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대뇌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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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이 수면장애 성인 여자의 뇌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Origanum Majorana Essential Oil Aroma on the Electroencephalograms of Female Young Adults with Sleep Disorders)

  • 정한나;최현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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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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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7-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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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아로마 향기요법에서 마조람(Origanum majorana)향이 여성의 뇌기능에 미치는 효능을 살펴보기 위해 뇌파 변화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20대 여자 성인(29명)을 대상으로 검증된 수면장애 조사를 통하여 수면질을 조사하여 수면에 문제를 가진 대상자를 선별하고 마조람 향기요법을 실행하여 뇌파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10-20 국제법에 의하여 전두부, 측두부, 후두부, 두정부에 뇌파 전극을 부착하였다. 마조람(50 ${\mu}l$)를 사용하여 향기요법 전 3분, 향기요법 중 3분, 그리고 향기요법 후 3분씩 나누어서 뇌파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에서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마조람향이 뇌파에 미치는 영향은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 좌측 전두부와 두정부, 우측 전두부와 후두부에서 세타파를 증가시키고, 좌측 후두부에서 알파파를 감소시키며, 우측 측두부에서 베타파를 감소시켰다. 또한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 있어서 양쪽 대뇌반구의 측두부와 우측 전두부에서 세타파가 증가되었으며, 알파파가 좌측 두정부에서 감소되었다. 결론적으로 마조람 에센셜 향기요법은 수면질이 좋은 여자에게 알파파와 베타파를 감소시킴으로써, 수면질이 나쁜 여자에게는 알파파 감소를 통하여 각성 상태에서 벗어나게하고, 수면질이 좋은 사람뿐만 아니라 수면질이 나쁜 사람에게도 세타파의 증가를 통하여 수면을 유도하는 긍정적인 뇌기능 효능이 있었다.

압력센서를 활용한 편측무시환자 재활치료방법 (A Rehabilitation Method for Unilateral Neglect Patient using a Pressure Sensor)

  • 이현기;현훈범;홍지헌;이현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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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5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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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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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편측무시란 뇌졸중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지각 손상의 한 종류로 말초 운동 및 감각 신경의 손상과 상관없이 손상된 대뇌반구 반대변의 공간과 신체의 지각이 감소된 증상이다. 현재 편측무시환자에 대한 치료는 환자가 책상에 앉아 팔과 손가락만으로 치료를 하는 소운동적인 방법으로 한 가지 치료효과만 기대할 수 있고, 환자들 또한 지루함과 피곤함을 쉽게 느끼게 된다. 또한, 서서 활동하기 힘든 편측무시환자들은 적당한 재활/치료방법이 없고, 안전성 측면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편측무시환자들이 앉아서 안전하게 재활/치료할 수 있는 재활도구를 개발하고자 한다. 특히, 지루한 재활프로그램에 게임요소들로 동기 및 흥미 유발하여 지속적으로 재활/치료를 하며 압력센서 기반의 시각재활과 신체재활의 복합적인 재활을 연구하고자 한다.

경동맥스텐트삽입술 후의 뇌관류예비능: 뇌파파워스펙트럼과의 연관성 (Cerebral-perfusion Reserve after Carotid-artery Stenting: Relationship with Power Spectrum of Electroencephalography)

