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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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마의 동위효소와 생육특성 비교 (Comparison of lsozymes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Cultivars in Dioscorea batatas DECNE)

  • 박충헌;성낙술;안병옥;김춘식;이승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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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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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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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 재배되는 마(Dioscorea batatas) 주요품종으로는 식용으로 널리 쓰이는 단마, 약용으로 이용되는 장마 그리고 최근 식용마로 도입육성된 축근종(筑根種) 등이 있다. 본 연구는 이들 세종류의 마 주요품종을 대상으로 동위효소 분석과 생육특성 및 수량성을 비교하여 얻어진 결과이다. 1. 마 주요품종의 동위효소 분석 마 주요품종의 동위효소를 분석한 결과 단백질의 band pattern은 잎, 엽병, 줄기 모두에서 Band의 수와 위치의 차이를 보였다. Peroxidase의 동위효소는 잎과 엽병은 거의 동일하게 조사되었으나 줄기조직에 의해 구분이 가능하였다. 그리고 Esterase의 경우는 잎과 엽병, 줄기 모두에서 band pattern의 차이를 보여 품종간 구분이 가능하였다. 2. 마 주요품종의 생육특성 및 수량비교 엽형비교에서 단마와 장마는 상위엽이 피침형이고 축근종(筑根種)은 장심장형 이었으며, 엽서는 장마와 단마의 상위엽이 호. 대생을 보인반면 축근종(筑根種)은 대생이었다. 뿌리 생육과 수량성 비교에서 괴 근수가 단마 1.2개, 장마 1.3개지만 축근종(筑根種)은 1개였다. 괴근장은 단마와 장마가 각각 30cm와 51cm로 길었지만 축근종(筑根種)은 9.7cm로 짧았다. 괴근수량은 단마가 2,751kg/10a로 가장 높았고 장마가 2,288kg/10a였으며, 축근종(筑根種)은 1,785kg/10a였다. 축근종(筑根種)의 수량은 단마와 장마에 비하여 적었으나 단괴형이어서 기계화 수확에 유리한 품종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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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단마의 괴경비대 및 성분특성 (Tuber Enlargement and Chemical Components of Yams (Dioscorea opposita Thunb.))

  • 장광진;박병재;박종인;박주현;김선림;박철호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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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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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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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둥근마(Dioscorea opposita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용 가치가 기대되는 단파마를 우리나라에서 재배 시 그 가능성과 제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두 D. opposita와 괴경의 수량성 및 성분특성을 비교하여 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1. 둥근마의 괴경형성은 정식 60일 정도에서 일어나, 그 후 지속적으로 비대생장이 일어나 160일까지 비대한 후 등숙하였다. 200일째 단마의 괴경중이 512g으로 둥근마 498g보다 약간 높았으나 건물중은 108/127g으로 둥근마가 높아 모양과 건물중이 우수하였다. 2. 둥근마의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단백질 함량에서 단마(2.10%)보다 3.62%로 높았으며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수분함량은 64.53%로 단마(79.38%)보다 건물량이 높았다. 3. 둥근마의 경도를 보면 2787.6로 단마의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둥근마가 77.37으로 단마보다 높았다. 4. 둥근마의 괴경으로부터 추출한 물질은 diosgenin의 표준물질과 일치하는 피크를 얻었으며, retention time은 약 5.9에서 나타났다. 둥근마의 괴경에서 diosgenin은 3.32%의 함량을 나타낸 반면 단마에서는 2.61%로 낮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마(Dioscorea batatas Decne)꽃의 방향성분 조성 (Aromatic Compounds in Flower of Chinese Yam (Dioscorea batatas Decne))

  • 김상국;강동균;이상철;민기군;이승필;정상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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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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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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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한국산 마의 괴근 형태로 분류되는 장마와 단마를 개화기에 꽃의 방향 성분과 정유수율을 비교조사하여 향료로서의 기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1. 마꽃의 방향 성분은 총 26종이 확인되었으며 지방족 알콜류가 다량분포하여 향료 첨가물이나 향수의 기본재료로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단마는 장마보다 1,2-butyleneglycol은 11배, phenylalcohol은 12배, caproic acid는 28배, cis-3-methylsalicylate는 8배, cinnamic alcohol은 25배, $\alpha$-hexyl cinnamic acid는 13배, laulic acid는 6배 높은 경향을 보였다. 3. 마꽃 방향 성분의 수율은 0.7%로서 그 이용 가능성이 크며 단마가 0.983%, 장마가 0.417%로 단마가 약 2.4배 수율이 높았다. 4. 마꽃의 방향 성분 조성과 정유성분 수율을 감안할 때 마의 부산물인 마꽃을 향료로서의 이용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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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시기(灌水時期)가 마의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Irrigation Time on Growth and Yield of Dioscorea batatas DECNE)

