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누적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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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환자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n survival rates of dental implants in elderly patients)

  • Shin, Hee-Jong;Yu, Sang-Joun;Kim, Byung-Ock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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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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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6-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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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노인 환자에서 식립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조사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후향적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138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하였다.(남자 38명, 여자 18명, 평균 연령$69.38{\pm}3.91$세) 임플란트 생존율은 환자 성별 및 연령, 전신질환 유무, 치아 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질, 골이식 여부, 상부 보철물 유형에 따라 조사되었다. Kaplan-Meier survival analysis을 통해 각 요인에 따른 누적 생존율을 조사하였고, chi-square test를 통해 누적 생존율과 각각의 요인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을 평가하였다. 결과: 보철물 시적 후 5 ~ 140개월 간 추적 관찰을 시행하였다. 65세 이상 노인 환자 56명에게 식립된 총 138개의 임플란트 중 추적 관찰 기간 동안 5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다. 그 중 63개의 임플란트는 환자가 정기적인 내원 약속에 응하지 않아 도중에 조사대상에서 제외되었으며, 결과적으로 5년간 누적 생존율은 94.9%였다. 임플란트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 중 골질 (P=0.037) 및 상부 보철물 유형 (P=0.015) 간에 누적 생존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외 연령, 성별, 전신질환 유무, 치아상실 원인, 식립 위치, 임플란트 직경 및 길이, 골이식 유무 관련 요인과 누적 생존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여러 한계가 있었지만 노인 환자의 무치악 부위에 있어 임플란트는 장기간에 걸쳐 예지성 있고 받아들여질 만한 치료이면서 적은 합병증과 실패율을 가진다.

Br${\aa}$nemark 임플란트의 15년 임상적 후향 연구 (A 15-year clinical retrospective study of Br${\aa}$nemark implants)

  • 박효진;조영애;김종은;최용근;이정열;신상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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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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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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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연구 목적: 이 연구는 Br${\aa}$nemark 임플란트의 후향적인 연구를 통해 machined 임플란트 의 15년, TiUnite$^{TM}$ 임플란트의 5년 누적 생존율을 구하여 비교하고, 위험 요소와의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1993년부터 2008년까지 고려대 구로병원 임플란트클리닉에서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환자의 임상기록을 토대로 조사하였고, 임플란트 일차수술 후 즉시 부하를 가한 경우와 임플란트 보철물이 다른 임플란트 시스템과 결합한 경우는 제외하였다. 15년 간 총 155명의 환자에게 541개의 Br${\aa}$nemark 임플란트 중, 264개의 machined 임플란트와 277개의 TiUnite$^{TM}$ 임플란트를 식립하였고,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수복 술식은 Adell 등이 제안한 방법에 따랐다.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Follow-up을 위한 재내원 기간 동안 임플란트에 대한 임상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관찰 기간은 1차 수술일로부터 2008년 12월 이내의 최종 내원일까지였고, 임상검사시 동요도, 타진, screw loosening, 그리고 환자의 불편감 등을 관찰하고, Zarb와 Albreksson에 의한 임플란트 생존 범주를 근거로 누적생존률을 평가하였다. 임플란트 누적생존율(CSR)이 Kaplan Meier estimate를 이용하여 얻었으며, 각각의 위험요소가 누적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alpha}$=.05). 결과: 전체 Br${\aa}$nemark 임플란트의 15년 누적생존율은 86.07%이었고, machined 임플란트의 경우 15년 누적생존율은 82.89%, 5년 누적생존율은 89.21%였으나 Tiunite$^{TM}$ 임플란트의 5년 누적생존율은 98.74%로 machined surface가 Tiunite$^{TM}$ 임플란트에 비해 실패율이 4.6배 정도 더 높았다. 전신질환을 가진 환자의 경우 실패율이 32% 더 증가하였고, 상악동 거상술 또는 골이식을 동반한 수술 등 부가적인 수술을 받은 경우 임플란트 실패율이 40% 더 증가하여 위험 요소와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상관 관계가 있었다. Kennedy 분류에 따른 부분 무치악부의 위치에 따라 임플란트 실패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달랐으며, 소구치와 구치부가구치부가 전치부에 비해 임플란트 실패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Br${\aa}$nemark machined 임플란트와 TiUnite$^{TM}$ 임플란트는 모두 우수한 임상적 결과를 보였으나, TiUnite$^{TM}$ 임플란트가 더 성공적이었으며, 임플란트의 누적 생존율은 위험요소와 연관성이 있었다.

