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뇌간 청각유발전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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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간 청각유발전위 검사에 의해 진단된 보더 콜리의 양측 후발성 감각신경성난청 (Bilateral Later-Onset Sensorineural Deafness Diagnosed by Brainstem Auditory Evoked Response in a Border Collie)

  • 강병재;김용선;이승훈;김완희;권오경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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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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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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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4년령의 암컷 보더 콜리가 청각장애 평가를 위해 내원하였다. 청력 소실의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임상 검사, 신경계 검사, 검이경, 자기 공명 검사법이 실시되었지만, 특별한 이상을 확인할 수 없었다. 청력 소실을 평가하기 위해 뇌간 청각유발전위 검사가 실시되었고, 양측성 감각신경성난청을 확인하였다. 여러 검사와 병력 확인을 통해 후천적 청력 소실의 가능한 원인들을 배제하여 유전성의 양측 후발성 감각신경성난청으로 잠정 진단하였다. 이 보고는 개에서도 사람에서 보고된 유전성의 후발성 감각신경성난청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한다.

정상 신생아의 뇌간전위유발청각검사-전달 시간 및 역치 (BRAINSTEM EVOKED RESPONSE AUDIOMETRY: LATENCY AND THRESHOLD IN NORMAL NEONATES)

  • 심윤주;김희남;김영명;차몽철;현승재;김경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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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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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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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뇌간유발청력검사는 최근 들어 신생아 및 영유아에 있어 청력 및 청신경로의 성숙(auditory maturation)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진단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상기 검사결과는 측정계기의 종류 및 측정방법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상 신생아를 대상으로 뇌간유발청력검사에 대한 보고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교실에서는 87년 3~4월에 Severance병원에서 출생한 정상 신생아 20명을 대상으로, 출생 후 16내지 69 시간내 두 차례에 걸쳐 뇌간유발 전달시간 및 뇌간유발 역치를 측정,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72.5 ㏈, 4KHz click에 대한 평균 절대적 latency는 각각 I(1.68), II(2.74), III(4.33), IV(5.71), V(6.77), Ⅵ(8.16), Ⅶ(9.85)였고 tone pip은 각각 I(2.04), II(3.04), III(4.60), IV(5.75), V(7.14), Ⅵ(8.54), Ⅶ(10.60) 이었다. 2) 평균 뇌간전위 유발역치는 29.5㏈ SPL 이었다. 3) 파형은 A형이 1.7%, 3형이 30.2%, C형이 45.7%, D형이 5.2%, E형이 1.7%, F형이 15.5%이었고, click과 tone pip, 자극음의 강도, ISI에 따른 차이가 없었다. 4) 제1소파에서 제5소파까지의 절대적 latency와 I- III, III-V,및 I-V의 상대적 latency에 있어서, 반복율, 자극음 종류 및 첫째날과 둘째날의 비교치에 있어서만이 선택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였으며, 자극음의 크기에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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