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당뇨 관련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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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마이닝을 이용한 당뇨환자의 관리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of Management of Diabetes Mellitus using Data Mining)

  • 김유미;장동민;김성수;박일수;강성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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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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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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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환자 관리와 관련된 요인을 규명하는데 있다. 2005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의 성인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모형, 의사결정나무, 신경망 모형으로 당뇨환자관리모형을 개발한 결과 의사결정나무가 가장 설명력이 뛰어났다. 당뇨인지율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 거주지 및 직업이었고 중 연령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당뇨치료율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당뇨인지여부, 거주지 및 직업이었고 그 중 당뇨인지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당뇨환자의 관리프로그램은 당뇨환자의 특성별 군집으로 분류하고 그에 따라 관리해야 한다.

30~49세 한국 성인의 당뇨병 유병 및 당뇨병 인지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Diabetes Prevalence and Diabetes Awareness in Korean Adults Aged 30-49)

  • 이현주;이윤희;박금옥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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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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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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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제8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차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한국의 30~49세 성인 중 당뇨병 유병자 총 300명의 당뇨병 유병률과 인지율을 분석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25.0 program을 이용하여 복합표본 빈도와 백분율, χ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당뇨병 유병자 중 당뇨병임을 인지한 자는 171명(57.0%)이었으며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교육수준, BMI, 주관적 건강상태, 심혈관질환, 부계 및 모계 가족력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비교적 젊은 30~49세 당뇨 유병률을 감소시키고 유병자들의 인지율을 높이는 정책 및 중재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감정상태가 국내 성인당뇨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Investigating Effects of Emotional States on the Glucose Control of Diabetes in Korean Adults)

  • 전현규;원종윤;팽상천;이건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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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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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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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당뇨병 유병율이 증가함에 따라 당뇨병은 사회경제적 및 보건학적 이슈이다. 당뇨병 조절은 질병의 치료라기보다 평생에 걸쳐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자기간호가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성인 당뇨병을 혈당 조절군과 비조절군으로 구분하여 당뇨병 유병 위험 요인의 차이에 대해 입증하고자 한다. 나아가 당뇨병 환자들이 지각하는 감정요인과 당뇨병 유병과의 관련성을 밝히고자 한다. 이를 위해 5년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당뇨병 유병 성인들의 혈당조절 수준 영향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당뇨병 유병자인 혈당비조절군과 혈당조절군에 대한 유병률의 요인에 대해 입증하였으며, 특히 우울증이나 스트레스와 같은 부정감정이 당뇨병 유병 및 혈당조절에 유의한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당뇨병에 대한 진단은 우울증과 스트레스 같은 부정감정을 고려하여 병행치료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특집 - 당뇨병환자 사망원인의 75%, 관상동맥질환

  • 김경수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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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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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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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당뇨는 고혈압, 고지혈증, 흡연과 함께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키는 4대 주요한 위험요인 중의 하나이다. 당뇨를 가지고 있으면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말초동맥질환을 비롯한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관상동맥질환은 당뇨병환자에서 높은 유병율을 가지며 당뇨병환자의 사망원인의 75%는 죽상동맥경화와 관련이 있고 그 중 75%는 관동맥질환이다. 과거에 관동맥질환이 없는 당뇨병환자에서 급성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은 현재 관동맥질환이 있는 환자와 같으며, 특히 여성에서 관동맥질환 사망위험도는 비당뇨여성의 5$\sim$8배로 현저히 높다. 치료법의 현저한 발전으로 관동맥질환의 사망률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당뇨병환자에서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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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슐린 치료에 대한 당뇨병 환자의 지각과 경험 - 융복합적 관점 (Patients' perspectives on taking insulin in diabetes - Perspectives of convergence)

  • 송영신;안은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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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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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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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인슐린 치료에 대한 문화적 관점과 경험을 탐색하기 위해 19명의 제1형과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기록하고 녹취한 후 내용분석을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경험하는 인슐린 치료에 대한 사전인식요인과 장애요인 및 촉진요인을 목록화하였으며 이들 3가지 목록에 포함되는 주요어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인슐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전인식요인의 주요어로 확인되었고 장애요인으로는 인슐린과 관련된 걱정(통증, 낮은 지식과 문해력, 자가 주사에 대한 낮은 자신감, 경제적 부담, 저혈당에 대한 두려움)과 의료진에 대한 양가감정, 의지하게 된 삶, 친구, 친척과 가족에 대한 감정, 불편감, 과거에 대한 후회, 부끄러움이 주요어로 도출되었다. 촉진요인으로는 깨달음과 신체적 회복 및 혈당조절에 대한 자신감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국내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치료에 대한 경험과 지각에 대한 의료인의 이해가 필요하며 당뇨병 환자의 이러한 경험은 존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SNP 조합 인자들의 진화적 학습 방법 기반 질병 관련 복합적 위험 요인 추출 (Identifying Compound Risk Factors of Disease by Evolutionary Learning of SNP Combinatorial Features)

