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백질 요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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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Galactosidase 생산을 위한 두 대장균 숙주-벡터의 배양 특성 (Cultural Performances of Two Escherichia coli Host- vector Systems for Production of $\beta$-Galactosidase)

  • Choi, D.K;Park, Y.H.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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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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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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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beta$-Galactosidase 유전자 조작된 두 대장균 숙주-벡터 시스템의 단백질 생산가 배양특성을 비교하였다. Tac 프로모터를 갖는 Escherichia coli JM109/ pTBG10 균주가 pL 프로모터를 갖는 E. coli MH 3000(pRKcI857)/ pASl(lacz) 균주보다도 단백질 생산성에 있어서 훨씬 우수하였으며 초기 및 중간 대수 증식기에서의 발현 유도가 단백질 생산에 있어서 유리함을 관찰하였다. 또한 유전자 발현시기에 있어서는 산소요구량이 매우 높았으나 pH를 일정하게 조절함에 의해 산소요구량을 어느 정도 낮출 수 있었고 생산성도 향상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고생산성 균주(E. coli JM109/pTBG10)의 경우 플라스미드 함유 균체의 플라스미드 상실 균체에 대한 비증식속도의 비 $\mu$ + /$\mu$- 가 저생산성 균주보다도 낮았으며 이것은 유전자발현에 따른 단백질 합성부담이 매우 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또 플라스미드 안정성을 30세대까지 추적하였는바 유전자 발현 조건하에서 두 균주 모두 25세대 후 10% 정도의 안정성을 보였으나 E. coli JM109/pTBG10 균주의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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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수준에 따른 비태인의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능력과 난품질,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

  • 류명선;박재홍;박성복;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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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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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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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비태인의 급여(0, 600 ppm)가 사료의 단백질 수준(14, 16 %)에 따라 산란계의 생산성과 난품질, 혈액성상, 간과 가슴육의 일반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83주령 하이라인 산란계 192수를 이용하여 12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기초사료는 에너지 수준이 2,800 kcal/kg, methionine과 lysine, cystine의 수준은 단백질 수준에 비례하도록 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산란율과 난중,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 계란품질은 4주 간격으로 측정했다. 실험 종료시 복강지방과 혈액중 total protein과 albumin, BUN, triglyceride,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함량, 간의 methionine, choline 함량, 간과 가슴육의 수분, 조단백질, 조지방 함량을 측정하였다. 산란율은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으며(P<0.05) 비태인 급여에 의한 차이는 없었다. 난중은 단백질과 비태인 급여로 증가하였으며(P<0.05) 산란양은 단백질 수준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P<0.05). 비태인 급여로 사료 요구율은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계란의 품질은 차이가 없었다. 혈청 total protein은 비태인 급여로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특히 단백질 14 % 급여구에서 크게 증가하였다(P<0.05). 복강지방 함량은 단백질 수준과 비태인 급여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가슴육과 간의 조단백질 함량은 사료의 단백질 수준에 따라 증가하였다(P<0.05). 간의 조지방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의 methionine 함량은 단백질과 비태인 수준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choline 함량은 비태인의 급여에 의해서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따라서 비태인의 급여는 단백질 수준이 높은 조건에서 산란율을 개선시키고 난중을 증가시키며 사료 요구율을 개선한다.록 산가는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홍국주의 전자 공여능에 의한 항산화력은 25.6%, 아질산염 소거능은 27.6%, Total phenolic compound 함량은 12.34mg%, ACE저해작용은 38%의 항산화력을 나타냈다.과 $O_2$$CO_2$의 농도에서 평균오차 0.2%로 정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흡속도 측정용 챔버의 혼합기체 공급측과 배기측의 가스 농도를 3회 반복 측정한 결과 재현성에서는 0.1%이하의 편차로 나타났다. 개방계 호흡속도 자동 측정 시스템을 이용하여 환경기체조성하에서 토마토의 호흡속도를 측정하는 실측 실험을 수행한 결과 2$0^{\circ}C$에서 12.7~42.1mg$CO_2$/kg.hr였으며 12$^{\circ}C$에서 2.5~8.2mg$CO_2$/kg.hr로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토마토 호흡속도와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다.환원당인 sucrose 함량은 계속 증가하였고 fructose, glucose, sorbitol의 함량(추황의 sorbitol을 제외)은 생장이 촉진됨에 따라 증가하다가 다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총당과 환원당의 측정결과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의 성장에 따라 산 함량은 감소하였고 당 함량은 증가하였다.luco-pyranoside, quercetin 7-O- -glucopyranoside, acacetin 7-O-$\beta$-D-glucuronide and apigenin-6-C-$\beta$-D-glucopyranosyl-8-C-$\beta$-D-glucopyranoside were first isolated and identified from safflower leaf. Among these flavonoids, lute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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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의 단백질 및 아미노산 조성비교 (Comparative Study on Protein and Amino Acid Composition of Wild and Cultured Eel)

