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혈관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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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이란 어떤 병인가-뇌졸중은 사망원인 제1위

  • 이권전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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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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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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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뇌혈관 장애로 인한 질환을 일컫는 총칭으로서 뇌혈관에 순환장애가 일어나 갑자기 의식장애와 함께 반신불수를 초래하는 급격한 뇌혈관병을 뇌졸중이라고 말하며, 구미에서는 ‘벼락같은 강타’를 받았다는 ‘Stroke나 Apoplexy'라하고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바람 맞았다‘는 뜻으로 중풍이라고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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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뇌졸중만은 피하자! - 당뇨병환자의 뇌혈관 -

  • 이준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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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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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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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의 질환별 사망률에 대한 보고를 참조하면, 뇌졸중은 암에 이어서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며, 단일 질환으로는 가장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뇌졸중은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문제 외에도 후유증으로 심한 장애를 남길 수 있다. 그러므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고려할때 뇌졸중은 치매와 더불어서 주요한 노인 질환일 뿐만 아니라,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후유증으로 장애가 남는 경우가 많으므로 지속적으로 환자의 가족과 주변에 대한 사회적 부담을 가중 시키는 문제를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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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식연하장애와 치과적 관리 (Dental management of the patient difficulty in swallowing)

  • 현홍근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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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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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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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섭식 연하장애는 수술이나 치료로 인한 기질적 원인, 뇌혈관장애나 뇌성마비, 근육이나 신경장애 등으로 인한 기능적 원인, 그리고 거식증이나 폭식증과 같은 심리적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치과의원급에서는 주로 음식물의 인식장애 단계부터 인두로의 전달장애 단계까지의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그 방법으로는 치의학적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의 섭식, 저작과정을 주의 깊게 관찰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여 각 단계에 적절한 기초 훈련과 섭식 훈련을 실시하는 것이며, 또한 필요시 혀 접촉 보조장치와 같은 장치를 제작하여 환자에게 장착시키고 섭식, 연하 훈련을 시행하여 환자의 연하능력을 개선시켜줄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식전과 식후에 엄격한 구강관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고, 치과의 정기적 방문과 전문적 관리를 통해 구강내 저작기관의 해부학적, 기능적 문제점을 해결해 주도록 하며, 이 때 마다 심리적으로도 환자가 섭식, 연하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하게 설명하고 상담해 주는 것으로, 이는 모두 치과의사의 책무라고 할 수 있다.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자에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정도 및 영향요인 (Level of Obstructive Sleep Apnea of Patients with Ischemic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and Affecting Factors)

  • 김선화;황선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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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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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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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자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위험정도를 파악하고 그 영향요인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심뇌혈관집중치료실에 입원한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자 14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가설문지 사용하였고, 펄스 옥시미터를 사용하여 세 시점에서 수면 중 혈중산소포화도를 측정하였으며 SPSS/WIN 20.0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대상자의 평균연령은 $64.4{\pm}11.1$세였고 남자가 61%였다. 심뇌혈관질환자의 21.3%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고위험군으로 파악되었고 71.6%에서 수면의 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고위험군의 수면 중기와 말기에 측정한 산소포화도는 저위험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중회귀분석 결과, 심뇌혈관질환자의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영향요인으로서 과거흡연, 잦은 코골이, 비만, 운동부족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심뇌혈관질환 간호에 있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또는 잦은 코골이를 위험요인으로 중요하게 인식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이차적 재발 예방을 위해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고위험군의 조기선별 및 환자와 가족을 지지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상담과 퇴원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1급장해 사례들의 의적 검토 (Medical review on the First-degree disability cases)

