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당뇨병 캠프

Search Result 26, Processing Time 0.023 seconds

당뇨캠프

  • The Diabetic Association of Korea
    • The Monthly Diabetes
    • /
    • s.203
    • /
    • pp.7-21
    • /
    • 2006
  • 미국당뇨협회에서 밝히고 있는 당뇨캠프의 목표는 '당뇨병을 가지고 생활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당뇨병으로 인해 당뇨병환자의 삶이 제한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사)한국당뇨협회에서는 당뇨병환자와 가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지난 1998년부터 내년 성인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당뇨캠프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충남 도고 소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 9차 성인 당뇨 교육 캠프가 개최됐다. 유익한 교육과 즐거운 만남이 가득했던 제9차 당뇨캠프의 프로그램과 현장을 소개하면서, 아울러 당뇨캠프의 의의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되새겨 보기로 한다.

  • PDF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당뇨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 노복래.노광자 자매 -

  • Gwak, Jeong-Eun
    • The Monthly Diabetes
    • /
    • s.239
    • /
    • pp.44-45
    • /
    • 2009
  • 당뇨병의 유전성은 뚜렷하진 않지만 배제할 수 없는 요인이다. 이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당뇨병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노복래 노광래 자매 또한 당뇨병의 위험성을 경험하고 당뇨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아 적극 실철하기 위해 제 12회 성인당뇨캠프에서 그 첫 발을 내딛었다.

  • PDF

Effects of Camping Programs on Self-efficacy and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Juvenile Diabetes Mellitus Patient (소아 당뇨 환자의 캠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환자 역할 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 Park, Yeon-Hee
    • Korean Journal of Health Education and Promotion
    • /
    • v.14 no.2
    • /
    • pp.59-68
    • /
    • 1997
  • 당뇨병은 고혈당을 조절 안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합병증은 물론 정신적 손상까지 받지만, 고혈당은 노력만 하면 조절이 가능하며,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조절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의 인슐린 주사 요법,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일방적인 처방만으로 성공적인 당조절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는 이러한 전통적인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당뇨병 자가 조절을 위한 환자 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변화시키는데는 그다지 성공절이라 할 수 없다. Bandura(1977)는 자기 효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수행 성취, 대리 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은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 중에서 가정과 학교를 떠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 학습 경험을 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당뇨병 아이들은 캠프 활동속에서 다른 동료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여 대리 경험하게 될 때 희망을 가지게 되며, 당뇨병을 가진 다른 동료들과 공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남과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아 당뇨병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당뇨병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를 높여주는지를 규명해 봄으로써, 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1996년 8월 10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종합병원에서 추후 관리하고 있는 소아 당뇨병 환자중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9명은 실험군으로 Bandura의 자기 효능 증진을 위한 정보원을 활용한 캠프 프로그램을 5박 6일간에 걸쳐 실시하였고, 다음 22명은 대조군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자기 효능 척도와 환자 행위 역할 이행 척도를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중재 후 4주째 사후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로 Chi-square test, t-test, 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 PDF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강의노트-의사가 전한 당뇨정보 - 당뇨병과 혈관합병증

  • Gwak, Jeong-Eun
    • The Monthly Diabetes
    • /
    • s.239
    • /
    • pp.14-16
    • /
    • 2009
  • 당뇨병은 '혈관병'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당뇨합병증이 혈관을 통해서 나타나고, 결국에는 그 혈관문제로 사망에 이르게 돼 당뇨병환자는 혈관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이에 한국당뇨협회 제 12회 성인당뇨캠프에서도 춘천성심병원 내분비내과 류옥현 교수의 강의로 당뇨병 혈관합병증의 위험성이 강조되었다.

