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백질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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넙치 치어 배합사료의 어분 대체 단백질원으로서 탈지 대두박 이용성 (Utilization of Defatted Soybean Meal As a Substitute for Fish Meal in the Diet of Juvenil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김윤숙;김봉석;문태석;이상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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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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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9-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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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넙치 배합사료의 어분 대체 단백질원으로서 대두박의 이용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평균체중 359인 넙치를 각 수조마다 20마리씩 2반복 수용하여 대두박 함량을 $0{\%}, 10{\%}, 20{\%}$$30{\%}$로 조절한 사료로 45일간 사육실험하였다. 그 결과, 모든 실험구에서 $100{\%}$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증중량은 대조구와 대두박 $10{\%}$ 첨가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지만, 대두박 $20{\%}$$30{\%}$ 첨가구는 대조구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P < 0.05). 사료효율과 단백질효율은 사료의 대두박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대조구와 대두박 $10{\%}$$20{\%}$ 첨가구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 > 0.05). 이와 반대로, 일일사료섭취율과 일일단백질섭취율은 사료의 대두박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어체간의 일반성분은 각 실험구간에 유의차가 없었으나 (P > 0.05), 사료의 대두박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단백질과 수분함량은 증가하고, 지질함량은 감소하였다. 혈장 총 콜레스테롤 농도는 사료의 대두박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대조구와 대두박 $10{\%}$ 첨가구간에 유의차가 없었다 (P > 0.05) 혈장 GOT는 사료의 대두박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본 실험 사료 조성으로 넙치 치어를 사육하였을 때, 어분 대체단백질원으로서 대두박을 사료의 $10{\%}$까지 첨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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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 산란계 에너지.단백질 수준이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Varying Levels of Dietary Metabolizable Energy and Crude Protein on Performance and Egg Quality of Organic Laying Hens)

  • 유동조;나재천;최희철;방한태;김상호;강근호;강환구;서옥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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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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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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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영양적 특성을 구명하고 산란기 성장기별 에너지와 단백질의 적정 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시험에 사용된 공시축은 산란계(Hy-Line) 360수이었으며, 시험 전 기간 평사에서 사육하였다. 시험 사료는 옥수수와 대두박 위주의 유기 사료를 이용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에너지 수준 3수준(2,800, 3,080, 3,360 kcal/kg), 단백질 수준 2수준(16, 18%)인 6처리 4반복 반복당 15수씩 총 360수를 공시하였다. 시험 사료는 산란 기간 동안 자유 채식시켰고 물은 자유로이 마시도록 하였으며, 점등은 자연 일조를 포함하여 14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였으며, 횃대와 산란 상자를 만들어 주었다. 그 외의 사양 관리는 유기 양계 규정에 맞도록 준수하였다. 산란기 생산성은 에너지 수준을 달리했을 때 산란율, 난중 및 산란량에서 NRC 에너지 수순과 비슷한 2,800 kcal/kg 수준이 3,080 및 3,360 kcal/kg 수준에 비해 시험 전 기간에 걸쳐 유의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P< 0.05). 계란의 난각 강도는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간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으나, 난각 두께는 50, 70주령에 에너지 수준이 높은 3,360 kcal/kg에서 유의적으로 두꺼웠다. 혈액생화학은 Total Cholesterol의 수치가 에너지 수준의 증가와 함께 유의적으로 높아졌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유기 산란계의 산란기 적정 에너지와 단백질 수준은 ME 2,800 kcal/kg, CP 16%에서 산란 생산성 및 계란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였다.

MR 분자영상용 후보물질의 탐색: 예비연구

  • 박지애;장용민;강봉석;이종민;강덕식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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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2003년도 제8차 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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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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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고형성 종양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MR 분자영상용 조영제의 후보물질을 분자생물학적 방법 및 in vitro 분자영상기법을 이용하여 탐색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암이 진행됨에 따라 유전자가 과발현되는 세포표면 단백질인 CD44 와 세포막에 존재하는 단백질분해효소의 일종인 MTI-MMP를 일차 선정하여 유전자 수준 및 단백질 수준에서 분자생물학적 방법으로 종양특이성에 대해 검증하였고, 특히 각종 암세포에서 발현양이 증가하는 CD44의 변형인 CD44v6 항체를 이용하여 생세포에서의 표적화에 대한 광학적 검증을 위해 초상자성 나노입자 대신 형광입자(FITC)를 결합하여 confocal microscopy로 실시간 표적화에 대한 분자영상을 획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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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열 및 상호작용 정보를 활용한 이종간 유사 기능 단백질 추출 (Ortholog protein finding System based on protein sequence and interaction information.)