  • 김용은
    • 보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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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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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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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9년 1월-1999년 10월까지 당사에서 1급장해로 인해 보험금이 지급된 1,297 건을 대상으로 하여 성별 & 연령대별 분포, 1급장해 각 항의 원인별 분포, 다빈도원인별 1급장해 각 항의 분포상황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1. 1급장해지불건들의 성별분포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1.7배 많았다. 연령대별로는 30대가 2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40대 23.7%, 20대 18.6%, 10세미만 17.6% 순서 였다. 2. 1급장해 각항별 점유율을 보면 1급3항이 56.9%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1급4항이 16.0%로 많았다. 3. 1급장해의 원인별 분포를 보면 '교통사고' 및 '교통사고외의 외상'이 597건(40.6%)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기타질병' 256건(19.7%) '뇌혈관사고' 245건(18.7%), '만성신부전' 194건(15.0 %), 그리고 '악성종양' 36건(2.8%)의 순서였다. 1) 1급 1항 : 두눈의 시력을 완전영구히 잃었을 때 원인중 가장 많은 것은 '기타질병' 74건(64%)이었고 다음으로는 '당뇨병' 17건(14.9) 그리고 '교통사고'의 순서였다. '기타질병'에 해당하는 병중에서 눈의 질환들을 더 분류하여 볼 때 '맥락막 및 망막의 장애'가 25건(35.7%)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시신경 및 시각경로의 장애' 20건(28.6%) 그리고 '수정체의 장애'의 순서였다. 2) 1급 3항 : 중추신경계, 정신에 뚜렷한 장해를 남겨서 평생토록 항상 간호를 받아야 할 때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245건(33.2%)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뇌혈관사고' 215건(29.1%) 그리고 '교통사고외의 외상'의 순서였다. 뇌혈관사고 215건에 대해서 원인별분포를 보면 '뇌내출혈'이 131건(60.9%)로 '뇌경색 ' 57건(26.5%)에 비해 2.3배 정도 많았다. 3) 1급 4항 : 흉복부장기에 뚜렷한 장해를 남겨서 평생토록 항상 간호를 받아야 할 때 원인으로는 '만성신부전'이 215건(86.5%)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기타질병' 14건(6.7%)의 순서였다. 4) 1급 6항 : 두다리의 발목이상을 잃었거나 완전영구히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41건(41.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교통사고외의 외상' 32건 (32.0%) 그리고 다음으로 '근골격계, 결합조직의 질환' 순서였다. 4. 장해원인별 1급장해 각 항의 분포를 보면 '만성신부전'은 1급 4항, '악성종양'은 1급 3항과 1급2항 그리고 1항의 장해를 주로 일으키고 '당뇨병'은 1급 1항, '뇌혈관사고'는 1급3항과 1급2항의 장해를 주로 일으켰다. 한편 '교통사고'나 '교통사고외의 외상'은 주로 1급3항과 1급6항의 장해를 주로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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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미세혈관 합병증 - 머리부터 발끝까지 곳곳에 분포 현관이 하는 일 아나요?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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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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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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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혈관은 혈액을 온몸으로 순환시키는 관으로 인체의 모든 장기는 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는다. 그러므로 혈관 내에 찌꺼기가 쌓이고 두꺼워지면 심근경색, 뇌졸중, 혈류장애 등과 같은 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이고 최악에는 사망으로 이어진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 해 뇌혈관질환이 사망률 2위, 심장질환이 3위를 차지하면서 한국인의 사망원인 대다수가 혈관질환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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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양·한방 병원에 입원한 뇌혈관질환 환자의 특성 비교 (A Comparison on the Characteristics of Cerebrovascular Disease Patients Admitted to Some Western and Oriental Hospitals)

  • 유대진;류소연;박종;김기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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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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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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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뇌혈관질환은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주요 사망원인이며, 높은 치명률 외에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사회적, 경제적 측면에서 많은 부담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본 연구는 광주, 전남 북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양방병원과 한방병원에서 뇌혈관질환으로 입원, 치료 후 퇴원하였던 환자들의 의무기록을 조사하여, 뇌혈관질환의 의료기관 이용 실태를 알아보고 뇌혈관질환의 의료기관 이용 실태를 알아보고 뇌혈관질환의 병형의 분포와 각각의 임상적 양상을 비교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2000년 1월부터 3월까지 12개 양방병원과 6개 한방병원에서 뇌혈관질환으로 입원, 치료후 퇴원한 것으로 보고된 1,070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 영상진단 결과, 병형별 분포와 각각의 임상적 특징 및 입원기간과 내원 시기를 비교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양방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우는 51.0%, 한방병원에서 치료받은 경우는 49.0%이었다. 성별 분포를 보면 양 한방 병원 모두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인 경우가 양 한방 각각 38.1%와 37.2%로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다. 양방병원 치료받은 대상자들의 91.8%, 한방병원은 79.8%가 뇌 영상진단 검사를 받았으며, 뇌경색이 각각 48.5%, 48.7%로 가장 많았다. 양 한방병원 모두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 뇌출혈의 비율은 감소하고 뇌경색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병형별로 나누어 본 임상적 특징을 보면 분류가 불가능한 경우는 양방병원은 하지마비, 한방병원은 상지마비가 가장 많았고, 뇌출혈의 경우 양방병원은 의식상태의 소실, 한방병원은 구음장애였으며, 뇌경색은 양방병원은 상 하지 마비, 한방병원은 구음장애이었다. 이용병원의 유형에 따른 발병후 내원시까지의 시간과 입원기간을 비교한 결과 내원시까지의 시간은 양방병원이 5.5일로 한방병원의 31.4일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짧았으며, 입원기간은 양방병원이 21.0일 한방병원이 25.2일로 한방병원이 입원기간이 길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양 한방병원의 뇌혈관질환에 대한 치료적 접근과 단계, 질병 특성을 고려하여 뇌혈관질환 환자들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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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당뇨가 혈관에 주는 영향