  • PDF

Live Your Life: 제15회 당뇨캠프 - 교육과 실천의 현장, 의료진과 함께하는 당뇨캠프 - 그 15번째 이야기

  • 한국당뇨협회
    • The Monthly Diabetes
    • /
    • s.287
    • /
    • pp.67-69
    • /
    • 2013
  • 1998년 강원도 용평에서 제1회로 시작된 (사)한국당뇨협회 주최의 당뇨캠프가 어느덧 15회를 맞았다. (사)한국 당뇨협회는 1995년 보건복지부 허가로 당뇨인들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당뇨병 공개강좌와 캠페인, 산악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당뇨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였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당뇨캠프를 계획하게 되었고 1998년도부터 매해 당뇨캠프를 개최하게 되었다. 당뇨캠프의 중점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각도적인 당뇨 관리방법을 교육함으로써 당뇨인들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것에 있다. 특히 당뇨병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당뇨인들에게는 올바른 지식을 배움으로써 평소 소홀하거나 무지했던 부분을 바로잡고 삶에서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 PDF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강의노트-영양사가 전한 당뇨정보 - 당뇨병의 식사관리

  • Gwak, Jeong-Eun
    • The Monthly Diabetes
    • /
    • s.239
    • /
    • pp.34-37
    • /
    • 2009
  • 당뇨병환자의 식사관리란 무조건 적게 먹고, 단 음식은 먹지 않으며, 음식을 가려서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당뇨인들은 이 같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어 몸 고생, 마음고생으로 오히려 병을 더 키우곤 한다. 이번 제 12회 성인당뇨캠프에 참가한 당뇨인들도 식사요법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캠프에 입소했지만 가는 길엔 모두들 뿌듯한 기쁨 한 가득이다. 그 유익했던 영양분과 교육을 정리해 본다.

  • PDF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캠프 뜨거운 현장 속으로

  • Kim, Min-Gyeong
    • The Monthly Diabetes
    • /
    • s.239
    • /
    • pp.8-13
    • /
    • 2009
  • 당뇨병은 교육이 곧 치료이다. 교육의 효과가 일상생활에 옮겨지기 위해서는 환자 스스로가 실천할 수 있어야 하는데 막상 실생활에서 행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경험해 보고 깨닫는 방법이야말로 가장 훌륭한 교육방법이다. 당뇨캠프는 당뇨관리에 평소 소홀히 했거나 무지했던 당뇨인들에게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실천 가능한 당뇨관리가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PDF

특집 - 10주년 맞이한 (사)한국당뇨협회의 당뇨캠프

  • Hong, Ji-Yeong
    • The Monthly Diabetes
    • /
    • s.215
    • /
    • pp.10-11
    • /
    • 2007
  • 2007년 8월 말. 올해도 어김없이 당뇨인을 위한 캠프가 개최되었다. (사)한국당뇨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대한당뇨병학회가 후원하는 '당뇨캠프'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해 당뇨교육의 중요성의 의미를 더욱 부여했다. 당뇨병환자가 당뇨에 대한 교육을 철저히 임하고 자기 자신과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것은 당뇨와 직접 싸우는 환자와 당뇨를 연구하는 의료진 모두 깊게 깨닫고 있는 바이다. (사)한국당뇨협회가 지난 10년간 주최한 당뇨캠프도 '환자의 당뇨교육'을 목적으로 교육이 당뇨관리에 얼마나 영향을 주고 올바른 당뇨관리로 들어서게 하는지에 대해 그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2007 당뇨캠프는 8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100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개최되었다. 당뇨는 짊어지고 가야할 짐이 아니라 함께 동반해야 할 친구라는 것을 배우게 되는 당뇨캠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당뇨캠프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또 3박4일간의 당뇨캠프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고, 깨달을 수 있는지 지면을 통해 만나보자.

  • PDF

특집_의료진과 함께 한 제 12회 성인당뇨캠프 - 당뇨캠프에서 만난 사람들 - 박찬규씨 -

  • Gwak, Jeong-Eun
    • The Monthly Diabetes
    • /
    • s.239
    • /
    • pp.46-47
    • /
    • 2009
  • 당뇨병환자 중에 아직도 자신의 병을 숨기려는 사람이 많이 있다. 당뇨가 있을 지라도 특별한 문제가 없이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사례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이나 사회에서 불이익 받을 것을 걱정하여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것이다. 이 처럼, 참가자 박찬규 씨도 당뇨가 있음을 선뜻 말할 수 없었다고 하는 데 그 사정을 들어봤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