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졸중 재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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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가족의 지식 및 교육 요구도 (The Knowledge and Educational Needs of Stroke among the Caregivers)

  • 강지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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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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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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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로 뇌졸중 환자 가족교육프로그램 개발에 필요한 기본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시 소재 3개의 재활병원 뇌졸중 환자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일반적 특성에 따른 뇌졸중관련 지식, 교육요구도는 독립 t-test와 ANOVA로 분석하였고, 사후검정은 Tukey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뇌졸중관련 일반지식은 총 6점 만점에 평균 4.54점이었고, 종교, 교육정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뇌졸중관련 증상지식 부분은 총 15점 만점으로 평균 10.34점이었고 교육정도와 월수입정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뇌졸중관련 위험요인지식은 총 16점 만점에 평균 8.98점이었고 교육정도, 결혼여부, 직업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교육요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70점으로 높게 측정되었고 교육정도, 수입에서 유의하게 차이를 나타냈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가족들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지식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지식, 교육요구도를 고려하여 뇌졸중 환자의 질적간호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뇌졸중 환자 가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제언한다.

노래 가사 토의가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ong Discussion on Depression and Rehabilitation Motivation in Stroke Patients)

  • 정용라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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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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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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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재활동기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노인 만성 뇌졸중 환자가 본 연구에 참여하였고, 실험군 9명과 통제군 8명으로 배정되었다. 실험군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6주간 총 12회기에 걸쳐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통제군에는 중재가 적용되지 않았다. 통제군에게는 연구 종료 후 실험군이 참여한 것과 동일한 프로그램이 제공되었다. 노래 가사 토의를 위해 대상자들이 20대였을 때 유행하였던 대중가요 중 치료 목표에 적절한 가사가 연구자에 의해 사전에 선정되었고, 토의 과정은 활동 중심, 통찰 중심, 재구성적 접근에 근거해 단계별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 사전 사후에는 단축형 노인 우울척도와 재활동기 척도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노래 가사 토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던 실험군의 경우 우울 점수는 유의하게 감소하고 재활동기 점수는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 .01). 반면 통제군은 사전-사후 검사 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군은 재활동기의 모든 하위영역에서 긍정적으로 변화되는 양상을 보였고, 특히 과제 지향적 동기가 유의하게 증가하고 무동기는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노래 가사 토의가 노인 뇌졸중 환자의 심리적, 정서적인 이슈를 적절하게 다룸으로써 재활 환경에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뇌졸중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Memory Belief,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ing for Stroke Patients)

  • 박경아;오명화;김다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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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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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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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기억신념과 우울, 인지기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연구는 G광역시와 전라남도 소재의 병원에서 뇌졸중으로 진단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88명을 대상으로 일반적 특성과 기억효능감 질문지, 기억통제감 척도 설문지, Beck Depression Inventory,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를 이용하여 정보를 수집한 값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기억효능감은 학력, 동거상태, 경제상태, 발병횟수에서, 기억통제감은 경제 상태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우울은 발병시기에서, 인지기능은 성별, 연령, 학력, 동거형태, 발병횟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기억효능감은 기억통제감, 인지기능과는 정적 상관을, 우울과는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기억통제감은 우울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p<.05). 그리고 우울은 인지기능과 부적 상관을 보였다. 인지기능에는 기억효능감과 기억통제감, 우울이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뇌졸중 환자의 재활치료에 있어 긍정적 기분을 유발하여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정서를 감소시키며 인지기능의 회복에 대한 기억신념을 촉진하기 위한 다각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바이오 임피던스 분석을 이용한 뇌졸중 편마비환자의 상지 분석 (Analysis on Upper Extremity of Hemiplegic Stroke Patients Using Bioelectrical Impedance)

  • 유찬욱;박주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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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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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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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편마비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바이오 임피던스 값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 10월부터 11월 까지 뇌졸중으로 진단 받은 편마비환자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MultiScan 5000을 이용하여 바이오임피던스를 측정하였고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저항성분(resistance),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을 비교분석하였다. 뇌졸중 편마비 환자와 바이오임피던스 값의 비교분석을 위해 뇌졸중 편마비 가 아닌 일반인 6명의 오른쪽과 왼쪽을 비교분석하였다.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 부위에서 임피던스 값을 측정하여 정량화된 수치로 나타낸 결과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의 값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른쪽과 왼쪽의 프래딕션마커(Prediction mark), 리액턴스(reactance), 위상각(phase angle)의 값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뇌졸중 편마비 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임피던스값의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이를 통해 임상의 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 환자의 치료에 정량화된 수치로 측정할 수 있는 유용한 평가도구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향후 연구에서는 임피던스 분석을 이용하여 뇌졸중환자의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분석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상군, 다양한 신체부위 그리고 재활치료 중재의 효과 등을 측정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Phenomenological Research on Recovery Lived Experience of Stroke Inpatients)