  • 정다혜;정석원;곽병근;김영수;김수경;권오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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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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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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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경동맥경화증은 대뇌혈류를 감소시킬 수 있고, 대뇌신경세포의 활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저자들은 경동맥스텐트삽입술(carotid-artery stenting, CAS) 후 뇌혈류예비능의 회복이 뇌파의 파워스펙트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우선 19명의 CAS 대상자들을 모집하였다. SPECT의 subtraction imaging과 뇌파를 두 번의 시기에 검사하였다. 두 번의 시기는 CAS 시술 직전과 시술하고 1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EEG는 acetazolamide 주입 전(pre-ACZ EEG)과 주입 후(pre-ACZ EEG)에 기록하였다. 검사를 모두 하지 못했거나 뇌파기록의 질이 분석에 적절하지 못했던 환자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였다. 저자들은 각각의 대뇌 반구에서 spectral ratio (SR)를 구했다. SR은 빠른파형의 파워스펙트럼 수치를 느린파형의 파워스펙트럼 수치로 나눈 값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저자들은 저자들은 반구간인덱스(inter-hemispheric index of spectral ratio, IHISR)를 이용하여 양쪽 대뇌 반구 사이의 파워스펙트럼 수치를 비교하였고, 파워스펙트럼의 변화와 뇌혈류예비능의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관찰하였다. 총 7명의 환자 중 6명의 환자에서 CAS 시행 후 스텐트를 삽입한 쪽의 뇌혈류예비능이 호전되었다. 편측 경동맥경화증이 있었던 3명의 환자들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CAS가 pre-ACZ EEG에서 SR을 증가시켰고, post-ACZ EEG의 IHISR을 증가시켰다. SR과 IHISR의 증가는 뇌혈류예비능의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다. 반면에 양쪽 경동맥경화증이 있었던 나머지 환자들의 결과는 복잡한 양상을 띄었다. 경동맥협착증이 한쪽에만 있는 환자에서 pre-ACZ EEG의 SR과 post-ACZ EEG의 IHISR가 CAS를 시술한 후에 뇌혈류예비능의 변화를 평가할 수 있는 유용한 전기생리학적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경동맥협착증이 양쪽 모두에 있었던 환자들에서는 결과가 복잡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쪽 협착이 있는 경우에는 뇌의 혈역학이 복잡하기 때문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지속적 간질 이후에 발생한 일측대뇌반구위축증 (Cerebral hemitrophy)이 의심되는 환아(患兒) 1례(例)에 대한 증례보고(症例報告) (A Case of Cerebral Hemiatrophy Developed after Continued Epileptic Seizure)

  • 조형준;신동길;이진용;김덕곤
    •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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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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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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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10-year-old boy with a history of epileptic seizure for 3 years, showed ataxia and left side weakness. In Brain MRI, hemiatrophy of the right hemisphere was noted. So we considered that he had a cerebral hemiatrophy caused by continued epileptic seizure and treated him with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physical therapy. We report a case of a 10-year-old boy who showed symptoms of a cerebral hemiatrophy caused by maintained epileptic seiz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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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측 공간무시에 관한 고찰: 유형 및 이론, 해부학적 영역, 평가와 치료 (A Review of Spatial Neglect: Types, Theories, Neuroanatomy, Assessments and Treatment)

  • 정은화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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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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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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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편측 공간무시는 주로 우측 대뇌반구의 병변으로 인한 뇌졸중 이후 발생하는 신경학적 질환으로, 병변 반대 측 신체와 공간에 대한 처리 기능과 주의집중에 문제가 발생한다. 기능적 신경이미지 연구에서 편측 공간무시는 큰 수준의 중대뇌 동맥, 페리실비안 연결망, 주의집중 연결망의 손상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편측 공간무시는 부정적인 예후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중재를 위해 편측 공간무시의 유형과 이론 그리고 전통적 평가와 기능적 평가를 포함한 임상적 평가가 고려되어야 한다. 편측 공간무시의 치료는 하향식 접근방법과 상향식 접근방법으로 구분하며, 두 접근방법을 결합하는 형태가 가장 효과적일 수 있다. 편측 공간무시의 모든 최신 중재방법 중에서 프리즘 적응이 가장 적절한 중재법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편측 공간무시의 유형과 병변 위치 등을 고려하여 환자에게 적절한 중재를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Laser Hyperthermia에서 조건변동에 따른 병소변화 (Laserthermia Induced Histological Changes in Different Thermal Condition)

  • 김상우;이경엽;김성호;배장호;김오룡;최병연;조수호;신현진;이준하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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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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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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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18마리 가토의 양측 대뇌반구에 laserthemia후 발생하는 조직학적 변화와 온도변화에 따른 변성의 측정결과는 아래와 같다. 주된 조직학적 변화는 chromatin 응축, myelin 응축, 적혈구 탈색, nuclear waving, nuclear palisading과 세포괴사 등이었다. 온도 변화에 따른 변성의 정도는 $44.5^{\circ}C$이상에서 현저하였으며, 비교치 설명후 그 범위도 약 5배(1.25 mm)정도의 변화를 보였다. Laserthermia에 의한 세포괴사는 $47.5^{\circ}C$이상에서부터 현저하게 보였다. 뇌의 심부병소의 정위적 수술시 온도설정 및 병소치료 범위의 예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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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반구의 병변과 동측에 반신마비 발생한 중풍 환자의 1례 (A Case Report of a patient with hemiplegia ipsilateral to affected cerebral hemisphere)

