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늑골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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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 전방궁에 발생한 원발성 거대세포증 (Primary Giant Cell Tumor of Rib-Unusual Location)

  • 장지원;민선경;한재진;박영식;안재호;원태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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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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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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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거대세포종은 늑골에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종양으로, 원발성 늑골 종양일 때는 주로 후방궁에 위치한다. 저자들은 늑골의 전방궁에 발생한 원발성 거대세포종 1례를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늑골에 발생한 연골점액유사 섬유종 -1예 보고- (Chondromyxoid Fibroma of the Rib Report of one case -)

  • 이재욱;임재웅;원용순;고은석;신화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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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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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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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연골점액유사 섬유종은 뼈에 발생하는 드문 양성 종양으로 양성 골종양의 $2\%$ 미만을 차지한다. 연골점액유사 섬유종은 무릎부위의 경골 근위부와 대퇴골 원위부에 가장 호발하며 골반, 비골, 발꿈치 뼈, 늑골에서는 드물게 발생한다. 내원 1달 전부터 시작된 좌측 7번째 늑골부위의 부종과 간헐적으로 지속된 경한 동통으로 내원한 54세 남자가 방사선 검사상 양성 늑골 종양 진단 하에 늑골 절제술을 시행 받았으며 조직 검사상 늑골에 발생한 연골점액유사 섬유종으로 최종 진단되었고 현재까지 재발이나 별다른 증상 없이 외래 추적 중으로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늑골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 1예 보고 및 문헌 고찰 (Giant Cell Tumor of the Rib: A Case Report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 김현수;김대현;임성직;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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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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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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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거대세포종은 늑골에서 드물게 발생할 수 있으며, 후중격에서 발생한 종괴로 나타난 늑골의 거대세포종은 지금까지 4 예가 보고되었다. 38세 남자의 늑골에서 발생하여 후중격 종괴로 보인 거대세포종 1 예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에서 우측 후상부 중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계가 명확한 다분엽성의 종괴가 우측 3번 늑골과 흉추를 침범하고 있었다. 임상적으로는 후중격에서 발생한 신경절신경종 혹은 그와 동반된 악성 변화를 의심하였다. 그러나 육안적으로 종괴는 우측 3번 늑골에서 발생하여 늑골 바깥쪽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현미경적으로 균일하게 산재된 다핵 거대 세포와 단핵 기질 세포로 구성되어 있어 늑골에서 발생한 거대세포종에 합당하였다. 거대세포종의 치료를 위해서는 재발과 전이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광범위한 수술적 절제와 술후 방사선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후중격 신경절신경종은 수술적 절제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종양이므로, 거대세포종과 반드시 감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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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발생한 원발성 활막육종 1 례 보고 (Synovial Sarcoma of the Rib Report of a Case)

  • 최용수;김관민;김진국;심영목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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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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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4-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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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활막육종은 관절, 활액낭, 건초 부위에서 발생하는 흔하지 않은 악성 간엽 종양이다. 발생 부위는 전형적으로 사지, 특히 하지에서 호발한다. 복벽이나 흉벽에서도 발생하며 드물지만 두경부에서도 발생한다. 본 병원(삼성의료원) 에서는 17세 여자에서 발생한 늑골의 활막육종 1례를 치험하였다. 수술적 치료로서 우측 두 번째 늑골 종양을 포함하여 첫 번째, 세 번째 늑골 일부를 흉벽과 함께 절제하는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수술 후 별다른 문제없이 퇴원하였으나, 외래 추적 도중 흉골과 양측 폐에 종양 재발이 발견되어 항암제 치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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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서 발생한 혈관확장골육종 (Telangiectatic Osteosarcoma Arising in a Rib)

  • 성지연;김교영;류창우;김대현;박용구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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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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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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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혈관확장골육종은 골육종의 드문 아형이다. 늑골은 일반적인 골육종뿐만 아니라 혈관확장골육종에서도 흔치 않은 발생부위이다. 이 종양은 경화된 부분이 없이 혈액이나 괴사된 종양조직을 포함하는 단일성 또는 다발성 낭성 공간으로 구성되므로 다른 양성 낭성 병변과의 감별을 위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늑골이 혈관확장골육종의 호발 부위는 아니지만 일차적인 감별진단에 혈관확장골육종을 포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늑골에서 발생한 혈관 확장골육종과 일차성 골육종에 관한 기존 보고, 혈관성골육종의 감별진단과 드문 부위에 발생한 골육종의 임상적 특징에 관한 문헌고찰과 함께, 늑골에서 발생한 혈관확장골육종 1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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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부조직종괴로 오인된 늑골의 동맥류성 골낭종 - 증례 보고 - (Aneurysmal Bone Cyst of the Rib Misdiagnosed as Soft Tissue Tumor - A Case Report -)