  • 설영주;김민경;유성준;박선희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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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논문집 Vol.31 No.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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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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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단백질 간 상호작용은 생물체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명 현상을 이루는 기본 단위로써, 이를 종 수준에서 밝히고자 하는 시도가 yeast와 초파리, Worm 등에서 보고되었다. 대량으로 존재하는 상호작용 데이터들은 종래에 서열로 시도되던 유연관계 비교 및 기능 유추 등에 기본 정보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다른 종에 속하는 동일 기능 단백질 즉, ortholog를 찾음에 있어, 기존의 서열 접근 방식 이외에 상호작용 정보론 추가로 사용하는 시스템을 고안하여 서열방식만을 활용하던 이전의 방식이 지니는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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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단백질 영양상태와 골대사 (A Study of Protein Nutritional Status and Bone Metabolism of Postmenopausal Vegetarian Women)

  • 김미현;승정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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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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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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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단백질 영양상태와 골밀도 및 골대사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연령, 체질량지수 등의 요인이 차이가 없도록 채식군 38명, 일반식군 38명 총 76명의 대상자를 선정하고 영양소 섭취량, 골밀도, 골대사관련 지표를 분석하였다. 채식군과 일반식군의 평균 연령은 각각 60.7세와 60.5세였으며, 두 군간의 연령, 체중과 체질량지수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섭취상태 분석결과 열량 섭취량은 채식군이 1518.4㎉(권장량의 82.7%)로 일반식군 1355.4 ㎉(72.6%)보다 높았다. 1일 평균 단백질의 섭취량은 채식군 52.6 g(권장량의 95.6%)과 일반식군 51.8 g(권장량의 94.2%)으로 유사한 수준이었으나, 이중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비율은 채식군이 15.3%, 일반식군이 34.9%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칼슘의 섭취량은 채식군이 492.6 mg(권장량의 70.3%), 일반식군이 436.5 mg(권장량의 62.3%)으로 두 군 모두 낮은 섭취수준을 보였다. 혈액성상 분석 결과 총 단백질의 함량은 두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혈청 알부민은 채식군이 일반식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았다(p<0.001). 요추와 대퇴경부의 평균 골밀도는 두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골대사 지표인 소변 중 디옥시피리디놀린(DPD) 함량은 채식군이 6.7 nM/mM Cr, 일반식군이 6.9 nM/mM Cr로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소변의 pH는 채식군 6.60, 일반식군 6.23으로 일반식군의 소변의 산도가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단백질 영양상태와 골밀도 및 골대사지표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연령과 체질량지수 보정 후 채식군의 소변 디옥시피리디놀린 배설량은 단백질(p<0.05), 식물성 단백질(p<0.05)의 섭취량과 유의적인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일반군의 경우 혈청 총 단백질(p<0.05)과 알부민 함량(p<0.05)은 소변중 디옥시피리디놀린 배설량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은 단백질의 섭취량 및 혈청 함량이 정상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칼슘의 섭취량은 일반 폐경 후 여성에서와 같이 권장량의 70%수준의 낮은 섭취상태를 보여 채식인의 경우도 칼슘의 섭취부족이 영양상의 문제점으로 나타났다. 골밀도와 골대사 지표 측정결과 채식군과 일반식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아 채식이 골대사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채식인의 경우 총 단백질 및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이 골용해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일반식군에서보다 채식군에서 적절한 단백질의 섭취가 골격 건강 유지에 중요한 인자로 제시 되었다. 따라서 채식을 하는 폐경 후 여성의 경우 골격건강을 위하여 단백질의 급원이 되는 식품의 섭취에 더욱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경우 대상자의 수가 적은 제한점이 있기 때문에 보다 많은 연구가 계속적으로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