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담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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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하층 밀도류의 차단 수치모의 (Numerical Simulation of Block of Underflow in Reservoi)

  • 최성욱;최성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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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7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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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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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에서 홍수기에는 하천에 부유사를 포함한 수체가 침강되어 하층 밀도류 형태로 전파된다. 온도로 성층화가 심하게 되지 않은 댐의 경우 하층 밀도류로 댐체까지 전파되고, 유출되어 하류로 흘러가거나 차단되어 담수된다. 침사용 저수지는 하류에 있는 저수지에 유사 전파를 막기 위해 건설된 댐으로,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밀도류의 차단에 대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층적분 모형을 사용하여 밀도류의 전파와 이에 따른 저수지의 유사 차단 현상을 모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1차원 수치모형을 제시하였으며 실내실험 자료에 적용하여 밀도류의 전파 및 차단 양상을 분석하였다. 모의 결과 소류사는 대부분 상류단에서 퇴적되고, 부유사가 밀도류에 포함되어 하류단까지 전파되고, 차단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질량보존과 운동량 보존에 의해 저수지 전체에서 밀도류 두께가 증가되며 담수되는 현상을 확인하였다. 담수된 밀도류의 포집효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분석하고, 포집효율에 대한 각 입자의 민감도 분석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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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하구언 방류에 의한 목포항 주변해역의 오염확산양상 (Pollutant Dispersion Mechanism near Mokpo Harbor Due to the Discharges from Youngsan River Seadike)

  • 안순섭;강주환;박선중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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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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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5-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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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영산강 하구언 배수갑문의 개방으로 대량의 담수가 방류될 경우 목포항 인근해역의 해수유동 변화와 이에 수반되는 부유물질/염분 농도의 시공간적인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방류조건과 확산성분별로 12가지의 계산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MIKE21의 해수유동(HD)모듈과 오염 확산(AD)모듈을 이용하여 하구언 방류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해수유동 모의결과, 배수갑문과의 거리에 따라 방류조건별로 수위와 유속이 최대 144.5cm, 175.6cm/sec까지 상승하였다. 특히 청계만 수역에서는 방류시기에 낙조시 유속이 최대 68.8cm/sec까지 감소해 방류에 따른 수위상승으로 낙조시 해수유출이 지체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부유물질 확산모의 결과, 목포 기준검조소를 기준으로 목포항 내부수역은 원활한 해수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종 오염원 유입시 외해로 쉽게 확산되거나 희석되지 못하고 계속 정체되는 것으로 나타나 항내 오염이 심각하게 우려되며, 특히 연속적인 담수 방류와 방류량의 크기가 내부수역의 부유물질 농도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방류량이 작고 연속 방류가 행해지지 않는 비우기시의 오염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방류조건별 염분농도 역시 방류량이 크고, 연속적인 담수 방류가 행해질 경우 농도가도 크게 감소하며 확산면적도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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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담수관개조직에 대한 포장 관개효율의 평가 (Evaluating Field Application Efficiency for Flooded Rice Irrigation Systems)

  • 권순국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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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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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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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벼 담수 관개 조직에 대한 효율 계산에 있어서 입력은 관개수량과 총 강우량이고 출력은 증발수 및 급유유실의 합이 된다. 그러나 최근에는 입력을 관개수량으로 출력은 증발수 및 급유유실로 부터 유교 우량을 뺀 값으로 정의하고 있다. 비록 후자의 방법이 전자보다는 실제 논 조건에 부합된 계산방법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허용침수심 유지에 필요한 관개수량, 각종 생육기에서의 침수심의 변화, 분배방법에 따른 침수심의 차이 등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벼 관개효율 계산의 단순화가 포장관개효율의 정도와 적정도의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검사하고 그러한 효과의 크기와 성질을 다음과 같이 2단계로 조사하였다. 첫째, 논에서의 일별물수지조건을 기본으로 하여 관개효율 계산모형이 개발되었으며 이전 효율계산에서 생략된 모든 요인이 고려되었다. 둘째, 개발된 모형을 이용하여 포장관개효율을 계산하고 그 결과를 재래방법으로 계산된 값들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아직까지 불충분한 것으로 간주되어 왔던 논 관개조직의 포장관개효율에 대한 몇 가지 흥미 있는 의제를 밝힌 것으로 기본 자료는 1985년 반월관개지구에서 수집된 것을 이용하였다. 1. 계산모형은 포괄적인 것으로 어떤 지방의 수집자료라도 적용할 수 있다. 모형의 계산결과를 볼 때 관개효율과 소비수량 사이에 접근된 경향을 보여줌으로써 모형개발에 잘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 모형에서의 계산시간간극은 제한적이지는 않지만 중요하며, 비교분석이 관련된 경우에는 주의하여 문제를 선택해야 한다. 계산결과를 보면 짧은 시간간격이 관개효율이 아주 크거나 작은 기간을 더 잘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논의 포장관개효율을 계산함에 있어서 각 관개기의 초기 침수량과 허용 침수심을 무시한 효율계산은 큰 오차를 나타냈다. 반월관개지구에서 주간 포장관개효율은 -58%~16%로 오차범위가 관측되었다. 4. 논의 침수량 및 허용 침수량을 고려한 것과 고려하지 않은 것 사이의 상이성이나 유의적인 관계는 없었다. 그러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전자의 방법이 효율 측정에 있어서 더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5. 개발된 모형은 논 관개의 물리적 측면과 관리목표 모두를 고려한 것으로 계산된 효율은 벼, 생육 각 단계에서의 효율 비교에 양호한 방법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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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와 제초제(除草劑) 효과(效果)에 미치는 영향(影響) (Emergence and Growth of Weeds and Their Chemical Control in Paddy Field under Different Water Depths)

