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졸중 영향 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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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관찰훈련프로그램이 편마비환자의 보행 및 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ction-observational training Program on Gait and Balance of Patients with Hemiplegia)

  • 김해리;우성희;이효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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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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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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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만성뇌졸중 편마비 환자에게 적용한 동작관찰 훈련이 보행과 균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동의한 만성 뇌졸중 편마비 환자 4명중 동작관찰훈련을 시행한 실험군 2명 일반과제지향훈련을 시행한 대조군 2명에게 총 4주간 하루 30분씩 훈련하였다. 훈련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훈련전 보행은 10m검사를 시행하였고 균형은 버그균형척도로 검사하고 훈련 후 다시 재측정하였다. 이에 동작 관찰 훈련군이 일반과제지향훈련군에 비해 보행과 균형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이에 동작관찰훈련이 만성뇌졸중 편마비환자의 보행과 균형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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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훈련과 테이핑 융복합 적용이 뇌졸중 환자의 발목관절 경직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onvergence balance training and taping on spasticity and balance ability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 박신준;김태현;고준혁;윤봉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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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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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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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에게 균형훈련과 동시에 장딴지근에 테이핑을 적용하여 발목관절 경직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진행된 연구이다. 뇌졸중 환자 25명은 장딴지근에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균형훈련을 한 연구군 14명, 거짓 테이핑을 적용한 상태에서 균형훈련을 한 대조군 11명으로 나뉘었다. 경직 평가는 수정된 ashworth 척도로 점수화 하였고, 균형능력 평가는 기능적 팔뻗기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TETRAX를 이용하여 눈 뜨고 감은 상태에서의 안정성 지수(stability index),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를 선택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군은 경직, 기능적 팔뻗기, 일어나 걸어가기, 눈 뜨고 감은 상태에서의 안정성 지수,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에 유의한 개선이 있었다. 두 군간 비교에서는 연구군이 대조군보다 기능적 팔뻗기, 일어나 걸어가기, 눈 뜬 상태에서 안정성 지수,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눈 감은 상태에서 왼쪽 오른쪽 체중지지도 앞 뒤 체중지지도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테이핑 적용상태에서 단기간의 균형훈련은 뇌졸중 환자의 경직 및 균형능력에 효과적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피부에 손상 및 이상이 없는 뇌졸중 환자라면 균형재활에 있어 장딴지근 테이핑 적용을 적극 권고하는 바이다.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뇌졸중 환자의 우울 및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puterized Cognitive Rehabilitation Program on Depression and Cognitive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안태규;김고운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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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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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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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 M병원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에 의해 뇌졸중을 진단받고 입원한 뇌졸중 환자 중 이 연구의 취지를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서면으로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우울 및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연구이다. 뇌졸중환자 44명을 대상으로 2016년 07월 04일부터 2016년 08월 12일까지 6주간 주 5회 1일 30분씩, 총30회기 동안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 22명과 전산화인지재활프로그램을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22명을 6주간 주 5회 30회기를 실시하였다. 중재 전과 후의 우울은 우울척도 검사(BDI)를 통해 알아보았고, 인지기능은 신경학적 인지상태 검사(NSCE), 일상생활활동은 한국판 수정바델지수(k-MBI)를 통해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는 우울감의 감소, 인지기능의 증진 및 일상생활활동의 증진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대조군의 경우 우울감,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이 실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진하지는 않았다는 결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전산화 인지재활프로그램을 받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우울, 인지기능, 일상생활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임상에서 뇌졸중 환자의 우울, 인지, 일상생활활동을 위한 치료로서 전산화인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자조활동 훈련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lf Care Training Program on Motor Function of Upper Limb and Self-Efficacy in Chronic Stroke Patients)

  • 김기도;허명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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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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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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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과제 지향적 훈련을 기반으로 하는 자조활동 프로그램이 상지 운동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조활동 훈련 프로그램은 상지 과제 지향적 훈련으로 총 6주간, 주 4회 40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매주 1회 집단훈련을 통해 훈련 프로그램을 점검하였다. 상지 운동기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맨손기능 검사, 악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기효능감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자기효능감 척도를 이용하여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상지 운동기능 검사 결과, 자조활동 훈련 전에 비해 자조활동 훈련 후 맨손기능과 악력이 모두 증가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자기효능감 변화를 관찰한 결과, 자조활동 훈련 전에 비해 자조활동 훈련 후 자기효능감이 향상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과제 지향적 훈련을 기반으로 하는 자조활동 훈련 프로그램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며, 과제 성취감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신체의 운동기능 회복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일차 체성 감각 피질을 자극한 경두개 직류 전류 자극이 라이프 케어 증진을 위한 체성감각과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over the Primary Somatosensory Cortex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on Somatosensory and Upper Limb Function for Improving Life Care)

