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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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의 대담-전 성균관대 이공대학장 박흥수박사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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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4 s.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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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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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고대 도량형연구의 개척자로 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를 창립, 그 기초를 다졌고 음악에 심취해서 국악의 기본음계를 정립하는데 큰 공을 세운 물리학자 송은 박흥수 박사(76세)는 그가 30여년간 살아온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151-13의 옛 아이 시 에이(I.C.A)주택에서 지금도 고대 도량형연구에 꺼지지 않는 정열의 불꽃을 사르고 있다. 박박사가 태어난 곳은 울산지 중구 송정도 70번지. 지금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도심에 속해 있지만. 1919년2월23일 그가 태어나 살던 송정마을은 도시와 거리가 먼 작은 농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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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대담-전국보일러설비협회 박기준 회장

  • Korea Boiler Engineering Association
    • 보일러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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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1 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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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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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지속적인 내수경기 및 건설경기 침체, 재개발, 재건축 등으로 인한 주택 개보수시 및 신축시기 연장 등으로 건설시공 수주물량 감소 등으로 인해 시공업계 전체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관련업계 한 관계자의"IMF때도 이보다 힘들지 않았다"라는 말은 현재 시공업계를 대변하고 있는 말일 것이다.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했던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시공업계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자 박기준 전국보일러시공협회 회장과 신현석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본지는 2회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보일러 시공업계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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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의 대담-건축구조역학 개척한 김 형걸 박사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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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10 s.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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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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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건축구조 역학분야를 개척해 학문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김형걸 박사는 팔순답지 않게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평남 남곶출신으로 일본 동경공업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김박사는 해방 후 서울대 교수로 많은 후학을 길러냈고 국회의사당 등 여러 대형건설사업에 자문역할을 해왔다. 김박사는 아침6시면 기상하여 하루 일과를 시작, 건설업체 자문과 연합건설신문 논설위원으로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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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인물 - 환경부 사령탑 오른 '김명자 장관'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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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8 s.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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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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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맑은 물 공급, 깨끗한 공기 확보, 쾌적한 국토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김명자 환경부장관이 밝힌 올해의 기본환경정책이다. 김장관은 본지와의 대담에서 "환경문제의 해결은 정부와 시민 민간단체 그리고 기업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때 가능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4대강 환경감시를 강화하여 상수원 수질오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환경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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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이은정의 좌담과 잡담 사이 - "학생들의 도전.모험에 작은 힘 실어주고 싶어"

  • Lee, Eun-J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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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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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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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이 대담 강연을 다닌 지 1년이 넘었다. 의사 출신이면서 의사가 아닌 직업, 벤처기업가와 주식투자가로 유명해진 두 명이 어떻게 친구가 됐을까. 또 서울이 아닌 지방 대학에만 강연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요즘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멘토'로 꼽히고 있는 두 사람의 근황을 직접 만나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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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 세계속의 경기도-방기성 경기도 행정2부지사

  • Will, Will
    • Journal of the Korea Construction Safety Engineering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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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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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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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민선5기 경기도정은 경기북부 개발로 초점이 모아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경기도 제2청이 자리 잡고 있다. 도민의 편의를 위한 '365일 24시간 도민안방' 운영을 비롯해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우수대학유치, 산업단지 조성, SOC 확충 등의 정책을 통해 경기도가 통일시대 한반도 중심이며 미래 통일한국을 이끌어 갈 주체로서의 중요 축으로 발전할 계획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경기도 2청사를 한국건설안전기술협회 한경보 회장이 방문해 방기성 행정2부지사로부터 경기 북부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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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의 대담-수원대 대우교수 강영선박사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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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3 s.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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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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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서울대 교수 ㆍ한국동물학회장 ㆍ한국자연보존협회장ㆍ한국생물과학협회장 ㆍ강릉대학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생물과학분야에 기초를 다진 학술원회원 강영선박사는 올해 일흔여덟(1917년 5월23일생)의 나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도 수원대 대우 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며 학문의 길을 흐트러짐없이 걷고 있다. 강박사는 이는 "젊어서 운동을 한 덕분"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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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와의 대담-식물사랑 60년 이창복박사

  • Lee, Gwang-Yeong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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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11 s.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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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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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우리나라 수목학과 식물분류학 분야의 기초를 다진 이창복박사는 요즘15년 전에 펴낸 대작 대한식물도감을 원색으로 다시 펴내기 위해 마무리 작업에 여념이 없다. 1919년 평안도 맹산에서 태어난 이박사는 서울대 농대교수로 재직하면서 국내최대 규모의 관악수목원 조성에 앞장섰으며 평생 모은 10만여점의 식물표본을 서울대에 기증했고 정년 후엔 자생식물연구회를 설립하여 팔순을 바라보는 노령에도 연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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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담 - 13대 과총회장 취임한 김병수 박사

  •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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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2 no.3 s.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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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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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3백개 단체와 5백만 과학기술자를 포용하고 있는 우리 과총이 이 나라 과학기술정책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13대 과총회장에 취임한 김병수 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다짐했다. 김회장은 또 "과총은 과학기술인들의 현명하고 다양한 생각을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그것이 반영되도록 추진함으로써 이 시대에 맞는 '소리'를 낼 것이며 타 분야와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회장은 "지난 대선때 발간한 뉴스레터 "과학기술시대"가 정책입안에 크게 공헌한 바 있어 앞으로 이 뉴스레터를 계속 발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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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의 미래에 도전과 기회

  • Smith Donald F.
    • Journal of the kore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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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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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2-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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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보통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은 현재의 사회학, 지정학 그리고 과학기술과 같은 실체들의 정황과 과거의 성과들을 심사숙고 하여 평가함으로써 미래를 예측한다. 이러한 정황증거에 기인하기에 일들의 미래에 대한 예측은 독창성이나 대담성도 요구되지 않고, 실질적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것도 아니며, 분명한 현실의 범주에서 벗어나는 확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수의학의 미래에 대한 특별한 청사진을 제시하려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나는 다음 세기에 접근하고 있는 이때에 연구, 교육, 그리고 전문적 직업 서비스 분야에의 수의직능에 적용 가능한 몇 가지 과제와 기회에 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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