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능선부

검색결과 185건 처리시간 0.018초

가야산지역 계곡부와 능선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 (Forest Structure in Relation to Altitude and Part of Slope in a Valley and a Ridge Forest at Mt. Gaya Area)

  • 박인협;조재창;오충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권1호
    • /
    • pp.42-50
    • /
    • 1989
  • 가야산지역 계곡부와 능선부의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른 삼림구조를 조사하기 위하여 해인사-두리봉 동측 계곡부(해발 600~1,000m)에 해발고와 사면부위에 따라 63개 조사구 국일암-가야산 정부 능선부(해발 700m~1,430m)에 해발고에 따라 38개 조사구를 설치하였다. 계곡부 전체의 군집형은 신갈나무-조록싸리군집이었으며, 능선부는 소나무, 신갈나무-진달래군집이었다. 계곡부와 능선부의 유사도지수는 38.2%이었다. 계곡부 전체의 종다양도는 1.3402m 능선부는 1.0098이었다. 식생천이는 소나무, 잣나무$\longrightarrow$신갈나무$\longrightarrow$졸참나무, 서어나무로 진행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계곡부의 사면 하부에서 상부로 감에 따라 상대우점치가 증가하는 수종은 신갈나무, 갈참나무, 진달래, 조록싸리 등이었으며, 감소하는 수종은 서어나무, 물푸레나무 등이었다.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계곡부와 능선부에서 모두 신갈나무의 상대 점치는 증가하는 반면, 소나무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곡부에서는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층 밀도, 관목층 밀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출현종수, 종다양도는 해발고와 사면 부위가 높아짐에 따라 모두 감소하였다. 계곡부의 사면 상, 중, 하부간 유사도지수는 66.6~69.2%,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25.9~79.8%로써 사면 부위보다 해발고에 따른 종구성 상태의 차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능선부에서는 해발고가 높아짐에 따라 교목상층 밀도, 흉고단면적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종다양도는 일정한 경향을 보이지 않았다. 능선부의 해발고대간 유사도지수는 27.9~98.2%이었다.

  • PDF

경주 남산 소나무림의 가을철 해발고도별 음이온 발생지수 (Negative Ion Generation Index according to Altitude in the Autumn of Pine Forest in Gyeongju Namsan)

  • 김정호;윤지훈;이상훈;최원준;윤용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32권4호
    • /
    • pp.413-424
    • /
    • 2018
  • 본 연구에서는 경주 남산을 대상으로 지형구조 및 해발고도가 음이온 발생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기온은 능선부($9.82^{\circ}C$) > 계곡부($8.44^{\circ}C$), 상대습도는 계곡부(59.01%) > 능선부(58.64%), 풍속은 능선부(0.63m/s) > 계곡부(0.37m/s), 일사량은 능선부($34.40W/m^2$) > 계곡부($14.69W/m^2$)로 나타났다. 음이온의 경우 계곡부($636.81ea/cm^3$) > 능선부($580.04ea/cm^3$)로 계곡부가 더 높은 음이온 발생량을 보였다. 해발고도와의 상관성 분석 결과, 계곡부에서는 기온, 상대습도, 일사량, 음이온 발생량과의 상관성이 검증되었으며, 상대습도, 일사량, 음이온 발생량과는 정의 상관관계, 기온과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능선부에서는 기온, 상대습도, 풍속, 일사량, 음이온 발생량과의 상관성이 검증되었으며, 상대습도, 일사량, 음이온 발생량과는 정의 상관관계, 기온, 풍속과는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회귀분석 결과, 기온의 경우 계곡부는 y= -0.006x+9.663 (x=해발고도, y=기온), 능선부의 경우 y= -0.009x+11.595(x=해발고도, y=기온)의 예측식을 얻었다. 상대습도의 경우 계곡부는 y= 0.027x+53.561 (x=해발고도, y=상대습도), 능선부의 경우 y= 0.008x+56.646 (x=해발고도, y=상대습도)의 예측식을 얻었다. 음이온 발생량의 경우 계곡부는 y= 0.577x+521.508 (x=해발고도, y=음이온 발생량), 능선부의 경우 y= 0.605x+549.068 (x=해발고도, y=음이온 발생량)의 예측식을 얻었다.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Suryeong to Sosagogae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150-157
    • /
    • 2004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구간 능선부에 10개의 방형구(5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0개 조사구는 떡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수령-소사고개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떡갈나무와 물푸레나무 등이 혼효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1.7295∼2.6525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산림청에서 희귀식물로 등록한 흰참꽃나무가 삼봉산 주변 바위틀에서 여러 개체가 자라고 있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훼손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백두대간 피재-도래기재구간의 능선부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Pijae to Doraegijae in the Baekdudaegan, Korea)

  • 오구균;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30-343
    • /
    • 2002
  • 백두대간상의 피재-도래기재구간 능선부에서 43개소 조사지(면적 500$m^2$)를 설정하여 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TWINSPAN분석에 의하여 조사지의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아고산대 혼효림, 신갈나무-당단풍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 일본잎갈나무림으로 분리되었다. 백두대간 피재-도래기재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국지적으로 분비나무, 주목 등의 한대 기후대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산림군집의 종다양성지수(면적 1,000$m^2$)는 2.0149~3.0139로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 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유사하였다.