  • 이제근;하정우;배설희;김수진;이민수;박근준;장병탁
    • 한국정보과학회논문지:컴퓨팅의 실제 및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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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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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8-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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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체 내에서 질병 발생은 다양한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병 관련 원인을 발견하고자하는 연구들에서는 여러 요인들의 다양한 조합들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단 하나의 질병 관련 요인들을 찾는 것데 그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유전체 정보과 임상 정보를 이용하여 질병 분류 모델 기반 인자 조합들의 진화적 학습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을 이용하여 본 연구에서는 질병 관련 주요 인자를 찾고, 이를 시각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를 통해 정확도 높은 당뇨병 환자군 분류 모델을 만들고, 당뇨병 발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의 조합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생뭍학적인 분석을 통해 본 연구에서 찾은 인자들의 조합이 실제로도 당뇨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고, 특히 각 인자들이 하나씩 존재할 때보다. 조합으로 존재할 경우 당뇨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복합만성질환의 융합적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Factors associated with Multiple Chronic Diseases among One Metropolitan Citizens)

  • 박희왕;이무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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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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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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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일개 광역시 지역의 2015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 응답자 4,590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만성질환의 대표질환인 고혈압, 당뇨, 복합만성질환자에 대한 단변량 및 다변량 분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로 복합만성질환과 유의한 관련변수로 학력, 소득, 소금섭취 및 BMI 등이 이었으며, 고혈압은 학력, 소득, 소금섭취 등이었고, 당뇨는 연령, 학력, 음주빈도, BMI 등 이었다. 복합만성질환과 고혈압, 당뇨는 인구, 사회통계적 특성과 건강행태적 특성, 건강관리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있음을 재확인하였다. 추후 복합만성질환 및 고혈압, 당뇨 등의 만성질환의 예방관리프로그램 기획과 정책개발에 이러한 점들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임신성 당뇨 과거력을 가진 여성의 2형 당뇨진단 양상과 관련요인 (Patterns of Diagnosis and Risk Factors for Type 2 Diabetes in Women with a History of Gestational Diabetes Mellitus)

  • 최미진;정재원
    • Perspectives in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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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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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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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patterns of diagnosis and to explore risk factors for type 2 diabetes beyond the postpartum period in women with a previous history of gestational diabetes, and to identify differences in such risk factors between early and late-onset (aged <45 and ${\geq}45$). Methods: Using epidemiological data from the Korean Genome and Epidemiology Study, a retrospective analysis of 175 women with various timings of type 2 diabetes diagnosis was performed. Results: The average age ($42.6{\pm}10.6$) at type 2 diabetes diagnosis was earlier than the general population, and obesity was prevalent with marked weight gains around 35 years old. Longer duration of breastfeeding was observed in women with late-onset of type 2 diabetes. Conclusion: For prevention of type 2 diabetes, early intervention is required, and modifiable factors such as weight control and breastfeeding should be taken into consideration for intervention strategies.

당뇨병환자의 교육요구도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iabetes Educational Needs in Patients with Diabetes Mellitus)

  • 박선영;오복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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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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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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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2형 당뇨병 환자의 당뇨교육요구도와 그와 관련된 영향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2021년 1월 2일부터 동년 2월 29일까지 수집되었으며, 총 336명의 대상자가 구조화된 설문지(일반적 특성, 당뇨지식 및 당뇨교육요구도)에 응답하였다. 자료 분석은 ANOVA, t-test,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및 단계적 다중 회귀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당뇨교육요구도는 평균 3.03(범위: 1.09-4.00)으로 나타났고 연령이 적을수록 교육요구도가 높고(${\beta}$=-.25, p<.001), 가족이 당뇨병 교육에 참여 한 경우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beta}$=.21, p=.003), 질병관련 특성에서는 자가혈당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교육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eta}$=-.13, p=.045). 이들 3개 변수가 당뇨교육 요구도의 총 11%의 설명력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당뇨지식의 많고 적음에 따른 교육요구도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당뇨교육은 당뇨진단은 받은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가족의 참여를 독려하여 이루어질 때 효율적이라고 생각된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 관련 요인 (Related Factors of Suicide Ideation in Elderly People with Diabetes Mellitus Living Alone in Rural Area)

  • 강문희;안유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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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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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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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O 지역에 거주하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466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t-test, χ2-test,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 중 자살사고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는 27.3%이었고. 인지기능이 낮을수록(t=-4.23, p<.001), 우울(t=9.56, p<.001) 및 외로움(t=4.88, p<.001) 이 높을수록 자살사고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살사고 관련 요인은 인지기능(OR=0.86, p<.001), 우울(OR=1.18, p<.001) 및 외로움(OR=1.17, p=.001)으로 나타났으며, 이 요인들은 대상자의 자살사고를 32.2%를 설명하였다. 따라서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당뇨병 노인의 자살사고를 감소시키기 위해 인지기능, 우울 및 외로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