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늑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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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위원소 주사로 확인된 복수의 이동에 의한 수흉 (Scintigraphic Demonstration of Trans-Diaphragmatic Migration of Ascites)

  • 서흥석;강종명;조석신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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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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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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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염증성 복부질환에서 늑막침윤이 일어나는 기전에 대하여는 잘 알려져 있으나, 비염증성 복수의 늑막강내로의 이동에 관여하는 기전에 대하여는 여러가지 가설이 제시되어 있다. 저자들은 만성 신부전증 환자에서 Tenckhoff 카테타의 복강내 이식후 발생한 우측 수흉이 투석액의 이동에 의한 것임을 동위원소주사법을 통하여 확인하였는 바, 이에 관여하는 기전에 대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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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흉에서 늑막외층 접근법을 통한 흉관 결찰술 -치험 1예- (Ligation of Thoracic Duct Via Extrapleural Approach for the Treatment of Chylothorax - Report of 1 case-)

  • 김성완;김덕실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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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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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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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보존적 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유미흉의 전통적인 수술적 치료방법은 우측 개흉술을 통한 흉관 결찰술이다. 저자들은 늑막외층 접근법을 이용한 새로운 흉관 결찰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 수술의 장점은 통상적인 개흉술에 비해 환자에게 덜 침습적이며, 술후 새로운 흉관을 넣을 필요가 없고, 흉관을 찾기가 더 쉽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새로운 수술 방법으로 유미흉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만성 농흉에서 늑막박피술후 폐기능의 변화 (Changes of Pulmonary Function after Decortication in Chronic Empyema Thoracis)

  • 김창수;김길동;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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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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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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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만성 농흉으로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환자중 수술전 후에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33례와 폐관류스캔을 동시에 시행한 11례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1. 수술후 FEV1은 술전 2.30 L/sec에서 2.65 L/sec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08). 2. 연령별 수술전 후 FEV1의 변화는 20세 미만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01), 그 이상의 연령군에선 유의성이 얼었다. 3. 만성 농흉의 원인을 결핵성과 비결핵성으로 나누어 수술 전후의 FEV1을 비교시 결핵성 농흉 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p=0.008). 4. 추적관찰 기간에 따른 FEVI의 변화는 24개월 이전에선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24개월 이후에서 통계적 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0=0.013). 5. 늑막박피술을 시행받은 폐의 관류량은 술전 21.5.%에서 술후 26.9%(p=0.046), FEVI은 술전 0.56 L/sec에서 술후 0.78 L/sec(p=0.071) 증가하였으며, 반대측 폐의 관류량은 술전 78.4%에서 술후 72.9%(p=0.042), FEVi 은 술전 2.04 L/sec에서 수술후 2.03 L/sec로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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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c를 이용한 늑막유착술 후 발생한 급성 호흡곤란증후군 1례 (A Case of Acut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ARDS) after Talc Pleurodesis)

  • 김기업;차건영;한상훈;윤여일;박성우;김도진;나문준;어수택;김용훈;박춘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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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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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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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저자들은 악성 늑막삼출 환자에서 talc로 늑막유착술을 시행하여 급성 호흡곤란증후군을 보인 환자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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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성 자연기흉의 수술시 흡수성 셀룰로스 망사 및 Fibrin glue의 도포와 재발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overing of the Suture Area with an Absorbable Cellulose Mesh and Fibrin Glue in Bullectomy of Primary Spontaneous Pneumothorax)

  • 허동명;김병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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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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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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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일차성 자연기흉의 재발방지를 위해서 폐기포절부위에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fm 도포하여 수술후 재발율을 줄일 수 있는 지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6.4우러부터 2000.6월까지 2명의 술자가 222례의 일차성 자연기흉을 수술하였으며, 수술시기와 치료방법에 따라 4군으로 나누어 비교하였다. 제1군은 1996년부터 1997년가지 비디오흉강경수술 및 기계적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25례), 제 2군은 같은 기간동안 액와개흉술 및 늑막유착술로 시술받은 군(53례), 제 3군은 1998년부터 2000.4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늑만유착술로시술받은 군(110례), 제 4군은 1999.7월부터 2000.6월까지 흉강경수술 및 봉합부위를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보강한 군(34례)이었다. 각 군간, 엑스선상 기흉의 크기 및 폐기포의 수나 크기에 따라 재발율, 공기누출시간 및 흉관지속지간등을 일반선형모델을 사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대상환자는 남자 203례, 여자 19례 이었고, 나이는 14게에서 68세이었고, 평균연령은 23.2$\pm$9.6세였다. 재발한 경우는제 1군이 5례(25%), 제 2군이 2례(3.8%), 제 3군이 5례(4.5%)이었고, 제 4군은 재발례가 없었다. 재발례는 모두 수술자의 수술경험이 2년이내일 때 발생하였다. 흉관지속기간은 제 4군이 제 3군(p<0.0006) 및 제1, 제2군(p<0.0001)에 비해서 더 짧았고, 술후 공기누출이 제 4군에서는 없었다. 술전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에 따른 수술후 기흉의 재발울은 경도의 기흉에서 14.3%(2/14)이었고, 중등도 기흉에서 7.4%(10/134)이었으며, 심한 기흉에서는 재발례가 없었다. 재수술한 12례중 봉합부위근처에서 기포가 발행된 경우가 9례(75%)로 많았다. 결론: 재발방지를 위한 시술로 늑막유착술을 시행하지 않고 폐기포절제부위를 흡수성 셀룰로스망사와 Fibrin glue로 덮어주는 시술은 비교적 용이하며, 수술 후 공기 누출이 없었고, 수술 후 흉관지속기간이 더 짧았고, 단기간 추적에서 재발이 없었다.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흉부엑스선상 기흉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재발율이 더 높았고, 수술자의 경험이 중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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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늑막루에 의한 농흉의 치험 - 1예 보고 - (Management of Empyema Caused by a Gastropleural Fistula - A case report -)

  • 이성광;이양행;전희재;윤영철;황윤호;박경택;최창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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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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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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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위늑막루는 이전의 폐수술 병력, 위궤양의 합병증, 외상, 악성종양 등에 의해 일어날 수 있는 흔하지 않은 합병증이다. 10년전에 위장천공의 외과적 봉합술을 받았던 62세 여자 환자로 좌측 농흉이 발생하여 개흉하에 흉막 박피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4일째, 음식물이 흉관을 통해서 배액 되어서 응급 위식도 조영술을 시행하였다. 위식도 조영술상 위늑막루를 발견하였다. 환자는 위전절제술 및 횡경막 봉합을 시행하고, 이전의 흉부창상을 통해 흉강을 세척하였다. 특별한 문제 없이 수술 후 11일째 퇴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