  • 최진호;임채환;최영준;변대석;김창목;오성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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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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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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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 전역에 걸쳐서 분포하고 있는 뱀장어의 영양학적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천연산과 양식산으로 분류하여 단백질의 조성, 단백질의 아미노산산 조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 육단백질의 조성을 엄밀히 검토하기 위해 육단백질중 비교적 많은 양을 차지하는 근형질단백질과 근원섬유단백질을 SDS-PAG 전기영동 분석하여 subunit의 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사료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분석함으로서 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에 미치는 영향도 아울러 비교, 검토하였다. 천연 및 양식산 뱀장어의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14.3\%$$15.4\%$이었으며, 조지방은 $25.0\%$$29.7%$로서 양식산 뱀장어의 지방 함량이 천연산에 비하여 높은 편이었다. 육단백질을 구성하는 단백질 조성은 천연산의 경우 근형질단백질이 $30.78\%$, 근원섬유단백질이 $59.02\%$, 세포내잔사단백질이 $9.73\%$, 기질단백질이 $2.47\%$이었으며, 양식산은 근형질단백질이 $31.81\%$, 근원섬유단백질이 $58.37\%$, 세포내잔사단백질이 $8.16%$, 기질단백질이 $1.80\%$를 차지하여 천연산과 양식산뱀장어의 육단백질 조성은 비교적 유사함을 알 수 있었다. 근형질단백질과 근원섬유단백질 분획의 일부에 대하여 SDS-PAG 전기영동 분석을 실시한 결과, 천연산 뱀장어의 근형질단백질은 16개의 subunit로 구성되어 있었고, 양식산은 분자량이 36,500, 46,000, 58,500, 75,000, 170,000, 235,000에 해당하는 4개의 subunit가 더 많은 22개의 subunit로 구성되어 있었다. 한편 근원섬유단백질은 천연산이 14개의 subunit이었으며, 양식산은 분자량 45,000에 해당하는 미지의 subunit가 하나 더 많은 15개로 이루어져 있었다. 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천연산이 양신산에 비하여 glycine 함량이 다소 높은 것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비슷하였으며, lysine, aspartic acid, glutamic acid, glycine이 전체아미노산의 $45\%$ 가량을 점하고 있었다. 사료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은 뱀장어의 필수아미노산 요구량을 만족시킬 만큼 양호한 조성을 보여주었으며, aspartic acid와 glutamic acid를 제외하고는 어육의 축적단백질로서 어육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과 비례관계를 갖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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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Penaeus chinensis)의 단백질요구량과 단백질원으로서 대두박의 이용 (Optimum Level of Protein and the Possibility of Replacement of Fish Meal by Soybean Meal in Feeds for Fleshy Shrimp, Penaeus chinensis)

  • 김현준;허성범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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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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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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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하의 단백질요구량과 배합 사료에 어분 대신 대두백으로 대체하고 여기에 오징어유를 첨가한 먹이에 대한 성장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합 사료를 먹이로 공급할 때 단백질 함량을 $25\~50\%$로 실험한 결과, 단백질 함량 $40\%$에서 가장 높은 생존율과 빠른 성장을 보였고, 단백질 함량 25, 30, 35, 40, 45, $50\%$인 배합사료를 대하에 공급하였을때 생존율은 각각 74.0, 82.0, 91.0, 97.0, 93.0, $88.0\%$이었다. 최적의 사료내 단백질 함량은 $13\~84mg$인 대하 치하는 $40.4\%$, $0.9\~8.1g$ 인 대하는 $39.9\%$로 계산되었다. 사료중 단백질원을 어분 대신 대두백으로 대체할 때에는 대두박 함량을 $0.0\~76.0\%$로 실험한 결과, 대두백 함량이 많아질수록 생존율과 성장이 둔화되는 경향을 보였지만, 오징어유를 대두박 함량의 $2.5\%$ 첨가하였을때 생존율은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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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육용계에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 사료 급여가 생산성, 혈액성상,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Various Organic Dietary ME and CP on Performance, Blood Composition and Meat Quality in Meat Type Cross-Bred Chicks)