  • 김선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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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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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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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감각 결손이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경 두개 직류 전류 자극을 체성감각피질에 적용했을 때, 감각의 회복과 상지 기능의 회복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다. 만성 뇌졸중 환자 20명을 실험군 10명, 대조군 10명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실험군은 환측 체성감각피질에 경 두개 직류 전류 자극을 적용하였으며, 대조군은 위상 자극을 실시하였다. 중재는 총 2주간, 10회, 회기 당 20분씩 진행되었다. 체성감각 평가는 The Erasmus MC modifications to the (revised) Nottingham Sensory Assessment(EmNSA), Semmes-Weinstein monofilament examination(SWME), 상지기능 평가는 퍼글마이어평가(FMA), 운동 활동 척도(MAL), 가속도계를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전체적인 촉각 감각과 고유수용성 감각, 피질 감각, 지각의 민감도에서 유의한 개선을 보였으며, 환측 상지의 사용량에서 통계학적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체성감각 회복과 상지기능의 회복을 위한 tDCS의 효과적인 임상 적용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기법이 뇌졸중 환자의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bdominal Draw-in Maneuver with Leg Movements on Transversus Abdominis Thickness and Trunk Control in Stroke Patients)

  • 강정일;문영준;정대근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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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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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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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다리 움직임이 몸통 주위 근육에 효과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근거를 바탕으로 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방법이 뇌졸중 환자들의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 능력에 변화를 알아보고, 효율적인 복부 드로우-인 기법에 있어서 임상적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 18명을 표본 추출하여, 기존의 복부 드로우-인 기법을 적용한 집단을 실험군I(n=9)로, 다리 움직임을 동반한 복부 드로우-인 기법을 적용한 집단은 실험군II(n=9)로 무작위 배치한 후 사전 검사로 초음파를 활용하여 마비측 배가로근의 두께를 측정하였고, 몸통 조절 능력은 몸통 손상 정도 평가지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총 4주 간, 주 4일, 1일 1회, 30분씩 중재 프로그램을 시행한 후 사후검사를 사전검사와 동일하게 재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두 집단 내 배가로근 두께 변화 비교에서는 두 집단 모두 복부 드로우-인 동작 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몸통 조절 능력에서도 두 집단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01). 그러나 두 집단 간 배가로근 두께와 몸통 조절 능력 변화 비교에서는 몸통 조절 능력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따라서 집단 간 배가로근의 두께는 차이가 없었지만, 다리의 움직임을 통해 자동 반사적인 골반 움직임이 나타나 복부 주위의 근육들에게도 효율적인 수축 반응이 나타나 더 효과적으로 몸통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법임을 알 수 있었다.

테블릿 pc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인지훈련이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일상생활 및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gnitive Training Using Tablet PC Applications on Cognitive Function, Daily Living and Satisfaction in Subacute Stroke Patients)

  • 문종훈;원영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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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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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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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테블릿 pc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인지훈련이 인지 손상이 있는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일상생활 및 만족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인천에 소재한 I병원에 입원 중인 14명의 아급성 뇌졸중 환자들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14명의 대상자들은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7명씩 무작위 배정되었다. 두 그룹의 대상자들은 모두 전통적인 인지치료를 4주간 주 5회, 1일 30분의 중재를 받았으며, 실험군은 테블릿 pc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인지훈련을 30분씩 추가적으로 실시하였다. 평가는 중재 전과 후에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 수정된 바델 지수, 시각 상사 척도를 사용하여 인지기능, 일상생활, 만족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두 그룹은 중재 전과 후로 몬트리올 인지평가와 수정된 바델 지수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그룹 간 변화량 비교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몬트리올 인지평가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그룹 간 만족감 비교에서 실험군과 대조군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테블릿 pc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한 인지훈련은 아급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중재법으로 사료된다.