  • 구연충;오윤진;이종훈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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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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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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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담수심(湛水深)에 따른 논 잡초발생(雜草發生) 상태(狀態) 및 제초제(除草劑)의 약효(藥効)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수심(水深)을 3 수준(水準)(0, 3, 6 cm)으로하고 약제(藥劑)로는 Butachlor 300 33 % 유제(乳劑) Oxadiazon 12 % 유제(乳劑) Bifenox 7 % 입제(粒劑) 공시(供試)하여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수심(水深)에 따른 잡초(雜草) 발생본수(發生本數)는 수심(水深)이 깊을수록 피(E. Crusgalli), 물달개비(M.Vaginalis)의 발생수(發生數)는 감소(減少)하나 가래 (P. distinctus)의 발생수(發生數)는 오히려 증가(增加)하였으며 올방개 (E.kuroguwai) 및 너도방동산이(C. serotinus)는 수심(水深)에 따른 차이(差異)가 적었다. 2. 수심별(水深別) 제초효과(除草効果)를 보면 Butachlor 300 및 Oxadiazon 유제(乳劑)는 3 cm 수심(水深)에서, Bifenox 입제(粒劑)는 6cm 수심(水深)에서 제초효과(除草効果)가 양호(良好)하였다. 3. 수심(水深)을 0cm로 낮게할 경우 제초효과(除草効果)는 Bifenox 입제(粒劑)보다는 Butachlor 및 Oxadiazon 유제(乳劑)가 좋았으며 3cm 수심(水深)에서는 제형간(劑型間) 차이(差異)가 없었다. 4 수심별(水深別) 약해(藥害)를 보면 Butachlor 300 유제(乳劑)는 수심(水深)이 얕을 수록 Oxadiazon 유제(乳劑) 및 Bifenox 입제(粒劑)는 수심(水深)이 깊을 수록 심(甚)한 경향(傾向)이나 수도생육(水稻生育)은 3 cm 수심(水深)에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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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태화강에서 채집된 담수어에 있어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상의 변화 (Changing patterns of infection with digenetic larval trematodes from Iresh-water fish in River Taewha, Kyongnam Province)