  • 조승연;곽자영;홍진우;나병조;박성욱;정우상;문상관;박정미;고창남
    •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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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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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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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Stroke is a disease which results in impairment of body functions and affects everyday life. The ability of cerebral neurons to become reorganized and restore function after damage is called plasticity. Motor impairment typically appears contralateral to the affected cerebral hemisphere in patients with cerebral lesions. The authors report a case of a patient with hemiplegia ipsilateral to affected cerebral hemisphere, along with its conjectured mech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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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rge-Weber 증후군의 뇌관류 SPECT 영상: 자기공명영상과의 비교 (Brain Perfusion SPECT Imaging in Sturge-Weber Syndrome: Comparison with MR Imaging)

  • 류진숙;최윤영;문대혁;양승오;고태성;유시준;이희경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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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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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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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목적 : 본 연구는 Sturge-Weber 증후군환자의 뇌관류 SPECT와 MRI를 비교해 봄으로써 이들 환자에 동반되는 특징적인 뇌관류 변화를 평가하고자 시행하였다. 방법 : 대상환자는 Sturge-Weber 증후군으로 진단된 3개월에서 12세에 이르는 5명의 환아로 모두 간질의 병력이 있었으며, MRI를 시행후 2주이내에 $^{99m}Tc$-HMPAO 또는 $^{99m}Tc$-ECD를 주사하고 삼중헤드 감마카메라에서 뇌관류 SPECT를 시행하였다. 결과 : 석회화를 동반되지 않은 3개월, 9개월, 3년 5개원의 3명의 환아에서는 MRI상 피질의 경미한 위축 소견과 함께 조영증강후 병변부위에 띠모양의 조영증강이 뇌피질을 따라서 관찰되었는데 뇌관류 SPECT상에는 이 부위에 경미한 관류감소 소견을 보였다. 3개월된 다른 1명의 환아에서는 MRI상 우측 대뇌 반구에 피질의 위축소견없이 대뇌피질을 따라 띠모양의 조영증강이 있고, T2강조 영상에서 나이에 비하여 수초화가 항진된 소견을 보였는데 뇌관류 SPECT상에서는 이 부위에 현저한 미만성 관류증가를 보였고, 6개월 뒤 추적 시행한 뇌관류 SPECT상에서는 다른 환아와 마찬가지로 병변부위의 관류저하가 관찰되었다. 또한 석회화가 동반된 12세 환아에서는 MRI상 심한 뇌위축과 함께 병변이 있는 우측 대뇌반구에 뇌관류 SPECT상 관류저하소견이 있었으나 일부 우측 측두엽에는 오히려 국소적으로 혈류가 증가된 부위가 있었다. 결론 : 이상에서 Sturge-Weber 증후군 환아의 뇌관류 SPECT 소견은 MRI상의 병변부위와 대체로 일치되는 관류저하를 보였다. 그러나 조기 병변의 환아에서 병변부위에 관류증가를 보이거나, 진행된 병변f에서도 오히려 국소적인 관류증가 부위를 관찰할 수 있었다. 이들 병변에서 관류가 증가되는 현상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어려우나 Sturge-Weber 증후군의 병태생리를 이해하기 위한 향후 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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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뇌 피질 발달 기형을 동반한 난치성 소아 간질에서 케톤생성 식이요법의 효과 (The efficacy of ketogenic diet in childhood intractable epilepsy with malformation of cortical development)