재무곤경, 파산과 주거래은행관계

  • 남수현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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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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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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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거래은행이 거래기업의 재무곤경감소나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검증해 보기 위한 것이다. 만성적 재무곤경상태에 빠져 있는 52개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7년간의 누적투자율이나 매출액증가율 및 이익증가율을 조사해 본 결과 주거래은행관계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최대대출비율이나 주식소유 비율이 누적투자율이나 누적매출액증가율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대그룹소속기업들은 재무곤경기간에도 지속적인 투자나 매출액증대를 보여 그룹간의 내부금융이나 신뢰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재무곤경비용의 감소를 누적이익증가율이라고 간주한 경우는 주거래은행의 주식보유비율이 누적이익증가율에 (-)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도공시기업의 검증결과와도 일치한다. 주거래은행관계의 유효성은 채무조정방법의 선택에서 잘 나타난다. 최대대출비율과 금융기관의 주식소유비율이 높은 기업일수록 사적협상에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주거래은행을 위시한 주요 채권단들이 채무조정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워크아웃을 성공시킬 가능성이 높으며, 기업자체의 성장성이나 경영지배권 등의 소유구조는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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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평가모형의 적합성에 관한 실증적 연구

  • 김철중
    • 재무관리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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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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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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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기업가치 추정모형인 EVA모형과 FCFF모형의 적합성을 한국주식시장을 대상으로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1992년$\sim$1996년의 5년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실제주가와 이론주가간에 음(-)의 괴리율을 갖는 집단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EVA 모형 기준인 경우 40일$\sim$60일간에 유의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FCFF모형의 경우 1일$\sim$20일간에 유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그리고 실제주가와 이론주가간에 양(+)의 괴리율을 갖는 집단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EVA모형 기준인 경우 21일$\sim$40일간에 유의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FCFF모형 기준인 경우 1일$\sim$20일간에 유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또한 EVA모형과 FCFF모형 모두에서 음(-)의 괴리율집단과 양(+)의 괴리율집단간의 누적평균초과수익률은 기준일 이후 유의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EVA모형과 FCFF모형으로 평가한 결과는 반영시점이 다소 차이가 난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과소평가된 주식은 기준일 이후 가격이 상승하고 상대적으로 과대 평가된 주식은 기준일 이후 하락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사실은 제한적이지만 절대가치평가모형이 한국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 적합성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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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지진 하중하에서 강재 교각의 손상 거동 연구 (A Study on Damage Process Analysis for Steel Pier Subjected to Seismic Excitation)

  • 박연수;박근구;박선준
    • 한국강구조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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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통권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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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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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구조물과 부재들의 지진 손상도 평가법에 새롭게 접근하기 위하여 강한 지진하중을 받는 강재 교각에 대해 수치해석을 수행하였다. 새로운 손상도 평가법에서 파괴 상태에 대한 기준은 지진하중이 재하되는 동안에 응력집중이 가장 심한 단면의 한 부분에서 누적소성변형율의 값이 90%에 이르게 되는 때를 의미한다. 단주기 특성의 지진하중에 대해서는 소성변형율의 누적에 의한 국부좌굴 파괴보다는 허용변위를 초과하는 전체좌굴에 의한 파괴가 지배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장주기 특성의 지진하중에 대해서는 소성변형율이 강재교각 하부의 모서리 부분 요소에 누적되면서 누적 소성변형율에 의한 국부좌굴로 파괴되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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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조건에 따른 개똥쑥(Artemisa annua L.) 종자의 발아특성 (The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eeds by Temperature Conditions in Artemisa annua L.)

  • 김준혁;나채선;박충열;신운섭;정영호;박초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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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추계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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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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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다양한 생리활성이 보고되어 약용으로 널리 쓰이는 개똥쑥(Artemisia annua L.) 종자의 온도에 따른 발아 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미세온도구배 발아기를 이용하여 낮과 밤의 온도를 각각 5 ~ 35℃ 범위에서 낮과 밤의 시간을 12시간으로 고정하고, 낮 온도가 밤 온도보다 크거나 같은 조건을 설정하여 총 27개의 온도조건으로 개똥쑥 종자의 최종 발아율 및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실험결과, 개똥쑥 종자는 실험에 사용한 모든 온도조건에서 발아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5/10℃(낮/밤) 조건에서 9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발아율 조사결과를 통해 일평균온도뿐만 아니라 일교차온도도 발아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되어 일평균온도와 일교차온도로 나누어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온도조건과 발아율과의 연속적인 발아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과 비선형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온도 조건과 상대적 발아율의 관계를 수식으로 표현하였다. 일평균온도를 기준으로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5 ~ 35℃의 모든 일평균 온도범위에서 유의성이 나타났으며 5, 7.5, 32.5, 35℃는 상대적인 음의 영향력을, 나머지 조건에서는 상대적인 양의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교차온도를 기준으로 발아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0 ~ 25℃의 모든 일교차 온도범위에서 양의 영향력을 가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일평균온도는 19.3℃에 가까울수록, 일교차온도는 14.9℃에 가까울수록 발아에 대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각 수식을 통해 도출된 수치화된 온도에 따른 개똥쑥 종자의 일일누적 온도 영향력을 temperature score(TS)로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도출된 수식을 통해 누적 TS를 계산한 결과, 14.9 TS가 누적되었을 때 발아율이 85% 이상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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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형 우측중도절단된 로그정규 수명 자료를 모니터링하는 누적합 관리도 (CUSUM charts for monitoring type I right-censored lognormal lifetime data)