  • 정용대;전병수;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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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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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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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교잡육용계에서 최적 수준의 유기 사료 영양소 함량을 구명하고자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사료 급여가 육색육용계의 생산성, 혈액 성상 및 계육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공시동물은 0, 6, 11 주령 유색육용계를 사용하였다. 시험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0~5주에 ME 3,000, 3,050, 3,100 kcal/kg, CP 21, 22%, 6~10주는 ME 3,050, 3,100, 3,150 kcal/kg, CP 19, 20%, 11~15주는 3,100, 3,150 kcal/kg, CP 17, 18%로 하였다. 처리구는 0~5, 6~10주에 $2{\times}3$ factorial design으로 총 6개 처리구 이고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20수씩, 11~15주는 $2{\times}2$ factorial design이며, 총 4개 처리구, 3반복, 반복당 28수씩 배치하였다. 0~5주의 증체량은 에너지 수준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현저하게 감소하였다(P<0.05). 사료 요구율은 ME 3,100 처리구가 ME 3,000, 3,050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감소하였고 단백질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6~10주간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각각 증가 및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고, 사료 요구율은 ME 3,100, 3,150 처리구가 ME 3,050 처리구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고, 단백질 처리구들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P<0.05). 11~15주간 증체량, 사료 섭취량은 에너지가 높고 단백질이 낮은 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 요구율은 ME 3,150 처리구가 ME 3,000 처리구보다 두드러지게 감소하였고, CP 처리구는 차이가 없었다(P<0.05). 각 기간별 생산성에 대한 에너지 및 단백질 간 교호 작용은 나타내지 않았다. 혈액 성상 및 계육 품질은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며 교호 작용도 없었다. 따라서 0~5주 사료의 에너지 수준은 3,100 kcal/kg, 단백질은 21%, 6~10주는 ME 3,100 혹은 3,150 kcal/kg, CP 19%이고 후기 사료의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혹서기에 영향을 받아 적정 수준을 정할 수 없다. 본 연구 결과는 사양 기간별 수행한 결과이므로 0~15주간 수행하는 추가 시험이 필요하다.

성장단계별 사료급여 방법이 육성-비육돈의 성장과 육질 그리고 생산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Phase Feeding Methods on Growth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Production Cost in Growing-Finishing Pigs)

  • 정태삼;허필승;이근영;김동혁;주원석;김유용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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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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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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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사료급여 방법에 있어서 사양 단계별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하는 사료급여와 요구량보다 높은 수준의 영양소 사료 급여간 육성-비육돈의 사양성적과 경제성, 도체등급 그리고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결과 성장성적에 있어서 전 기간(13주) 동안 자돈사료를 급여한 실험처리구의 사료효율(G:F ratio)이 높았지만(P<0.01) 일당증체량(ADG)과 일당사료 섭취량(ADFI) 그리고 총 증체량(body weight gain)에 있어서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도체등급(육질)과 육질등급에 있어서도 처리구간 통계적 유의차가 보이지 않았다. 출하체중을 110 kg 기준으로 볼 때 경제성분석에 있어서 처리구간 110 kg 도달 일령의 차이는 D 리구를 제외하고 나타나지 않았지만 비육돈 두당 총 사료 비용은 자돈사료만을 급여한 처리구(A), 육성기에 자돈사료를 그리고 비육기에 육성사료를 급여한 처리구(B), 전기간 육성사료만 급여한 처리구(C), 육성기에 육성사료를 그리고 비육전후기에 비육전기사료를 급여한 처리구(D)의 순으로 육성기-비육전기-비육후기의 각 성장단계에 적합한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E)에 비해 각각 51,240원(54.22%), 35,134원(37.19%), 17,172원(18.18%), 7,275원(7.7%)이 추가적으로 소요되었다. 혈중요소태질소(BUN)를 통한 단백질 이용효율에서도 적정수준 보다 높은 단백질 수준의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들(A, B, C, D)의 단백질 이용효율이 성장단계에 적합한 수준의 단백질 사료를 급여한 E 처리구보다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결과를 종합해 보면 성장단계별 영양소요구량보다 높은 수준의 영양소 함량을 가진 사료를 급여할 경우가 성장단계별 요구량에 맞는 사료를 급여하였을 경우 보다 사양성적에 있어서 사료효율은 소폭 증가 하지만, 성장능력, 출하일령 및 돈육품질은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았다. 또한, 육성-비육돈에게 성장단계별 사료급여 방법대신 고영양소 사료를 급여한 처리구에서는 사료비가 적게는 7.7%에서 많게는 54.2%까지 증가하여 양돈농가들에게는 많은 경영부담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 양돈장에서 육성-비육돈을 사육할 때에는 성장단계별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사료급여방법인 것을 제시할 수 있다.