  • 이아원;이연수;조건현;이중달;김병기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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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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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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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동맥류성 골낭종(aneurysmal bone cyst)은 비종양성 팽륜성 골 병변으로 정확한 병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반응성 현상으로 생각되며, 다른 골 병변과 동반되거나 원발성으로 발생한다. 동맥류성 골낭종은 주로 장골과 척추골에 발생하며, 늑골에서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다. 저자들은 좌측 첫번째 늑골에서 발생하였으며, 연부조직 악성 종양으로 오인되었던 동맥류성 골낭종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9세 여자 환자가 좌측 견갑부에서 촉진되는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방사선학적 검사상, 광범위한 연부조직 병소이며 낭성구조로 이루어진 불균일한 양상이었고, 인접한 좌측 첫번째 늑골의 부분적 골소실이 있어,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 의진하에 절제술을 시행하였다. 절제된 종괴의 육안 소견상, 종괴 변연부를 달걀 껍질같이 얇은 한층의 골조직이 싸고 있는 것이 관찰되어 늑골 기원의 병변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광학 현미경 검사상, 종괴는 큰 동맥류성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혈액으로 차 있었다. 동맥류성 공간사이를 피복세포가 없이 섬유성 격이 나누고 있으면서 여기에는 파골세포와 유사한 다핵 거대세포, 단핵세포, 유골과 섬유점액성조직이 관찰되었다. 병리 소견에 따라 재검한 MRI에서, 늑골에서 종괴의 변연부로 이어지는 얇은 골구조가 관찰되어 늑골에서 발생한 동맥류성 골낭종이 연부조직 쪽으로 광범위하게 돌출해 나온 것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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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지단백증이 없이 발생한 늑골의 황색종 - 1예 보고 - (Xanthoma of the Rib without Hyperlipoproteinemia -A case report-)

  • 이승진;백강석;이석열;이철세;조현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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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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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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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뼈에서 발생한 일차성 황색종은 흔치 않은 양성 종양이며, 특히 늑골에서의 황색종은 상당히 드물다. 대부분 연조직에서 발생하며 고지단백증과 관련이 있다. 54세 남자환자로 좌측 흉통으로 시행한 x-ray상 좌측 3번째 늑골종양이 확인 되었다. 혈액검사상 지질, 단백질 모두 정상이었다. 조직검사 위해 절제술을 시행 하였고, 병리소견상 황색종으로 진단되었다.

흉골늑골 쇄골간 과골증의 장기추시결과 (Long-term Follow-up Study of Sternocostoclavicular Hyperostosis)

  • 김정일;서근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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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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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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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흉골늑골 쇄골간 과골증은 흉골, 쇄골, 상부 늑골 및 주변 연부조직의 골화와 골막반응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골종양과의 감별이 요구되고 있다. 이질환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으나 병인이 불분명하고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기 때문에 장기관찰에 대한 보고는 거의 없다. 저자들은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의 장기간 추적관찰을 통해 이질환의 치료 경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86년 6월부터 2000년 6월까지 본원 정형외과에서 흉골늑골 쇄골간 과골증으로 진단되어 치료 받은 환자 중 2년 이상 추시관찰이 가능하였던 17명의 환자에 대해서 이학적 검사, 방사선 소견, 조직학적 소견, 치료에 대한 반응 등을 분석하였다. 결과: 성별분포는 남자가 4례, 여자가 13례로 여자가 더 많았다. 이환된 시기의 환자의 나이는 17세부터 60까지로 평균나이는 48.7세였다. 전례에서 흉쇄골 관절 및 흉골, 늑골 주위의 흉골, 쇄골, 상부 늑골에 과골화 소견을 보였고 이것은 시간 경과후에도 변화 없거나 증가되는 양상을 보였다. 피부과 질환을 동반한 경우가 5례가 있었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소염진통제에 반응을 하였지만 2년 이상의 소염진통제 및 항상제의 치료에도 반응하지 않은 경우가 3례가 있었다. 결론: 흉골 늑골 쇄골간 과골증은 골주사와 전산화 단층촬영으로 진단이 되어질 수 있는 비교적 드문 양성 질환으로 비교적 항염증 약물, 항생제, 항류마치스약물등의 보존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나 동통이 지속되는 경우에서 비스포스포네이트 같은 약제의 사용이 추천되어진다. 장기간 추시관찰시 동통은 대부분 소실되나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골화부분은 변화 없거나 더욱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대부분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나 연부조직의 침범이 있거나 악성종양과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 조직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외형상문제로 수술적 치료가 요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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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골에 발생한 고립성 형질세포종 - 1예 보고 - (Solitary Plasmacytoma of the Rib - A case report -)

  • 이영옥;류경민;조석기;이응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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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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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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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고립성 골형질세포종은 형질세포종양의 $3{\sim}5%$를 차지하는 드문 질환이며 특히, 늑골에 발생한 고립성 골형질세포종에 관해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54세 남자 한자가 검진 시 시행한 단순가슴 사진에서 폐종양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있어 타병원에서 전원되었다. 전산화 단층 촬영 및 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결과 좌측 6번째 늑골의 종양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절제를 하였다. 병리 검사 결과 골형질세포종으로 진단되었으며 술 후 선별검사에서 다발성 골수종의 증거는 없었다. 술 후 방사선 치료는 하지 않았으며 2년째 추적 관찰 중이나 새로운 병변은 발견되지 않았다.

늑골의 골연골종에 속발된 가성 연부조직 종괴에 합병한 통증성발음성 견갑증상증후군 (Painful Snapping Shoulder Complicating Soft Tissue Pseudotumor Secondary to Rib Osteochondroma: A Case Report)

  • 문명상;전달재;김성수;윤민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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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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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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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골연골종은원위 대퇴골, 근위 상완골, 근위 경골에 흔히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늑골에 발생한 골연골종은 상대적으로 드물게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좌측 제6늑골 체부에 생긴 골연골종에 의한 우발성 점액낭과 그 주변에 생긴 연부조직 가성 종류가 발음성 견갑골 증후를 야기하여 관혈적 제거수술을 시행한 1례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