  • 최민재;이재헌
    • 응용통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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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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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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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제품의 수명을 유지시키는 것은 품질관리의 주요 목표 중 하나이다. 실제 공정에서는 시간 및 비용의 문제로 인해 모든 표본의 수명을 측정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중도절단된 자료를 포함시켜 표본을 구성한다. 이 논문에서는 제1형의 우측중도절단된 수명 자료가 로그정규분포를 따르는 경우, 제품 수명의 평균을 모니터링하는 두 가지 누적합 관리도 절차를 제안한다. 하나는 우도비에 기초한 누적합 관리도이고, 다른 하나는 이항분포에 기초한 누적합 관리도 절차이다. 모의실험을 통해 평균런길이를 비교하는 방법으로 제안된 두 관리도 절차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모의실험 결과, 중도절단율이 낮은 경우, 형상모수값이 작은 경우, 평균의 감소 변화량이 큰 경우에는 우도비 누적합 관리도가 더 효율적이며, 반대로 중도절단율이 높은 경우, 형상모수값이 큰 경우, 평균의 감소 변화량이 적은 경우에는 이항 누적합 관리도가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양식 넙치 폐사피해 모니터링 (Monitoring of the mortalities in olive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farms of Korea)

  • 심재동;황성돈;장수영;김태완;정지민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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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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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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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우리나라 넙치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폐사피해를 표본조사를 통해 모니터링 하였다. 표본어가는 전국의 수산질병관리원과 지속적으로 거래하고 있으며 현장방문을 통해 설문이 가능한 양식어가 중 층화구조분석을 통해 선정 하였다. 수산질병관리사 조사요원의 직접적인 현장방문을 통한 설문 조사를 수행하여 객관적으로 양식현황 및 폐사 현황을 파악하였다. 조사기간 중 24.78%/2015년, 30.19%/2016년 그리고 21.59%/2017년의 누적 폐사율을 나타내었고, 감염성 질병에 의한 폐사는 스쿠티카증(2015-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56.7%)과 바이러스성출혈성 패혈증 감염(추정)(2015-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8.9%)에 의한 피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에서는 여윔증(2016-2017년 평균 누적 폐사율: 10.3%)에 의한 피해가 높게 나타났다.

우리 나라 제조업에서 발생하는 누적외상성질환의 실태 및 문제점 분석

  • 박희석;이하늘;이윤근;임상혁
    • 대한인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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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인간공학회 1997년도 추계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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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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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누적외상성질환 실태에 대한 조사,연구는 그리 많지 않은 편으로서, 이미 보 고된 연구 결과나 직업병으로 인정된 사례들은 대부분 사무직종에 근무하는 VDT 작업자들이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 이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업종과 공정이 매우 다양하고 작업자수 또한 전체산업인 구 (10인 이상 상용근로자 기준)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7년 1월 현재 47.5%에 해당하는 2,513,000명에 달하는 등 작업자 수가 가장 많은 업종임에도 불구하고, 이에대한 실태 보고는 매우 적어 더 많은 연구 와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95년 미구 제조업에서의 누적외상성질환 발생율(10.0건/1000명당)을 적용하면 우리 나라에서의 누적외상성 질환자 수를 약 25,130여명 정도로 추정할 수 있다. 본 연구에 서는 누적외상성질환과 관련하여 법제도상의 문제, 직업병 인정기준에 관한 문제, 의학적 관리상의 문 제, 작업환경 평가 및 관리에 관한 문제, 사업장 내 보건관리의 문제에 대한 쟁점 사항 및 이의 분석을 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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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회기모형에 의한 강우강도 누적분포의 변환 (Conversion of Rain Rate Cumulative Distributions by Multiple Regression Model)

  • 룽 납 튜이 둥;손원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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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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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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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10 GHz 이상의 주파수에서는 강우가 위성링크감쇠의 유력한 전달현상이다. 강우감쇠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평균년의 0.01%를 초과하는 1분단위로 누적된 강우율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강우데이터는 60분 누적시간으로 측정되었기 때문에, 강우데이터를 다수의 누적시간으로부터 1분 누적시간으로 변환하는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다. 이 논문은 새로운 변환 모델인 다중회기모형을 제안하며, 제안 방안은 기존 방안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