사육단계별 에너지 및 단백질 함량이 유색육용계의 생산능력과 사료비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Energy and Protein Levels on Productivity and Feed Cost in Crossbred Chicks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정용대;윤명자;나재천;최희철;류경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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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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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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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유색육용계의 사육 기간별 사료내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수준을 구명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사양시험은 사육 전기(0~5주), 중기(6~10), 후기(11~14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3{\times}3$ 요인시험으로 시험사료의 대사에너지와 조단백질은 각각 사육전기에 2,950, 3,000, 3,050 kcal/kg, 18, 19, 20%, 중기에 3,000, 3,050, 3,100 kcal/kg, 17, 18, 19%, 후기에 3,050, 3,100, 3,150 kcal/kg, 16, 17, 18%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사육 전기에 사료 ME 수준에 따른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사료비용은 ME 3,050 kcal/kg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으며 증체량 대비 사료비용(feed cost/weight gain, FC/WG)은 ME 수준이 낮을수록 감소하였다(P<0.05). 그리고 CP 함량에 따른 증체량, 사료요구율은 19, 20% 처리구가 CP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고 FC/WG는 CP 19% 처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ME 및 CP간 상호작용은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에서 존재하며 (P<0.05) 증체량은 나타내지 않았다. 사육 중기에 증체량, 사료섭취량은 ME 3,000 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 처리구보다 증가하였고(P<0.05), 사료요구율은 ME 처리구간 차이가 없었다. 이 시기에 사료내 단백질 수준의 차이가 처리구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으며, CP와 ME 수준간 상호작용은 없었다. 그리고 사료비용은 처리구간 차이가 없으나 FC/WG는 ME 3,000, 3,050 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사육 후기에서 사료의 CP 함량 차이가 증체량,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에 영향은 미치지 않으나 에너지 수준 차이에 따라서 사료섭취량은 ME 3,150 kcal/kg 처리구에서 ME 3,050, 3,100 kcal/kg 처리구보다 감소되었다(P<0.05). 사료비용은 CP 16% 처리구에서 CP 18% 처리구보다 낮았고(P<0.05) FC/WG는 CP 16, 17% 처리구에서 CP 18%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다(P<0.05). 따라서, 유색육용계의 생산성 개선을 위한 사육단계별 사료내 적정 단백질 및 에너지수준은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950 kcal/kg, 19%; 3,000 kcal/kg, 18%; 3,100 kcal/kg, 16 또는 17%로 사료된다.

저단백질 브로일러 사료에 아미노산 첨가효과 (Effects of Amno Acids Supplemented to a Low- protein Broiler Diet)

  • Park, Jin-Ho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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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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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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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저단백질의 브로일러(0-3주령) 사료에 합성 아미노산 첨가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3회의 사양시험을 실시하였다.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요구 량 이상으로 함유한 단백질 22%사료를 기준사료로 하고 단백질 18% 사료에 몇 가지 결핍된 아미노산을 첨가하여 비교하였다. 단백질 18% 사료에 적량의 methionine과 lysine을 첨가하였을 때 병아리의 성장과 사료효율을 개선하였다. 그러나 이들 아미노산을 과량으로 첨가하였을 때에는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는데 이는 이들 아미노산의 과량첨가로 제 3의 아미노산의 결정이 악화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되었다. 이때 제 3의 아미노산으로 arginine을 첨가하였을 때 methionine과 lysine의 과량 첨가로 인한 성장 억제 효과가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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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와 CP가 다른 유기사료 급여가 토종닭의 생산능력 계육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of Cross Bred Chicks Fed Various Organic Dietary CP and ME)

