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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이슈-세계 주요컨이너항만간 화물유치 경쟁 갈수록 치열

  • 한국선주협회
    •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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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통권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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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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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컨테이너화물 유치를 위한 세계주요항만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에서 과거의 최고기록을 갱신하는 항만이 속출하고 있다. 더구나 중국과 유렵항만의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다음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의 자료를 정리한 것이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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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변 그룹 벤치마킹 모형과 범주형 변수모형을 이용한 아시아 컨테이너항만의 클러스터링측정 및 추세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Measurement of Clustering and Trend Analysis among the Asian Container Ports Using the Variable Group Benchmarking and Categorical Variable Models)

  • 박노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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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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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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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가변그룹벤치마킹모형과 범주형 변수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아시아 38개 항만들의 9 년간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특정국가의 항만그룹 또는 특정항만을 대상으로 클러스터링 하는 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변그룹벤치마킹모형에 의한 중국항만을 벤치마킹하는 경우의 클러스터링 추세분석을 측정한 결과를 보면, 상해항, 청도항, 닝보항의 클러스터링 역할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컨테이너화물처리량을 중심으로 한 범주형 변수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추세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중국이외의 항에서는 싱가포르항, 키롱항, 두바이항, 카오슝항이 클러스터링의 중심항만들로 나타났다. 셋째, 아카바, 두바이, 홍콩,상하이, 광저우, 닝보 항만들이 지역적으로 근접한 항만들끼리 클러스터링을 위해서 기본이 되는 효율적인 항만들로 나타났다. 넷째, 지역별 항만의 위치를 중심으로 한 범주형변수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의 측정한 결과를 살펴보면, 두바이항과 코르파칸항, 홍콩항과 상하이항, 싱가포르항과 키롱항, 닝보항, 클러스터링의 중심항만이 되고 있는 추세를 보여 주었다.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두바이항, 코르파칸항, 상하이항, 홍콩항, 닝보항, 싱가포르항 등이 아시아 항만들과 클러스터링을 해야만 하는 항만들로 나타났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항만정책입안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두 가지 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과 Tier 모형을 이용한 아시아컨테이너항만의 클러스터링측정 및 추세분석에 관한 실증적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Measurement of Clustering and Trend Analysis among the Asian Container Ports Using Self Organizing Maps based on Neural Network and Tier Model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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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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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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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컨테이너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추세를 분석하기 위해서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과 Tier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고, 아시아 38개 컨테이너항만들의 11 년간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국내항만(부산, 인천, 광양항)들이 어떤 항만들과 클러스터링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측정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추세분석에서 국내항만들은 클러스터링을 통해서 효율성을 증대[부산항(26.5%), 인천항(13.05%), 광양항(22.95%)]시 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Tier모형을 이용한 클러스터링분석에서는 부산항(홍콩, 상해, 마닐라, 싱가포르항), 인천항(아덴, 닝보, 다바오, 방콕항), 광양항(아덴, 닝보, 방콕, 하이파, 두바이, 광저우항)과 각각 클러스터링을 해야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조직화지도 신경망 모형에 Tier모형을 접목시킨 모형에서는 (1) 부산항은 인천항과 광양항에 비해서 효율성이 더 개선되었다. (2) 인천항은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효율성이 더디게 개선되었으나, 2008년 이후에는 더욱 개선되었다. (3) 광양항은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개선도가 높았으나, 2004년 이후 부터는 지속적으로 개선도가 하락하였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첫째, 항만정책입안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두 가지 모형과 접목시킨 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 정책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둘째, 본 논문의 실증분석결과 국내항만들의 참조항만, 클러스터링항만들로서 나타난 아시아항만들에 대하여, 그들 항만들의 항만개발, 운영에 대한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도입하여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타프론티어와 교차효율성 모형을 통한 항만 클러스터링의 실증적 검증소고 (A Brief Empirical Investigation of Seaport Clustering by Using Meta-Frontier and Cross-efficiency Models)