  • 주종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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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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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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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8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경남 청주군의 서북부와 남서부 사이에 위치하고, 태백산맥의 남쪽 끝에 형성된 가지산, 신불산 등에서 기원하여, 청주군과 청주시를 외류한 후 충주호에 하구를 형성하고 있는 태화강에서 투망, 낚시 등으로 담수어와 반함수어를 채집하여 어체 부위별로 각종 흡충류 피낭유충의 기생상을 조사하였다. 한편 얻은 결과를 주(1980)의 조사성적과 비교하였다.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는 붕어, 꼬치동자개, 꺽지, 잉어, 몰개, 긴몰개, 파랑볼우럭, 버들치, 납지리, 모래 무지, 참붕어, 돌고기, 흰줄납줄개, 피래미, 갈겨니 및 은어의 16종이었다. 채집된 16종 어류에서 7종의 피낭유충(Clonorchis sinensis, Cyathocotyle orientalis, Echinochasmus species, Metacercaria hasegawai, Metagonimus yohogawai, Exorchis oviformis 및 Metorchis orientalis)과 4종의 소속미정 피낭유충을 검출할 수 있었다. 인체에 기생하는 간흡충의 피낭유충은 7종의 담수어에서 검출할 수 있었고, 그 기생률은 1980년 주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높았으나, 기생정도에 있어서는 3종의 어류(꼬치동자개, 몰개, 돌고기)에서는 1980연에 비해 낮았으며, 납지리에서는 높았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률은 5종의 담수어(붕어, 몰개, 납지리, 봉치동자개, 파랑볼우럭)에서는 낮았으나, 돌고기, 피래미, 갈겨니에서는 그 율이 높았고, 은어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의 기생 정도는 1980연의 조사성적에 비하여 일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은어에서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Cythocotyle orientalis, Echinochtl'smus sp., Exorchis owiformis, 및 _Metacercaria hasegawai 피낭유충의 기생율은 어종에 따라 심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해 높았다. 비늘, 지느러미 및 꼬리에서의 피낭유충 기생율은 변동이 심하여, 비교할 수 없었으나, 요꼬가와흡충 피낭유충 기생율은 일반적으로 1980연의 조사 성적에 비하여 높았다. 이상의 성적으로 미루어 태화강에서 채집된 어류에 있어서 간흡충을 비롯한 흡충류 피낭유충 기생률은 아직도 높으나, 그 기생 정도는 1980연에 비해 어종별로 심한 변동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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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물 담수심이 온난화 가스 배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rrigation Water Depth on Greenhouse Gas Emission in Paddy Field)

  • 이경보;김종구;박찬원;신용광;이덕배;김재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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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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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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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논토양에서 관개 깊이를 조절하여 온난화가스 배출특성을 구명하고, 그에 따른 온난화가스 배출량를 추정하여 온난화가스 배출 저감기술을 확립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볏짚시용후 담수 8 cm의 시기별 $CH_4\;flux$는 이앙 32일 경에 $23.9mg\;m^{-2}\;h^{-1}$로 가장 높았으며, 이앙 35일 이후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중간낙수 이후에는 $CH_4\;flux$가 급격히 감소하였다. 포화용수량 처리구의 시기별 $CH_4\;flux$는 이앙 32일에 $19.9mg\;m^{-2}\;h^{-1}$ 로 가장 높았으며, 전 생육시기 동안 담수 8 cm와 담수 4 cm에 비하여 $CH_4\;flux$는 적었다. 볏짚 무시용후 시기별 $CH_4\;flux$는 이앙 20일경 $2.2-3.8mg\;m^{-2}\;h^{-1}$의 범위를 보였으며 그 이후부터는 처리별 차이가 컸으나 이앙 50일 이후부터는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토양 Eh 변화는 벼 이앙후 20일부터 -100 mV로 낮아 졌으며, 중간낙수 이후인 이앙 60일경에는 50 mV로 상승하였고 논물 담수심이 낮을수록 토양 Eh는 높았다. 볏짚을 시용하지 않았던 구와 포화용수량 처리구에서의 토양 Eh변화는 볏짚 시용구에 비하여 벼 전 생육기간에 걸쳐서 높았다. 처리별 지구온난화지수는 볏짚 시용후 담수 8 cm 처리구가 $6,939kg\;CO_2\;ha^{-1}$, 담수 4 cm 처리구는 $6,431kg\;CO_2\;ha^{-1}$, 포화용수량 처리구는 $5,222kg\;CO_2\;ha^{-1}$ 이었다. 그리고 볏짚을 시용하지 않은 담수 8cm 처리구의 지구온난화지수는 $4,449kg\;CO_2\;ha^{-1}$, 담수 4 cm 처리구는 $3,702kg\;CO_2\;ha^{-1}$, 포화용수량 처리구는 $3,561kg\;CO_2\;ha^{-1}$ 이었다.