  • 조지형;오세명;이승필;배성동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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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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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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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마 재배시 장기간의 한발(旱魃)에 대비하여 물의 효육적인 관수(灌水)를 위한 적정 관수(灌水)시기 구명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성별 토양수분은 무관수(無灌水), 7월 15일 탁수(濯水), 8월 15일 관수(灌水), 2회 관수(灌水)의 순으로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양토보다 사양토가 토양수분의 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2. 토성별 지상부 생육을 보면 출아기는 장마보다 단마의 경우 토성과는 무관하게 6~8일 정도 빠른 편이었으며 개화기, 영여자착생기는 양토보다 사양토에서 빠른 경향이었으며, 영여자 착생량은 단마, 장마 모두 괴근 형성기와 괴근 비 대기 2회 관수(灌水)에서 무관수(無灌水)보다 2배 정도 많이 착생되었다. 3. 지하부 생육을 보면 분기(分岐)는 단마가 장마보다 많았으며, 괴근중은 장마와 단마의 품종간 차이는 다소 있었으나 사양토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4. 괴근수량은 장마가 단마보다 높은 수량성을 보였으며 토성별로는 사양토보다 양토에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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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코에 의한 장마, 단마, 대화마의 향기패턴 분석 (Analysis of Aroma patterns of Nagaimo, Ichoimo and Tsukuneimo by the Electronic Nose)

  • 이부용;양영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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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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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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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Conducting polymer 센서가 부착된 전자코를 이용하여 장마, 단마, 대화마의 향기 패턴을 분석하였고, 관능평가도 병행하여 3가지 마 품종의 관능적 특성을 비교하여 보았다. 관능평가 결과, 장마는 아삭아삭한 조직감과 단맛이 강했고, 대화마는 끈적거리고 느끼하지만 고소함과 조직감이 단단하였으며, 단마는 마고유의 향이 강하고 장마와 대화마 중간 정도의 조직감을 보여주었다. 마의 향기에 대한 전자코의 감응도(intensity)는 단마에서 가장 높았고 대화마에서 가장 낮은 값의 변화를 보여주었다. 32개 센서의 표준화된 감응도에 대해서 주성분 분석을 실시했을 때 품종들 사이의 품질특성값은 모두 2미만의 값을 나타내어 각 품종들 간에 향기패턴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제 1주성분과 제2주성분의 고유값도 각각 33%, 16%로 매우 낮았다. 그러나 감응도 변화가 $1.216{\sim}1.561$로 상대적으로 높은 8개의 민감한 센서만를 선택하여 주성분분석한 결과 단마와 대화마 사이의 품질특성값은 2.057로 향기패턴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1주성분의 고유값도 85.95%로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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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마(Dioscorea opposita Thunb.)의 괴경비대 및 성분특성 (Tuber Enlargement and Chemical Components of Yams (Dioscorea opposita Thunb.))

  • 박병재;박주현;김선림;박철호;장광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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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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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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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둥근마(Dioscorea opposita L.) 계통 중 품질이 우수하고 이용 가치가 기대되는 단파마를 우리나라에서 재배시 그 가능성과 제 기관의 생육특성을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두 D. opposita의 괴경의 수량성 및 성분특성을 비교하여 재배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둥근마의 괴경형성은 정식 60일 정도에서 일어나, 그 후 지속적으로 비대 생장이 일어나 160일까지 비대한 후 등숙하였다. 200일째 단마의 괴경중이 512g으로 둥근마 498g보다 약간 높았으나 건물중은 108/127g으로 둥근마가 높아 모양과 건물중이 우수하였다. 둥근마의 일반성분을 측정한 결과 단백질 함량에서 단마$(2.10\%)$보다 $3.62\%$로 높았으며 섬유, 지방의 함량이 낮았다. 수분함량은 $ 64.53\%로 단마$(79.38\%)$보다 건물량이 높았다. 둥근마의 경도를 보면 2787.6로 단마의 4946.9 보다 약 2배정도 낮고, 색도 중 명도(L)는 둥근마가 77.37으로 단마보다 높았다. 둥근마의 괴경으로부터 추출한 물질은 diosgenin의 표준물질과 일치하는 피크를 얻었으며, retention time은 약 5.9에서 나타났다. 둥근마의 괴경에서 diosgenin은 $3.32\%$의 함량을 나타낸 반면 단마에서는 $2.61\%$로 낮은 함량치를 나타냈다.