  • 박노경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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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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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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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에서는 아시아 13개 항만의 2009년, 2010년, 2013년의 자료와, 3개의 투입요소(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와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 총 처리량)를 이용하여 교차효율성모형과 메타프론티어 분석방법으로 개별효율성과 그룹효율성, 기술 갭을 측정함으로써, 교차효율성모형에 의해서 측정된 클러스터링이 국내항만들의 메타효율성을 증진시켰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10년과 2013년의 경우에는 부산, 인천, 광양항만 모두 그룹효율성이 증가하였다. 둘째, 중국의 항만들이 국내 항만들에 비해서 메타효율성과 그룹효율성 측면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기술갭 측면에서 보았을 때, 광양항의 기술 격차의 왜곡이 부산항이나 인천항에 비해서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광양항은 2009년(닝보, 칭타오, 토쿄, 카오슝항)과 2013년(두바이항)과 클러스터링을 통해서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부산항은 2010년에 2그룹, 2013년에 1그룹항만, 인천항은 2010년과 2013년에 2그룹 항만들과 클러스터링을 통해서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었다. 다섯째, 교차효율성 모형과 메타효율성 분석방법을 통해서 부산, 인천, 광양항은 효율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것이 실증적으로 검증되었다. 본 논문의 정책적인 함의는 본 연구에서 실증적으로 검증된 아시아 항만들 간의 클러스터링 방법[부산항은 홍콩, 상하이, 싱가포르항, 인천항과 광양항은 칭타오, 나고야, 닝보, 토쿄, 카오슝항과 클러스터링]을 국내항만들이 적극적으로 정책적인 도입을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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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中國輸出) 여성기성복(女性旣成服)의 치수(値數)에 관(關)한 연구(硏究) - 한국(韓國) 여성복(女性服)을 중심(中心)으로 한 중국(中國) 여성복(女性服)의 대응치수(對應値數) 제시(提示)- (A Study on the Sizes of Ready-made Clothes to Export to China - Suggestion of Chinese Correspondent Sizes Based on Korean Women's Clothes -)

  • 심부자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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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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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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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research suggest the correspondent sizes of female ready-made clothes to export to China on the basis of those of Korean women's ready-made clothes. The following is the concrete coverage of this research: $\cdot$ Analyze the physical measurements and body types of the women in their 30s and 40s in the area of Ningbo, Jeolgang Province in China. $\cdot$ Compare the body measurements of Chinese and Korean women. $\cdot$ Hold compensation measurement by an basic torso pattern test to raise precision of the direct and indirect body measurements. $\cdot$ Establish the corresponding and representative sizes of women's ready-made clothes to go to China. $\cdot$ Make basic torso pattern and sample clothes reflecting representative sizes. $\cdot$ Hold adjustment and compensation through the wearing evaluation by Chinese consumers on the spot. $\cdot$ Finally suggest the correspondent sizes of women's ready-made clothes to export to China.

중국(中國) 절강성(浙江省) 영파지역(寧波地域) 남성(男性)의 체형연구(體形硏究) (Body Types of Adult Males in the Ningbo Area of Zhejiang Province in China)

  • 심부자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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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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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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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Body measurement was held for the subjects of Chinese adult males in their 20s through 40s residing in the Ningbo area of Zhejiang Province in order to provide body type information and raise the fit of clothing products for the advancement into the Chinese market. The following sums up the analysis of body types based on body measurement: 1. Seven factors to compose body types were produced from the analysis of males in their 20s, explaining 76.07% of variables and representing 3 types according to cluster analysis. Type 1 was H-b and appeared as much as 32.14%. Type 2, semi X-d, was 40.81%, while Type 3, A-i, had 27.04%. 2. Eight body type composing factors were extracted from the analysis of men in their 30s and 40s. The factors explained 76.77% of all the variables and represented 4 types according to cluster analysis. Type 1, H-d, had the appearance rate of 18.47%; Type 2, H-b, 40.84%; Type 3, Y-i, 27.71%; and Type 4, semi X-s, 11.95%.

세계 주요 컨테이너항만의 효율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Efficiency of Major Container Ports)

  • 손용정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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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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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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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은 세계 주요 컨테이너 항만의 효율성을 분석하기 위해 Containerisation International Yearbook에 수록된 컨테이너 항만 가운데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기준(2007년)으로 20대 항만을 선정하여 DEA(CCR, BCC, 규모효율성)분석을 실시하였다. 항만의 효율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를 국내외 기존 연구를 참고하여 선정하였다. 투입변수는 선석수, 수심, 크레인수, 총면적을, 산출변수는 컨테이너 화물처리량을 선정하였다.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DEA-CCR효율성은 선전항(중국)이 1.0으로서 분석대상 항만 중 가장 효율적인 항만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DEA-BCC효율성을 분석한 결과 싱가포르, 선전항(중국), 닝보(중국), 탄중펠레파스(말레이시아)가 효율성 1.0으로서 분석대상 항만 중 효율적인 항만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규모의 효율성 분석결과는 선전항(중국) 만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4년 연속효율성 1.0으로서 분석대상 항만 중 가장 효율적인 항만으로 분석되었다.