백두대간 노고단-고리봉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Nogodan to Goribong in Baekdudaegan, Korea)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6권4호
    • /
    • pp.441-448
    • /
    • 2003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백두대간 노고단-고리용구간 능선부에 22개의 방형구(500$m^2$)를 선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2개 조사구는 신갈나무-물푸레나무군집, 신갈나무-소나무군집, 신갈나무군집의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노고단-고리봉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 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구상나무가 드물게 분포하고 있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2..1354~2.9576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구조와 비슷하였다.

GIS를 이용한 산지의 능선구분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Ridge Distinction Program of The Mountainous Districts using GIS Program)

  • 박영규;권순덕;김태균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 /
    • 제10권4호
    • /
    • pp.87-96
    • /
    • 2007
  • 본 연구는 산지관리법의 산지전용허가기준 중 산지표고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GIS를 이용하여 능선구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능선구분 프로그램은 산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집수면적이 30ha 되는 지점의 유출구를 산자락 하단부로 가정하였고, 산정부를 구분하기 위해서 5부 능선을 적용하였다. 능선구분에서의 오류를 제거하기 위해 임상도를 이용하여 산지가 아닌 지역을 제거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의 적용성을 검토한 결과, 현행 산지관리법을 적용했을 경우 약 3%($30,956m^2$)가 5부 능선이상 지역으로 분석된 반면에 프로그램을 적용했을 경우에는 약 58%($696,300m^2$)가 5부 능선이상 지역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산정부 및 산자락 하단부 기준의 적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능선구분 프로그램을 시 군에 보급하기 위해서는 산정부 및 산자락 하단부 기준의 객관성을 입증해야 하며, 제도적으로 능선구분개념을 수정해야만 할 것이다.

  • PDF

국립공원 능선부 훼손지 식생복원공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storation Measures of Vegetation for Devastated Ridge Line Area in National Park, Korea)

  • 정승준;오구균;오장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5권1호
    • /
    • pp.69-78
    • /
    • 2001
  • 본 연구는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훼손지에서 식생복원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야생풀포기심기, 개량토포설, 환경피해도 요인을 고려하여 입지환경이 다른 2개 대상지에 실험구를 설치한 후 4년(1997년~2000년) 동안 식생피복도와 종다양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신림지대와 초원지대에서의 복원실험은 야생풀포기이식, 개량토포설, 환경피해도 요인간 상호작용효과는 없었으나, 야생풀포기이식 처리수준간에는 고도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 국립공원 능선부 훼손지의 식생복원 실험 결과 토양이 습한 산림지대에서는 야생풀포기이식 15%피복 처리수준에서 2년안에 식생피복이 이루어졌고, 종다양성은 3년만에 복원되었다. 또한 무처리구에서 3년안에 식생피복이 이루어졌으나, 종다양성은 복원되지 않았다. 바람이 많고, 토양침식이 심한 능선부 초원지대에서는 3년후에 야행풀포기이식과 30% 피복 처리수준에서 식생피복이 양호하게 이루어졌으며, 종다양성은 복원되지 않았다.

  • PDF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Bubong to Poamsan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환경생태학회 2005년도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 /
    • pp.21-32
    • /
    • 2005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국립공원 월악산에 속하는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16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6개 조사구는 신갈나무-소나무군집, 굴참나무-소나무-신갈나무군집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에서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굴참나무,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판관계에서는 조록싸리와 잣나무, 쇠물푸레나무와 진달래, 고로쇠 나무와 병꽃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노린재나무와 쇠물푸레, 진달래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9066\~l.0821$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다.

  • PDF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Mountain Ridge from Bubong to Poamsan in Baekdudaegan, Korea)

  • 추갑철;김갑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83-89
    • /
    • 2005
  • 백두대간 능선부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하는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 능선부에 방형구$(400m^2)$ 16개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16개 조사구는 신갈나무-소나무군집 , 굴참나무-소나무-신갈나무군집 의 2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백두대간 부봉-포암산 구간의 능선부는 대부분 신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일부 해발고가 낮은 지역에서 굴참나무, 소나무 등의 침엽수와 낙엽수종들이 혼효하고 있었다. 수종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조록싸리와 잣나무, 쇠 물푸레나무와 진달래 , 고로쇠나무와 병 꽃나무 등의 수종들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노린재나무와 쇠물푸레, 진달래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부의 상관이 인정되었다. 조사지의 군집별 종다양성지수는 $0.9066\~1.0821$ 범위로 백두대간에 위치한 다른 국립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다소 낮게 나타났다.

백두대간 청옥산지역 능선부의 식물군집구조 (Community Structure of the Ridge Area in the Cheongoksan, the Baekdudaegan)

  • 최송현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5권4호
    • /
    • pp.344-353
    • /
    • 2002
  • 백두대간 중 청옥산 능선부주변의 삼림군집구조를 분석하기 위하여 35개 조사구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모두 신갈나무 우점종인 가운데 부 수종으로 군락 I은 물푸레나무. 군락 II는 당단풍, 군락 III은 미역줄나무, 군락 IV는 철쭉꽃으로 최종 분리되었다. 각각의 군락은 층위별 상대우점치를 이용하여 군집구조를 밝혔다. 연륜분석결과 청옥산 능선부 지역의 신갈나무의 임령은 약 30~150년 이상으로 밝혀졌다. 단위면적당(100$m^2$) 평균출현종수는 6.5$\pm$1.8종, 평균출현개체수는 68.3$\pm$39.9주이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청옥산 능선부의 신갈나무림은 노령임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