  • 박재홍;정용대;윤명자;류경선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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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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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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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토종닭(한협 3호)에 사육 기간별 대사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이 다른 유기사료의 급여가 생산성, 계육품질,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설계는 전기, 중기, 후기에 각각 $2{\times}3$(ME 3,000, 3,100kcal/kg; CP 21, 22, 23%),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8, 19, 20%), $3{\times}3$(ME 3,100, 3,150, 3,200kcal/kg; CP 15, 16, 17%) 요인실험이며 처리구당 총 공시수 및 반복은 전기에 720수, 4반복, 중기에 702수, 6반복, 후기에 468수, 4반복으로 하였다. 사육 전기 4주간에 사료에너지 수준은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CP는 23% 처리구에서 증체량, 사료섭취량이 21, 22% 처리구보다 매우 증가하였다(P<0.05). 사료요구율은 사료내 단백질 수준이 높을수록 개선되었다(P<0.05). 사육 중기에 증체량은 사료내 에너지가 낮을수록, 단백질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 수준은 사료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사료에너지 수준에 따른 사료요구율은 CP 19, 20% 처리구에서 18% 처리구보다 개선되었다(P<0.05). 사육 후기 증체량은 사료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사료섭취량은 ME 3,150, 3,20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 kcal/kg보다 감소하였지만 사료요구율은 개선되었다(P<0.05). 혈중 총단백질, 알부민, 글루코오스, 중성지방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혈중 총콜레스테롤은 ME 3,10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고 CP 처리구간 차이는 없었다(P<0.05). 가열감량은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200kcal/kg 처리구보다 감소하였다(P<0.05). 수분함량, 전단력, pH은 ME, CP 처리구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단백질용해성은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계육내 콜라겐(collagen) 함량은 에너지 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계육의 백색도는 사료내 에너지수준이 감소할수록, 단백질수준은 증가할수록 개선되는 경향이 있었다. 적색도는 ME 3,150kcal/kg 처리구에서 ME 3,100kcal/kg 보다 증가하였다(P<0.05). 황색도는 ME 3,100, 3,200kcal/kg 처리구에서 낮아졌으며, CP 15, 17% 처리구에서 CP 16% 처리구보다 매우 낮아졌다(P<0.05). 따라서, 사육기간별 적정 유기사료내 에너지 및 단백질수준은 사육전기 4주간에 ME 3,000kcal/kg, CP 23%, 중기 4주간에 ME 3,100kcal/kg, CP 19%, 후기 2주간에 ME 3,150kcal/kg, CP 16% 급여가 생산성 개선에 적합하였다.

비교도체법에 의한 한우 거세우의 증체에너지 및 단백질 요구량 (Determination of Net Energy and Protein Requirements for Growth in Hanwoo Steers by Comparative Slaughter Experiment)

  • 김경훈;오영균;이상철;신기준;정완태;강수원;홍성구;주종철;백봉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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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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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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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 두의 한우 거세우를 이용한 비교도체 시험에서 얻어진 자료로부터 유지를 위한 정미에너지 요구량(Net energy requirements for growth, NEg) 및 단백질 요구량(Net protein requirements for growth, NPg) 산출식을 도출하기 위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공시축은 6개월령에서 8두를 무작위 선발하여 도축하였고, 나머지 192두는 2개 처리에 임의 배치하였다. 농후사료 제한 급여구는 6~12개월령에 체중의 1.2~1.5%, 13~18개월령에는 체중의 1.7~1.8%로 제한 급여하였고, 19~30개월령에는 자유채식시켰다. 무제한 급여구는 6개월령부터 30개월령까지 전 사육기간 농후사료를 자유채식시켰다. 두 처리 모두 조사료는 볏짚을 자유채식시켰다. 8개월령부터 각 처리 8두씩 무작위 선발하여 2개월 간격으로 30개월령까지 도축하였다. 모든 조직 부위의 중량을 측정한 후, 일정비율의 시료를 채취하여 0~5℃ 상태로 실험실로 운반하여 단백질 및 지방 그리고 bomb caloriemeter로 calorie를 측정하였다. NEg와 NPg 요구량 산출 회귀식은 일본 육우사양표준(農林水産技術會議事務局, 2000)의 회귀식과 같은 변수로 구성되었고, NEg 산출식은 농후사료 제한 급여구에서 NEg = 0.05332×LBW0.75×DG 그리고 무제한 급여구에서 NEg=0.04912×LBW0.75×DG으로 결정되었다. NPg 요구량은 농후사료 제한 급여구는 NPg=DG×(224.7-0.251×LBW), 무제한 급여구는 NPg=DG×(210.1-0.214×LBW)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