중국항만과 경쟁력분석을 통한 부산항 환적화물 유치전략 연구 (A Study on the Attracting Strategy of Transshipment Cargo by Competitiveness Analysis between Busan & chinese Port)

  • 임일규;김명재;안기명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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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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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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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으 목적은 물동량 감소로 위기를 맞고 있는 부산항이 환적거점항으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전략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환적에 관한 선행연구의 검토 및 부산항의 환적화물 유치에 위협적인 존재인 중국 경쟁항만의 개발현황과 물류변화를 조망하고 지금까지 부산항에서 환적화물을 증대시키면서 부산항을 동북아의 환적거점항으로 자리매김한 A선사의 사례분석을 통해여 화물화물을 유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추출하였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의하여 중국경쟁항만(상하이, 닝보, 칭타오, 텐진)과의 경쟁력을 비교 분석하였다. 사례분석과 비교분석결과에 의하면,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사의 본사 및 이들의 부산지점 또는 대리점의 부산항을 환적거점화하여는 의지와 환적에 대한 전문성 및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광양항과 동북아 주요 컨테이너항만간 경협 추세분석 (Competition and Cooperation Dynamics between Gwangyang Port and Major Container Ports in Northeast Asia)

  • 박병인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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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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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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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의 목적은 동북아항만간 경쟁 입지변화와 경쟁관계 분석을 통해 광양항의 발전전략을 구축하는 것이다. 동북아 주요항만간 경쟁 입지 변화추정을 위해 수정 BCG매트릭스, 그리고 경쟁관계분석을 위해 Lotka-Volterra모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동북아지역에서는 중국항만의 경쟁력 및 영향력 확대, 부산항의 경쟁력 유지와 광양항 및 인천항의 경쟁력 정체, 그리고 일본항만의 경쟁력 실종을 확인했다. 또한 2007년 대비 2014년의 동북아 항만과 광양항간 관계에 따르면 환적물량기준 광양항은 부산항과 윈윈관계에서 약탈적 관계로 변화되었으며, 홍콩항과는 약탈적 관계를 유지하였다. 또한 상하이 및 닝보와는 약탈적 관계, 톈진과 순수경쟁관계, 그리고 칭다오 및 다롄과 윈윈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2007년 대비 2014년에는 광양항과 동북아 항만들간에 약탈적관계로 변화된 항만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한 광양항의 대응전략은 약탈적 및 경쟁 관계의 항만들과는 협력적관계로, 그리고 윈윈 협력관계의 항만들과는 윈윈관계를 지속하는 전략을 구사할 필요가 있다.

메타프론티어 DEA모형과 정수계획모형을 이용한 항만클러스터링 측정에 대한 실증적 비교 및 검증연구 (An Empirical Comparison and Verification Study on the Seaport Clustering Measurement Using Meta-Frontier DEA and Integer Programming Model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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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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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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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논문에서는 메타프론티어 DEA모형과 정수계획모형으로, 아시아 38개 컨테이너항만들의 10년간(2005-2014) 자료를 4개의 투입요소(선석길이, 수심, 총면적, 크레인 수), 1개의 산출요소(컨테이너화물처리량)를 이용하여 국내항만(부산, 인천, 광양항)들이 어떤 항만들과 클러스터링 해야만 하는지에 대한 측정방법을 실증적으로 보여 주고 비교, 분석, 검증하였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전체자료를 이용한 메타프론티어 DEA효율성 측정의 주요한 결과를 살펴보면, 중국항만들의 메타효율성과 그룹효율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순위는 상해, 홍콩, 닝보, 칭타오, 광저우 순서였으며, 국내항만은 부산, 인천, 광양항의 순서였다. 둘째, 정수계획모형에 의한 국내항만들의 클러스터링을 살펴보면 (1)부산항은 두바이, 홍콩, 상해, 광저우, 닝보, 칭타오, 싱가포르, 카오슝 항과 클러스터링하고, (2)인천항과 광양항은 사히드 라자이, 하이파, 크호르 파칸, 탄중 퍼락, 오오사카, 키룽, 방콕 항과 클러스터링 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수계획모형을 통한 클러스터링이 메타프론티어 DEA모형의 그룹효율성을 부산항을 제외하고 인천항은 401.84%, 광양항은 354.25%만큼 대폭적으로 상승시켰다. 넷째, 효율성 순위를 검정한 윌콕슨부호순위검정에서는 두 가지 모형[메타프론티어 DEA모형과 정수계획모형에 의한 클러스터링 전과 후의 그룹효율성(57.88%), 기술 갭 효율성(80.93%)]사이에 순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이 갖는 정책적인 함의는 첫째, 항만정책입안자들이 본 연구에서 사용한 두 가지 모형을 항만의 클러스터링 정책에 도입하여 해당항만이 발전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야만 한다는 점이다. 둘째, 본 논문의 실증분석결과 국내항만들의 참조항만, 클러스터링항만들로서 나타난 아시아항만들에 대하여, 그들 항만들의 항만개발, 운영에 대한 내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도입하여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