 변화가 없었다. 복합변수분석을 통해서 좌심실최고수축기압$\boxUl$수축말기 용적 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수술 a개월후의 기능적분류상태(p=0.005)와 수술전에 비해 수술 6개월후 기능적분류상태의 변화 정도(p=0.032)를 판단 하는 지표임을 나타냈었다. 판막치환 6개월후 비가 1.71 mmHg/ml/m2 이상되는 모든 환자는 기능상태 I 혹은 II를 유지한 반면 비가 1.71 mmHg ml/m2 미만인 환자에서는 40%가 기능적분류상태 III이 있다. 좌심실 수축말기 용적이 60 ml/m2 이상 커져 있는 대동맥 판역류증 환자에서 좌심실최고수축기 압1수축 말기용적비는 판막치환후의 증상적 호전을 예측하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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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부전이 동반된 상행대동맥류의 외과적 치험 (Surgical Management of Aneurysm of the Ascending Aorta with Aortic Insufficiency)

  • 박만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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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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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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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We retrospectively studied 34 patients who underwent operations of ascending aortic aneurysm and aortic valve replacement from August 1979 to July 1992 at the Yonsei Cardiovascular Center. Eight patients underwent supracoroanry non-composite graft replacement and separate aortic valve replacement[group I]. Twenty six patients underwent valved composite graft replacement with reimplantation of coronary arteries[group II]. Two cases in group II died within 1 month after the operation. Among the 32 survivors 28 patients have been followed up for an average of 59 months ranging from 1 months to 159 months. During the follow up periods, a pseudoaneurysm around the ascending aorta and a newly developed dissecting aneurysm in remaining aorta were noted in group II. There were 6 late deaths: 2 cases in group I and 4 cases in group II. Three cases among the 6 late deaths have stigmata of Marfan`s syndrome[1 cases in group I and 2 case in group II].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actuarial survival rates between group I and group II[p > 0.05]. This study suggests that non-composite supracoronary graft interposition with separate aortic valve replacement is a safe surgical technique in patients who have normal aortic annulus and normal position of coronary ostia. However in degenerative disease such as cystic medial necrosis, composite graft replacement is recommended because this procedure eliminates entire abnormal tissue.But it seems to be important that the suture technique and strict follow-up in patients with diseased aortic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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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판 폐쇄부전이 동반된 심실중격 결손증 수술 치험 24례 보 (Ventricular septal defect associated with aortic regurgitation: a report of 24 cases)

  • 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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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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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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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Ventricular septal defect[VSD] associated with aortic regurgitation[AR] represents 2 to 7.5% of all VSD which is most common congenital heart disease. The aortic valve may by normal in infants with VSD, but the aortic regurgitation may be developed in these patients later. The aortic valve became fibrotic, thickened, deformed and prolapsed, so these late deformities require to be corrected with plication, valvuloplasty or aortic valve replacement [AVR]. There are some controversy between the early repair of VSD alone and the late repair of VSD and aortic valve till now. From December 1971 to August 1983, we had experienced 24 patients of VSD associated with AR which constitute 6.5% of our total patients with VSD. The VSD was subpulmoary [type I] in 14[58.3%], subcristal [type II] in 8[33.3%], atrioventricular canal type[type III] in 1, and combine of type I and II in 1. Patch repair of VSD was made in 15 patients and direct suture of small VSD in 9.14 patients had aortic plication of valvuloplasty and 9 had AVR accompanying VSD repair, and 1 patient had VSD closure alone. The postoperative courses of these patients were uneventful except in some cases. A patient who was undertaken AVR with Starr-Edwards ball valve and VSD closure, died due to left ventricular failure and low cardiac output syndrome. Follow up shows, in 14 patients with aortic plication or valvuloplasty, AR was developed in 9. In 9 AVR, there were two later complications which were paravalvular leakage in one and re-AVR due to subacute bacterial endocarditis in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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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전환술 후의 신생대동맥근부 확장과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관계 (Relation of Neoaortic Root Dilation and Aortic Insufficiency after Arterial Switch Operation)

  • 박한기;김도균;홍유선;이종균;최재영;조범구;박영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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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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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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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맥전환술은 대혈관전위증의 가장 효과적인 수술 방법이 되어왔다. 그러나 동맥전환술 후 신생대동맥근부가 과도하게 확장되는 현상이 보고되었으며, 이에 따른 신생대동맥판막의 기능과 대동맥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신생대동맥판막과 대동맥의 수술 후 크기의 변화와 신생대동맥판막의 기능 및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조사하였다. 대상 및 방법: 대동맥전환술을 받고 추적관찰기간 중 심도자술을 시행 받은 48명의 환자들이 연구 대상이 되었으며, 동맥전환술은 나이 중앙값 생후 18일(1∼211일)에 시행받았다. 수술 전 심도자술은 26명의 환자에서 시행되었고, 수술 후 15.8$\pm$9.6개월에 모든 환자에서 심도자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의 하행대동맥에 대한 신생대동맥륜, 대동맥근부과 대동맥문합부위의 직경 비율을 수술 전의 폐동맥륜, 근위부 및 동관경계부위의 크기와 비교하였다. 수술 전과 수술 시의 변수에 대한 신생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위험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추적관찰 중 2명의 환자에서 중등도 이상의(grade$\geq$II/IV)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이 있었으며 이 중 1명은 대동맥판막치환술이 필요하였다. 1명의 환자에서 대동맥문합부 협착으로 재수술이 필요하였다. 수술 후 neoaortic annulus/DA 비는 1.33$\pm$0.28에서 1.52$\pm$0.33로 증가하였고(p=0.01), neoaortic root/DA 비도 2.02$\pm$0.40에서 2.56$\pm$0.38로 증가하였다(p<0.0001). 그러나 aortic anastomosis/DA 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0.06). 신생대동맥판폐쇄부전의 발생과 neoaortic annulus/DA 비, neoaortic root/DA 비율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신생아기 이후의 교정(나이>30일)(p=0.02), 수술 전 폐동맥판막협착(p=0.01)과 이엽성폐동맥판막(p=0.03)이 단일변수 분석에서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의 위험인자이었다. 결론: 동맥전환술 후 대동맥문합부는 하행대동맥의 성장에 비례하는 정상 성장을 보이나 신생대동맥판막륜과 대동맥근부는 이상 확장을 보였다. 신생대동맥판막륜과 대동맥근부의 크기는 대동맥폐쇄부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지 않았으며,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대동맥판막폐쇄부전은 동맥전환술 후 드물게 발생했다. 신생아기 이후의 동맥전환술, 수술 전 폐동맥협착, 이엽성 폐동맥판막이 신생대동맥판막 폐쇄부전의 위험인자였다.

대동맥판협착 및 폐쇄부전증을 동반한 관상동정맥루 -1례 치험-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Associated with Aortic Stenosis and Regurgitation -Report of a Case)

  • 조창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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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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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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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Congenital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is relatively uncommon and often associated with additional congenital and acquired heart disease. If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is suspected, the diagnosis can be made readily by cardiac catheterization and selective coronary arteriography. Surgical treatment is very satisfactory, with a low mortality and apparent good long term result. Recently, we experienced one case of congenital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which was associated with aortic stenosis and regurgitation. The tortuous fistula tract was noted between the left anterior descending coronary artery and the main pulmonary artery. Under the cardiopulmonary bypass, aortic valve replacement[Carbomedics 23mm] and suture closure of the draining orifice of coronary arteriovenous fistula in the main pulmonary artery just above the pulmonary valve were performed, Postoperative hospital course was uneventful and the patient was discharged postoperative 9th day without any probl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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