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다민족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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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로의 전환기에 표현된 패션의 미학적 특성(제1보) : 정성분석을 중심으로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fashion in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21st century(Part I) : Qualitative study)

  • 이봉덕;양숙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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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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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9-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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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t is anticipated that, in the 21st century, aesthetic sense will be altered radically with the introduction of new value systems and ethical standards. At the beginning of the 21st century, new aesthetic senses and identities have already emerged and exerted influence to the society, arts and fashion trend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 of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21st century. This study employed the qualitative analysis and the main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he 21st transitional period were found as hybrid, technicism, neo-retro, new naturalism, and multi-nationalism. The transitional fashion in the 21s1 century mirrors the post-modern trends with diversity and indeterminacy as the basis of changes. It is expected that this pattern will continue to extend persistent and dominant influence to the future fashion industry. In the subsequent study, quantitative analysis wi]1 be conducted to verify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analyzed in this study.

21세기로의 전환기에 표현된 패션의 미학적 특성(제2보) -정량분석을 중심으로-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Fashion in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21s1 Century(Part II) -Quantitative Study-)

  • 이봉덕;양숙희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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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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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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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Based on the qualitative analysis regarding five dominant characteristics of fashion in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21s1 century, subsequent quant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First, it was found that 85% of the clothes analyzed showed these five characteristics. Secondly, among the five characteristics, the new-naturalism shows the most significant trend and neo-retro was also found as one of the leading features along with the new-naturalism in the transitional period of the 21 st century. However, the frequency of technicism is less than was expected. Thirdly, analysis of the distribution of fashion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fashion designers and seasonal changes show that new-naturalism, neo-retro and hybrid spread relatively evenly among each designer. The quantitative study confined the results obtained through the qualitative study.

1920년대 호놀룰루의 다문화주의와 집단간 사회-공간적 분리 (Multiculturalism and Socio-Spatial Segregation of Honolulu in the 1920s)

  • 이영민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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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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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5-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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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세기 초반 하와이와 호놀룰루의 민족집단 관계는 백인이 수적으로 소수집단을 구성하는 예외적인 상황이기에 인종차별주의 관념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하지만 실제로 과거는 물론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민족집단 관계에 인종, 민족 이슈들이 큰 영향을 미쳤음은 분명하다. 이 연구는 20세기 초반 호놀룰루 유색 이민집단들의 이주와 정착 과정 내내 백인지상주의 관념이 미국 본토에서와 마찬가지로 큰 영향을 미쳤음을 밝히고 있다. 직업의 차별화와 계층화, 그리고 거주지의 공간적 분화가 미국 본토의 도시에서와 같이 호놀룰루에서도 인종, 민족집단 간에 분명하게 이루어졌었다. 유색인종집단의 직업에 따른 사회적 분리 현상과 거주의 공간적 집중화 현상은 비백인집단의 "로우컬"과 백인집단의 "하올리"라고 하는 이원화된 대립적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한 변형된 정체성은 비백인들로 구성된 다민족적 근린지구 내에 착근된 민족집단들의 상호 협상과정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창출된 결과물인 것이다.

중국의 테러리즘 분석과 그 전망: 신장 위구르족을 중심으로 (Analysis and Prospect on the Terrorism in China: Focusing on the Xinjiang Uighur)

  • 이대성;김태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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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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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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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현재 중국은 개혁 개방을 통하여 고도 경제성장을 이룩하였으며, 베이징 올림픽과 엑스포 개최, 그리고 G2체제를 통한 세계 초강대국으로 진입하는 등의 성과로 대다수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그 이면(裏面)에 많은 난제(難題)들도 있다. 다민족으로 구성된 중국은 분열과 통합의 경험이 있어 다른 어떤 국가보다 분리주의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실제로 종교 민족문제 등으로 인한 갈등과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한족과 신장지역 위구르족은 역사 민족적으로 그 기원이 상이하고, 종교 문화적으로 융합하기에 한계가 있어 유혈사태와 테러리즘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다양한 민족 종교 경제 외교정책을 제시하였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중국의 유혈사태와 테러리즘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정치 민족 외교정책 등의 재검토가 필요하가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