해안가 암반대수층에서 조석효과에 의한 해수와 담수 전이대의 변동 연구 (The variation of transition zone between sea water and fresh water with the tidal effect at the coastal rock aquifer)

  • 김성수;강동환;김동수;최선미;정상용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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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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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4-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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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해안가 암반대수층에서 전기전도도의 수직적인 변화를 관측하여 조석에 의한 해수와 담수 전이대의 특성을 파악하였다. 연구지역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주변 해안대수층이며, 응회질퇴적암과 안산암 및 안산암질 화산각력암 등이 분포한다. 연구에 이용된 지하수 관측공 (PK1공)은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내 기숙사 동측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수공의 개발심도는 지표 면하 120 m, 케이싱은 지표면하 19 m까지 설치되어 있으며, 내경은 0.2 m로서 해안가에서 180 m 정도 이격되어 있다. 해안대수층 내 해수와 담수 전이대를 파악하기 위하여 관측공 내에 TLC Meter(Model 107, Solinst)를 삽입하여 전기전도도의 수직적인 변화를 지하수공 내 심도 50 m 까지 측정하였다. 전기전도도의 수직적인 관측은 썰물(low tide)일 때, 썰물에서 밀물(high tide)로 될 때 및 밀물일 때로 나누어 총 3회 수행되었다. 전체적인 전기전도도의 분포는 썰물일 때 $630{\sim}47300{\mu}S/cm$, 썰물에서 밀물로 되는 시기에는 $672{\sim}61900{\mu}S/cm$ 및 밀물일 때는 $678{\sim}67900{\mu}S/cm$로 나타났으며, 따라서 밀물일 때가 썰물일 때보다 전기전도도의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수와 담수 전이대의 분포는 썰물일 때 약 $20{\sim}50\;m$, 밀물일 때 약 $20{\sim}38\;m$ 정도로 나타났으며, 이는 밀물 시 해수의 침투로 인해 전이대 하부구간의 농도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해수와 담수 전이대의 구간을 세분화하여 분석하기 위해, 담수가 우세한 전이대, 주 전이대 및 해수가 우세한 전이대 구간으로 구분하였다. 담수가 우세한 전이대는 썰물과 밀물일 때 모두 지표면하 $20.0{\sim}25.5\;m$ 구간이었으며, 주 전이대에서는 지표면하 $25.5{\sim}25.7\;m$ 정도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수가 우세한 전이대에서는 썰물일 때 지표면하 $25.7{\sim}50.0\;m$ 구간, 밀물일 때는 지표면하 $25.7{\sim}38.0\;m$ 로서 전이대의 폭이 19 m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해안가 암반대수층에서 해수와 담수의 전이대는 조석에 의해 영향으로 인해, 썰물 시의 전이대가 밀물에 비해 그 폭이 더욱적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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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서 시용 유기물의 메탄 전환율에 미치는 벼 식생 및 물관리의 영향 (Effect of Rice Vegetation and Water Management on Thrnover of Incorporated Organic Materials to Methane in a Korean Paddy Soil)

  • 신용광;김건엽;안종웅;고문환;엄기철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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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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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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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논에 볏짚과 볏짚퇴비를 시용하고 상시담수와 간단관개로 관리하면서 벼가 심긴 chamber와 벼가 심겨지지 않은 chamber에서 메탄으로 전환되는 정도를 조사하였다. 벼가 심긴 chamber에서는 상시담수에서 메탄 전환율은 시용한 유기물의 신선도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볏짚을 5월에 시용한 처리 (RS5), 볏짚을 2월에 시용한 처리 (RS2), 볏짚퇴비를 5월에 시용한 처리 (RSC)에서 전환율이 각기 14.9%, 9.5%, 4.0%였었다. 범위는 4.0% ~ 14,9 %, 평균은 9.5%였었다. 간단관개에서 전환율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간단관개한 RS5 처리, RS2 처리, RSC 처리에서 메탄으로 전환율을 각기 9.8%, 5.5%, 2.1%였었다. 범위는 2.1% ~ 9.8%, 평균은 5.8%였었다. 벼를 심은 chamber에서 상시담수에서 메탄으로 전환율은 간단관개에서 보다 1.64배 높았다. 벼를 심지 않은 chamber에서 상시담수에서 메탄 전환율은 시용한 유기물의 신선도에 따라서 증가하였다. RS5 처리 RS2 처리 RSC 처리에서 전환율이 각기 8.7%, 3.3%, 3.0%였었다. 범위는 3.0% ~ 8.7%, 평균은 5.0%였었다. 간단관개에서 전환율도 유사한 경향이었다. 간단관개한 RS5 처리, RS2 처리. RSC 처리에서 메탄 전환율을 각기 5.4%, 3.0%, 1.4 %였었다. 범위는 1.4% ~ 5.4%, 평균은 3.3%였었다. 벼를 심은 chamber에서 상시담수에서 메탄 전환율은 간단관개에서 보다 1.52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