  • 이영목;강두철;정다은;강훈철;김흥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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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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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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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 MCD는 항경련제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간질의 중요한 원인으로 수술적 치료의 대상으로 고려되어지지만, 병변의 범위나 분포에 따라 제한적이고 치료효과에 있어서도 차이가 보고되고 있다. 케톤생성 식이요법은 최근까지 대부분의 연구들에서 뛰어난 간질 억제효과를 보고하고 있으나, MCD 병변을 보이는 난치성 간질을 대상으로 시행한 케톤생성 식이요법의 치료 효과에 대한 보고는 국내외적으로 지금까지 없는 상태로, 본 연구에서는 이 환자군들에 대해 간질 수술보다 덜 침습적인 치료법인 케톤생성 식이요법의 간질 억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8년 이후 난치성 간질로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시행하였던 소아 환아들 중 뇌 MRI상 MCD 소견을 보이는 3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고찰과 분석을 시행하였으며, 케톤 생성 식이요법 시행 후 경련의 감소효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전체 대상 30명 환아들의 남녀비는 1 : 1.1이었고, 경련을 처음 시작한 연령은 평균 $2.0{\pm}2.9$세,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시작한 평균 연령은 $5.4{\pm}4.6$세,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시작할 때까지의 경련 지속기간은 평균 $3.5{\pm}3.3$년, 환아들의 추적 관찰기간은 평균 $29.0{\pm}21.0$개월이었다. MCD의 종류는 대뇌 피질 이형성증(cortical dysplasia)이 24명(80.0%)으로 가장 많았고, MCD의 분포는 일측 대뇌 반구에만 있는 경우가 23명(76.7%), 양측 대뇌 반구 모두에 병변이 있는 경우가 7명(23.3%)이었다. 케톤생성 식이요법에 의한 경련의 감소 정도는 전체 30명의 환아 중 9명(30.0%)에서 경련이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50% 이상 경련이 감소된 경우는 14명(46.7%)이었는데, 경련을 처음 시작한 연령이나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시작할 때까지의 경련 지속기간은 경련의 감소효과와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고, 케톤생성 식이요법을 시작한 나이가 어릴수록, 케톤생성 식이요법의 기간이 길수록 경련의 감소효과가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며, MCD의 분포에 따른 특별한 연관관계는 없었다. 결 론 : 케톤생성 식이요법이 MCD 소견을 동반하고 있어 수술적 치료가 고려되어지는 난치성 소아 간질 환아에서도 간질 수술의 여러 가지 제한적인 측면과 침습성을 고려해 볼 때 효과적인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아직까지 국내외적으로 MCD를 동반한 난치성 소아 간질 환아에 대한 케톤생성 식이요법의 효과에 대한 자료가 미미한 상태이므로 전향적인 대규모의 비교 연구 및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개의 발생(發生)한 뇌수종(腦水腫) 일례(一例) (Hydrocephalus in a Dog: A Case Report)

  • 임봉호;박남영;이정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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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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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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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개의 뇌수종(腦水腫)은 잘 알려져 있으나 실제 임상적(臨床的)으로 흔하지는 않다. 저자(著者)들이 최근(最近) 경험(經驗)한 예(例)는 2개월령(二個月齡) 암컷의 잡견(雜犬)으로 회전운동(回轉運動) 및 유연(流涎)이 주증상(主症狀)이었다. 부검상(剖檢上) 대뇌(大腦) 실질(實質)의 위축(萎縮)을 동반한 극심한 좌우(左右) 측뇌실(側腦室)의 확장(擴張), 소뇌(小腦) 우측반구(右側半球)에 직경(直徑) 2cm 정도(程度)의 종양(腫瘍)을 발견(發見)했다. 이의 현미경소견(顯微鏡所見)은 약간의 뇌실질조직부수(腦實質組織浮睡), 신생모세혈관(新生毛細血管)및 미세교세포(微細膠細胞)의 증식소견(增殖所見)을 보였고 종양(腫瘍) 조직(組織)은 해면상(海綿狀) 혈관종(血管腫)으로 인정(認定)되었다. 환축(患畜)의 연령(年齡) 및 병변(病變)의 정도(程度)로 보아 선천성(先天性) 뇌수종(腦水腫)으로 진단(診斷)했고, 혈관종(血管腫)은 그 위치상(位置上) 본(本) 질환(疾患)의 일차적(一次的)인 원인(原因)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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