  • 송아영;김수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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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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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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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대한 경험을 이해하고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요소들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Giorgi의 현상학적 연구방법론을 활용하여 재활병원에 입원해 있는 뇌졸중 환자 12명에게 3회의 대화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질문은 회복체험이란 무엇인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은 무엇인가? 회복에 있어서 재활이 주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다. 사전 동의를 통해 대화내용을 녹음하였고, 과학적 현상학의 4단계에 따라 자료를 분석하였다. 뇌졸중 입원 환자들의 회복체험에 관한 16개의 요약된 의미단위를 통합하여, 10개의 하위구성요소와 6개의 구성요소를 도출하였다. 회복체험의 구성요소는 도움에 대한 부담감, 독립적 역할수행, 자기극복, 사회복귀, 심리적 지지, 회복에 대한 동기강화로 나타났다. 뇌졸중 환자가 입원 중 경험하는 어려움을 예측하고, 회복을 위한 중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재활전문가들은 자기극복 및 가족과의 올바른 협력관계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심리적 지지 및 동기 강화를 위한 치료적 관계형성을 토대로 뇌졸중 환자의 회복을 위한 중재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에서 상지 회복을 위해 컴퓨터-인간 연동을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 (Virtual Reality-based Training Program Using Computer-human Interface for Recovery of Upper Extremity Use in Stroke Patients)

  • 이경희;황기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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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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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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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에 사용되는 컴퓨터-인간 연동을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 중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5년 2월까지 Medline 데이터베이스에서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을 위한 가상 현실 중재를 다루는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들을 검색하였다. PEDro 스케일이 연구의 질을 사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선정된 8개의 연구가 분석되어졌다. PEDro 스케일은 5 부터 8/10까지 다양했다. 모든 연구들은 가상현실 기반 훈련 그룹에서 상지 기능 회복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가상 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의 적용이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실행으로 구성된 과제 지향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제공함을 통해 특히 배움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을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재활에 탁월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과제-지향과 등급화된 학습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이다.

만성 뇌졸중 환자의 손가락 재활을 위한 가상현실 기반의 운동 게임 (Virtual Reality-Based Exercise Games for Finger Rehabilitation Following Chronic Stroke)

  • 박희우;김영;서정연;이화민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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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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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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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손가락 운동은 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손의 기능은 운동과 감각의 복합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사하기, 옷 입기 등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손가락 재활치료를 위해 환자의 손동작 인식을 위한 'Real Sense'와 게임 개발 엔진인 'Unity3D'를 연동하여 게임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안하는 게임은 활동성을 부가함으로써 손가락 재활이라는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기능성 게임이며, 주어진 과제를 단계별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하여 난이도를 설정하였다. 우리는 환자들의 게임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딱딱한 화면이 아닌 친숙한 게임형식으로 구성하여 환자들이 지루함 없이 자발적으로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환자들은 우리의 게임을 이용하며 손가락을 균형 있게 사용함으로써 뇌 활동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존의 재활치료는 환자가 직접 병원을 가야하는 불편함과 가격이 비싼 재활 치료 기계를 사야하는 반면에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고 가벼운 'Real Sense'를 이용하여 시간과 공간에 얽매이지 않고 재활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뇌졸중 환자용 동력보조형 상지재활훈련기의 설계 (Design of Upper-limb Rehabilitation Device with Power-assist Function for Stroke Survivals)

  • 배주환;문인혁
    • 재활복지공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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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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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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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뇌졸중에 의한 상지 편마비 환자의 재활훈련을 위한 동력보조형 상지재활훈련기의 설계를 제안하였다. 설계된 상지재활훈련기는 3자유도를 가지고 있으며, 검지와 손목은 독립적으로, 그리고 나머지 손가락은 하나의 모듈로 굽힘과 폄 동작이 가능하다. 손목 기구는 복동식 공암실린더를, 손가락 기구에는 두 개의 전동식 선형구동기를 적용하여 동작을 보조하도록 하였다. 설계를 기반으로 프로토타입 상지재활훈련기를 제작하였으며, 0.8mm이내의 오차로 정상상태에 수렴하도록 위치제어기를 구현하였다. 실험의 결과로부터 동력보조용 상지훈련기가 실현가능함을 보였다.