토성에 따른 마 괴경의 특성과 수량 (Effects of Soil Texture on Tuber Characteristics and Yield in Dioscorea opposita Thunb)

  • 박상구;강동균;김영효;정상환;최부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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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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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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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절편씨마를 이용하여 마를 재배할 경우 토성에 따른 괴경의 형태적 특성과 수량성의 차이를 단마 품종 '마1호'와 장마 품종 '안동재래종'을 공시하여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사토에서는 괴경의 길이가 짧고 분기의 발생이 많아 괴경의 모양이 좋지 않았다. 양토와 사양토에서는 사토에 비하여 분기 발생이 적어 괴경의 모양이 양호하였으며, 괴경의 생체수량은 단마가 $21{\sim}27%$, 장마가 각 6% 증수되었고 , 상마수량은 단마가 $45{\sim}55%$, 장마가 $20{\sim}22%$ 증수되었다. 식양토에서 단마는 괴경의 분지 발생이 다소 많았으며, 장마는 괴경의 굵기가 가늘고 만곡되어 모양이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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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마와 장마 영여자의 항산화능 및 항돌연변이 활성 검정 (Evaluation of Antioxidant Capacity and Antimutagen Activity of Bulbil Extracts of the Dioscorea japonica Decaisne and Dioscorea batatas Decaisne)

  • 박정섭;이정호;방극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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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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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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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단마와 장마 영여자에 대한 항산화 및 항돌연변이원성을 비교 평가하였다. 단마와 장마 영여자 80% 메탄올의 폴리페놀함량은 2.2 와 3.9 mg/g로 장마에서 높았다. 또한 분획물에 있어서는 장마 영여자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냈다. 그리고 DPPH과 ABTS 라디칼소거능 및 지질과산화 억제효과에 있어서는 총폴리페놀이 높은 장마와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냈다. 한편 단마와 장마 영여자 80%메탄올 추출물 1mg/plate의 1-NP, $AFB_1$, Trp-P-1에 대한 항돌연변이원성은 $S.$ $typhimurium$ TA98($his$D3052)에서 37.5, 24.5, 37.9%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장마 영여자는 31.7, 53.9, 56.85%의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분획물 중에는 단마와 장마 영여자 클로로포름과 에틸아세테이트 분획물에서만 돌연변이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농도 의존적으로 증가하였다.

단마(Dioscorea aimadoimo)의 열풍건조 시 갈변 억제 방안 연구 (Studies on the browning inhibition of yam(Dioscorea aimadoimo) during hot air dehydration)

  • 정용열;정우식;정신교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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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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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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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강식품에 대한 기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단마의 열풍건조 시의 건조특성과 건조 시 갈변 억제 방법에 관해 조사하였다. 단마의 일반 성분은 수분 81.17%, 조단백질 1.43%, 조섬유 0.29%, 가용성 무질소물이 15.81%었다. 단마를 세척 박피 후 0.5 cm 두께로 세절하여 plastic tray에 박층 및 적층($4{\sim}5$겹)으로 건조온도 $50,\;65,\;80^{\circ}C$에서 중량의 변화가 없을 때까지 건조하면서 건조 중의 중량을 측정한 결과, 각 온도에서 분말화가 가능한 수분함량(18%, 습량기준)까지는 박층의 경우 10, 6, 3시간, 적층의 경우에는 12, 7, 5시간 정도의 건조시간이 요구되었다. 고온 건조 조건($80^{\circ}C$)에서의 갈변을 억제하기 위해 열풍건조 전 blanching, steam 및 가정용 전자랜지를 이용한 microwave 처리를 각각 30초, 60초간 실시한 결과, 30초간 steam 처리한 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비교적 갈변도가 적었다. Ascorbic acid, cysteine, citric acid, NaCl 등을 이용하여 각각 1000 ppm, 500 ppm의 농도에서 열풍건조 전 단마를 1분간 dipping하여 건조 분말 제품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cysteine, citric acid, NaCl에서 갈변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틀을 두 가지 씩 조합한 복합 갈변 억제액에 dipping시에는 갈변 억제 효과가 더욱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citric acid 500 ppm, cysteine 1000 ppm 처리구가 가장 갈변 억제 효과가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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