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뇌혈관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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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당뇨가 혈관에 주는 영향

  • Son, Seok-Man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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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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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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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서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에 의한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대혈관 합병증인 죽상경화증은 가장 흔하고 중대한 만성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발생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sim$5배 높으며 제 2형 당뇨병뿐만 아니라 제 1형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기간이 오래된 당뇨병환자에서 이환율, 장애 정도, 사망률 및 치료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환자의 사망은 대부분이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sim$4배 증가합니다.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은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에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 총 의료관리 예산의 약 25%가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치료에 지출됩니다.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면 만성합병증의 85%가 지연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국의 경우 매년 170억 달러의 의료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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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유병률

  • 손성표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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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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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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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은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을 촉반 혹은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사망의 원인은 주로 대혈관 합병증인 관동맥심장질환, 심비대, 울혈성 심부전증,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 등의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때문이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이들 질환의 빈도는 2$\~$6배나 높다. 고혈압도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독립인자로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이 동반되면 각각을 동반할 때보다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도는 훨씬 높아진다. 이들 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뿐 아니라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인 망막증과 신증의 발생률이 고혈압을 동반할 때 증가하며, 특히 기존의 신증 혹은 망막증의 진행은 고혈압이 나타나면 촉진된다. 임상적으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고혈압을 치료함으로써 이들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미 당뇨병성 신증환자에서 고혈압 치료의 효과가 밝혀져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을 반드시 조기에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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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my body - 한국인의 식습관과 위 건강

  • Lee, Haeng-Rim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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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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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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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식생활의 서구화, 불규칙한 식사, 잦은 외식 등으로 대표되는 우리의 식습관 때문에, 위암, 심장병, 뇌혈관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 질환이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식습관 불균형이 원인이 된 만성 질환은 식습관의 개선을 통해서만 좋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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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영양관리

  • KOREA ASSOCIATION OF HEALTH PROMOTION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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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6 no.12 s.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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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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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은 암과 더불어 우리나라의 주요 사망원인이다. 2002년 통계청이 발표한 2001년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인구 10만명 당 암이 123.5명으로 1위, 뇌졸중 등 뇌혈관 질환이 73.8명으로 2위, 심장질환(허혈성 심장질환과 기타 심장질환 포함)이 34.2명으로 3위였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뇌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을 잘 관리할 필요가 있다. 사망률이 높은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성별, 연령 등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정요인과 흡연, 비만 등 본인의 노력에 따라 생활습관을 바꿔 위험을 낮출 수 있는 변동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성별, 연령은 바꿀수 없지만 생활습관은 바꿀 수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건강관리 수칙인 금연, 과음하지 않기, 균형있는 올바른 식생활, 규칙적인 운동, 표준체중 유지하기, 정기검진 등이다.특히 심혈관 질환은 채소류와 식물성 단백질, 식물성 지방 등을 위주로 한 식이요법이 도움을 줄 수 있고 튼튼한 혈관을 가지기 위해서 질 좋은 단백질과 비타민ㆍ무기질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돕기 위해 섬유소가 충분한 식사를 한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생명을 다투는 뇌졸중이나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 관련 질병이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이다. 행사가 많은 연말에 과음을 삼가며 금연하고, 평소 담백한 한식 위주의 식사, 꾸준한 운동 등으로 건강관리에 힘써서 치명적인 심혈관 질환에 미리미리 대비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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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of Obstructive Sleep Apnea of Patients with Ischemic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nd Affecting Factors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자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정도 및 영향요인)

  • Kim, Sun Hwa;Hwang, Seon Young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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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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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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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levels of Obstructive Sleep Apnea (OSA), health behavior and sleep quality and to examine the predictors of OSA in patients with ischemic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141 patients who were admitted to the vascular unit were recruited and survey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Saturation of Peripheral Oxygen (SpO2) was measured at three time points using a pulse oximeter.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WIN 20.0.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64.4{\pm}11.1$ years and 61% was men. The 21.3%(n=30) of the subjects were classified as high-risk for OSA by the cut point and 71.6%(n=101) had low sleep quality. OSA high-risk group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SpO2 in the middle of sleep (p=.006) and at the end of sleep (p=.004) compared to the low-risk group.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erceived frequent snoring, smoking, obesity, lack of exercise among health behavior were found as predicting factors on OSA. OSA or persistent snoring should be recognized as a cardiovascular risk factor in the cardiovascular nursing practice. In addition to early treatment of OSA, education and counseling should be provided to patients and their family for prevention of secondary recurrence.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for Taxi Drivers (택시 운전자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 Jeon, Mi-Yang;Song, Youngl-SU;Jung, Hyung-Tae;Park, Jung-Sok;Yoon, Hye-Young;Lee, Eliza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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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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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7-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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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ment and evaluate the effects of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for taxi drivers on physiological variables(blood pressure, blood sugar, serum lipids) and physical variables(body fat, muscle endurance, cardiopulmonary endurance, balance). This study consisted of two phases: developing the program and evaluating its effectiveness. 1 phase, 321 taxi drivers investigated a health condition and a life habit and an educational need and developed a program with the ground which will reach. 2 phases, The effectiveness of the program was tested in October 2011, with 51 taxi driver. The experimental group was given 12 weeks period exercise 1 weeks 3 time, disease education 4 time, 2 nutrition consultations. Although there was no significant reduction in blood pressure, heart rate, blood sugar, serum lipids, ther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s in muscle endurance (t=-7.62 p<.001), cardiopulmonary endurance (t=-3.39, p<.001), balance(t=-4.13, p<.001) and decreased body fat (t= -3.11, p<.015) in before compared to aft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an integrated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evention program improves physical fi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