재활운동에 참가한 뇌졸중 환자들의 걷기형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Research on Walking Pattern of Rehabilitation Training Program Participants in Stroke Patients)

  • 진영완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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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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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9-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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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뇌졸중 환 6명을 대상으로 발병후 3개월 지난 시기에 1차 실험을 실시하였고, 6개월 지난 시기에 2차 실험을 하여 뇌졸중환자들을 대상으로 운동학적변인, 각운동학적변인 그리고 지면반력과 발바닥의 압력분포를 알아보았다. 운동학적변인의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3개월 때 보다 훨씬 보폭(step length)이 크게 나타났으며(11.18 cm, 12.25 cm, p=0.58), 보폭의 빈도(step time) 또한 빠르게 나타났다(1.20 sec, 1.18 sec, p=0.53). 환측의 발만 지지면에 닿아 있는 시간(single support time)의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가 발을 지면으로부터 빨리 떼는 것으로 나타났다(34.97%, 29.02%, p=0.74). 환측다리 움직임의 빠르기를 나타내는 변인(cadence)에서는 1분당 움직임의 회수가 6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가 3개월 운동에 참가한 사람의 보폭회수 보다 훨씬 빠르게 나타났다(21.04 step/min, 28.89 step/min, 0.27). 각 운동학변인에서는 통계적으로 모든 변인에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평균의 비교에서 꾸준하게 6개월 동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발목관절, 무릎관절 그리고 엉덩관절 모두의 가동범위가 크게 나타났다. 걷기동작에서 상해의 원인이되는 최초 접촉 순간의 충격력(impact force)의 비교에서는 6개월간 꾸준히 재활운동에 참가한 환자는 충격력이 작게 나타났다(1.20 N/kg, 1.13 N/kg, p=0.45). 전방으로의 추진력(anterior propulsion force)과 후방으로의 감속력(posterior braking force)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8, p=0.39)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재활운동에 꾸준히 참가한 환자들은 전후방의 힘(0.10 N/kg, 0.15 N/kg; -0.12 N/kg, -0.18 N/kg)이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걷기 동작 시 환측발의 최대 압력분포값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24)는 없었으나 6개월 재활훈련참가자(15.51 N/$cm^2$)가 3개월 재활훈련참가자(13.99 N/$cm^2$) 보다 지면을 더욱 가볍게 밟고 지나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볼 때 뇌졸중 환자들은 꾸준하게 재활운동에 참가하여야 하며 주위 사람들의 관심이 항상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푸셔 증후군이 있는 뇌졸중 환자에서 시각적 피드백기반 로봇보조 재활치료의 효과 (Effect of Robot Assisted Rehabilitation Based on Visual Feedback in Post Stroke Pusher Syndrome)

  • 김민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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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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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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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가상현실과 로봇보조재활치료를 이용하여 뇌졸중 후 푸셔 증후군에 대한 치료적인 효과를 조사하고자 하기 위함이다. 총 10명의 뇌졸중 후 푸셔 증후군을 보이는 환자가 모집되었다. 환자는 각각 5 명씩 로봇보조재활치료와 대조군으로 배정되었다. 실험군은 로봇보조재활치료와 일반적인 재활치료를 함께 받았으며, 대조군은 하루 2회 일반적인 재활치료를 받았다. 중재 시간은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주 5회, 4주간 시행하였다. 치료 전후 변화는 Scale for contraversive pushing (SCP), Berg balance scale (BBS), falling index (FI), Timed up and go test (TUG)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4 주간의 중재 치료 후 로봇보조재활치료 군에서 SCP (p=0.046), BBS (p=0.046), FI (p=0.038), TUG (p=0.038)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또한 SCP와 BBS (p=0.024), FI (p=0.039), TUG (p=0.030)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결과적으로 가상현실을 이용한 로봇보조재활치료는 일반적인 재활치료에 비하여 뇌졸중 후 푸셔 증후군을 회복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으며, 푸셔 증후군의 회복은 균형과 보행기능의 향상과 관련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