  • 손석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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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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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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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대혈관 합병증은 중간크기 이상의 혈관(동맥 및 정맥)에서 동맥경화증이나 죽상경화증에 의한 변화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 뇌혈관 및 말초혈관에 주로 발생하며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당뇨병환자에서 대혈관 합병증인 죽상경화증은 가장 흔하고 중대한 만성합병증으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관상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발생률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2$\sim$5배 높으며 제 2형 당뇨병뿐만 아니라 제 1형 당뇨병환자의 주된 사망원인이 됩니다.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된 질환은 유병기간이 오래된 당뇨병환자에서 이환율, 장애 정도, 사망률 및 치료비용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병환자의 사망은 대부분이 대혈관 합병증과 관련이 있으며, 이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sim$4배 증가합니다.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은 건강관리를 위한 지출에 상당히 영향을 미칩니다. 총 의료관리 예산의 약 25%가 당뇨병 및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의 치료에 지출됩니다. 위험요소를 감소시키거나 제거하면 만성합병증의 85%가 지연되거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국의 경우 매년 170억 달러의 의료관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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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노인의 기대여명과 사망원인 (Life Expectancy and Causes of Death for the elderly of Korea, USA, and Japan)

  • 박경애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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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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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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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 일본, 미국의 생명표, UN의 인구연감, WHO의 세계보건통계연감 등 공식통계를 활용하여, 한국 노인의 기대여명 및 사망원인별 사망력을 미국 및 일본과 비교하여 파악하고 있다. 한국 노인의 기대여명은 미일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데, 1970년대 중반 이후는 미국처럼 여자보다 남자 노인의 기대여명 증가가 빠르면서, 남녀 노인의 기대여명 차가 감소하고 있다. 1997년 현재 65세시 기대여명은 남자 13.64세, 여자 17.26세로 남녀간 3.62세 차이를 보이며, 출생후 남자 72%, 여자 88%가 65세까지 생존한다. 노인의 주요 사인은 미일과 마찬가지로 순환기계질환 및 악성신생물인데, 순환기계질환중 한일은 뇌혈관질환이, 미국에서는 허혈성 심장질환이 노인의 주된 사망원인이 된다. 한국 남녀 노인의 연령층과 상관없이 허혈성 심장질환 및 폐렴 사망률은 미일보다 낮고,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위암, 간암, 결핵, 당뇨병, 정신 및 행동장애, 간질환 및 교통사고 사망률은 미일보다 높다. 대부분의 사망원인에서 남자사망률이 여자사망률보다 높지만, 한국의 고혈압성 질환, 간암, 폐암 및 간질환에 의한 성별 사망률 격차가 미일보다 크며, 한미일 모두 75세 이상 노인의 정신 및 행동장애에 의한 여자 사망률보다 남자사망률보다 높게 나타난다. 사망원인 생명표 작성결과를 보면, 1997년 현재 한국의 65세 남성과 여성은 순환기계질환 제거시 각각 3.47년과 2.7년을, 악성신생물 제거시 각각 3.87년과 1.58세의 기대여명 증가를 예상할 수 있고, 일본에 비해 특정 사인을 제거시 상대적으로 많은 기대여명 증가를 기대할 수 있는 사망원인은 남자 노인의 간질환 및 교통사고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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