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뇌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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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의 약물송달 (III)- 혈액-뇌관문(BBB)의 Osmotic Opening법에 의한 뇌로의 약물송달

  • 황만용;박경호;손영택;이민화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Applied Pharma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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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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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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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BBB opening 에 의란 수용성 약물 및 지용성 약물의 뇌혈관 투과 패턴을 알아보기 위해 모델약물로서 수용성 약물인 $^{99}$Tc-DTPA, 지용성 약물인 Pherlytoin을 선택하여 뇌혈관 투과성(PA)의 증가율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랫트의 좌측 외경동맥(left external carotid artery)에 혈류의 역방향으로 PE-50 catheter를 분지점에서 1-2mm 전까지 삽입하고, 1.6 molal L-(+)-arabinosg 고장액 (1580 mOsm)을 0. 12ml/sec의 일정한 속도로 30초간 infusion 한 후. $^{99}$Tc-DTPA 혹은 phenytoin 약물 용액을 대뢰정맥으로 주사하고, 대뢰동맥으로부터 약물 투여전 및 투여후 10, 30초, 1, 1.5, 2, 3. 4, 5. 7, 10분 간격으르 혈액을 채취하였으며. 마지막 채혈후 즉시 단두하여 뇌조직을 취하였다. 채취한 뇌를 좌, 우반구 및 각 부위별로 분리하고 감마 카운터와 HPLC를 이용하여 뇌증농도를 정량하였다. 또한 뇌 실질 조직내 약물량을 구하기 위해 뇌 혈관내에 존재하는 약물양을 보정하였는데, 이때 계산에 필요한 뇌증 혈액부피의 측정은 $^{99}$Tc-albumin을 이용하여 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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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creatic polypeptide family-PP, NPY, PYY (위장홀몬에 대한 최신 정보)

  • Lee, K.Y.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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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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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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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위장관에서 분비되는 많은 국소호르몬 중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것을 외에 구조적인 공통점을 가진 새로운 group인 pancreatic polypeptide family에 대한 정보를 요약하여 보았다. PP, NPY 및 PYY는 그 구조적 유사점들에도 불구하고 분비되는 장소가 판이하여, PP는 위와 췌장의 국소호르몬으로서, NPY는 중추 및 말초신경의 신경충동전달체로서, 또 PYY는 하부위장관 점막에서부터 분비되어 전신 호르몬처럼 작용하고 있다. 이들 NPY와 PYY의 혈관수축작용과 혈압상승작용은 우리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특히 PYY는 주로 하부장관 특히 결장과 직장의 분비조직에서 많이 발견된다는 점과 돼지의 뇌혈관을 수축시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한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고혈압 환자가 있으며, 고혈압을 비롯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졸중(뇌출혈 포함) 환자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민간의 속설에 의하면 출혈성 뇌졸증이 기온이 낮은 계절에 보다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른아침 화장실에서의 배변시 자주 발생한다고 한다. 물론 이러한 속설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없으므로 학문적 견지에서의 신빙성 여부를 논할 가치는 없겠으나, 배변시 비교적 강한 자극을 받고 활발한 운동을 하는 결장과 직장에 PYY의 분비세포가 집결되어 있다는 점과 PYY의 뇌혈관수축작용 및 혈압 상승작용 등을 고려해 볼 때, 출혈성 뇌졸증과 PYY의 상관관계는 추구해볼 만한 사항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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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의 고혈압 유병률

  • 손성표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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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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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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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은 미세혈관 및 대혈관 합병증을 촉반 혹은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임상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당뇨병 환자에서 사망의 원인은 주로 대혈관 합병증인 관동맥심장질환, 심비대, 울혈성 심부전증, 뇌졸중, 말초혈관 질환 등의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때문이며,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이들 질환의 빈도는 2$\~$6배나 높다. 고혈압도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독립인자로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이 동반되면 각각을 동반할 때보다 이들 질환의 발생 위험도는 훨씬 높아진다. 이들 질환에 의한 사망률 증가뿐 아니라 당뇨병의 미세혈관 합병증인 망막증과 신증의 발생률이 고혈압을 동반할 때 증가하며, 특히 기존의 신증 혹은 망막증의 진행은 고혈압이 나타나면 촉진된다. 임상적으로 더욱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고혈압을 치료함으로써 이들 합병증의 진행을 지연시키거나 막을 수 있다는 것이며, 이미 당뇨병성 신증환자에서 고혈압 치료의 효과가 밝혀져 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압을 반드시 조기에 확인하여 적극적으로 치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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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당뇨가 혈관에 주는 영향

  • Son, Seok-Man
    • The Monthly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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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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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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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서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에 의한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대혈관 합병증인 죽상경화증은 가장 흔하고 중대한 만성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발생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sim$5배 높으며 제 2형 당뇨병뿐만 아니라 제 1형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기간이 오래된 당뇨병환자에서 이환율, 장애 정도, 사망률 및 치료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환자의 사망은 대부분이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sim$4배 증가합니다.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은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에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 총 의료관리 예산의 약 25%가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치료에 지출됩니다.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면 만성합병증의 85%가 지연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국의 경우 매년 170억 달러의 의료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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