A Study on the Effect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Training by Meta-analysis -Focused on Balance and Gait Ability in Patients with Storke

  • Jeun, Young-Ju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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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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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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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뇌졸중은 균형 장애와 보행능력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이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을 적용하여 균형과 보행 능력을 평가하는 모든 무작위 배정 연구를 포함하였다. 본 연구는 메타분석에서 있어서 꼭 필요한 프리즈마 가이드 라인을 준수하였다. Cochrane library, CINAHL, Pubmed에서 2021년 11월까지 발행된 연구를 포함하였고, 그 연구들은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적용한 무작위 배정 연구들이다. 데이터베이스에서 검색된 1091개의 논문 중 18개의 연구를 메타분석을 시행하였고, 메타분석은 R 프로젝트 4.0.2를 사용하여 시행하였다. 본 연구의 전체 효과 크기는 0.56으로 중간 정도로, 균형과 보행에 관한 척도에 대한 효과 크기도 중간정도 산출되었다. 무작위 배정 정도를 나타내는 페드로 점수는 18점 만점에서 6.63으로 비뚤림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PNF가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보행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중재 방법임을 알 수 있다.

체간 근육 안정화 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Trunk Muscle Stabilization Training on Balance for Chronic Stroke Patients)

  • 이지연;박정서;이대희;한슬기;노효련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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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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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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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체간 안정화운동과 체간 저항운동이 균형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이 연구의 대상자는 만성 뇌졸중 환자 30명(남: 15, 여: 15)를 무작위로 배분하여 주3회 12주 동안 실시하였다. 균형증진 운동은 선행 연구를 참조하여 수정 보완한 것으로 6가지의 운동으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들의 균형능력의 측정은 기능적 기립 균형 검사, 기능적 전방 팔 뻗기 검사, 실행능력 지향형 운동성 평가, 버그균형척도를 이용하였다. 기능적 기립 균형검사와 실행능력 지향형 운동성 평가에서는 체간 저항 운동군과 체간 안정화운동군 두 군에서 향상되었다. 기능적 전방 팔 뻗기 검사에서는 체간 안정화 운동군에서 조금 더 유의하게 향상되었다. 따라서, 체간 저항 운동도 만성 뇌졸중 환자의 균형능력 향상을 시키지만 체간 안정화운동이 균형 능력 향상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중심 가상현실이 만성뇌졸중환자의 팔 운동기능에 미치는 영향 - 실험자 맹검 단일실험연구 (Effects of Home-based Virtual Reality on Upper Extremity Motor Function for Stroke - An Experimenter Blind Case Study)

  • 이정아;황수진;송창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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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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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2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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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만성 편마비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상지 운동기능 회복을 위하여 적용한 가상현실 가정운동프로그램의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만성 뇌졸중 환자 2명을 대상으로, 한 명의 참여자는 가상현실운동프로그램을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처방하여 실행하였고, 다른 한 명의 참여자는 강제-유도운동치료를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처방하여 실행하였다. 치료기간은 4주간으로 1주일에 총, 5회로 1회에 4시간씩 실시하였다. 평가는 뇌졸중 기능회복평가(Fugl-Meyer Assessment; FMA), 운동활동척도검사(Motor Activity Log, MAL), 그리고 울프운동기능검사(Wolf Motor Function Test; WMFT)를 이용하였다.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을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한 대상자가 모든 운동기능평가에서 상당한 기능적 회복을 보여주었다. 특히, FMA 점수는 가상현실프로그램을 사용한 대상자는 17% 향상된 반면, 강제유도운동치료를 가정운동프로그램으로 실시한 대상자는 5% 증가하였다. 또한, MAL 점수의 환측 상지를 이용하는 양(Amount of Use; AOU)와 움직임의 질(Quality of Movement; QOM)점수에서도 가정중심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한 대상자가 각 40%, 20% 향상된 반면, 강제유도운동치료를 받은 대상자는 각각 0%, 20% 증가하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사용한 대상자와 강제유도운동치료를 받은 대상자의 WMFT 점수가 모두 20%증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만성 편마비 뇌졸중 환자의 상지 운동 기능 향상을 목적으로 가정운동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가상현실 운동프로그램이 강제-유도운동치료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